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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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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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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차량’ 타고 위기가구 발굴한다! 이미지
‘찾아가는 복지차량’ 타고 위기가구 발굴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18-10-24 08:27:12
  • 내용홍성군이 동절기에 대비해 복지전담팀을 강화하여 위기가구 사전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3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보건복지부와 환경부의 지원을 통해 11개 읍·면에 찾아가는 복지차량 보급을 완료한 상태다. 이를 통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차량을 이용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공공서비스연계, 긴급지원 연계 등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과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 복지이장 등 그동안 구축된 지역 내 인적안전망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달 말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민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50명을 모집해 인적안전망을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제도 안내, 위기가구의 복지욕구 파악, 안부 확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기억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 대비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린 축산 1번지’ 홍성군, 구제역·AI 방지 방역대책 추진 이미지
‘클린 축산 1번지’ 홍성군, 구제역·AI 방지 방역대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9
  • 등록일2018-10-24 08:26:29
  • 내용홍성군이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AI·구제역 차단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하며 바이러스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해 방역 추진, 신고접수, 소독 및 질병예찰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기간 동안 군은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대책상황실 가동,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승인서 발급, △입식 전 신고제를 운영하며,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AI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천수만 철새도래지 반경 10km 이내 결성·서부·갈산면 내 가금사육농가 23호 108만 7000수에 대해서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지원하고 방역 전담 공무원을 농가별로 지정해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소, 젖소, 돼지, 염소, 사슴 등 군내 사육 가축 전체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양돈수의사의 전문 컨설팅과 함께 구제역 발생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일제검사를 추진해 감염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길호 축산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구제역과 AI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철저한 백신과 차단방역으로 홍성을 전염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 이미지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7
  • 등록일2018-10-23 13:18:54
  • 내용홍성군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여 명은 지난 19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다시 한 번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발굴하여 집수리 봉사를 해오고 있는 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날 결성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정으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찢어진 문풍지 바르기를 진행하는 등 아이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집수리봉사뿐만 아니라 쌀과 라면, 유모차, 책, 장난감 등을 모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대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태 결성면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을 모아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결성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6
  • 등록일2018-10-23 13:18:27
  • 내용홍성군은 오는 12월말까지를 「2018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전 부서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체납액 정리단을 편성·운영해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관련 부서가 힘을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외수입 징수가능 체납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자동차 압류·공매처분, 신용정보제공, 각종 보조금 지급제한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동산 등기법위반 과징금 등 그 외 체납액에 대해서도 징수팀을 각각 운영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납부자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시책으로 운영 중인 ARS 서비스(041-630-1580)를 이용하시면 언제 어디서나 고지서 없이 간편하게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조회·납부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과 납세의식 제고를 위해 상습·고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가입인증서 수여받다 이미지
홍성군,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가입인증서 수여받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6
  • 등록일2018-10-22 13:58:2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된 제8차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신규 가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Our cities, our SDGs, our Journey (우리의 도시, 우리의 SDGs, 우리의 여정)」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제8차 AFHC 국제 컨퍼런스는 WHO 신체활동글로벌 활동계획 (GAPPA)·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와 건강도시 등 서태평양 건강도시 정책을 교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신규 가입 인증서를 수여받은 홍성군은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 5월 건강도시 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와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에 가입했으며,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AFHC 가입을 계기로 국내외 건강도시 간 활발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체계 구축, 모든 정책에서의 건강개념 도입 등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건강공공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발족한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AFHC)은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기반을 두는 ‘건강도시 네트워크’로, 2018년 현재 9개국 182개 도시와 NGO·학술기관 등이 가입되어 있다.
홍성군, 충남아기수당 신청 접수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8-10-22 13:57:54
  • 내용홍성군은 지난 8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 충남아기수당을 다음 달 20일에 첫 지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충남아기수당」은 출생월부터 12개월 이하의 아기에게 월 10만 원을 지원해 줌으로써 출산장려와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시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기존 양육수당이나 아동수당과는 별개로 지급되며, 홍성군은 약 1,300여 명이 지급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기수당 신청방법은 아기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기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신청을 하거나, 정부24(www.gov.kr)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2017년 1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기부터 신청 가능하며, 보호자와 아기가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출생한 달부터 12개월까지 매달 1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만약 부모가 아이와 같은 주소지를 두지 못하는 경우, 직장, 학업 등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확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道 복지정책과 또는 홍성군청 가정행복과(☎041-630-1511)와 읍·면행정복지센터 충남아기수당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성군, 청년 농업인 경영교육으로 날개를 달다 이미지
홍성군, 청년 농업인 경영교육으로 날개를 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10-22 13:57:16
  • 내용요즘 농촌에서 6차 산업, 스마트농업보다 더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청년 농업인’이다. 도전과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들이 농촌으로 들어와 능동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곁들여보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이들을 돕기 위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홍성군4-H회 육성, 젊은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의 활력을 모색해오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여겨볼만한 사업은 경영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로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청년 농업인 경영교육’이다. 지난 9월 2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문을 연 청년 농업인 경영교육은 오는 11월 초까지 매주 1회씩 청년농업인 약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유통, 경영관리 등 자신만의 농가 경영법 설립을 위한 기초 교육과 함께 농업 성공사례 등을 함께 가르치며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정신을 틔워주고 있다. 특히 이 경영교육의 방향은 소득향상과 농장규모 확대 등의 물리적인 성공만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지역의 농업 현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경영 상태를 진단하며 스스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 리더를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농가경영진단 등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컨설팅과 교육적 접근으로 청년 농업인의 발전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넣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