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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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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365일 내내 ‘민원처리 스피드지수’ 제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66
  • 등록일2018-11-20 08:46:16
  • 내용홍성군은 공무원의 민원처리기간 준수에 대한 경각심 부여와 자발적인 민원처리 단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원처리스피드 지수를 연중 운영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스피드지수는 민원처리 기간이 2일 이상 30일 이내인 유기한 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 정도를 정량화한 것으로,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 처리한 기간의 단축정도를 지수화 한 숫자로 처리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스피드 지수 운영을 통해 법정처리기간 총 155,611일 대비 실제처리기간은 39,455일로 74.9%의 스피드 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법정처리기간 대비 60% 이상 단축률 달성을 목표로 매월 부서별 스피드지수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우수부서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단축기간에 따른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함께 시행하고 있어 마일리지 고득점자에게는 분기별 포상금 지급, 연말에는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해 민원처리의 속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처리기간의 단축에 있어 부서간 선의의 경쟁체제를 구축하여 경쟁적인 민원인 지향적 처리로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군민의 만족을 구현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축산발전을 위한 토론회 성료 이미지
홍성군 축산발전을 위한 토론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44
  • 등록일2018-11-20 08:45:57
  • 내용홍성군은 지난 15일 홍성문화원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군의원, 축산업 관계자,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축산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친환경 축산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악취저감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홍성군 축산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진욱 교수를 좌장으로 강원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이병오 교수의 ‘홍성 축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과 연암대학교 축산과 송준익 교수의 ‘홍성군 친환경 축산을 위한 악취(냄새)저감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단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철현 교수, 한국축산경제연구원 부원장 이상철 박사,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선태 교수, 우송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부 환경전공 박상진 교수의 열띤 지정토론에 이어 전문가의 종합 토론 및 참석자의 질의응답과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출된 각종 연구 성과들은 전문가 회의를 통해 재취합 되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축산분야 정책대안으로 제안될 것”이라며, “이 같은 축산발전 토론회를 통해 축산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각종 지혜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겨울철 주요도로 제설대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6
  • 등록일2018-11-20 08:45:23
  • 내용홍성군은 겨울철 눈길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 교통 소통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폭설시 교통두절 예상구간 등을 사전에 지정 관리하고, 제설장비 및 자재를 정비·비축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로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비상시 유관기관 간 공동 대처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설해위험지역에 모래적사장 및 모래주머니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노면 결빙 상습구간에 결빙 위험지역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고 고갯길 등 차량통행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통제 상황 입간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고개지역 13개소, 응달지역 8개소, 장대교 7개소 등 총 28개소 7,811m에 모래적재함, 예비모래, 소금, 염화칼슘 등의 자재를 사전 확보하여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제설작업 주요 노선 중 국도 21호, 29호 노선은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국도 40호, 국지도96호, 지방도602호, 609호, 616호 노선은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와 내포신도시 단지 내 주요 도로는 도로관리청인 홍성군에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에는 신도시 내 15톤 덤프트럭 및 살포기 2대, 1톤 트럭 및 살포기 1대를 확보하고, 경남아파트 앞과 중흥아파트 삼거리 언덕구간에 살포용 모래 100포대를 비치하는 등 눈길 교통사고 예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군은 친환경 제설로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염화칼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습염살포 방식을 확대할 방침이다. 습염살포 방식은 강설 전노면 살포시 효과가 탁월하며 고형제설제의 고루 살포되지 않는 단점과 수용액의 지속성 문제를 보완한 방식으로, 염화칼슘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제설효과가 높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친환경 제설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로 노선별로 주된 관리기관이 다른 만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항시 유지하여 폭설 시에도 원활한 교통소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여러분께서도 마을 안길,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자동차 등록 관련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6
  • 등록일2018-11-19 17:49:38
  • 내용홍성군이 지난 2017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한 이후 늘어나는 인구에 맞춰 자동차 등록대수도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등록 관련 민원 사항 안내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자동차 등록대수 5만대를 돌파했던 홍성군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8년 11월 1일 기준 51,921대로, 일주일 평균 등록대수는 신규 등록의 경우 70~80대, 이전 등록의 경우 80~90대를 기록하고 있어 자동차 민원 관련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매매로 인한 자동차 이전 등록 신청은 매매일(잔금지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여야 하며, 양도인·양수인의 방문 여부에 따라 구비서류가 달라지므로 이전 등록 신청 전 군청 자동차 등록 담당자(☎041-630-1247)에게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상속으로 인한 자동차 이전 등록 신청은 자동차 명의자가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하여야 하며, 신고 기한 이후 등록 시 최대 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됨을 주의하여야 한다. 공동명의 차량의 경우에도 한 명이 사망 시, 상속이전 절차를 이행하여야 한다. 또한 법인·단체의 상호·주소·대표자 등이 변경되었을 시 사유 발생일(등기 완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차량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 기한 이후 등록 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기억해두어야 한다. 차량등록관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기업지원플러스 G4B(www.g4b.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법인 소유 자동차 등록정보(상호·주소) 변경 신청이 가능하니 알아 두면 편리하다. 군 관계자는 위와 같은 자동차 행정 관련 절차를 소개하며 “자동차 관련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 사이트(www.ecar.go.kr)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 관련 증명서 발급, 민원신청 및 민원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어 좀 더 편리하게 자동차 관련 업무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역대 최대의 수거 실적 기록 ! 이미지
홍성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역대 최대의 수거 실적 기록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8-11-19 17:49:16
  • 내용홍성군은 지난 15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실시한 2018년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역대 최고치의 수거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홍성군과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개 읍·면 새마을회 지도자와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 전 3일간 읍·면별 집중수거기간을 가졌으며, 15일 본행사장에서 수집된 품목들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730톤의 수거가 이루어졌으며, 상반기 수거 실적까지 합해 2018년 총 1,300톤의 수거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의 자원 수거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수거된 품목 중 영농폐기물인 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매입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입해 수집량에 따라 연말에 개인, 단체별 수거보상금이 지급되어 마을 운영기금 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우수 읍·면은 연말에 시상식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초에 영농폐기물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폐비닐 수거보상금을 증액한 바 있는데, 올해 자원 수거 실적을 새롭게 갱신하게 되어 뿌듯하고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심상-내일의 형상을 위한 춤, 이응노의 집에서 24일 선보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9
  • 등록일2018-11-19 17:48:51
  • 내용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 김진희가 오는 24일 오후 7시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창작무용 공연 ‘무심상(舞心想)-내일의 형상을 위한 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진희 안무가가 고암 이응노 화백의 과 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직접 창작한 안무들로, 김진희 안무가는 “점이 획을 그리고 선이 춤으로 이어지는 한국무용의 몸짓을 담은 창작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행사는 이번 공연의 기획 과정과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을 담은 짧은 영상을 시작으로 1시간 동안 프롤로그 와 본공연 , , 에 이어 에필로그 을 포함한 총 5부의 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르익어가는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630-9244, 9220)를 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노의 집에서는 내년 5월 26일까지 열리는 이응노, 박인경 화백의 한국미술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아낸 도불 60주년 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포함해 학술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 첫 삽 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18-11-19 17:48:13
  • 내용홍성군 내포첨단산업단지(이하 내포첨단산단) 제1호 투자협약 기업인 한양로보틱스(주)가 지난 16일 첫 착공식을 가지며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6월 말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건폐율·용적률 완화와 73종의 규제특례를 지원받게 된 내포첨단산단은 철강 등의 기존 주력산업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부품, 태양광 등 전략산업이 시너지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이디큐’, ‘봉봉전자’, ‘한별’, ‘동양테크윈’ 등 다수의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중 지난 2014년 처음으로 내포첨단산단으로의 투자협약을 약속했던 한양로보틱스(주)가 지난 16일 착공식을 갖고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되면서 로봇 강 한양로보틱스(주) 사장,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입주기업의 착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공을 시작한 한양로보틱스(주)는 1988년 회사를 설립해 30년 이상 인천에서 자동취출로봇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홍성공고 학생들을 매년 2~3명씩 채용해 온 모범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이전으로 연간 1천대 규모의 자동취출로봇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 한양로보틱스(주)는 81억 원을 투자하여 90여 명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과 제품 생산을 위해 최대한 공정을 단축할 방침이다. 한양로보틱스(주) 관계자는 “내포첨단산단에서 자리를 잡고 충남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과 연계하여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취출로봇, 공장자동화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첨단산단 투자협약 1호 기업인 한양로보틱스의 공장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호 기업으로서 반드시 성공하여 내포산단의 조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포첨단산단에 유망 기업체가 유치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포첨단산업단지는 오는 2019년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센터와 유니에어공조, IDQ주식회사 등 유망 기업의 착공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 세워지고 있어 미래 4차 산업을 선도할 충남 경제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 “지적재조사도 디지털 지적시대에 맞게!” 이미지
홍성군, “지적재조사도 디지털 지적시대에 맞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2
  • 등록일2018-11-19 17:46:26
  • 내용홍성군이 드론을 활용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충청남도와 홍성군은 지적재조사사업 홍동신기1지구 297필지 485,036㎡를 대상으로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을 촬영했다. 현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인 홍동면 신기리 일원은 실제 이용하는 토지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적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의 의견충돌 등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부터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올 연말부터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행하고 토지소유자들과 경계결정 등을 협의하여 오는 2019년까지 지구별로 홍성군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에 드론을 활용하여 촬영한 항공영상을 후반 영상처리작업 등을 거쳐 향후 사업 추진 시 주민설명회 자료와 사업지구 내 토지이용 및 건축물현황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일필지조사와 경계결정 등 복잡하고 어려운 지적재조사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주민설명 자료로 활용하면, 토지의 이용현황과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해 소유자 간 경계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향후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공원이 있는 장곡면 산성리 사운고택으로 놀러오세요∼! 이미지
녹색공원이 있는 장곡면 산성리 사운고택으로 놀러오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18-11-19 17:45:57
  • 내용홍성군은 효율적인 녹지 공간 관리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말 완료된 이 사업은 올해 총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장곡면 산성리에 위치한 국가민속문화재 제198호 사운고택 내에 소나무를 식재하고 잔디광장,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춘 쌈지숲을 조성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창출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15년에는 홍북 용산리 용두마을에, 2016년에는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과 갈산면 와리 원와마을에, 2017년에는 서부면 궁리 하리마을에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특색 있는 녹색 경관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학교 내 유휴지를 활용해 휴식 및 녹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상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에는 6천만 원을 들여 홍주고등학교 진입로 주변에 1,500㎡ 면적의 명상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군은 생활권 속에서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녹색복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 명품가로숲 조성 및 관리 사업,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역재방죽 근린공원 조성을 목표로 토지매입을 진행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자연을 벗 삼아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에 발맞춰 소규모 맞춤형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편안히 쉴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