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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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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로명주소 일제고지에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8
  • 등록일2011-06-0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오는 7. 29일 도로명주소 전국동시 고시에 맞춰 고지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새롭게 바뀌게 되는 주소 전환에 앞서 현주소와 새로운 도로명주소의 일치 여부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방문과 서면을 통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알리는데 주력하 고 있다. 이번 일제고지는 지난 3. 26일부터 5. 20일까지 건물 등의 소유자 및 점유자에 대하여 각 마을 이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약 5만건에 이르는 고지문을 전달하고 있다. 2회 이상 방문 시에도 수취인 부재 등으로 인하여 고지문을 전달하지 못한 고지문에 대 하여 오는 6. 12일까지 우편으로 서면고지 하며, 서면으로도 고지가 불가한 경우에는 6. 30 일까지 공시송달 절차를 거친 후 2011. 7.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시를 통하여 도로 명주소(새주소)의 법적 효력을 부여하게 된다. 고시이후부터 주민들은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서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행정 안전부에서 주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에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내년 1월1일부터 전면실시하기로 했던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시기를 2014년 1월 1일로 연기함에 따라 향 후 2년간 현행 지번주소와 병행사용 하게 될 예정이다. □ 문의: 종합민원실 지적분야 (Tel: 630-1261)
홍성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 이미지
홍성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3
  • 등록일2011-05-31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며 농번기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봄철 농번기인 5월과 6월 동안에는 모내기, 적과, 봉지 씌우기, 병해충 방제 등이 겹쳐 일 손이 많이 필요하지만, 최근 농촌이 급격한 고령화와 부녀화, 그리고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6월말 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농수산과와 11개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 중이다. 군에서는 우선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화, 부녀화 농가 등을 중심으로 군, 농협, 공공 기관, 학교, 군부대, 기타 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각 읍 ·면에 설치된 「농촌일손돕기 운영창구」를 통하여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인력을 지원한 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 추진으로 조금이 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단체 및 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 했다. 한편, 은하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상두) 대원 및 가족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하면 대천리 월실마을의 과수원에서 배나무 적과작업을 하는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서(사진) 농 가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산분야 (Tel 630-1373) 은하면 총무분야 (Tel 630-9406)
홍성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5
  • 등록일2011-05-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존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각종 지원시책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지 만 실제로는 어려운 사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복지사각지대 발 굴 및 보호를 위한 일제조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거주지가 불분명하거나 소득은 최저생계비 이하이지만 부양의무자가 있어 서 지원대상에서 탈락 또는 지원이 중지되는 등 기존의 복지대상자 외에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의 극빈계층을 찾아 보호하기 위해 일제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는 오는 6. 15일까지 계속되며, 각 읍·면장을 팀장으로 일제조사추진팀을 구성하여 마을분담공무원과 이장으로 중심으로 우편집배원이나 연계 가능한 단체 등과 협력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조사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조사 확인 결과에 따라, 긴급지원 등의 공 적지원과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지난 5. 23일 읍·면장회의를 소집하여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계획 을 전달하고 읍·면별로 적극적으로 일제조사에 임해 줄 것과 관련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Tel 630-1740)
홍성군, 구제역 백서 발간 준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2
  • 등록일2011-05-26 00:00:00
  • 내용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지난 겨울동안 전 군민과 함께 헤쳐 왔던 구제역 사태를 되돌아보는 구제역 백서 발간 준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군은 구제역 백서 발간 T/F팀을 구성하고 5. 26일 오후 2시 축산회관에서 구제 역 백서 발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홍성군 구제역 백서 발간 T/F팀은 군청 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5명, 농협중앙 회 홍성군지부, 홍성축협, 홍성농협, 홍성낙협, 한우협회, 양돈협회, 인공수정사협회, 수의 사회 등 관계기관·단체별로 각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자들 간에 구제역 백서 발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군청과 각급 기 관·단체에서 벌였던 구제역 방역활동 등 백서 수록을 위한 자료 수집 등을 협의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 30일까지 각 분야별 자료수집을 완료 하고, 7월말 경에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겨울 구제역 방역활동 과정 중에 있었던 다양한 사례와 방역활동 모 습, 관련 자료 등을 수집해 충실한 내용을 갖춘 구제역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라며, “백서 가 발간되면 향후 구제역 방역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Tel 630-1392)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견학 실시 이미지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견학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1-05-20 00:00:00
  • 내용홍성군이 기후변화시대를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청소 년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견학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월 중에만 5. 7일 홍성여고 1학년 학생 90여명이 견학을 실시한데 이어, 5. 17~18일에는 햇님어린이집과 샬롬어린이집 유아 150여명이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을 견 학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매립시설관련 홍보영상 시청 후, 재활용선별시설→매립시설→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침출수처리시설 순으로 폐기물처리시설 곳곳을 차례로 둘러보며, 폐기물 처리 과정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힘든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니, 쓰레기 배출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적극 실천해야 겠다고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성군 환경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분 리수거를 실천한다는 성숙된 군민의식이 필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분리수거를 철저히 실천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 문 의 :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운영분야 (tel/630-9856)
홍성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9
  • 등록일2011-05-20 00:00:00
  • 내용홍성군이 2010년도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500만원 의 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에서 도내 16개 시·군에 대해 지방세 징수상황 및 체납액 정리, 세무 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납세편의시책추진 노력 등 6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홍성군은 도내 타 시·군과 비교하여 체납액 징수실적이 도내 1위, 지방 세 징수실적이 도내 2위로 특별히 우수하였고, 그 밖에 성실납세자 및 체납액 없는 마을 에 대한 인세티브 정책도 우수시책으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수 확충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 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는 한편,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부과한 세 금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체납액 징수를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체납액 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체납액징수를 적극 추진키로 했 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0년도 전국 체납액 정리실적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체납액 담 당직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 문 의 : 재무과 세무분야 (tel/630-1819)
‘홍성추모공원 장례식장’ 사회적기업 모델로 자리잡아 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79
  • 등록일2011-05-20 00:00:00
  • 내용최근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금마면의 한 마을공동체 가 운영 중인 홍성추모공원장례식장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운영방식이 눈길을 끌 고 있다. 홍성추모공원장례식장은 군에서 봉서마을장묘사업운영회(대표 표규택)가 위탁받아 운 영하고 있는데, 이윤 추구보다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 춰 운영되고 있다. 2009년 처음 문을 연 홍성추모공원장례식장에서는 지난해 총 83건의 장례를 치렀고 그 중 18건이 기초생활수급자의 장례를 진행한 바 있는데, 올해 들어서는 5. 18일까지 치른 34건의 장례 중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장례가 16건으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는 장례비용으로 50만원을 지원받고 있으나 이 금액만으로는 장례 를 치르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일반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기가 어려운 실정인데 비해, 홍성추모공원장례식장이 이들에 대한 장례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 알려지며, 점 점 홍성추모공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홍성추모공원 장례식장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란 경영목표 그대로 지역주민들 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양질의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모델로 거듭나 고 있다. 봉서마을장묘사업운영회의 조만갑 사무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양질 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추모공원의 사회적기업 정신이 확산되어 윤리적 경영문화가 확산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운영분야 (Tel: 630-9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