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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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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선진 도시교통망 구축에 ‘올-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2-08-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통망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토해양부에 수차례의 사업건의를 통해 홍성-예산 구간 고가 도로인 과선교를 철거해, 답답했던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성과를 올린데 이어, 과선교 철 거 구간에 대해 3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길이 868m, 폭 25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 고 있다. 또한 과선교가 철거된 교차로 구간에는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도입키로 하 고 회전교차로 조성을 위해 추가로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을 거쳐 공사를 추진하고 있 다. 군은 그동안 홍성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5월에 회전 교차로 설계를 완료하고, 7월 말에는 도시계획(군관리계획)에 반영했으며, 올해 말까지 사 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회전교차로 도입을 위한 설계변경 및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과선 교 구간의 공사가 다소 지연됐으나, 앞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 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옥암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신촌교 ~원불교 간 도로개설, 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고암2구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대비해 부영아파트~향군회관 간 도로를 개설하 는 등 선진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630-1435)
홍성군,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3
  • 등록일2012-08-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주민에 대한 동기부여와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농어촌 발전기 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3농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 2월에 관내 33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신청접수 및 자원조사를 통해 22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 중 이다. 군에 따르면 1억 7,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1단계 사업 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하드웨어적인 지원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마을 만들기 사업과 다르게, 주민들의 내재적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의 활로 를 스스로 찾아가도록 돕는 형태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5월 29일 각 대상마을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 련 사업설명회를 시행하고, 사업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자문기구인 연구포럼을 조직 한 바 있다. 또한 7월에는 대상 마을의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데 이 어,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홍성생활권, 연안생활권, 광천생활권 등 3개 권역별로 컨설 팅용역 착수보고회 및 주민교육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컨설팅을 통한 대상 마을의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발전계획 수립과 마을경영방법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 획이다. 군은 오는 9월중에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서를 각 마을별로 제출 받고, 이를 군의 T/F팀에서 검토·보완하는 한편, 마을학교 3차 교육 실시, 마을별 공모사 업 및 자체 사업 준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행정 주도의 농어촌개발사업이 갖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취지에 맞게, 마을리더 육성과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업추진 역량을 갖춘 마을에 대해서는 필요한 사업이 우선 시행될 수 있도 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992)
홍성군, “공유토지 간편하게 분할·단독 등기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8
  • 등록일2012-08-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공유토지의 소유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 례법』에 의거 오는 2015년 5월까지 3년 동안 한시적으로 간편 절차에 의한 분할·단독 등 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있는 토지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에서 규 정한 건폐율, 용적율, 분할제한 면적 등이 미달돼 분할등기를 하지 못했던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대상 토지는 공유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의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 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토지이다. 아울러 이번 조치에 따라 지적공부 정리수수료, 공유토지 분할 등기 수수료 등을 전액 면 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유물 분할 소송이 필요 없게 돼 소송에 의한 비용도 줄이 는 등 토지소유자의 부담이 최소화된다. 군 관계자는 “공유토지를 현재의 점유상태 기준으로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등기할 수 있게 되어 주민의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시행 기간 내 모든 대상 토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및 기타자세한 사항은 군 종합민원실(630-1812)로 연락하면 된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토지정책분야 (630-1812)
홍성군청서 ‘인문학’과 ‘음악회’의 색다른 만남 열린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5
  • 등록일2012-08-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8월 18일 오후 6시 군청 내 안회당에서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의 야외 인문학 특강과 국악피아니스트 임동창씨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충남의 기호유교문화 자원 중 지명도가 높은 유적지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를 함께 여는 ‘기호유학 인문마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인문학 특강은 원로 사학자인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가 「근·현대 한일관계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강만길 교수는 상 지대학교 총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현대사학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문제과 일 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으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한일관계에 대해 역사학자로 서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함께 깊은 성찰과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품격 높은 강의가 펼쳐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문학 특강이 끝난 뒤에는 양악과 국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곡가 겸 국악피아 니스트인 임동창씨의 공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임동창씨가 특별히 홍성의 어린이들을 위해 작사·작곡한 「어린이 홍주 아리랑」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 곡에서 임동창씨는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 등 홍성이 낳은 빛나는 인물을 통해 이 곳에 사는 어린이들이 훌륭히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이 펼쳐지는 안회당은 조선시대 홍주읍성 안에 있는 홍주목의 동헌으로, 조선말 동학농민전쟁의 현장이자, 천주교 순교지, 그리고 홍주의병 활동의 중심지 등으로 선비의 기개와 민초들의 아픔이 동시에 서려 있는 역사의 현장인 홍주성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들어 홍성군에서 마련하는 각종 공연 등 행사의 무대로 사용되며, 홍성군민 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56)
홍성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순항 이미지
홍성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순항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4
  • 등록일2012-08-13 00:00:00
  • 내용홍성군이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현재까지 공정률 64%를 기록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당초 계획대로 2013년까지의 완공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부터 본격 착공된 홍성군의 하수관거정비사업은 홍성읍과 광천읍 일원 에 102.36km에 걸친 오·우수분류관거 및 6,746개소의 배수설비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오 는 2013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빗물과 오수를 분류하는 분류식 하수관거를 확대 보급함으로 써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하수관로 정비와 집집마다 배수설비 공사로 수세변소수 의 직투입 등으로 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홍성읍과 광천읍 일원의 넒은 구간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불가피하게 초래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감독기관 및 시공사와의 긴 밀한 협조 속에 공사현장 인근 가정방문, 현수막 설치, 안내 팜플렛 배포 등을 통해 주민 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관로와 배수설비의 연계공정을 통한 공기단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 다. 군은 또한 이중굴착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장기 계획서를 시공업체로부터 제출받아 충 분한 심의를 거쳐 사업내용과 공사 시기 등을 조정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로 굴착공사를 최소화함으로써 군민불편 최소화와 예산절감의 효과를 거두는데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준공되는 2013년 말부터는 방류수역의 수질개선과 정화조 청소 비용 감소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가 끝날 때까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예방하고 해결 하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환경수도과 하수도분야 (630-1992)
홍성군, 사료비 절감을 위해 청보리 보급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7
  • 등록일2012-08-13 00:00:00
  • 내용홍성군은 국제 곡물가 상승 등으로 높은 사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한우사 육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사료용 청보리 보급종 공급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사료용 청보리 품종은 영양보리로, 총체 생산량이 높고 내 습성이 강해 한우 사육농가에서 총체사료로 재배하는데 적합한 품종이다. 군은 보급종 청보리 종자를 20kg당 22,590원의 가격으로 총 49,920kg 의 물량으로 공급 할 예정으로, 구입을 원하는 한우사육 농가에서는 8월 27일까지 각 읍·면 산업분야에 신청 하면 되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는 종자 신청 시 미소독 종자를 신청해 야 한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료용 보리 외에 식용보리의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 상으로 밥맛이 좋고 찰기가 있어 맛이 부드러운 재안찰쌀보리를 20kg당 22,380원에 1,420kg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이용을 확대하고자 올해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에 7억 5천만원, 청보리 등 사일리지 제조비 3억원, 추사 사료작물 임차죠 7,200만원, 곤포사 일리지 제조용 비닐 지원 1억원, 사료배합기 지원에 2천만원 등 12억 4판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주력해 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
백야의 후예 홍성 학생들, 청산리 역사대장정 장도 올라 이미지
백야의 후예 홍성 학생들, 청산리 역사대장정 장도 올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1
  • 등록일2012-08-10 00:00:00
  • 내용충절의 고장 홍성에서 백야 김좌진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잇는 홍성 학생들이 청산리 역사대장정의 장도에 올랐다.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는 ‘청산리 전투 승전 92주년 기념 2012 청산리 역사대장정’(이하 역사대장정) 참가단은 8월 9일 오전 11시 홍성군 갈산면에 소재한 김좌 진 장군 생가지 내 백야사당에서 역사대장정 참가단원 및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역사대장정은 홍성군 내 중·고생 40명과 임원 및 인솔교사 11명 등 51명으로 구성 된 대원들이 참여해 8월 9일부터 18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역사대장정 대원들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집안, 백두산, 청산리, 하얼빈 등 백야 김 좌진 장군을 비롯한 독립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항일 전적지를 탐방하고, 고구려와 발해 의 역사현장을 답사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확립을 도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역사대장정이 홍성의 젊은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분야 (630-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