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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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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이미지
홍성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
  • 등록일2019-03-19 09:53:00
  • 내용홍성군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감시원 33인 및 진화대 51인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탄력 조정하고 주말과 휴일근무를 강화함은 물론, 충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산불헬기계류장에 배치해 산불발생 골든타임 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4.6.∼4.7.)등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시기인 3∼4월에는 홍성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여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집중 전개하게 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농산부산물 소각 등 일체의 불 놓기 행위가 금지 된다. 이와 함께 산불방지인력(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동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예방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220건 주민숙원사업 본격 추진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8
  • 등록일2019-03-19 09:52:37
  • 내용홍성군은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영농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마을안길 포장 및 진입로, 민가 주변·농경지 배수로 정비 등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2019년 본예산에 확보한 220건 53억여 원을 발주했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64일간 시설직 공무원 12명(군 1명, 읍·면 11명)으로 이뤄진 자체 설계반을 운영해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추진하며 사업의 신속한 발주 준비를 완료하고, 115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가져왔다. 또한 연초 실시한 마을단위 민생현장방문을 통해 마을에서 건의된 주민 불편사항을 연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 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주하는 주민숙원 사업들이 농업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공사인 만큼 농번기 시작 전 완료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위한 국가시범사업 발표 ‘눈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위한 국가시범사업 발표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3-19 09:51:45
  • 내용지난 15일, 대전유성호텔에서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발표평가가 개최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총 사업예산 200억 원인 이번 발표평가에서는 국도비를 130억 원이나 확보 할 수 있어 전국 지자체 어느 곳이나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사업이다. 그 중 홍성군은 충남도내 시군과 경쟁을 거쳐 아산시와 함께 도내 대표사업으로 발표평가에 참여했다. 특히 국도비 확보를 위한 국가시범사업에 지자체장이 직접 공부하고 참여하며 발표하는 이례적인 발품행정을 보인 홍성군은 준비한 사업계획을 심사위원에게 차분히 설명하고 사업선정에 대한 당위성을 높였다. 군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저온저장고 소비자 체험 시설, 청년정착 및 마을학교 운영 등 전국 최초 유기농업 기반으로 하는 홍성형 프로젝트 사업을 준비했으며, 농업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정 발전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비를 1원이라도 더 확보 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든지 공부하고 직접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범사업이 있다면 언제든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발전투자협약 국가 시범사업은 4월 중 평가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홍성군, 실버일자리 사업 본격 시작 이미지
홍성군, 실버일자리 사업 본격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19-03-19 09:50:58
  • 내용홍성군은 1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406명의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 지원 사업 운영에 나섰다.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포함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사업비 51억 원을 확보하여 1,658명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와 홍성사회복지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노인이 노인을 돕는 노노 케어(老老CARE)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말벗과 생활안전점검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우리두리’ 사업과 ‘어깨동무’ 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보육교사 도우미 등 다양한 실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경제활동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어르신들께서 열심히 참여하시어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홍성군은 금년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약 656억 원을 들여 어르신을 위한 기초연금 지급, 경로당 및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지원, 노인교실 운영, 노인돌봄서비스 등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내포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군민 서명’ 운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6
  • 등록일2019-03-19 09:43:59
  • 내용홍성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골고루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이전을 촉구하는 ‘내포 혁신도시 지정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각 사회단체, 홍성군의회, 홍성군이 상호 협심하여 군민들에게 서명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 각 공공기관, 홍성역·시장·길거리 등 주민다중이용장소에서 안내문을 배포하고 군민서명을 받아 중앙정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004년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사업을 전개했으나,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충청남도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道 단위에서 유일하게 충남만 혁신도시 대상지에서 제외했다. 이후 충남은 세종특별자치시 분리 출범에 따라 인구와 면적, GRDP (지역내총생산) 등 수많은 재정적·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 했다. 또한,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지역 성장거점 육성 정책에서 소외됐고, 혁신도시법에 따른 공공기관 지역 인재 의무 채용 혜택에서마저 배제되는 등 심각한 역차별을 겪고 있다. 홍성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2020년 인구 10만명 목표인 내포신도시의 인구증가율과 세수증가율이 둔화되고 공공시설의 유지관리비용이 급증하는 등 신도시로서의 자족기능이 약화되어 군정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권과 충남도는 지난 3.12일 국회 본관에서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문이 담긴‘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 공약 핵심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이라며,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기영농, 홍성군이 책임지겠습니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5
  • 등록일2019-03-19 09:42:39
  • 내용홍성군이 영농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농번기 이전 마무리하기로 하고 91억원의 사업비를 조기에 집중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반시설 홍성 군민의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번기 이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온 힘을 쏟고 있는 것 우선 농업생산 기반시설 중 미정비된 구역을 대상으로 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69개지구 29.1km, 배수로 정비 18개지구 5.7km 등의 사업을 19년 2월 조기 발주하여 공사를 추진 중이다. 군은 4월 전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편리하고 농민들에게 유용한 영농기반 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가뭄이 반복될 것이 우려되는 만큼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도 지속 추진중에 있다. 군은 이미 20개공에 대한 농업용 관정 개발 완료로 추가 용수원을 확보했다. 그 외에도 군은 홍성군 11개 읍면에 대한 송수관로 11.2km 설치, 농업용 지하수 191공 관리 사업 등을 통해 용수를 충분히 확보, 영농시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노후 상태가 심하고 담수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취입보 4개소에 대한 유지보수, 간이양수장 설치 5개소 등의 사업도 병행 추진중에 있다. 또한, 군은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등 6개 상수도 미급수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상반기 중 20억원을 들여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각 마을회관에 홍보 현수막·포스터 게시, 읍·면 이장회의와 각종 회의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논물 가두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상습 가뭄지역엔 논물가두기 수시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농사지으실 수 있도록 영농관련 사업조기 완료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한우, 12억 투입해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미지
홍성한우, 12억 투입해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1
  • 등록일2019-03-19 09:41:16
  • 내용지난 달 베트남 하노이 모조호텔과 수출 협약 체결로 전국 최초 베트남 본격 수출을 앞두고 있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홍성군은 12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군은 올해를 소위 박항서 신드롬으로 베트남에서 몰아치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함께 홍성한우의 브랜드 해외 인지도 확산과 국내외 판로확대의 최대 호기로 판단하고 있다. 먼저 군은 한우 개량 및 보존이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여기고 한우 정액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3억원의 사업비로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5,700두 맞춤형 우수정액 구입시 지원할 계획이다. 한우 개량 가속화를 위한 수정란 이식 시술비도 총 125두, 3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홍성한우 브랜드 공급체계 확대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홍성한우 생산, 도축, 가공 및 판매 지원으로 유통체계 확립 및 품질 균일화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한우 전용 조사료 구입, 한우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등에 6억을 집중 투자한다. 홍성한우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사업의 경우 도축 전 12개월 이상 홍성에서 사육한 한우를 홍성축산물 공판장 상장 또는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출하시 장려금 3억원을 지원한다. 목표두수는 1,500두이다. 또한, 홍성한우 가공품 개발을 위해 홍성한우 전문 가공장에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작년에 홍성한우 육포를 출시했고, 올해에는 불고기와 장조림등 비선호 부위를 이용한 가공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그 밖에 올해 10월에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홍성한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가 명실상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한우농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한우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조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8
  • 등록일2019-03-19 09:33:28
  • 내용홍성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부합하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조성·관리를 추진한다.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금년부터 5년간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개 시범노선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한 시범노선은 홍주문화회관 ~ 홍주의사총 노선 3km (소나무), 김좌진장군생가 ~ 결성농요농사박물관 노선 6km (무궁화), 덕산통사거리 ~ 동진아파트 노선 1.5km (이팝나무) 등 3개 노선 총 10.5km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 노선에 식재된 소나무, 무궁화, 이팝나무에 대한 정형화 된 수형관리, 결식구간 보식, 병해충방제 등의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홍주의사총 노선의 소나무와 김좌진장군 및 한용운 생가지 노선의 무궁화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억하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과 국민들의 애국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호국의 배움터인 상징적인 거리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형화 된 수형관리로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 보행자와 운전자의 편안함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숲세권을 확보하여 생활권 내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가로숲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사업으로 체계적인 가로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부합한 명품가로수길 조성을 통한 지역 관광자원화를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