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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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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역사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명소로 떠올라 이미지
홍주성역사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명소로 떠올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2
  • 등록일2011-07-05 00:00:00
  • 내용지난 5월 6일 개관한 홍주성역사관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 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일 5~60여명, 주말과 휴일에는 2~3백여명의 방문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6. 30일 현재까지 홍주성역사관의 누적방문객은 역사관 개관식에 참석한 2천 여명 을 포함해 7,300여명에 이른다. 이는 그동안 천년의 역사와 수많은 역사위인을 낳은 충절의 고장인 홍성에 대해 높은 자 긍심을 갖고 홍주성역사관의 개관을 기다려 왔던 군민들이 꾸준히 역사관을 찾았으며, 관 내 초·중·고 학생들도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자 홍주성역사관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홍성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갖고 있기도 하다. 또한 홍성군과 코레일이 함께 마련한 열차관광 프로그램인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을 통해 홍성을 찾은 관광객들과 인근 홍주성과 천주교 성지 순례차 방문한 외래 관광객들도 홍주성역사관을 자주 찾고 있다. 특히 홍주성역사관이 내포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전시하고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서산, 예산, 보령, 당진 등 인근 내포권 지역민들의 방문도 많다는 것 이 홍주성역사관 관계자의 말이다. 역사관 관계자는 “개관 후 두 달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홍주성역사관이 역사와 문화 에 대한 의식이 그 어느 곳보다 높은 홍성군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과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까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역사·문화· 관광의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시 마련 등 내실 있는 역 사관 운영으로 홍주성역사관이 내포의 중심인 홍성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곳이이 될 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
홍성군특사경, 6월 중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3곳 적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3
  • 등록일2011-07-05 00:00:00
  • 내용홍성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6월 한 달 동안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3곳을 적발 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구제역의 여파로 우리나라 국민이 즐겨 먹는 삼겹살이 ‘금겹살’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고 가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특사경에서는 칠레산 돼지족발과 네덜란드산/칠레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표기한 보쌈판매업소 3곳을 적발했다. 원산지 표시제도는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농업인과 소 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음식점에서는 취급하는 식재료의 원산지를 사실대 로 정확히 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이미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홍성군 특사경 분야에서는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하여 허위표시하거나 혼동케 할 우려 가 있는 표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경미한 위반사항 계도 및 교육, 전단지 배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수입비중이 크고 국내산으로 둔갑판매 가능성이 높은 수산물에 대 한 집중점검과 더불어 단속의 손길이 자주 미치지 않았던 시장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 속을 실시하여 군민건강과 직결된 먹거리에 대한 위법행위를 엄중 단속하겠다.”고 밝혔 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특별사법경찰분야 (630-1630)
김석환 홍성군수 “홍성만의 차별화된 도시개발 추진할 것”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1-07-01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5기 1주년을 맞아 6월 30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기자회견 을 갖고 “홍성만의 차별화된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군수는 “2013년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 신도시와 상생발전하 기 위해 신도시와 차별화된 도시개발을 추진하면서 홍성지역만이 가진 역사성과 문화예술 자원, 관광자원을 등을 살려 전국의 관광객들이 즐기고 쉬었다 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1차년도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도비 확보와 민자유치사업 추 진, 기업유치 노력 등이 현실화되면서 앞으로는 더욱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성과 창출에 역 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민선5기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군수와 직접 소통하는 인 사시스템을 시행하여 성과중심 일중심의 조직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는 1차년도에 거 둔 조직변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대민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 시켜나갈 것”이 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도청 개청을 맞아 유치한 2013년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 비기획단을 구성하여 유망선수를 발굴·육성하고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홍성의 위상 을 한층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문 의: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Tel: 630-1806)
홍성군, 국토환경 디자인 시범사업 대상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6
  • 등록일2011-07-01 00:00:00
  • 내용홍성군의 ‘역사도시 홍성 도심 활성화계획’이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2011 국토환경 디 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고품격 국토·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기본법에 의해 국토 해양부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 중인 건축·도시디자인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재정지원과 함께 민간전문가, 주민참여 등을 지원하여 디자인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역사도시 홍성 도심 활성화 계획’은 홍주성 안 대지를 전통마을지구, 공원 및 행정지구, 역사문화거리지구 및 기타 유보지역으로 분할하고 도심의 중요축인 역사문 화거리를 조성하여 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사업이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선정된 사업에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로 1억 5천만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디자인수준 제고를 위한 민간전문가를 지원하게 되며, 향후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 면 추가로 후속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민선5기 홍성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공동화를 대 비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의 차별화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 됨으로써 홍성군의 원도심 공동화대비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2011년 국토환경 디자인 시범사업에는 전국에서 37개 사업이 신청한 가운데, 홍성 군과 거창군이 각각 선정됐다. ○ 문 의: 도시건축과 도청이전지원분야 (Tel: 630-1946)
문화가 흐르는 홍성5일시장 이미지
문화가 흐르는 홍성5일시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7
  • 등록일2011-06-24 00:00:00
  • 내용홍성5일시장이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26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성5일시장에서 ‘홍성5일시장에서 흥과 정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홍성5일시장 곳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전성시 사업의 일환으로 주말 장날을 활용 한 장터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시장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축제 형식으로 치러진다. 행사는 국악협회 홍성지부 회원들의 장터길놀이를 시작으로 홍성5일시장내 각 상인단체 별 대표가수가 명예를 걸고 벌이는 노래경연대회인 ‘상인노래자랑’, 홍성예총의 ‘찾아가 는 장터 예술제’가 홍성5일시장에서 선보이고, 흥겨운 ‘각설이 공연’도 함께 펼쳐 질 예정 이다. 또한 오후 2시와 3시, 4시에는 홍성장터를 찾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해님·달 님, 삼년고개>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짚풀공예, 댕댕이장, 비누공예, 한지공예, 부채가훈쓰기 등 전통민속공예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돼지·한우 목걸이 만들기, 솟대만들기 등 생태체험마당 과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장터벼룩시장도 열린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서울수도권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시간으로 지정, 관 광객들이 홍성5일시장의 매력을 느끼게 할 계획이며, 홍성5일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소비 자를 대상으로 ‘나의 홍성장터 답사기’ 수기 공모전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 다. 이밖에 야생화 전시 및 광천재래맛김 주먹김밥, 홍성한우꼬치, 청정홍성포크시식회 등 다양한 먹을거리 코너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문전성시 프로젝트 최철 PM(Project Manager)은 “주말 장날을 활 용한 다양한 장터문화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만들 겠다.”며, “문화를 접목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홍성정기시장상인회 김희태 회장은 “문전성시가 홍성5일시장에 활력이 되고, 홍성5일시 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장터여행이 되도록 상인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확보 ‘잰걸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1
  • 등록일2011-06-24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2012년도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6월 23일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를 차례로 방문하며 국비확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중앙부처 방문에서 ▲협소한 보행공간 개선과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 경 개선사업 ▲문화회관사거리 외 5개소에 대한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금북정맥 복원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국도29호 생태통로 건설 사업 등의 현안사업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적극적인 국비확보 행보에 나섰다. 군은 2013년 충남도청의 이전을 앞두고 그동안의 차량중심의 교통정책에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사람중심의 기반시설 확충에 팔을 걷고 나서, 서부면을 중심으로 한 해안가 에 자전거 도로 확충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하고 홍성고 앞에 있는 보도육교를 철거키로 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간 보도가 없던 시내 번화가인 조양문~홍주교간에 기존 도로의 다이어트를 통 한 보도 설치공사를 착수한 바 있다. 이날 김석환 군수가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중점적으로 건의한 보행환경 개선, 회전교차 로 설치, 금북정맥 복원 등의 사업들도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의 녹색교 통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들로, 이날 방문은 이들 사업의 성사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대한 김 군수의 적극적인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민선5기 들어 홍성군은 지역개발과 교통·환경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 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기 울여 온 결과, 공모사업은 10개 사업에 걸쳐 51억원을 확보하였고, 각종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