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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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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1년 Green IT 정보화경진대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6
  • 등록일2011-05-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 내에 정보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자 "Green IT 정보화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홍성군의 2011년도 Green IT 경진대회는 홍성군이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홍성군 내 초·중·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cce.chungwoon.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화 (630-3143), 팩스(634-8787),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경진부분 중 UCC 제작경진은 5. 2일부터 5.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공모내용은 홍성 군 정보화 발전과 군정홍보를 위한 생활·산업·행정·도시·역사 등의 주제로 제안 또는 홍보 하는 내용의 UCC 작품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어르신 정보검색대회는 홍성군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터넷 정보검색을 통한 정보화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진대회로 선착순 35명을 접수·경진하며, 학생 인 터넷 경진대회는 홍성군 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각각 35명을 5. 27 일까지 접수를 받아 오는 6. 4일 경진을 실시하게 된다. UCC 경진 작품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접수(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산29번지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사무실)가 가능하며 출품작품은 CD 및 DVD로 저장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정 보검색대회는 신청서만 선착순으로 제출받는다. 한편 UCC 공모작품 중 우수작은 홍성군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정보문화 확산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우수 작품 및 경진 입상자에 대한 발표는 오는 6. 15일 실시할 예정이 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운대학교평생교육원(☎630-3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분야 (Tel: 630-1540)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에 피라미드 주택단지 만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1
  • 등록일2011-05-02 00:00:00
  • 내용최근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삶의 질을 우선시 하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추 구하는 웰빙문화가 소비자를 움직이는 큰 흐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도시지역의 인구과밀 현상으로 인해 야기되는 각종 사회 문제와 공해문제, 주거의 불안정성 등으로 인해 도시를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때에 홍성군 구항면에 생기형(生氣型) 피라미드 주택단지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밝 힌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개산개발 이양표 대표는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499-1번지 일원 141,677㎡에 2013년 까지 약860억원을 투자하여 생기형 주택 98동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산개발에 따르면 오봉리 지역의 양호한 주거환경과 연계하여 최근 관심이 고조된 전원 환경도시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주택과 더불어 의료· 스포츠·과학 컨텐츠를 접목시켜 차 별화된 친환경 주거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 획 아래 올 하반기부터 건축에 들어가기 위해, 현재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받기 위한 군 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마치고 도 심의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개산개발이 건립할 계획인 주택은 피라미드 형태로, 이양표 대표에 따르면 주택 내부에 서 생기가 발생되어 주택 내에서는 음식물 등의 부패가 지연되고 사람에게도 건강에 이로 운 효과가 크다고 하며, 이미 경기도 화성에 4동이 건립되어 TV를 통해 방영되어 화제가 된 바도 있다. 또한 이양표 대표는 인근의 주민들과 상생하며 살고 싶다며 구항면 노인회의 숙원사업이 었던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을 위해 부지 2,315㎡(시가 1억원 상당)를 쾌히 기부체납하였 고, 군은 이 곳에 올 3월말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완공하여 면민들로터 환영을 받고 있 다. □문의: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Tel: 630-1845)
‘홍성의 천년 역사를 한 곳에 아우르다’ 이미지
‘홍성의 천년 역사를 한 곳에 아우르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5
  • 등록일2011-04-29 00:00:00
  • 내용역사·문화·관광의 도시를 향한 홍성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 6일 오 후 4시 개관식을 개최하고, 홍성 천년의 역사를 한 곳에 담은 홍주성역사관을 개관한다. 홍성은 예로부터 내포문화권의 행정·교통의 중심지였으며, 최영 장군, 성삼문 선생, 김좌 진 장군, 한용운 선사 등의 충의열사들과 한성준, 이응노 등 걸출한 문화예술인들을 배출 한 곳으로 그 어느 곳보다 역사적 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다. 또한 홍성은 근세의 천주교 순교역사를 간직한 곳이자, 홍주의병 등 항일운동의 현장으 로 홍주성곽과 홍주성의 동문인 조양문, 홍주목사가 집무를 보던 안회당 등이 그대로 남 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주성역사관은 홍성의 이런 역사적 자원들을 오늘에 되살리는 홍주성 복원사업과 맞물 려 건립되는 것으로, 앞으로 홍주성역사관은 홍성의 천년 역사를 한 곳에 아우르며, 지역 민들에게는 물론 홍성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도 홍성의 역사를 쉽게 풀어주는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주성 역사관은 지상1층, 지하2층에 연면적 1,669㎡의 규모로 건립되었고, 방문객들이 홍주성 천년의 역사를 따라 관람하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하였 다. 또한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개관식에 앞서 군청 후정에서 5. 6일 오후 3시부터 식전행사 로 결성농요의 날 행사가 진행되며, 개관식 이후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홍성 광천 출신 의 소리꾼 장사익씨의 개관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장사익씨는 홍주성역사관의 나레이터로서 영상을 통해서 역사관을 방문하는 관람 객들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맡는 등 홍주성역사관 건립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으 며, 이번 공연이 장사익씨가 고향에서 갖는 최초의 정식공연이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 를 받고 있다. □ 문 의 : 역사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tel/630-9235)
홍성군,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농촌체험여행」 이미지
홍성군,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농촌체험여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3
  • 등록일2011-04-29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농업 특성화와 농촌 어메니티 관광자원 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채로운 농촌체험행사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5. 9일 첫 행사가 진행된 금마면 봉암 장수마을에서 의 ‘동네방네 반짝반짝 농촌체험행사’에 이어 총 8회의 연중행사로 진행되는 ‘엄마랑 아이 랑 함께하는 농촌체험여행’의 첫 코스로 지난 4. 28일 홍북면 노은리 한솔기마을과 상하 리 용봉산체험마을을 연계한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별 특색을 살려 한솔기 마을에서 ‘알콩달콩 두부장군’이라는 주제로, 용 봉산 체험마을에서는 ‘달콤한 무한딸기의 매력’이라는 주제를 각각 내세워, 참가한 아이들 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 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순규씨(홍성읍, 36)는 “평소 아이들을 위한 농촌체험에 관심이 많 았는데,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체험여행지가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자 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농·산·어촌의 다양성이 있고 친환경 요소가 풍부해 농 촌체험관광 소재가 풍부하다”며, “올해는 일차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하는 것을 시작 으로, 향후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해 친환경농업의 메카뿐만 아니라 농촌체험관광의 중심으 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하는 행사별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상시 진 행되며 단위 행사별로 참가신청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hs5959.com)에 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거나 홍성농촌체험관광카페(http://cafe.daum.net/hs- green)를 통해 할 수 있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 041-630-9136
홍성군, 군정자문단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0
  • 등록일2011-04-29 00:00:00
  • 내용홍성군은 4. 29일 오후 4시 30분 군청회의실에서 조춘봉 군정자문단장(청운대학교 호텔 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을 비롯한 군정자문단 분과위원장 7명과 군청 부서장 16명이 참석 한 가운데 군정자문단 분과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4. 7일부터 4. 18일 중에 진행된 정책자문분과, 문화관광분과, 복지환경분과, 지역경제분과, 건설도시분과 등 5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논의·발굴된 전략 사업에 대한 정책자문 및 토의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으로는 ‘캠핑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관광 활성화’, ‘내포역사문 화 대학 강좌 개설’, ‘금북정맥길 연결·복원 사업’, ‘축산물 도매시장 설립’, ‘회전교차로 설 치사업’ 등 26건의 전략사업이 논의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들 시책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효과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전문가적 식견과 이론이 뒷받침된 합리적인 정책개발이 필수적인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각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정자문단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정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 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845)
「마당놀이전」‘인기 폭발’ 이미지
「마당놀이전」‘인기 폭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6
  • 등록일2011-04-28 00:00:00
  • 내용홍성군이 민선5기가 출범한 작년 하반기부터 역사·문화의 도시를 표방하며 20여 차례의 다양하고 굵직한 공연을 유치하여 호평을 받은 데 이어, 2011년 들어 첫 번째로 마련한 기 획공연인 「마당놀이전」도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4. 30일 오후 7시 30분에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마당놀이 전」이 소외계층을 위한 초청석 200석을 제외하고, 2천석의 좌석이 공연을 1주일 앞두고 모두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특히, 극단 미추가 마당놀이 3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인기를 모았던 춘향 전, 심청전, 이춘풍전, 변강쇠전, 홍길동전 등을 엮어 지난해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해 온 「마당놀이전」의 마지막 무대이다. 지난 30여년간 마당놀이와 함께 하며, 해학과 풍자 의 대명사로 사랑 받아 온 윤문식씨, 김성녀씨, 김종엽씨를 마당놀이 무대에서 만날 수 있 는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홍성군민들의 기대가 그만큼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공연 외에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과 함 께 오는 5. 22일 국내 최고의 지휘자인 금난새씨가 함께 하는 「그랜드 클래식 콘서트」, 5. 28일에는 국립발레단의 발레공연 「돈키호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명동상점가와 전통시장에서 한국예총 홍성군지부의 거리공연도 준비하는 등 문화·예술도 시를 향한 홍성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tel/634-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