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잃어버렸던 ‘조상 땅' 1년간 993필지 찾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8-11-12 09:14:15
  • 내용홍성군에서 올해 총 213명의 주민이 그동안 소재를 알 수 없었던 조상 땅 993필지 132만㎡를 되찾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 민원지적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땅이 있는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료로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작년에는 368건의 신청을 받아 147명에게 571필지(81만㎡)의 땅을 찾아준 바 있으며, 올해는 총 413건의 신청을 받아 주민 213명이 993필지(132㎡)의 토지소유현황을 제공받으며 조상 땅 찾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자의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2008년 1월 이전 사망자의 경우)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야 한다. 1960년 1월 l일 이전에 사망했을 경우에는 호주승계자가 신청하고, 1960년 1월 1일 이후에 사망한 경우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전국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홍성군에서는 군청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에서 접수하고 있다. 또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 땅 찾기를 신청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상속인들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오는 13일부터 6일간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오는 13일부터 6일간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11-12 09:13:56
  • 내용홍성군 우드버닝회가 홍성군의 후원으로 충남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오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두화(우드버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결성향교, 백야사당 등 홍성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 및 인문화, 풍경화 등 작품 50점이 출품될 예정이며 새로운 목재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세계평화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명인대전 삼체상,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특선 등에서 수상한 품격 있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우드버닝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넣는 목공예의 일종으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개인취미 활동으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김준환 숲길체험지도사는 “우드버닝은 나무냄새에 빠져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취미활동”이라며, “전시회가 끝나도 남산숲길방문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신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외에도 홍성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5일까지 6일간 개최된 제17회 국화축제에서 우드버닝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하는 등 산림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발품행정’으로 국비확보 총력전 펼친다 !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발품행정’으로 국비확보 총력전 펼친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18-11-12 09:11:23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8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원, 성일종 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을 만나 가족통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사업과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인 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80억 원의 사업으로, 육아와 돌봄부터 청소년 문화시설, 가족문화공간, 야외놀이터 등의 시설이 설치됨으로써 저출산 극복 및 맞벌이가정의 양육환경이 개선되어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 중 국비 60억 원의 투자를 건의하며 가족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곧 정부의 관심사업인 저출산 및 육아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환경 변화에 따라 마음 건강관, 몸 건강관, 건강증진관, 친환경식품관, 건강 정보관 등을 갖춘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국비 11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며 군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86억 원 중 국비 68억 원을 지원받아 차별화된 충청유교문화유산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군이 구상하고 있는 홍주천년 양반마을은 2025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전통음식 체험 공간, 객사·향청 체험 공간, 경관조성 주차장 및 광장, 특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역사인물축제와 함께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홍성군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사업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김 군수는 홍성군과 같이 전남도청을 두고 있는 무안군 지역구인 서삼석 의원을 만나 시 승격 관련 지방자치법 법률 개정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며 민선7기 핵심 공약인 시 승격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는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극복과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주천년 양반마을의 조성이 꼭 필요하다.”라며 “우리 군의 핵심 현안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국비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는 임기 내에 지역의 백년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문체부, 국토부, 농식품부, 기재부 등 지역 현안관련 중앙부처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며 국비 지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8-11-12 09:10:27
  • 내용추수의 계절, 바쁜 농가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홍성군이 나섰다. 지난 10월 갈산면 직원 15명은 갈산면 노동마을 한 생강재배농가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생강 1톤을 수확하고,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면 직원과 농가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갈산면 한 직원은 “올해 큰 가뭄과 폭염이 심했지만 갈산 농민들이 지혜롭게 대처하여 예년과 비교해 볼 때 농산물수확량 감소율이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상시로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해 농가와 기관, 사회단체 간 일손을 일대일로 매칭 시켜주는 등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결성면에서는 홍성군청 농수산과 및 회계과, 결성면 직원 30여 명이 일손이 부족하여 고추 수확이 늦었던 한 고추재배농가에 방문해 고추 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점심식사를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농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홍북읍과 행정지원과, 축산과,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직원 38명도 홍북읍 봉신리 이동마을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를 수확했다. 도움을 받은 농민은 “과일은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고 일일이 손으로 수확해야하기에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크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1월 6일에는 홍동면과 복지정책과, 환경과 직원들이 홍동면 화신리의 한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2,780㎡ 면적의 농장을 누비며 사과따기와 수확물 운반 작업을 도왔다. 이어 7일에는 장곡면, 가정행복과, 허가건축과 직원 30여 명과 도산2리 마을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장곡면 도산리에 위치한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자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선도 농장인 협업농장과 행복농장을 찾아 쌈채소 수확 및 양파 모종 식재 등의 일손돕기를 펼쳤다. 주민들은 “해마다 영농철이면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홍성군 직원들의 일손돕기 협조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폭염 등 잦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을 농가에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농정 방안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지도 점검 결과 발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1
  • 등록일2018-11-12 09:10:02
  • 내용홍성군은 지난 6일부터 관내 중개업소에 대하여 4/4분기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홍성군은 2018년 11월 기준으로 126개의 중개업소가 영업 중이다. 인근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중개업소가 영업 중에 있어 중개시장이 과열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최근 법정 중개수수료 초과에 대한 민원 및 신고가 지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법정수수료를 초과해 요구하거나 받는 행위는 공인중개사법에 의하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불법중개 행위임을 알리며 법정 중개수수료 초과 행위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도점검 결과 표시광고위반 과태료 9건, 고용신고 미신고 업무정지 2건, 무등록 중개행위 고발 1건, 등록취소 1건, 법정개시물인 중개업 등록증 및 보증보험 공제등서 등을 게시하지 않은 15개 업소에 대해 시정조치를 했다. 군 관계자는 “무자격자의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로 인한 분쟁 발생 시 법적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므로 반드시 등록된 중개사무소를 이용하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 군민들이 믿고 중개 의뢰를 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 「충남수어경연대회」 대상 수상! 이미지
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 「충남수어경연대회」 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2
  • 등록일2018-11-12 09:09:47
  • 내용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김기현)가 지난 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충남수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팀은 ‘엄마가 딸에게’라는 곡을 사용하여 대화하는 형식의 수어노래로 부모의 마음과 자녀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홍성군지회팀 4명 중 부모 역할 2명은 홍성군수화통역센터에서 수화교실 중급반 교육을 받고 있는 비장애인이고, 자녀 역할 1명은 한국인 청각장애인, 또 1명은 다문화가정 마닐라인 청각장애인으로 어우러져 있다.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홍성고등학교 수어지교(수어동아리) 2학년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해주고, 홍성군수화통역센터 박미혜 수어통역사가 수어노래 지도 교육을 해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동심을 보여주어 사회통합에 기여한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지회팀은 수어노래 발표 후 초청공연 제의가 들어오고, 관객들로부터 “감동을 받았다. 공감이 됐다.”는 격려를 받는 등 예술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10월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21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 수화노래 부문에 청각장애인 5명이 참가해 박진영의 ‘허니’라는 곡에 수어와 춤을 접목시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홍성, 과수 생산품질도 전국 ‘최우수’! 이미지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홍성, 과수 생산품질도 전국 ‘최우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
  • 등록일2018-11-12 09:08:00
  • 내용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8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평가에서 홍성군이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우수단지에 선정되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농촌진흥청이 전국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우수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평가에서 홍성군 친환경 과수단지인 ‘홍성 내츄럴팜’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되며 포상금으로 200만원을 수상하였다. 홍성 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과수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생산단지화를 통한 지역 과수산업의 전략화를 위해 지난 2016년 12월 6명의 선도농가가 모여 설립한 법인으로, 현재 2만여 평 규모로 사과, 배, 블루베리 등 생산 영역을 차근차근 넓혀가며 그 기반을 다지고 있다. 홍성이 유기농 특구로 널리 알려진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곡중심으로 편중된 지역농업 특성을 이번 수상을 통해 과수, 채소 등 품목별로 다양화하고 전문화하는 정책적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더 빛난다는 평가다. 주요 우수 요인으로는 클로렐라를 활용한 친환경 과수재배 매뉴얼 정립과 함께 과일 전용 가공시스템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맞춤형 유통환경 구축 등 생산과 가공, 유통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 중 무농약 학교급식 납품을 비롯한 전문 친환경 매장에 이르기까지 최근 트렌드에 적합한 과수 블루오션 시장 공략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는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태 법인 대표는 수상에 앞서 “아직 시작단계이고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의 성과로 받아들이겠다.”며 “향후 참여농가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하여 지역농업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앞날의 각오를 다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과수 작목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친환경농업 선진지역으로서의 특성을 잘 살려 친환경 과수 재배력을 정밀화하고 있다. 홍보채널 다각화를 통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성과를 더욱 확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0
  • 등록일2018-11-08 10:45:50
  • 내용홍성군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 달간 지방세 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하면 즉시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여 환급금 청구를 안내해 왔으나, 지난 5년간 돌려주지 못한 환급금이 7천7백만 원에 이른다. 이는 대부분 1만 원 이하의 소액 환급금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저조하고 납세자의 실제 거주지나 연락처가 불분명한 경우 장기간 미 환급금으로 남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세 환급금 유무와 금액이 궁금한 납세자는 편리하게 인터넷(위택스, www.wetax.go.kr)에 접속해 ‘지방세 환급금 조회’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납세자 본인의 계좌로 즉시 환급청구 할 수 있다. 또한 환급금 누수 방지를 위해서 계좌사전등록제, 자동이체 계좌등록 등의 환급편의제도를 활용하면 되며,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환급대상자는 지방세 체납액을 충당한 후 남은 금액을 환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환급금 청구 가능일 부터 5년 이내 환급받지 않을시 환급금 청구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관심을 갖고 꼭 찾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환급금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 세정팀(☎630-1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독촉고지서 일괄 발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4
  • 등록일2018-11-08 10:45:32
  • 내용홍성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납부 독려를 위해 독촉 납부고지서 31,382건을 납부대상자에게 11월 9일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사용 자동차 소유자와 연면적 160m²이상인 유통·소비 분야의 시설물에 대해 연 2회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이 2015년 7월 1일 개정됨에 따라 2016년부터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만 부과하고 있다. 이번 독촉분 고지서 대상에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체납분 일체(3만 1382건, 8억 5300만원)와 폐지되기 이전에 부과된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643건, 5700만원)도 포함돼 있으며 이번 독촉분 고지서 납부 기한은 2018년 12월 31일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납부형식으로 건물 소유권 이전, 자동차 폐차나 매매, 말소이후에도 소유권 변동 시점에 따라 1∼2회 더 부과 될 수 있으므로 고지서상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전국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특히 홍성군에서 운영 중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간편 납부 서비스(041-630-1580)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환경개선부담금 조회는 물론 납부까지 가능하며 신용카드. 핸드폰 소액결제 등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을 독촉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압류, 부동산압류, 예금압류 등 체납처분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단속 및 민관합동점검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4
  • 등록일2018-11-08 10:45:06
  • 내용홍성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으로 장애인이 전용주차구역 이용 시 불편 초래 및 위반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한 달간 민·관 합동으로 일제단속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주차구역 민관합동 점검대상은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 판매시설, 공공시설 관내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행위 등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장애인 이동권보장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홍성군과 장애인 편의시설 센터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가 미부착된 차량, ▶장애인 자동차 표지에 기재된 차량번호와 실제 차량번호가 상이한 차량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착 차량 중 장애인이 탑승하지 아니한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입구를 막아 진입하지 못하도록 주차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계도와 함께 안내문 배부, 위반사실을 고지하고 지체 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조치 하며, 운전자가 현장에 없는 경우 위반 사실을 사진 촬영해 증거 확보 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주차질서 확립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적발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