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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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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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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도 행복한 추석” 이미지
“다문화가족도 행복한 추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5
  • 등록일2012-09-24 00:00:00
  • 내용홍성군이 한가위를 앞두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행복한 추석 만 들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9월 21일 오전 11시 군청대강당에서 홍성군과 홍성우체국, 홍성다문화가족지원센 터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정 모국에 보내는 선물 택배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모국에 선물보내기 택배지원 사업은 결혼이민 여성의 심리적 안 정을 기해 한국생활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이주여성들이 살고 있는 홍성에 대한 긍정 적 이미지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군에서는 다문화가정에서 모국으로 보내는 항공우편요금 전액을 지원하고, 홍성우체국에서는 우편물 박스와 생필품 등 선물을 지원하게 되며, 홍성군다문 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본 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시행하게 된 다. 또한 김석환 군수는 이주여성의 모국에 선물을 보낼 때, 군수 명의의 서한문을 동봉해 이 주여성들의 모국 친지들에게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에는 2012년 1월 현재 396명의 이주여성이 거주 중으로, 선물보내기 택배지 원사업은 전 가구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1회에 한해 지원될 예정이다. 안녕하십니까 ! 충청남도 홍성군수 김석환입니다. 먼저 저는 여러분의 사랑하는 딸들이 부모 형제를 떠나 머나먼 한국의 홍성군이라는 곳에 서 가정을 이루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서툴고, 생활방식도 다르고, 또 익숙하지 않은 문화 때문에 여러분의 귀한 딸들이 여러모로 불편하고 힘드실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있을 더 많은 날들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훗날 고국에 가서 한국의 생활에 대해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군에서도 여러분들의 딸들이 대한민국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다 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접 피부로 느끼기에는 아직 미흡한 점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처음 올 때의 마 음가짐,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믿음, 내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오늘보 다 더 나은 행복이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성군수인 제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여러분의 딸들이 홍성에서 살고 있음을 자랑 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겨 드리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9월 홍성군수 김 석 환 □ 문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 630-1947)
올 추석 선물은 홍성특산품으로 ! 이미지
올 추석 선물은 홍성특산품으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1
  • 등록일2012-09-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적극적인 지역 농특산물 알리기를 통해 추 석 선물을 구입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22일과 23일 양 일간 대전역 광장에서 홍성군 우수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한편, 2013년 충남도청의 홍성이전과 홍성의 관광명소를 함께 홍보하는 자리로 삼아 지역 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내 12개 업체 및 단체에서 생산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시식 및 판매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홍성한우, 홍성한돈,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쌀국수, 기력닭, 보리 고추장, 한과류 등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차량을 이용해 120“ 대형스크린 을 통해 홍보동영상을 방영하고, 즉석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홍성군에 대한 대전시민들 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행사에 앞서 대전광역시 내 77개 동자치센터에 행사 참여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행 사 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홍성군 향우회원들에 대한 참여 안내 등 행사 홍보 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농특산물 직거래 및 관광홍보 행사가 수도권에 집중돼 왔으나, 올 해는 도청이전을 앞두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청소재도시가 될 홍성에 대한 적 극적인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홍성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계 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Tel : 630-1808)
홍성군, 주민안전 지키기 ‘전력’ 이미지
홍성군, 주민안전 지키기 ‘전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3
  • 등록일2012-09-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날로 늘어나는 강력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주민생활의 안전을 지키기 위 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및 강력 범죄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지난 9월 4일 치안협의회와 통합관제센터 운영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올 하반기 중에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6개소, 차량번호인 식용 CCTV 3개소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관내에 설치된 방범, 어린이 안전구역, 도시공원관리, 주정차단속, 시설물관리 등 각종 CCTV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를 올 12월부터 본 격 운영할 계획으로, 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 8일까지 모니터요원 20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모니터요원 채용 인원의 40% 이내에서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군내 장 애인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홍성경찰서와 공동으로 군청과 조양문, 명동 상가 일원에서 성폭력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주민생활안전 지키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행정지원과 통신분야 (Tel: 630-1644)
홍성군, 살기 좋은 천수만권역 만들기 스타트 이미지
홍성군, 살기 좋은 천수만권역 만들기 스타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4
  • 등록일2012-09-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천수만권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해 온 천수만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하 천수만권역 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현재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궁리 일원에 사업비 98억 6천 3백만원과 자부담 3억 8 천만원을 투입하는 천수만권역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중 1단계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 역을 발주했으며, 오는 11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수만권역 사업에서는 방파제명소화, 어장진입로, 방문자센터 건설, 마을회관 리모델 링 등의 기초생활기반시설 공사와 수산물판매장, 해상낚시공원, 저온저장고 시설, 갯벌체 험관 등의 지역소득증대사업이 함께 추진된다. 또한 상징물과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지역경관 개선사업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홍보컨설팅, 마을경영지원 등의 지역역량강화사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 중 오는 11월에 착공될 예정인 1단계 사업에서는 수산물판매장, 해상낚시공 원, 상징물 및 안내판 설치 등이 추진된다. 특히 천수만권역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수차례교육과 선진지 견학, 회의 등을 거쳐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추진내용들을 정리하는 상향식 사업으로 추진돼, 향후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주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천수만권역은 속동갯벌마을, 속동전망대, 천수만 등의 천혜의 자연자원이 있고, 새조개, 대하, 전어 등의 특산물도 많아, 이들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형적인 어촌마을의 풍광도 함께 살려 수도권과 대전권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 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 추진에 있어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지사장 진광재)와 일괄 수(위)탁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주민들과 사업시행 주체 간 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하고 있다. □문의: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Tel: 630-1486)
이제는 사회적경제가 대세 ! 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연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6
  • 등록일2012-09-19 00:00:00
  • 내용2012년 UN이 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 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에서 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의미 있는 교육 이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준)의 주관으로 9월 18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 지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12 홍성협동사회경제포 럼’이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지금은 사회적경제를 이야기할 때”라는 주제로 기초단위에서 사회적경제 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와 이해관계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내에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지역 활동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회적경제란 이윤창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활동에 참여한 주체들이 민주적 의사결정과 협력을 통해 이익을 나누고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는 체계를 일컫는 말로, 협 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등이 이 범주에 포함되며, 최근 금융위기 등으로 한계에 다다른 기 존의 시장경제 시스템에 대응하는 대안경제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내용은 사회적경제 총론부터, 국내외 사례를 통한 지역적 전망까지 포괄해 4회 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2차, 3차 포럼을 추가로 열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 조합 경영까지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홍성군에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홍동면 의 ‘마을활력소’를 비롯해, (주)지랑, 홍성유기농영농조합 등 12개소가 사회적기업 또는 마 을기업으로 선정돼 활발히 운영 중이며, 군내 각지에서 협동조합 형태로 농촌의 새로운 활 로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 망된다. □ 문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Tel : 630-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