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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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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 가득한 홍성에 초대합니다” 이미지
“국화향기 가득한 홍성에 초대합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9
  • 등록일2012-10-30 00:00:00
  • 내용홍주성의 늦가을을 국향으로 물들이는 국화축제가 충절의 고장 홍성에서 열린다. 홍성군에 따르면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국화향기와 함께 떠나 는 농어촌테마여행’이라는 주제로 제11회 홍성사랑국화축제가 개최된다. 홍성군국화연구회(회장 한흥동)와 홍성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전병환)가 공동 주관하 고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느 해보다 뒤어난 대형조형작과 입국, 다륜대작, 현애작, 분재작 등 1만여 점의 수준 높은 국화작품들이 형형색색으로 공 간을 수놓고, 이와 더불어 특색 있는 농어촌 체험과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에 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역에서 이미 국화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작품 성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국화작품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작품에 대 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하고, 현장 구입도 가능토록 해 국화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농어촌체험이 국화축제에 걸맞도록 각각의 테마에 맞게 더욱 차원 높 은 ‘농어촌테마여행 존’을 운영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봉니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의 얼이 가득한 홍주성 내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를 통해 많 은 분들이 늦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화축제를 내실 있고 알찬 강소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28)
자연과 함께 오감만족, 홍성군 숲체험교실 성과 좋네 이미지
자연과 함께 오감만족, 홍성군 숲체험교실 성과 좋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8
  • 등록일2012-10-2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용봉산자연휴양림에서 지난 4월부터 어린이와 숙박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 영해 온 ‘용봉산휴양림 숲 체험교실’(이하 숲 체험교실)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지 난 10월 23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쳤다. 숲 체험교실은 숲이라는 자연공간에서 만지고, 듣고, 느끼는 등 오감체험을 통해 어린이 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홍 성군에서 올해 처음 시도한 사업이다. 숲 체험교실에서는 전문 숲 해설가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이 숲 속을 탐방하면서 자연현 장학습을 진행하고, 나뭇잎 탁본새기기, 곤충만들기, 공예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산과 나 무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숲체험교실에는 1천 6백여명의 어린이와 휴 양시설 이용자가 참여하였고, 참여자들의 반응도 좋아 내년에는 올해보다 다양한 프로그 램을 개발하고 참가 범위도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용봉산을 찾는 산행객들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숲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자연휴양림에도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 (630-1764)
입맛 돋우는 광천김, 단체표장 출원 완료 이미지
입맛 돋우는 광천김, 단체표장 출원 완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0
  • 등록일2012-10-29 00:00:00
  • 내용홍성의 대표적 특산품인 광천김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이 완료돼, 향후 홍성군의 광천김 명품화 노력이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10월 26일 오전 10시 광천읍 옹암리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에서 광천김영어조 합법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 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서산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한 광천김 지리적표시 단체표 장 용역의 추진상황 및 연구결과 등을 발표하고 향후 관리계획 등이 보고됐다. 용역 보고에 따르면 광천김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 을 보여 왔으며, 1982년에 한국형 조미김이 개발되었고 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광천 조미김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그 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광천읍 벽계리 일대에 홍성 광천김 특화농공단지가 조성 돼 현재는 이 곳에서만 연간 44억원의 생산액과 62만 5천불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고, 그 추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광천김의 명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고 보고됐다. 또한 광천김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 적격을 위해 기존의 ‘광천특산물토굴새우젓재 래맛김 영어조합법인’을 ‘광천김영어조합법인’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표성 있는 하나의 단체로 구성하고, 지난 9월 13일 “광천김”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 와는 별도로 로고를 결합시킨 표장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별도 출원했다. 군 관계자는 “광천이라는 지역명과 특산물인 김을 결합한 형태인 ‘광천김’이 상표등록이 완료되면, 앞으로 광천김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지역특산품과 문화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지역이미지 제고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그림은 최근 출원완료된 광천김 로고 □ 문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737)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 노력 빛나 이미지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 노력 빛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0
  • 등록일2012-10-29 00:00:00
  • 내용홍성군 농어촌 체험관광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관내에서 농어촌 체험관광을 즐긴 체험관광객이 10만여 명이 었던 데 비해, 올해는 이미 9월말 기준으로 전년도 실적을 넘어섰고, 연말까지는 15만여 명에 이르는 체험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이 크게 활성 화되고 있다. 홍성군 농촌체험관광의 이 같은 성장의 원인은 주5일제 근무의 정착과 농촌과 자연에 대 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여건에서, 군의 다양한 여행상품 및 컨텐츠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군은 코레일과 함께 ‘농촌을 품은 철도’라는 상품을 선보여 수도권 주민들을 대 상으로 한 농촌체험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어촌테마여행, 산들바다 농촌체험, 청소년 농촌사랑 캠프 등 대상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저변확 대에 성공했다. 군은 또한 코레일, 농촌진흥청, 충남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체험관 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단체인 홍성농촌체험관광협의회, 사단법인 여행문화연구소,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체험 컨텐츠를 풍성하게 만드 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처럼 홍성군의 농촌체험관광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자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제4회 충남도 농업대축전에서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체험활성화 우수기관’을 수상하 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농촌과 산, 바다를 다 갖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 라, 친환경농업과 역사문화유산 등 다양한 아이템도 갖고 있어 농어촌체험관광의 발전 가 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홍보로 체험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
가을 향기 한가득, 수룡동에 펼쳐진 국화꽃천지 이미지
가을 향기 한가득, 수룡동에 펼쳐진 국화꽃천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2-10-26 00:00:00
  • 내용높아진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한창인 요즘, 광천의 맛깔스 런 젓갈과 남당항의 대하를 찾아 홍성을 방문했다면 놓치지 말아야할 곳이 있다. 천수만 해안가를 따라 광천과 서부면을 잇는 임해관광도로 옆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 마 을에 조성된 ‘국화꽃천지’가 바로 그 곳이다. 수룡동마을 ‘국화꽃천지’는 지난 2009년,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 하에 마을 앞 유휴지 에 국화꽃을 식재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했다. 현재 ‘국화꽃천지’는 10,000㎡의 부지에 금방울(노란색), 퍼플볼(보라색), 화이트미리(흰 색) 등 다양한 색상의 국화를 9종 2만 6천여본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만개하고 있 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와 수룡동 마을 주민들은 국화꽃천지 조성을 위해 봄부터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는 가뭄이 심해 살수차를 동원하는 등 국화꽃이 시들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룡동 마을 김관진 이장은 “올해는 많은 분들이 애쓴 덕분에 가뭄과 태풍을 잘 극복하 고 더욱 짙은 국화향기를 맡을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올해 파종한 꽃양귀비도 내년에 만 개할 예정이어서 가을의 국화뿐만 아니라 봄부터 여름까지는 양귀비꽃의 아름다움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2012 홍성사랑 국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홍성의 가을의 정취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