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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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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건너 40여년 전 옛 동료와 상봉 이미지
태평양 건너 40여년 전 옛 동료와 상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4
  • 등록일2012-10-22 00:00:00
  • 내용40여년 전의 옛 동료와의 우정을 잊지 못해 홍성군을 방문한 미국인이 홍성군 은하면 직 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상봉의 기쁨을 맛보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미국인 캐롤벨(Carolbell Asveron, 한국명 배수연, 68세)씨는 지난 1968년부터 1969년까지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와, 홍성군보건소에서 근무하면서 구항재 건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캐롤벨씨는 당시 함께 일하며 정을 나눴던 한국인 동료들을 잊지 못해 수년 전부터 당시 구항 재건중학교 교사였던 김성식씨와 당시 은하면사무소에서 근무했던 최정숙씨를 수소 문해 왔다. 캐롤벨씨는 이들을 찾기 위해 지난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사연을 소개하며, 이 들을 찾고자 노력했으나 만나지 못하다가, 최근 은하면사무소 직원들의 노력으로 김성식 씨가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돼 지난 10월 17일 은하면사무소에서 40여년 만에 만남 을 갖게 됐다. 캐롤벨씨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은하면사무소를 찾아 온 김성식씨 는 “42년 동안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준 캐롤벨씨에게 고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언젠가 다시 만날 한국 친구들을 생각하며 틈틈이 한국어를 배워왔다는 캐롤벨씨는 “그 리운 이를 만나 매우 기쁘다”며 한국어로 짧지만 강한 소감을 밝히며, 캐롤벨씨를 도와 함 께 한국을 찾은 원불교 워싱턴교당 신도들과 인연을 찾는데 도움을 준 김홍랑 은하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캐롤벨씨가 김성식씨와 함께 찾았던 최정숙씨도 현재 소재 파악이 되어 만남을 기 다리고 있다. □ 문의 : 은하면사무소 총무분야 (630-9270)
홍성군, 높은 부가가치 창출하는 신지식농업인을 찾습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0
  • 등록일2012-10-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독창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과 농촌의 변화 를 추구하는 신지식 농업인 신청을 내달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나이, 성별, 학력에 관계 없이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저장 등 농업에 종 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면 가능하다. 선발 기준은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는 창의성과,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적용하 여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실천성, 경제적 부가가치의 창출 정도, 학력, 사회적 편견 극복 과 농업인의 조직화 실적 등을 참고해 선발한다.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발되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신지식농업인장(章)’을 수여하며, 농업교육기관의 강사 활동을 돕고, 농업경영컨설팅 우대, 해외선진농업 및 식품박람회 참 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후보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단체)는 다음달 9일까지 군청 농수산과(☏630-1381)로 제출 하면 되고, 군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 후보자를 추천하면 농식품부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 회 심의 후 내년 2월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 홍성농업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는 신지식농업인을 적극 발굴해 우리 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업·농촌 발전 전도사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81)
‘충절 홍성’의 정신적 뿌리 찾는 남당학연구소 개소 이미지
‘충절 홍성’의 정신적 뿌리 찾는 남당학연구소 개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2
  • 등록일2012-10-22 00:00:00
  • 내용조선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남당 한원진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고 학술문화 창달 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남당학연구소’가 10월 19일 홍성군 청운 대학교에서 문을 열었다. 남당 한원진은 송시열-권상하로 이어지는 정통 성리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키 는 가운데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호론을 이끈 대유학자로, 한말 위정척사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이후 홍주의병을 비롯한 항일의병운동의 사상적 근간이 되었다. 특히 그의 사상은 한말 김복한과 이설을 비롯해,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한용운 선사 와 김좌진 장군 등 홍성 출신의 수많은 충절위인들의 정신적 배경이 되면서 지역의 사상 적 뿌리를 형성했다. 이번 ‘남당학연구소’의 개소와 기념학술대회는 남당과 관련한 유물을 제공한 청주 한씨 문중과 청운대학교, 홍성군의 공동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 연구소를 통해 한 원진 선생의 체계적 연구와 자료 정리·발간 등을 통해 지역 학술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지 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이상열 청운대 총장을 비롯해 문중, 학계인사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개소식에 이어 ‘한국유학사’ 연구에 한 획을 그 은 윤사순 고려대 명예교수의 개소 기념 특강과 율곡학회장인 곽신환 숭실대 교수의 기조 발표가 진행됐고, 이어 한원진 선생의 사상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56)
말무덤 주변 선정비 홍주성역사관으로 이전 이미지
말무덤 주변 선정비 홍주성역사관으로 이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8
  • 등록일2012-10-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10월 13일에 말무덤 주변에 있던 홍주목사 선정비 5기를 홍주성역사관(이 하 역사관)으로 이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선정비는 조선 중·후기에 홍주목사를 지낸 유의, 경섬, 김희신, 윤동원, 변 시익 등 5명의 홍주목사 선정비로 홍성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한 문화재 보호 및 관리 를 위해 역사관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이전한 선정비 5기는 1613년(경섬)부터 1829년(김희신) 사이에 건립 된 것으로, 이 시기 5명의 홍주목사의 치적을 유추할 수 있는 문화재이다. 5명의 홍주목사 중 유의(柳誼)는 다산 정약용이 금정찰방으로 좌천되었을 때 홍주목사 로 재직한 인물로 다산이 그의 검소함과 청렴결백함을 감탄하여 청백리의 표상으로 목민 심서에 기록한 바 있는 인물이고, 윤동원은 윤증의 손자로 홍주목사 시절 선정을 베푼 이 로 기록되어 있다. 이밖에 임진왜란 이후 처음으로 통신부사로 간 경섬, 인조실록 편수에 참가한 변시익, 순 조 때 목사를 지낸 김희신 등이 선정비의 주인공이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5기의 선정비는 비지정 문화재라서 그동안 관리하기 힘든 측면 이 있었는데 이번에 역사관으로 이전되어 효율적인 보존과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홍주 의 역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전시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진은 지난 10월 13일 추진된 홍주성역사관 앞으로의 이전 작업 중인 모습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
홍성한우, 충남도 대표 브랜드로 전국행사 참가 이미지
홍성한우, 충남도 대표 브랜드로 전국행사 참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3
  • 등록일2012-10-19 00:00:00
  • 내용홍성한우 브랜드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 및 야외광장 에서 계속되고 있는 ‘2012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 충남도를 대표하는 한우브 랜드로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의 주관으 로 “우리 건강 책임지는 얼굴 있는 우리 축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산물브랜드 전시행 사와 부대행사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국내 최고 품질의 축산물브랜드를 소개하는 이 벤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지원 브랜드, 광역브랜드, 소비자시민모임 인증 브랜드 등 13개 시·군 에서 72개 브랜드 경영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홍성한우”와 “기력닭” 브랜드 가 참가했다. 특히 “홍성한우”는 단일 지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와 함께 충 남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선발돼 참가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국내 최고 품질의 한우브 랜드임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에 노력해 온 결과 올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한우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충남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선정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 로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행사 참가의 의의를 밝혔다. ※ 사진 : 2012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운영중인 홍성한우 부스 □ 문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978)
우리 고장 예산 편성, 주민이 직접 나선다 이미지
우리 고장 예산 편성, 주민이 직접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8
  • 등록일2012-10-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10월 18일 오전 10시 30분 군청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예산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위원장 염창선 부군수)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예산편성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 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군에서 올해 군의 재정현황을 설명한 뒤, 내년도 예산편 성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향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 등 이 논의됐다. 군은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시책사업 구상자료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였고, 지난 9월에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산편 성에 있어서의 중점투자 선호도를 조사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군이 실시한 설문조사는 향후 예산편성에 있어 중점투자 선호도 조 사 등 14개 항목에 대해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돼 총 554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성군민들은 향후 5년간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할 분야로는 ‘농 업혁신·농촌활성화’(28%)와 ‘지역경제활성화’(27%)가 꼽혔고, 반대로 향후 5년간 종전보 다 투자를 줄여야 하는 분야로는 ‘사회간접자본분야’(31%)를 꼽았다. 각 분야별로는 ▲교육사업 분야 : 저소득층·농촌자녀지원(35%) ▲지역경제 활성화 분 야 : 실업대책·일자리 창출(27%) ▲농업혁신사업 분야 : 농산물마케팅·유통인프라 확충 (33%) ▲관광 투자 분야 : 관광기반시설 확충(39%) ▲사회복지분야 : 저출산대비 보육사 업(32%) ▲저탄소 그린홍성 구현 : 생태하천복원(23%) ▲사회간접자본 투자 : 교통편의시 설 확대(23%) 등의 사업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한 내년도 투자수요가 많아 재원이 부족한 경우 그 대책으로는 “투자를 억제하고 재원 범위 내 필수 경비를 반영”(65%)을 할 것을 주문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투자 축소 분야로는 “대규모 지역축제, 행사성경비”(46%)를 꼽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예산 편성에 있어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 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