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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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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30년 미래 청사진 그리다 이미지
홍성군, 2030년 미래 청사진 그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9-03-21 11:44:2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9일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이용록 부군수, 국장, 부서장, 군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비전 2030 미래전략사업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30년을 목표로 지역의 새로운 수요 대응 전략과 현안 문제 해결,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전략사업 발굴을 목표로 진행되며 충남연구원이 2019년 5월까지 수행하고 있다. 용역수행사인 충남연구원 조영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홍성의 대내·외 여건 및 중앙과 충남도 상위 계획들을 진단하고 부문별 간담회 및 워크숍, 전문가 및 지역 내 활동가 등 의견 등을 조사 분석해 ‘환황해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도농복합도시 홍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4개 부문, 12개 전략사업 안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국가, 지역의 여건변화와 우리군의 역점 과제를 연계한 획기적인 전략사업 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며 “실현 가능성, 지역의 현안 및 주민 수요 반영으로 어느 때보다 체계적인 계획과 사업발굴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군민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과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구체적이고 실현성 있는 최종 사업 계획을 수립해 완성도 있는 용역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과수 화상병 예방에 주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8
  • 등록일2019-03-21 11:43:51
  • 내용홍성군은 올해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동계(발아기) 방제 약제 2종 1,700여 봉을 3월 말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사과, 배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과수의 구제역이라고도 불린다.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법정 전염병이기 때문에 한 번 감염된 과원은 폐원해야하고, 매년 발생이 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확산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화상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잎맥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마르며, 심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발생 시 치명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화상병 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예방이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는 가운데 3~5월을 사전 방제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에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월초 과수 병해충 방제 추진 협의회를 열어 과수 재배 농업인 대표와 관계 공무원간의 논의를 통해 공급할 농약 품목을 선정하고, 지난 20일부터 충서원예농협 홍성지점 경제사업소에서 해당 약제를 배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병해충은 예방 차원의 약제 방제와 예찰 및 신고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화상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농업인들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공적 방제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 홍성군으로 떠나요” 이미지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 홍성군으로 떠나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2
  • 등록일2019-03-21 11:43:30
  • 내용홍성군과 내포문화진흥원은 이달 23일부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인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의 항일정신을 배우는 인문학 특강 ▲서대문형무소·심우장 등 항일운동 유적지 견학 ▲나만의 답사앨범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 특강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이 깃든 만해문학체험관 교육실에서 운영하며, 홍성의 자랑인 홍주의병·한용운 선생·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다룰 예정이다. 또 상·하반기 각각 3차례의 답사를 통해 항일의병의 근원지를 탐방하고 한용운 선생의 행적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1박2일 답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그 동안 직접 찍은 답사 활동사진을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어보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내포문화진흥원(☎041-633-49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비례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향 홍성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라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홍성의 지역적 정체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홍성군, 주민 생활밀착형 원격 감시시스템 도입! 이미지
홍성군, 주민 생활밀착형 원격 감시시스템 도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9-03-21 11:43:03
  • 내용충남 홍성군이 총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군정 전반에 24시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며 군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나섰다. 우선 지방상수도 상수관로에 소규모 원격 누수감시시스템을 도입한다. 상수도 관망 운영감시가 취약한 소규모 급수지역 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1억 원이다. 군은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상황실에서 상시 유량 및 수압변화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누수발생시 긴급 복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내포신도시 주변에 무인악취포집기 운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운영 장소는 10개소로 사업비는 2천만 원이다. 군은 무인악취포집기를 통해 24시간 빈틈없이 축산농가의 악취 발생 여부를 감시하며 악취가 심할 경우 해당 농가에 통보해 자발적으로 악취를 줄이도록 권고하는 한편, 기준치 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도 검토 중이다. 또한 군은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군민 안전과 직결된 방범용 CCTV도 90개소 총 280대를 설치한다. 설치된 CCTV는 관제센터와 연결해 24시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미 KT 2층 건물에 위치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 관내 CCTV만 현재 약 850여대에 이른다. 그 밖에 교통사고 발생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무인단속 카메라 2대를 설치했으며, 하반기 중 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에 있다. 군은 경찰서와 자료를 공유하고 긴밀히 공조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상자료를 기초로 불법주정차 등 교통 법규 위반행위 단속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각 분야 원격 감시시스템을 통해 군민 안전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안전홍성’ 만들기 프로젝트 박차 가한다! 이미지
홍성군, ‘안전홍성’ 만들기 프로젝트 박차 가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3-20 09:54:55
  • 내용홍성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 분야에 내실 있고 꼼꼼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며 ‘안전홍성’ 만들기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군은 22일까지 산림녹지과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가 함께 현장점검반을 꾸려 균열 및 붕괴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발생 위험 우려 대상지 및 수목원 등에 대한 산림분야 자체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권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지역 내 128개소(산사태취약지역 87, 임도 14, 공원시설물 26, 수목원 1)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추진해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산사태취약지 현지점검 ▲임도시설 손상, 균열, 위험여부와 안전관리 현황 ▲노후화되고 이용이 빈번한 공원시설물 ▲수목원 운영·관리 실태 점검 등 유동인구가 많아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점검에 나선다. 또한 군은 22일까지 건축사, 가스전문업체, 전기안전공사를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공동주택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3종시설물 및 공동주택 84개소를 대상으로 단지 내 각종 시설물(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등)과 옹벽, 배수로 등의 해빙기 붕괴·침하발생·사면불안정 등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14일 김석환 홍성군수가 공동주택 합동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부서의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전반적인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펼치기도 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붕괴 및 전기·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지시하고 도출된 위험요인은 바로 해소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계단에 쌓아놓은 인화물질은 화재발생시 가장 위험할 수 있으니 주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치워 줄 것과 모든 가정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해 화재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각 정비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관련 전문기관 또는 업체와 함께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하실 수 있으니, 위험요소를 발견하시면 즉각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제11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상 표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4
  • 등록일2019-03-20 09:52:33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년도에 이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달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이 평가에서 홍성군은 사업계획과 운영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년도에 이어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7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홍성군보건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홍성군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수립 및 건강현황을 고려한 체계적인 사업추진 등 보건가족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보건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첫 시행년도로 ‘건강불평등 해소로 더불어 사는 건강 홍성’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 모두가 건강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16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고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된 홍성군을 비롯한 각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홍성군, 외국인 거주자 보듬는 배려 시책 도입 이미지
홍성군, 외국인 거주자 보듬는 배려 시책 도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7
  • 등록일2019-03-20 09:46:22
  • 내용충남 홍성군이 외국인들의 홍성군 체류나 거주 시 편의를 위해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군정 전반에 외국인 배려 시책을 다수 도입한다.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약 3,600여 명으로 홍성군 전체 인구인 10만여 명 대비 약 3.6%에 이른다. 이에 군은 민원 배려 창구를 통해 외국인이 각종 민원 등으로 방문 시 순번에 관계없이 전용 창구를 통해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우선 안내할 계획이다. 창구 즉결민원, 무인민원발급, 정부 24 등 모든 분야를 그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군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문화 및 외국인 언어통역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며, 3월 중 사용빈도가 높은 타 외국어까지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언어통역 서비스는 외국어 능력이 있는 군 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으며, 민원인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군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8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빠른 정착을 위한 글로벌 어학교육, 다문화 가정 공감프로젝트 운영, 다문화 청소년성장 프로그램 과정 등 외국인 및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다문화축제, 친정 보내주기, 가족사진촬영 등 다문화가족의 인식개선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여러분들도 소중한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며, “내 고국처럼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인 배려시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봄철 찾아가는 농업 기계 순회 교육 시작 이미지
홍성군, 봄철 찾아가는 농업 기계 순회 교육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3-19 09:53:56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20일 광천읍 담산리 하담마을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관내 60개의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하여 농기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 기계 순회 교육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농업인들의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기계별 올바른 사용 요령, 보관 및 점검 방법, 특히 도로 주행 시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평소 농기계의 보관·관리 요령과 귀농자,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운전·정비 요령 등에 관한 교육도 실시해 초보 농군들의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수리비는 무료이며, 2만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으로 공급하고 그이상의 부품은 농업인의 실비만 부담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 기계 순회 교육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적기 영농 추진에 큰 도움을 주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농기계 수리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기계 순회 교육과 함께 관내 임대사업장(홍성, 광천, 결성) 3개소에서 집합교육 10회를 함께 실시 할 계획이다.
홍성군, 24일까지 ‘결핵 예방주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9
  • 등록일2019-03-19 09:53:2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오는 24일 제9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주간(3.18 ~ 3.24)’을 운영하며 결핵예방 및 기침예절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핵의 대표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증상이 있거나 일반 건강검진 결과 의심 소견을 보일 경우 보건소에서 연중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군은 오는 21일에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5일장 인근에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결핵예방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증상, 발병 시 대처요령, 기침 에티켓을 안내할 계획이다. 호흡기 감염병인 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기침 후 손 씻기 등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6개월 이상의 꾸준한 약물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므로 의심 시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강조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만성감염병 관리실(☎041-630-9028)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