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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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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아래 담산마을, 지역특화로 산촌마을 활력 되찾아 이미지
오서산 아래 담산마을, 지역특화로 산촌마을 활력 되찾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3
  • 등록일2012-09-26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의 한 산촌마을이 지역 특성을 활용한 특화된 아이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 다. 홍성군 광천읍 담산마을은 오서산 입구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과거에는 주로 오 서산에서 채취한 임산물을 주 수입원으로 삼았는데, 지난 2004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이후, 체험관광과 직거래장터 운영, 농·임산물 집단재배 등의 다양한 수익사업으로 활력 을 찾아가고 있다. 담산 생태마을의 체험관광은 산림에서 채취한 부산물을 이용한 공예체험, 산길탐방, 버 섯 따기, 고구마 캐기 등 오서산의 자연환경을 십분 활용해 진행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 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형 체험관은 매년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군에서 추진한 오서산 일원의 복합레저타운 조성사업이 올해 완료되면서 예년에 비해 이용객이 20% 이상 증가했다. 군이 추진한 오서산 일원 복합레저타운 조성사업은 민선5기 홍성군의 공약사항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4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체험·여가활동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오서산 정상부 등에 생태탐방로, 전망 공간을 조성했으며, 위험·노후 등산로 정 비 등을 실시해 오서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의 산행을 한결 즐겁게 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 다. 이 밖에도 담산마을에서는 주말마다 마을 할머니들이 오서산에서 채취한 임산물 등을 파 는 시골장터가 열려 오서산을 등반하고 내려오는 산행객들이 고향의 정을 흠뻑 느낄 수 있 는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오서산은 특히, 10월 이후 정상 부근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전국의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가을 산행의 명소로 알려져 있어, 담산마을의 가을이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시대 개막을 앞두고, 보다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오서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서산 명소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 (Tel: 630-1764)
홍성쌀, 가공생산으로 세계를 날다 이미지
홍성쌀, 가공생산으로 세계를 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2-09-25 00:00:00
  • 내용홍성군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쌀산업에 활력을 찾고자 추진 중에 있는 수출 가공용 쌀 생산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2. 29일 군과 (주)백제물산(대표 김미순), 금마농협 RPC(조합장 김영 제) 간에 수출가공용 쌀 생산 협약 체결을 맺고 쌀가공 제품의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결 과, 수출실적이 크게 신장됐다. 지난 8월까지 홍성에서 생산·가공된 쌀국수, 쌀떡국 등의 쌀가공품 수출실적이 미국, 일 본, 호주 등 10여개국에 7백여톤에 이르며 200만불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물량으로는 3백톤 이상 증가했고, 금액으로는 90만불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는 군에서 매년 줄어드는 국내 쌀소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홍성쌀의 안 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쌀가공 제품의 수출 육성에 적극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출 가공용 원료곡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금마면 일원에 수출용 생산단 지 65ha를 조성하고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위한 토양검정 및 농업용수 수질분석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생산자에 대한 영농교육도 병행 실시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주)백제물산 및 금마농협과의 MOU 체결 이후, 금마농협 RPC에 도정시 설 개선을 지원하고, (주)백제물산에는 포장디자인 개선 및 포장재 지원을 실시하기도 했 다. 군 관계자는 “국내의 1인당 쌀소비량이 매년 1~2kg 이상 줄고 있는 여건에서, 쌀가공품 의 수출시장 개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가공품의 품질향상을 적 극 지원하는 한편, 쌀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Tel: 630-9117)
홍성군, 추석물가 잡기 적극 나서 이미지
홍성군, 추석물가 잡기 적극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0
  • 등록일2012-09-25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오는 9월 28일까지를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중인 가운데, 9월 24일 홍성을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추석 물가잡 기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연이은 태풍의 내습으로 인해 성수품인 과일과 각종 농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군청 및 각 읍·면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군은 사과, 밤, 김, 소고기 등의 중점관리 성수품 20개 품목과 목욕료, 이용료 등 10개 개 인서비스요금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회 와 협조하여 시장 상인들이 성수품 가격안정 시책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유도하는 등 추석 물가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알뜰차례상 차리기’를 권장하는 등 명절 기간 중 합리적인 소비분위기 를 조성하고자 범군민 차원의 검소한 추석보내기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9월 24일 공무원 및 소비자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도 부당한 가역 인상 사례에 대한 자율적인 감시활동을 펴고, 검소 한 추석절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추석대비 물가안정 시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 부했다. □ 문 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630-1292)
저변 확대된 홍성군 승마, 전국대회서 호성적 거둬 이미지
저변 확대된 홍성군 승마, 전국대회서 호성적 거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3
  • 등록일2012-09-25 00:00:00
  • 내용승마체험장 개장 등으로 승마 저변 확대에 노력해 온 홍성군이 전국 단위 승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특설 승마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11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지구력승마대회에서 홍성군 대표로 출전한 홍성군승마체험 장 수석교관인 이상동 선수가 40km 종목에서 우승하고, 김의상 선수가 10km 종목에서 4위 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이병천 선수는 67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10km 종목에서 완주해 78명의 출전선 수 중 20위의 성적을 거두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성적은 고가의 수입마로 출전한 타 선수단과는 다르게 홍성군승마체험장의 말 과 함께 출전해 거둔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군 관계자는 “지난 4월 1일 개장한 홍성군승마체험장에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지 역 내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가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본 다”며 “앞으로도 승마체험장의 명소화와 말산업의 육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 라고 밝혔다. □ 문의 :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 (630-1887)
내포시대 개막 D-100, 도청이전 맞이 준비 분주한 홍성 이미지
내포시대 개막 D-100, 도청이전 맞이 준비 분주한 홍성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8
  • 등록일2012-09-24 00:00:00
  • 내용충남의 내포시대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청이전을 앞둔 홍성에서는, 도청이 전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대비를 위한 홍성군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올 연말이면 내포신도시로의 충남도청 이전이 시작되고, 내년 1월 새 청사에서 시무식 을 시작으로 충남도의 본격적인 내포시대 개막이 예정되어 있어, 9월 24일로 충남도의 내 포시대 개막이 꼭 100일을 남겨 두게 됐다. 군은 내포신도시 도청 개청을 100일 앞두고 내포시대 개막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로 삼고자, 도청 이전을 환영하고 새롭게 홍성으로 터전을 옮기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 해 지난 7월부터 ‘홍성 품격 높이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민과 관이 함께 참여하는 도청 이전 환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각종 공문서와 고지서 등에 도청이전 환영문구를 표시토록 하고, 지난 16 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와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남당항대하축제 에서 다양한 홍보물로 도청이전과 내포시대의 개막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민간 차원에서도 이에 호응해, 농협 등 관내 금융기관에서 ATM기기에 도청이전을 홍보 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과 단체에서도 곳곳에 도청이전을 환영하는 플랜카드를 게첨하는 등 도청이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군은 또한 도청이전 환영과 함께 내포신도시와 홍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신도시 로의 쏠림현상을 최소화하고 원도심의 인구유입 방안을 모색하는 등 원도심 공동화 방지 대책 추진에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역 재방죽 주변 융·복합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원도심의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 편, 국토해양부에 홍성역 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홍성을 문화와 관광으로 특화시켜 지역경쟁력을 높이고자 오는 2024년까지 계획된 홍주성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3건에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홍주성과 주변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함으로 써 관광객을 유치하고 유동인구를 늘릴 복안이다. 이 밖에 내포신도시와 인접한 용봉산 지구에 주차장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천수만권역 의 해안관광자원 개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등을 관광벨트화 해 신도시민들이 주말을 홍 성에서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홍성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당초보다 2년 앞서 수립해, 변화된 여건을 반영토 록 할 계획이며, 공동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운영하 는 등 적극적인 대응마련에 나서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12월 중순부터 2주간 이삿짐을 옮긴 뒤 내년 1월 2일부터 내포신도시 청 사에서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 문의: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Tel: 630-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