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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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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관·군·경 힘 모아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민·관·군·경 힘 모아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0
  • 등록일2012-09-03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8월 31일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이 휩쓸고 간 관내 피 해현장 곳곳에서 2백여명의 민·관·군·경 자원봉사자가 복구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 다. 이날 홍성군에서 전개된 태풍피해 복구 지원은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농 어촌공사 등의 지원인력과 각급 사회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백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참가자들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루 종일 태풍 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재 제거, 과수 낙과 과실 줍기, 인삼밭 시설 복구, 지주대 묶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홍성군에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홍주의사총 등 문화재시설 4개소 일부 파 손, 가로수 125주 전도, 가로등 6개 파손, 건물 40동 파손, 비닐하우스 32동을 비롯한 농업 시설 38개소에 대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볼라벤’에 이어 제14호 태풍 ‘데빈’이 잇달아 오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으나, 태 풍이 예상과는 다른 진로로 진행하면서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8월 중순부터 잦은 비와 태풍 등으로 지반이 약화돼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재난안전과 치수방재분야 (630-1263)
매주 금요일은 홍성한우 먹는 날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9
  • 등록일2012-09-03 00:00:00
  • 내용전국 최대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8월 31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홍 성한우’를 맛보는 홍성한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지 한우가격의 하락과 쇠고기 소비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사육농가에 힘을 보태고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 됐다. 행사에서는 (사)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심성구)의 주관으로 공무원과 주민 등 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한우 불고기 및 등심 200인분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우농가들은 산지 소 값과 소비자 구매가격의 차이가 큰 현재의 유통시 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정육점, 음식점이 산지 한우가격을 반영하는 가격연동제가 이뤄져 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식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FTA 체결, 사료값 상승 등 국내외 축산여건이 날로 어 려워지고 있어, 앞으로 한우농가들이 질 좋은 한우생산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과 유통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한우소비 촉진 활성화로 이어져 축산농가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 제에서 축협, 한우협회와 협력해 ‘홍성한우 저잣거리’를 운영하며, 시식회, 캠페인, 할인행 사 등을 실시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쇠고기 나눔 행사 등 다 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394)
바른 역사의 고장 홍성으로 오세유~ 이미지
바른 역사의 고장 홍성으로 오세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1
  • 등록일2012-08-30 00:00:00
  • 내용오는 9월 13일부터 4일간 충절의 고장 홍성에서 열리는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의 성공 적인 개최를 위한 홍성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군은 8월 29일 오전 9시 군청회의실에서 각 실·과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는 9월 13일 개최예정인 축제를 앞두고 그동안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미진한 부분들을 점검했다. 홍성내포문화축제는 지난해부터 홍성의 대표 역사인물인 만해 한용운 선사와 백야 김좌 진 장군을 중심으로 한 역사인물축제로 개최해, 축제의 재미와 교육적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에듀테인먼트형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의 내포문화축제는 최근 독도문제와 위안부 망언 등으로 경색되어 가고 있는 한·일 관계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 독립에 헌신했던 만해와 백야의 삶을 조명하 는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을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서도 그 의미 가 클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축제에서는 백야의 청산리전투 재현과 만해의 독립선언서 퍼포먼스 등 쌍방향 공연을 선 보이는 것을 비롯해 두 위인의 삶을 따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만해의 길’과 ‘백야의 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태평기원제 재현, 역사인물마당 운영, 홍성 농촌체험마을 여행, 만해·백야 등(燈)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한우부 문 대상을 수상한 ‘홍성한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홍성한우 저잣거리’를 비롯해, 지역 의 농특산품 홍보관을 운영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도청의 홍성 이전을 앞두고 제1회 충남 무형문화재 합동공연을 축제 기간 중 에 동시에 개최해 내포문화축제 프로그램은 물론, 서산의 박첨지 놀이, 공주의 선학리 지 게놀이 등 충남도 내 11개 시·군의 17개 무형문화재 공연이 함께 펼쳐져 더욱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며, “앞으 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하고 기타 준비사항도 세세히 점검해 성공적인 축 제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요즘 대세 귀농·귀촌 ! 홍성에서 답을 찾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0
  • 등록일2012-08-30 00:00:00
  • 내용충남도 내 귀농·귀촌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가 8월 29일 구항 면 내현리 거북이마을에서 회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회를 가졌다.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는 홍성에 귀농해 터를 잡은 귀농선배들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지원하고자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지난해 3월에 창립된 단체로, 그간 귀 농박람회 참가, 귀농투어 운영, 귀농소식지 발간 등 홍성으로의 귀농·귀촌 활성화에 적극 나서 왔다. 이번 하계연찬회에서는 충남발전연구원 김종수 책임연구원이 ‘충남의 사회적 경제와 협 동조합’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 가족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은 통해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많은 귀농·귀촌인 들이 홍성에 안정적으로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군정을 펼쳐갈 것”이라며 ‘귀농 1번지 홍성만들기’에 선배 귀농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손미승 귀농지원연구회장은 “귀농·귀촌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귀농정책으로 도시 민 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에서 그 답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귀농지원연구회 가 홍성으로의 귀농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 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천안연암대학과 MBC아카데미와 함 께 귀농·귀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귀농인 멘토링 지원, 친환경 제철 농산물 꾸러 미 사업, 귀농지원센터 운영, 귀농투어 등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펼쳐, 지난해에는 홍성 으로의 귀농가구수가 충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264가구에 이르기도 했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Tel : 630-9128)
홍성군, 폐기물 위탁 처리 “효과 좋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6
  • 등록일2012-08-29 00:00:00
  • 내용홍성군은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권역조정 및 최적화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추 진한 가연성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시행 결과, 비용절감과 환경보호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 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홍성군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위탁 처리한 결과, 직영 대비 비용은 38% 감소했으며, 매립장 주변의 환경 개선은 물론 국가의 환경보호 및 에너지 시책에도 부응하 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평균 소각시설을 직접 운영하면서 투입된 운영비가 월 평균 1억 7백여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올 6월까지 아산시에 소재한 광역처리 시설에 위탁 처리한 결과, 처리비용과 운반비용을 합쳐 월 평균 6천 8백여만원에 그친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성군에서 소각시설을 직영하던 때보다 약 38% 가량 절감된 실적으로, 이를 환산 하면 연간 절감액이 4억 7천여만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009년부터 2011년 평균 매립 쓰레기량이 월 331톤 가량이었으나, 올 상반기 중 에는 월 196톤 가량으로 약 40%가 감소해,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매립장 사용기간이 약 4년간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10년간 사용을 예상한 현재의 매립장 조성비가 110억원이었음을 감안할 경우, 사용기간 이 4년 연장되면 4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치다. 비용절감 측면 외에도, 기존의 소각시설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매립장 부근의 분진, 소 음 등에 의한 환경민원 발생이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광역소각시설에서 소각 하면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처리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기존의 홍성군에서 직영하던 소각시설에서는 발생된 열원을 그대로 대기에 배출했 으나, 광역처리시설에서는 소각 후 폐열을 재이용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를 거두 는 등 국가의 시책에도 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의 위탁처리 결과, 비용절감 및 환경보호 효과가 입증된 만큼, 앞으로 폐기물 발생량 증가 등에 적절히 대응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에 최 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12월에 아산시와 가연성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협약을 체결해 6월 현재까지 3,525톤을 위탁처리 했으며, 기존의 소각장 시설은 현재 적환장으로 사용 중에 있다. □ 문 의 : 환경수도과 청소행정분야 (630-1840)
홍성군 - 서산장학재단, 지역발전 위해 손잡아 이미지
홍성군 - 서산장학재단, 지역발전 위해 손잡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2
  • 등록일2012-08-28 00:00:00
  • 내용홍성군과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성완종)이 지난 8월 25일 ‘공익사업 공동 이행에 관 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서산장학재단 성완종 이사장을 비롯해 김평산 부이사장, 오 배근 홍성지부장 등 관계자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홍성군수와 군과 서산장학재단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올 가을에 (재)서산장학재단이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주관·개최 예정인 ‘가을음악회’에 홍성군에서 장소협조 및 무대설치 등을 후원키로 하는 것을 비롯 해 향후 양 측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기타 공익사업 분야에서도 적극 협조키 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홍성군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재)서산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군민들은 재단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사 업 등의 공익사업에 있어서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재)서산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홍성군내 학생 1,118명에게 7억 2천만원의 장 학금을 지급했고, 도·농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국내외 유명 음악 가 및 가수를 초청해 가을음악회를 개최해 온 바 있어, 앞으로 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 해 홍성군 내에서의 장학사업 및 각종 공익사업이 더욱 활력을 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990년에 창립한 (재)서산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315억여 원의 기금을 조성 하여 지금까지 2만 1천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장학사업 외에 학술·교육사업, 사회복지사업, 문화사업 등 4새 목적사업을 통해 총 240여억원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630-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