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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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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통합방위 유공 민방위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미지
홍성군, 통합방위 유공 민방위대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3-07 13:18:16
  • 내용홍성군이 지난 5일 충청남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민방위대 업무발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8년 중앙 통합방위본부에서 실시한 민방위대 운영 평가에서 민방위 활성화 방안, 민방위 시설의 우수성, 민방위 교육 훈련 시행 등 민방위 업무추진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1월 열린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민방위대 업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홍성군은 5천여 명의 민방위대원을 편성·운영하며 민방위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은 물론 실질적인 소화기 훈련, 전기안전 점검요령, 방독면 쓰기훈련 등 체험을 통한 살아있는 생활안전 민방위교육 확대 및 다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또한 5년차 이상 대원에게는 비상소집훈련 부담완화 및 편의제공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을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방위 시설 장비 확충 관리에도 꾸준한 업무 역량을 집중해 주민 대피시설 15개소, 민방위 경보시설 6개소 및 2018년도 내포신도시 비상급수시설 2개소 신설을 포함한 비상급수시설 8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분기별 정기점검 및 수질검사 실시로 비상사태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상황 대비 이외에도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군 전역의 경보 난청 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 민방위 경보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는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앞으로도 홍성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민방위 활성화를 통해 생활안전 친화도시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기업 입지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 이미지
홍성군, 기업 입지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3-07 13:17:49
  • 내용탕정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 수원·화성·평택의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SK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조성까지, 국토의 서쪽이 기업의 발걸음 소리에 들썩이고 있다. 이중 충남 서해안 환황해권의 한가운데 위치한 충남 홍성군이 기업 유치 및 편의 시책을 잇따라 시행하며 기업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21년까지 총사업비 60여억 원을 대거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은 이미 지난해 홍성일반산업단지와 개별공장 등에 12개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총 650여 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이끈바 있으며, 올해 일본 신흥화성과 매출액 3천억 원 규모의 첫 외자 유치협약을 맺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군은 상대적으로 저가에 해당하는 토지가격과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통한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국토 서쪽 발전의 축이 홍성으로 남하 될 수밖에 없다 판단하고 적극적인 기업 친화정책에 나섰다. 우선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올 하반기에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지역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참가기업 선정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연계 등 행·재정적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반산업단지 내 상생산업단지 조성에도 2021년까지 28억 원이 투자된다. 군은 입주 근로자들의 복지 편의를 돕고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복지센터를 건립하고 공동시설인 산책로 등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센터 내 입주시설은 수요자인 산업 근로자와 협의해 최적의 근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결성전문 농공단지 통근버스 운행 지원 사업이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기존 홍성일반산업단지, 갈산전문농공단지 통근버스 운행지원사업과 함께 총 3개단지 무료통근버스 운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에는 총 사업비 1억 4천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3개 노선에 45인승 대형버스 3대가 운행되며 일평균 약 90여 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군은 통근버스 운행으로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뿐 아니라 입주기업의 통근버스 운영비 절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군은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정비 3억 원, 산업단지 입주기업 상수도 요금지원 1억 원, 중소 제조업체 입지기반시설 사업에도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늘어가는 기업수요에 대비한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2022년까지 민자 유치자본 560억 원을 확보해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기업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입지여건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며, “입주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각종 편의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유치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빨간 날’엔 구항면 ‘빨간 장터’로 오세요!! 이미지
홍성군, ‘빨간 날’엔 구항면 ‘빨간 장터’로 오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3-07 11:47:38
  • 내용최근 착한소비, 공정무역 등 가치를 소비하는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 구항면이 우수한 로컬푸드의 지역소비 시대를 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1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는 구항면 농민들이 손을 잡고 신선 농산물과 우수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한 ‘구항면 빨간 장터’를 개장했다. 구항면 빨간 장터는 달력에 표시된 빨간 날(매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되는 직거래장터로,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생필품에 대한 ‘지역소비’로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 첫 발을 디딘 첫날 개장행사에는 이용록 부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비빔밥처럼 어우러지자는 의미로 대형 육회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가 열리며 뜻을 한 층 더했다. 특히 이날 열린 첫 장터에는 밭에서 갓 따와 봄 향기가 가득한 달래, 냉이, 세발나물, 봄동, 오이, 시금치 등 을 한 봉지에 천 원씩 착한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진곤 구항면장은 “구항면 빨간 장터는 구항면 농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스스로 만든 값진 결과물로, 빨간 장터가 홍성군 대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될 수 있도록 면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67억 원 융자 지원 이미지
홍성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67억 원 융자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1
  • 등록일2019-03-07 11:46:58
  • 내용홍성군은 이달 22일까지 관내 축산농가 대상으로 사료구매자금 융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사업은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사료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홍성군은 충남 446억 원 중 67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연1.8%(2년 만기일시상환)의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축산업허가(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으로 축산업 허가를 득하지 않은 농가는 축산업 허가(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자금용도로는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료는 사료관리법에 따른 단미·배합·TMR를 포함한 보조사료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 원, 낙농 260만 원, 양돈 30만 원, 양계 60만 원이다. 군은 향후 축산업 허가여부 확인, 신용도 조사 등을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해 대출기관에 통보하고 대출을 조기 실행하여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추진하는 사료구매자금 지원은 축산과의 외상구매가 현금구매로 대체됨에 따라 이자 절감 효과가 있다”며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주말·공휴일에도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운영한다 이미지
홍성군, 주말·공휴일에도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운영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9-03-07 11:45:05
  • 내용홍성군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CCTV의 운영을 주말과 공휴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최근 시가지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이 극심한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인도 및 횡단보도를 침범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주말 및 공휴일에는 단속유예를 해오던 공영주차장 인근 불법주정차 CCTV 단속을 연중 실시해 주민불편과 교통체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단속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구간은 총 8개소로, 홍성 문화거리 축협 앞, 문화거리 농협 앞, 홍성 상설시장, 복개주차장 앞, 홍성 오관교, 홍성 홍성교, 광천 결성통, 광천 구장터 삼거리 등이다. 단속시간은 9시부터 20시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 동안은 단속을 유예한다. 군은 3월 한 달을 사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단속 확대 운영 사실을 모르고 피해를 겪는 군민이 없도록 사전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선진교통 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동식 단속차량을 활용해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9년 인구 증가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9년 인구 증가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2
  • 등록일2019-03-07 11:43:47
  • 내용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의 조성에 힘입어 지난 2017년 10만 인구 돌파에 성공한 충남 홍성군이 최근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절벽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 주재로 군청 담당관, 과장 등 30여 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 인구 감소 추이 등을 살피고 각 부서별로 발굴한 총 38건의 시책을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101,570명이었던 인구가 2019년 2월말 기준 100,800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 전·출입 현황을 살펴봤을 때 40세 이상 인구가 232명 전입한데 비해 19세~39세 사이 청년층 인구는 422명이 군을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 인구의 유입을 위한 정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홍성군을 찾는 청년층이 제대로 터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활력공간 LAB 조성 사업,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 가정통합지원센터 건립,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지방세 감면, 다자녀 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등의 시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돌봄·육아·청소년시설 및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총사업비 195억 원을 들여 홍북읍사무소 내포출장소 옆에 건립될 예정인 가족통합지원센터와 점점 더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피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공형 어린이 실내 놀이터 조성 사업 등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민 유입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홍주문화회관 문화광장 조성 사업, 귀농인 부동산중개 수수료 감면서비스와 귀어귀촌 활성화 사업, 수도권이전 대상 기업 내포첨단산단 적극 유치 방안과 충남형 정주환경모델 개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시책이 논의되었다. 이용록 부군수는 “인구절벽 위기는 단순한 사회현상이 아니라 일자리, 고용안정, 육아부담, 결혼·자녀관의 변화 등 사회의 모든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각 부서별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법과 지혜를 모아 실직적인 인구 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시책 추진 상황 점검 및 시책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홍성군 제 3회 초등학력인정 졸업식 성료! 이미지
2019년 홍성군 제 3회 초등학력인정 졸업식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8
  • 등록일2019-03-05 09:50:42
  • 내용홍성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4명이 지난 27일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졸업식을 갖고 홍성군수명의 졸업장과 교육감 명의 학력인증서를 받았다. 학습자들은 졸업식과 더불어 소감문 발표 등을 통해 그간의 배움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달했으며, 정동우 행정복지국장과 성인문해교육 참여마을 동료 학습자들이 참여해 배움의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문해 교육을 통해 글을 깨우치고 졸업식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940여 명의 군민이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14명이 졸업을 하고, 현재 6개소에서 59명의 학습자가 학력인정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학력인정과정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예비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를 넘어 중등학력인정 과정을 운영하는 내포성인학교(교장 최광묵)를 지원하기 시작해 현재 21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습자들의 의지와 용기만 있으면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토록 배움이 함께할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차원에서 학습 기회 확대를 연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