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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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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직장인 위한 야간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1
  • 등록일2012-08-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 진을 위한 직장인 야간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참가 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서구화 되어가는 식생활과 활동 감소에 따른 비만과 이로 인한 각종 질환의 증가를 예방하고자 오는 9월 17일부터 주 3회(화,목,금)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군 보건소에서 직장인을 위한 야간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체성분, 유연성, 악력, 허리둘레,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측 정 등 신체계측과 기초검사 후 비만도에 따른 개인별 적정 칼로리 식단 실천을 유도하고, 행동수정교육을 병행하고 비만교실 수료 후 참가자들의 비만도 감량에 따른 포상을 시행 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직장인 중 BMI 25 이상인 자로 참가신청은 오는 8월 20일까지 군 보건소 건강증진분야(☏630-9038)에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비만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이 어려웠 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 의 : 보건소 건강증진분야 (630-9038)
홍성군, 사랑나눔가게 동참 홍보 캠페인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4
  • 등록일2012-08-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8월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홍성읍 명동골목 일원에서 공무원 및 복지기관 관 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가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동춘)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가게는 가게를 이용 하는 손님에게 계산금액 중 100원을 할인해 주고, 할인된 금액을 적립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등을 위해 사용토록 기부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홍성읍 내에 상가가 밀집한 명동거리와 조양문 일원 등지에서 상점과 쇼 핑객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가게의 취지와 활동을 알리고, 참여 점포의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지역 내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9년에 처음 시작한 사랑나눔가게는 현재까지 75호점까지 협약을 맺 어 활발히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2천 3백여만원을 모금해 이중 저소득층 집수리, 생 계비 지원 등으로 1천 6백여만원을 사용하는 등 지역에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이 모이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주위에 있는 사랑나눔가게를 많이 이용하셔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분야 (630-1344)
군민의 힘으로 홍성역 격하 막아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7
  • 등록일2012-08-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8월 3일 한국철도공사가 홍성군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홍성역사의 일반역 전환 방침을 철회하고, 현행과 같이 관리역으로 존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의 이번 결정은 지난달 말에 언론을 통해 홍성역의 일반역 격하가 추진되 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홍성군민의 반발이 거세게 일은 데 따른 것이다. 홍성역의 일반역 격하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군에서는 지난 7월 27일 김석환 군수가 한국철도공사 사장 앞으로 재검토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고, 8월 2일에는 한국철도공사 대 전충남지역본부 윤병용 여객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 유 기복·이종화 도의원, 김종만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장, 지역 언론인 등 관계자를 면담하기 도 했다. 군에서는 재검토 건의서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와의 면담 등을 통해, 충남도청 소재지 의 관문이자 서해선 복선전철의 시발역으로서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될 홍성역 의 일반역 격하의 부당성과 이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강력히 일반역 격하의 재 검토를 요청해 왔다. 아울러 홍문표 국회의원도 이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 홍성역의 일반역 격하의 불합리성 을 전달하는 등 군민과 정계, 행정, 지역 언론인 등 다각적인 대응으로 이번 결정을 이끌 어 낼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우려했던 홍성역의 일반역 격하가 철회되어 다행스럽게 생 각한다”며, “군에서는 충남의 새로운 관문으로서 그 위상이 재확인된 홍성역과 인근 지역 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801)
“자연에 로그인하고 싶을 때”…기차타고 홍성 가자! 이미지
“자연에 로그인하고 싶을 때”…기차타고 홍성 가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0
  • 등록일2012-08-03 00:00:00
  • 내용홍성군이 코레일과 농촌진흥청이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기차여행상품인 ‘레일그 린’의 홍성 프로그램인 “자연에 로그인하고 싶을 때”(이하 ‘자연에 로그인’)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색다른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레일그린’은 농촌체험상품의 활성화와 농촌소득 증대 및 건강한 체험형 관광문화 확산 을 위해 코레일과 농촌진흥청, 그리고 전국에서 선발된 8개 지자체가 손잡고 선보이는 새 로운 농촌체험 관광상품으로, 지난 7월 6일 코레일과 참여 지자체간에 체결한 협약에 따 라 새롭게 준비한 기차여행 상품이다. 매주 토·일요일마다 체험객을 맞이하는 ‘자연에 로그인’은 회당 40명 이내의 구매자들이 기차를 타고 홍성에 와서, 계절별로 준비되는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긴 뒤 다시 기차를 통해 귀가하는 상품으로, 홍성군은 프로그램 진행을, 코레일은 철도수송과 상품운영, 농촌 진흥청은 품질관리 및 체험지 선정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본격적인 상품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28일 코레일 임직원과 파워블로거 등 34명이 참여 한 가운데 처음 운영된 ‘자연에 로그인’에서는 숲 체험, 새집 만들기 체험, 갯벌체험, 소라 껍질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종갓집 유기농 시골밥상 점심식사, 한용운 생가 및 만해체험관 관람 등이 알차게 진행됐다. 군에서는 ‘자연에 로그인’이 꽉 막힌 도로 대신 편안한 기차여행을 즐기면서 색다른 농촌 체험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실속 있는 가족여행 상품으로 충분한 경 쟁력이 있다고 보고, 내실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자연에 로그인’의 출발이 용산역, 수원역 등 수도권 기차역뿐만 아니라, 부산 역, 동대구역, 대전역에서도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홍성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자연에 로그인’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eail.com)의 ‘종합여행’ 게시판 과 서울 용산역 등 코레일 철도역 여생센터에서 자세한 상품 정보를 얻고 구매알 수 있으 며,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도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