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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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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8
  • 등록일2011-04-08 00:00:00
  • 내용“홍성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 - 김석환 군수, 구제역 극복에 힘 모은 군민들에게 감사의 편지 올려 - 지난 겨울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았던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충남 홍성군의 김석환 군수 가 군민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4. 8일 발표한 서한문을 통해 ‘지난 겨울의 시련을 온 힘을 다해 견뎌내시고 맞 서 써워 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군의 주력산업인 축산업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돼지 를 제외한 한우 등 다른 우제류는 피해가 없었고, 돼지도 전체 사육두수의 10% 내에서 그 피해를 막는 등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앞으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완벽한 방역시스템 구축과 단순 축산물생산단지 를 탈피해 가공유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입 협조를 당부하며, 끝으로 ‘구제역이라는 어둡고 긴 겨울을 지나 새 로운 희망의 봄이 시작’되었다며, ‘힘찬 도약으로 희망홍성을 이야기하며 행복의 새 봄을 만들어 나가’자며,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홍성군은 경북 안동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직후부터 방역시스템을 가동하여 두 달여 동안 방역에 성공했으나, 지난 2. 1일 광천읍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하여 126 개 농가에서 5만 2천여두의 돼지가 살처분된 바 있다. 【서한문 전문】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지난겨울은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이었습니다. 특히,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축산 농가는 물 론이고 지역경제와 우리 모두의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게 했던 시련의 계절이었습니다. 이제 구제역의 악몽을 뒤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할 지금, 지난 겨울의 시련을 온 힘을 다해 견뎌내시고 맞서 싸워 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 다. 군에서는 주력산업인 축산업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구제역 발생 초기부터 방역대 책본부를 설치하여 군수인 제가 직접 본부장으로 24시간 운영하였고, 우리군에서 구제역 이 발생한 이후에는 축산관련단체는 물론, 유관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조로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한우, 젖소, 사슴, 염소에서는 단 한건의 구제역도 발생하 지 않게 지켜낼 수 있었고, 돼지의 경우에도 전체 사육두수의 10%내에서 그 피해를 막음 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축산인 여러분! 가족처럼 아끼고 보살펴오던 가축들을 땅에 묻어야 했던 여러분께 어떤 말씀으로 위로 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또다시 구제역과 같은 악성가축전염병이 유입된다면 우리군 의 축산은 물론, 우리나라 축산이 붕괴될 수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더욱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결연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체계적이고 완벽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함으로써 구제역재발방지에 최 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축산 선진국과의 FTA협상 타결에 대비하여 우리 홍성이 단순 축산물 생산단지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 와 우리 군은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개별 축산농가에서도 외부에서 악성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외부 와의 완벽한 차단은 물론, 철저한 소독과 출입자에 대한 소독 및 기록유지를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구제역 발생국의 여행을 자제하여 주시고, 부득이 다녀오실 경우에 는 반드시 신고 및 소독조치 의무를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한 속에서도 매몰 현장과 방역 현장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신 방역 관계자 와 공직자 여러분! 지난 4개월 동안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희망 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 운 힘을 모아 홍성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나아갑시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번 구제역사태로 많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하셨고, 추운 날씨에 도 마을별로 자율방제단을 구성하여 밤새 방역에 임하시는 노고를 보여주셨으며, 각계각 층에서 방역성금과 방역물품을 보내 주시는 등 합심·노력한 홍성군민의 저력은 구제역 종 식을 앞당기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초소근무 및 살처분 매몰에 병력을 지원해주신 육군 제1789부대장님, 24시간 초 소근무에 병력을 지원해주신 홍성경찰서장님, 26개 초소에 급수를 책임져주신 홍성소방서 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홍성군민여러분! 이제 구제역이라는 어둡고 긴 겨울을 지나 새로운 희망의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온 군민 의 단결된 힘으로 구제역이란 재난을 이겨냈듯이, 이제는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찬 도약으 로 희망홍성을 이야기하며 행복의 새 봄을 만들어 나갈 때입니다. 그 길에 저와 6백여 공 직자가 앞장 설 것임을 약속드리며,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과 가족들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Tel: 630-1827)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 … 장애를 넘어 하나된 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6
  • 등록일2011-04-08 00:00:00
  • 내용‘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 … 장애를 넘어 하나된 날’ - 4. 8일 홍성군서 제9회 충남도농아인체육대회 열려 - 지난 4. 8일 홍주종합경기장, 홍주문화체육센터 등 홍성군 일원에서 제 9회 충남농아인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충청남도농아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부 주관, 충남도 장애인체육회, 홍성군,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충남도 내 청각장애인들 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 재활의식을 고취하며, 친선교류를 확대하고자 개최되 었다. 대회는 4. 8일 오전 10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 롯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서 참가한 농아인 체육관계자·선수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개회식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육상, 볼링 등 5개 정식종목과 줄다리기와 레크레이션 등 3개의 부대종목 등 8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대회에 선수 또는 응원단으로 참가한 농아인 선수들은 경기가 열릴 때마다 굵은 땀 방울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응원에 나선 농아인들 역시, 동료들의 플레 이에 힘찬 박수로 화답하는 등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며, ‘장애는 단지 불편한 것일 뿐이 고,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웅변하였다. 군 관계자는 “오늘 대회를 통해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 선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체력단련은 물론,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분야 (tel.630-1636)
홍성군, 석면피해자 29명 인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4
  • 등록일2011-04-0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지역에서 석면피해와 관련해 주민 60명 이 구제를 신청해, 한국환경공단에 설치된 석면피해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가운데 29명이 석면피해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신청자 60명 중에서 특별유족 2명, 악성중피종 2명, 석면폐증 25명 등 총 29명이 인정되 었고, 그 밖에 불인정 20명, 보류 3명, 심의중 8명으로 나타났으며, 피해 인정자를 읍·면별 로 보면 홍성읍 1명, 광천읍 13명, 홍동면 5명, 은하면 7명, 결성면 2명, 구항면 1명 등이 다. 이에 따라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환자와 사망자 유족에게는 피해정 도 및 증상에 따라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 까지 구제급여 등을 지급 받게 된다. 구제급여는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장의비, 구제급여조정금, 특별유족조위금 및 특별 장의비 등으로 나뉘며, 급여는 석면피해인정을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지급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과거 홍성군에 전국 최대의 석면광산이 운영됐기 때문에 많은 피해인 정자가 나왔다고 본다”며, “과거 석면광산 인근에 거주했던 주민 및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석면관련 질환을 겪고 있거나 석면피해를 인정받고 싶 은 군민들은 석면피해구제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면피해 구제를 받고자 하는 자는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에 신청서와 피해 증빙서 류를 제출하면 되고, 특별유족인정 신청은 석면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사망당시 주소지 의 시·군·구청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환경수도과 관리분야 (Tel: 630-1458)
홍성군, “방치된 지하수 관정 찾습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1
  • 등록일2011-04-0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청정 지하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 7일 까 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사용 후 방치된 관정을 통해 오염물질이 유입되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청정한 지하수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하기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해, 구경 150mm 이상의 대형관정을 신고할 경우 공당 8만원, 구경 150mm미만 소구경 관정을 신고 한 경우에는 공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 원상복구 의무자가 자진 신고한 경우나 도시개발로 인해 발생한 방치공, 먼저 조사 확인된 방치공은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다. 지하수 방치공을 발견한 주민은 홍성군청 환경수도과(☎630-1291)나 각 읍·면사무소로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유자가 불분명한 지하수 방치공을 즉시 제거해 깨끗한 수자원을 보전하 겠다.”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지난 2001년도부터 매년 펼쳐 왔으며 작년의 경우 226여 공의 방치공을 찾아냈고, 이중 155공을 원상복구하기도 하였다. □ 문의: 환경수도과 관리분야 (Tel: 630-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