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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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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비확보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위상 높인다 이미지
홍성군, 국비확보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위상 높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1
  • 등록일2019-03-11 11:04:59
  • 내용홍성군이 2020년 지역 성장기반 구축사업 국비확보로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8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헌수 의장과 군의원 및 도의원,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성군이 충남의 새로운 수부도시로의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비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관(官)-정(政)이 함께 모여 현안사업 공유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생활밀착형 SOC사업,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사업, 친환경 유기농 특구개발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사업의 당위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의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으로는 자체시행 신규사업 51건 국비 437억 원, 계속사업 44건 650억 원, 타기관 연계사업 10건 9,396억 원 등 총 105건에 대한 국비 1조483억 원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신규사업 중 ▲유기농먹거리지원센터 건립(70억 원) ▲어촌뉴딜300사업(120억 원) ▲삽교천 수계활용 주민친화공간 조성(150억 원)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 조성(160억 원) ▲도시재생뉴딜(150억 원) 등 지역발전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사업은 반드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홍문표 국회의원과 군의원 및 도의원에게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는 가운데,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형성된 인맥과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은 전략보고회 이후 각 부서별 충남도와 중앙부처 방문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발로 뛰는 국비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홍성군, 복지보험 ‘세일즈 왕’ 도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9
  • 등록일2019-03-11 11:04:32
  • 내용이제 더 이상 재난 안전지대는 없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유례없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과 혹한, 지각 불균형으로 인한 지진 반발에 화재, 미세먼지, 황사, 감염병 확산 등 사회재난까지 군민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지고 있는 것. 이에 충남 홍성군이 다양한 형태의 군민 안전 보험을 출시하며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의 지평을 열고 있다. 우선 군은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이나 각종 사고 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상해주는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거주지 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조건이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별도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장항목을 기존 6개 항목에서 15개 항목으로 확대해 군민 생활안전 제도를 더욱 강화했다. 보장기간은 2019년 3월 8일부터 2020년 3월 7일까지 1년간이며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주요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강도상해 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사상자 지원비용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 사망·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농기계사고 사망 ·후유장해 등 15개 분야다. 또한 군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370여 개소에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어르신들이 경로당 시설 이용 시 안전사고 및 재물 손괴 시에 보상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내용은 대인배상 1인당 5천만 원, 1사고당 대물배상은 5천만 원이며 보험기간은 1년간 보장된다. 자연재난 피해 보상을 위한 전 군민의 풍수해 보험가입 시에도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입대상은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시 보상 가능하다. 가입물건별로 보험가입금액의 약 20~30% 금액만 내면 지원을 받아 가입할 수 있다. 그 밖에 어린이집 64개소를 대상으로 한 안전공제회 공제료 지원, 농업인의 안정된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작물 재해보험료 등 눈여겨 볼 홍성군의 복지보험 상품이다. 농업인 관련 보험의 경우 일반 보험료의 20%만 내면 저렴하게 가입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지역 내 다양한 자연, 사회 인적 피해 통계를 분석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 지원과 보장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 안전을 위한 시책 개발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서 이미지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8
  • 등록일2019-03-11 11:03:32
  • 내용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에서 집결해 인근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전양숙 회장이 중심이 되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홍성을 만들고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11개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거론하며 “무엇보다도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점에서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솔선수범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어 홍성군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해는 우리 군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야하는 시점으로,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필요하다. 오늘 행사처럼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홍성군의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김장나누기, 리마인드 웨딩, 일일찻집,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마면 용당마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입학식 개최 이미지
금마면 용당마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입학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8
  • 등록일2019-03-11 11:02:40
  • 내용홍성군은 지난 6일 금마면 덕정리 용당마을 마을회관에서 2019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입학식에는 문해교육 1단계 입학생 어르신 13명과 문해 강사, 용당마을 조윤형 이장과 박한숙 금마면주민자치위원장 등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총 3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학교는 충청남도 도교육청의 시설 승인을 받아 정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한 13명의 어르신들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과정인 1단계를 이수할 예정이며, 3단계까지 3년 과정을 이수하면 홍성군수 명의 졸업장과 충청남도교육감 명의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학력인정 문해교육에 참여한 입학생들의 용기있는 결정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앞으로 글공부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문해교육 뿐 아니라 더 많은 평생교육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부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8명의 초등학력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부터는 학력인정 과정과 학력인정 예비과정을 병행해 59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을 통해 약 950여 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홍성군,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19-03-11 11:02:14
  • 내용홍성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사업은 ▲아름다운 내포신도시 주변 가꾸기 사업에 4명, ▲서부면 해안도로변 유휴지 화단 조성사업에 5명,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사업에 4명, ▲프로방스 조형물 아트공방 사업에 5명 등 총 4개 분야를 모집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의 중심 내포신도시, 아름다운 남당항이 있는 서부면, 벚꽃한우축제 및 불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구항면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기 좋은 경관을 조성하고, 저소득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자리사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프로방스 조형물 아트공방 사업의 경우 마을기업 및 지역대학교와 연계해 청년창업 예정자들이 준비하는 아트공방에서 전통놀이 관련 조형물 100개를 제작·설치하며 숙련공을 배출하고, 청년창업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65세 미만은 주30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1시간당 8,350원으로 출근일에 한해 1일 부대수당 5,000원~8,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최선을 다해 근로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벽해’, 내포신도시 화려한 변신 시도한다! 이미지
‘내포벽해’, 내포신도시 화려한 변신 시도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4
  • 등록일2019-03-11 11:01:53
  • 내용내포신도시가 홍성의 新 성장 동력을 이끌고 있다는 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2012년 총인구 4,903명에서 2019년 27,000여 명으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내포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기업유치, 공공기관 및 아파트 건립 등으로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충남 홍성군이 양적 성장에 동반한 내포신도시 내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21년까지 총 26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 추가 지정 시 인구증가와 양적 성장이 가속화되리라 판단하고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에 주력 하겠다는 것. 우선, 신도시 주민들의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총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홍북읍 내 평생학습교육센터를 증축 할 계획이다.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교육전문가, 중국어 회화 등 총 30여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아이들이 어린 젊은층을 겨냥한 영유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영유아와 (조)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 발달 특성에 맞는 참여형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총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자해 신도시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바둑, 웹툰 등 청소년 문화강좌 운영 및 청소년 거점 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내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군은 또한 홍예공원 내 경관 조명등과 쿨링포그도 설치할 계획이다. 경관 조명등은 사물 또는 동물을 형상화한 조명을 공원 내 주요 위치에 설치할 방침이다. 쿨링포그는 친환경 냉방 방식인 미세 물방울 입자를 통해 공원 이용객의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것이다. 양 시설물 설치 완료 후에는 공원 야간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와 공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 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주민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타워도 총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10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면 200대를 확보하는 한편, CCTV 이동차량을 활용한 24시간 불법주정차 차량 감시 체계도 확립할 계획이다. 그 밖에 내포신도시의 영유아, 청소년, 가족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일·가정양립과 육아, 돌봄, 청소년, 가족행복 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에 200억 원 규모의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과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포신도시 LH 스타힐스 내 초등학교 돌봄센터 및 공동 육아 나눔터도 차질 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를 명품도시화 하기 위해 양적·질적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한 맞춤형 정책 개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이번 달부터 적정시비를 위한 ‘토양우체통’ 운영 이미지
홍성군, 이번 달부터 적정시비를 위한 ‘토양우체통’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3-07 13:19:15
  • 내용홍성군은 이번 달부터 농가별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 유도를 위해 ‘토양우체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양우체통은 토양검정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관내 3개 지소(△결성 서부지소, △광천 남부지소, △홍동 동부지소)에 설치했으며, 3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보유 상태와 산도(pH) 등 이화학적 분석을 통해 재배작물별 맞춤 시비량을 처방함으로써 불필요한 비료사용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필수과정으로, 토양검정을 하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토양우체통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토양우체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상담소에서 토양 시료채취방법 등을 안내 받고 토양 시료봉투를 수령하여 토양을 채취한 후 분석의뢰서 및 개인정보 수집·활용·제공 동의서와 함께 토양우체통에 넣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1회 수거하여 정밀분석 후 시비처방서를 발급해 준다. 토양검정은 시료 수거 및 시비처방서 발급까지 2~3주 소요되며 결과는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받거나 토양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 홈페이지(http://soil.rda.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액비, 퇴비, 수질검사는 토양우체통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우체통 운영을 통해 토양검정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성분별 적정 시비량을 제시함으로써 과학영농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홍성군,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 행사 개최 이미지
홍성군,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 행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4
  • 등록일2019-03-07 13:18:46
  • 내용홍성군은 6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및 달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국제 돈육 가격이 하락하면서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짐과 함께 살충제 파동 이후 산란계 마릿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돼지고기 및 달걀 출하가격이 생산비용 이하로 떨어진 상황이다. 특히 작년 3월 110kg 기준 35만2천 원을 기록하던 돼지고기 가격은 3월 현재 30만6천 원을, 작년 3월 10개 기준 930원을 기록하던 달걀 가격은 올해 3월 4일 기준 695원을 기록하고 있어 돼지 및 산란계 사육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더 커졌다. 이에 군은 우리 돼지와 달걀의 소비를 늘려 사육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군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지역먹거리인 홍성산 돼지고기 수육과 구운 달걀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고 직원들에게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적극적으로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와 달걀 가격 하락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국내산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를 늘려 우리 축산물이 가격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동참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