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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선진교통 인프라 확충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선진교통 인프라 확충에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7
  • 등록일2012-09-10 00:00:00
  • 내용홍성군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에 적극 나 서고 있다. 군은 교통 혼잡이 심한 곳에 회전교차로의 도입을 적극 추진해, 올해 홍주문화회관 앞 교 차로 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향후 과선교를 철거한 자리인 대교리 구간에도 추가 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설치해 교차로 통과차량이 원형교통섬을 저속 우회 하면서 통행토록 하는 시설로, 차량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해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효 과는 물론, 기존의 신호에 의한 차량 대기시간을 줄여 유류비 절감, 대기오염 배출 감소 등 의 효과가 있는 선진형 교통 시설이다. 군은 올해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펴, 국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포함한 총 사업비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 터 해당 지역에 회전교차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설치 작업에 착수했으나, 해당 구간에 위치한 이설 대상 한전주가 한전 본사에서 별도 제작·발주해야하는 특주 전주여서 이설에 소요되는 기간만 약 2~3개월 가량이 소요돼, 오는 10월에 본격 착공해 연말 준공 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전주 이설 전이라도 일부 구간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다른 구 간이 10월 이후에나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여건 상 공사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 불 편이 우려돼, 10월부터 사업을 일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지난 2010년에 홍성경찰서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긴 신 호대기 시간 등으로 불편했던 지역의 교통환경을 한층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Tel 630-1435)
홍성 한솔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순항중 이미지
홍성 한솔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순항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7
  • 등록일2012-09-10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북면 노은리, 대인리 일원에 추진하는 한솔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이하 한솔기권역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오후 2시 사업 관계자 및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솔기권역 커뮤니티센터 상량식을 개최했다. 한솔기권역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홍북면 노은리, 대인리 일원에서 총사업비 53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소득기반시설 등 6개 부분 17개 사업을 추진하는 농촌 마을종합개발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소득증대 및 관광 객 유치를 통한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서는 한솔기권역이 최영 장군 사당, 성삼문 선생 유허지, 엄찬고택 등의 역사문화자 원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추, 딸기 등 특산물도 유명해 이들 자원을 활용해 관광 객 유치, 지역 역량 강화, 지역 소득 증대 등을 꾀하고 있다. 이날 상량식을 개최한 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 권역의 자립기반 확보와 소득기반을 확충 하고자 건설되는 것으로, 17억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2층에 연면적 518.4㎡의 규모로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솔기권역 사업은 지난해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역량강화 사업에 착수한 것을 비 롯해 무선방송장비 시설,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고, 올해는 이날 상량식을 개최한 커뮤니티센터와 다목적광장 조성 및 충절의 인물을 배출한 고장에 어울리게 무궁 화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솔기권역 사업은 현재까지 약 60%의 사업 진척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 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 모델을 만들 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현재 한솔기권역 외에도, 용봉산권역, 내현권역, 오누이권역, 천수만권역 등 5개 권역의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살기 좋은 농촌마을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486)
대하의 본고장! 올 가을엔 ‘맛 포구’ 남당항에 가자 ! 이미지
대하의 본고장! 올 가을엔 ‘맛 포구’ 남당항에 가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2-09-07 00:00:00
  • 내용해마다 가을이 되면 홍성군 천수만의 ‘맛 포구’ 남당항에는 코끝을 간질이는 고소한 내음 이 가득하다. 감칠맛 나는 고소한 맛 뿐만 아니라 가을철 스태미너 식품으로 유명한 대하의 계절이 다 가오면서 홍성 남당한은 벌써부터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하의 계절을 맞아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남당항 일원에서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추 진위원회(위원장 신건식)의 주관으로 제17회 남당항대하축제가 9월 7일 오후 7시 개막식 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축제기간 동안 남당항 대하축제에서는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 요리, 대하장 등 맛깔 나게 요리된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관광객 노 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대하잡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천수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는 평균 길이가 20cm 정도로 제일 큰 것은 30cm까지도 자라고,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종의 새우 중 가장 크고 먹음직스럽 다. 특히 9월부터 11월 중에 잡히는 대하는 맛은 물론, 단백질 등 영양도 풍부해 특색 있는 음식을 찾는 전국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대하는 또한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에 신장을 좋게 하며 혈액순환 을 도와 기력을 충실하게 한다고 소개되어 있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해산물로 정평이 나 있다. 대하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펄펄뛰는 새우를 손으로 잡아 초고추장에 찍어 날로 먹어 깔끔한 맛을 즐기거나 소금구이로 불그스레 익혀 먹으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남당항 대하축제 신건식 추진위원장은 “대하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남당항에 오시 면 대하소금구이, 대하회 등 풍성한 먹을거리는 물론 대하잡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도 가득하다”며, “많은 분들이 홍성 남당항에 오셔서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당항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에서 15분 가량 나간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며, 오 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근 홍주성 일원에서 역사교육과 재미를 접목된 에듀테인먼 트 축제로 각광받고 있는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열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욱 풍성할 전망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천수만 철새들의 쉼터와 먹이를 지켜주세요” 이미지
“천수만 철새들의 쉼터와 먹이를 지켜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3
  • 등록일2012-09-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철새 보호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천수만에 찾아오는 철새가 마물다 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2012년도 생 물다양성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부면과 갈산면 일원에 위치한 천수만 A지구 간척농지에 철새들을 위한 쉼 터 조성과 볏짚존치 등을 실시하고자, 관련 사업 공고를 내고 오는 9월 17일까지 해당 농 가의 청약을 받는다. 생물다양성 관리 계약은 군과 해당 농가 간에 철새들의 쉼터 제공 및 먹이부족 해결을 위 해 무논 조성 또는 볏짚 존치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내용 이행에 따른 손실을 보상받는 내 용으로, 무논조성은 ㎡당 60원, 볏짚존치는 ㎡당 27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천수만A지구 간척농지 경작자 및 경작영농법인으로 계약을 체결한 경작자 또는 법인은 수확이 끝난 논에 담수 후 철새에 휴식터를 제공(무논조성)하거나 볏짚을 수거하 지 않고 15cm로 썰어 그대로 존치(볏짚존치)시켜야 한다. 군은 올해 사업을 통해 48.3ha 규모의 무논을 조성하고 248.13ha의 논에 볏짚을 존치시 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관리사업은 농한기 소득증대는 물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천수만 철새 서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서부·갈 산 농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환경수도과 관리분야 (630-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