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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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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3
  • 등록일2019-03-12 11:12:47
  • 내용홍성군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2019년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총 12,178건, 33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3월과 9월 연2회로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 환경오염 개선사업에 활용된다. 이번에 부과한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소유기간별 일할계산 방식으로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행한 것에 대한 부과분이며, 납부금액은 차량의 노후정도와 차량 등록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연납신청자는 1∼2기분 부과 금액을 10% 감면된 금액으로 납부하여 절감혜택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자동이체 서비스 신청자는 납기 마감일에 은행계좌에서 자동 출금됨에 따라 통장 잔액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로 은행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041-630-1580),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뛰어 놀고 싶은’ 홍성군, 어린이 자연놀이터 조성한다 이미지
‘뛰어 놀고 싶은’ 홍성군, 어린이 자연놀이터 조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9
  • 등록일2019-03-12 11:12:22
  • 내용홍성군은 지난 8일 아이들에게 도심 속 흙과 모래, 나무로 만들어진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자연놀이터 자문단을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자연놀이터 자문단 회의에는 놀이터 전문가, 도시디자인 전문가, 관내 어린이집 원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홍성맘카페 회원 등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놀이터 설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홍성군 자연놀이터는 홍성읍 청솔아파트 옆 느티나무어린이집 앞에 설치될 계획으로 기존 놀이터의 획일화된 놀이기구(시소, 그네 등) 구성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친화적인 구성과 창의적 놀이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아동발달평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발달 단계별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를 다양한 유형으로 변화시키고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홍성군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도로표지판 도로명 안내방식으로 새 옷 입힌다 이미지
홍성군, 도로표지판 도로명 안내방식으로 새 옷 입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19-03-12 11:11:41
  • 내용충남 홍성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설치된 도로표지판을 도로명을 중심으로 하는 도로명 안내방식의 도로표지판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로표지판은 지명과 시설물명을 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한정된 크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으려다 보니 오히려 운전자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공공시설물, 관광지, 인지도가 낮은 지명이나 시설물명까지 과다하게 안내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시설물명의 변경으로 인한 잦은 교체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홍성군은 도로표지판을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간소화해 안내정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초행길 운전자도 쉽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로명 안내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도로표지판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37개소를 정비,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에 대하여는 LED조명방식 표지판으로 교체했으며, 금년도에도 파손, 노후, 지명오기된 표지판에 대하여 1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40개소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도로표지판을 정비하면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과 내방객에게 빠른 길 찾기로 산뜻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성군, 45억 원 투입해 소상공인 집중 육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0
  • 등록일2019-03-12 11:11:07
  • 내용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25%가 넘는다. 종사자만 700만 명이고, 그 중 소기업 소상공인은 600만 명에 달한다. 소상공인들이 민간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주춧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치다. 하지만 이들의 현 상황은 마냥 장밋빛은 아닌 듯하다. 평균 연령 53.8세, 평균 10.6년간 장사, 창업동기로는 ‘창업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67.6%로 생계형 창업이 절대적이다. 다시 말해 소상공인이 붕괴하면 가정과 사회까지도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충남 홍성군은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해 올해 45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31억 원을 편성했다. 홍성 전통시장 내 외벽도색 작업과 비 가림 시설을 활용하고 다목적 주차장 조성, 재건축상가 A, B동에 대해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동상점 내 이용고객들의 주차요금을 지원해 명동상점을 향하는 군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상가 및 이용객들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높을 경우 타 상점인근 공영 주차장에도 시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천전통시장내에도 노후 장옥 4개소를 철거한 대체부지를 활용해 야외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홍성상설시장 98점포, 광천전통시장 175개소, 갈산전통시장 18개소에 화재알림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프리마켓 지원, 경영혁신사업, 주말장터 운영, 반값할인행사 지원 등에도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들은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관내 카페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사업에도 사업비 2천4백만 원을 편성했다. 해당 카페는 청년 취업 전진 기지로 활용할 계획으로, 군은 전문가 멘토링, 취업특강, 취업 상담 알선 등 청년층 맞춤형 취업 종합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 소상공인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 저리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사업 2억 원, 소상공인 2,100개 업체(10인 미만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도 9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가정과 사회,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웃고 살맛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대표 농촌 축제 ‘백야촌 달집축제’ 성료 이미지
홍성군 대표 농촌 축제 ‘백야촌 달집축제’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3
  • 등록일2019-03-11 11:09:03
  • 내용지난 7일 홍성군 갈산면 노동마을에서는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백야촌 달집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2000년 첫 발걸음을 시작해 올해로 벌써 18번째를 맞은 백야촌 달집축제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마을별 단체 윷놀이대회를 시작으로 노인회, 부녀회, 다문화 가족 등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추억의 전통놀이를 즐기고 다함께 오곡밥을 먹으며 풍물놀이와 소원박 터트리기 등을 달집행사를 진행한 뒤 달집태우기, 부럼 깨기, 산신제 등 풍성한 축제를 즐겼다. 달집축제는 노동마을의 차돌청년회가 주축을 이루어 마을에서 자체 재원을 마련해 운영해 온 축제였지만,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촌축제지원사업에서 전국 109개 마을 축제와의 대면 경쟁을 통과하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1,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었으며, 전국에 홍성군을 알리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노동마을 송대현 이장은 “백야촌 달집축제는 사람 좋기로 소문난 우리 노동마을이 전국의 어느 마을보다 작지 않으며, 우리 손으로 민족의 전통을 알리고 주민 공동체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민족 축제”라고 말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노동마을의 축제이기 이전에 우리민족 전통 축제이며 전국에 홍성군을 알리는 자랑스런 축제로 더욱더 발전되기를 기원한다.”며 “면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눔에버클럽, 홍성군 화재피해 다문화가구에 새로운 희망 선물! 이미지
나눔에버클럽, 홍성군 화재피해 다문화가구에 새로운 희망 선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3-11 11:08:23
  • 내용나눔에버클럽(회장:한상일)은 지난 9일 홍성군 장곡면에 제5호 사랑의 집 열쇠 헌정식을 가졌다. 화재피해로 집이 전소되어 오갈 곳 없어진 한 가구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회원들이 힘을 합해 사랑의 집짓기를 시작한지 54일 만에 준공된 것이다. 나눔에버클럽은 지역 내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각계각층의 회원 100여 명이 힘을 모아 헌집을 새집으로 만들어주는 사업을 펼치며 지난해까지 행복한 보금자리주택 4채를 지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의 행복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하여 전달하고,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가족은 주택건축비의 40%(재료비)를 10년 동안 나누어 갚아야 하며, 상환한 금액은 또다시 새로운 주택을 짓는 재료비로 사용되는 선순환구조로 운영된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주민 강 모 씨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축하해주었으며, 나눔에버클럽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종구 나눔에버클럽 사무국장은 “나눔에버클럽이 활성화 되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기에, 많은 군민들이 재능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3-11 11:07:48
  • 내용홍성군은 지난 7일 산불 위험시기를 맞아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의 산불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처음 개최한 이번 ‘홍성군 산불방지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대응해왔던 산불대응체계와 산불종합대책을 공유하며 산불뿐만 아니라 군민의 사회 안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과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 보건소 등 유관기관 외에도 홍성군산림조합과 KT홍성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가 참여해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불예방 홍보 및 맞춤형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연2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봄철은 돌풍과 이상기온 등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4∼5월에는 식목일·청명·한식·어린이날 등 산소정비·등산·휴양객이 증가해 이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큰 산불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가해자를 색출해 엄중 의법 조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불재해로부터 우리군의 산림을 보호해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홍성군, 동네곳곳 초하루 맞이 마을제 열려 이미지
홍성군, 동네곳곳 초하루 맞이 마을제 열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9-03-11 11:06:57
  • 내용‘콩 볶아 먹는 날’, ‘머슴날’로 불리는 음력 2월 1일 초하루를 맞아 홍성군 곳곳에서 마을의 영물에 제를 올리며 액운을 쫓고, 풍년 농사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제가 열렸다. 먼저 구항면 하대마을과 묵동마을에서는 지난 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밤 전통 세시풍속을 살린 초하루 행사를 열었다. 하대마을 주민들은 마을로 들어오는 전염병을 막아준다는 선돌, 들돌에 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고, 묵동마을 주민들은 600여 년 동안 마을 어귀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느티나무에 ‘숲제’를 올리고 공동 우물에 금줄을 둘러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유황제’를 올렸다. 홍북읍 내덕리 어경마을에서는 주민 50여 명이 모여 마을 어귀에 위치해 자손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여겨지는 미륵불 앞에서 정성껏 차린 음식과 함께 주민의 화합과 마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미륵제를 올렸다. 장곡면 신풍2리 마을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모여 공동우물이 마르지 않기를 기원하며 신풍리 새말에 모여 마을주민의 안녕과 넉넉한 식수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향을 올렸다. 마을의 최고 연장자가 제주가 되어 축문을 읽고 제향을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하얀 한지에 불을 붙여 태우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 주민은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을 잇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마을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점점 잊히고 있는 우리 전통 문화인 2월 초하루 행사를 계승해오고 계신 마을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그 명맥을 이어가는 따뜻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고농도미세먼지 저감조치 추진에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고농도미세먼지 저감조치 추진에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1
  • 등록일2019-03-11 11:06:01
  • 내용지난 2월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후 초미세먼지가 일주일간 기승을 부렸던 가운데, 홍성군은 지난 5일 충청남도 시·군 환경과장 긴급회의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위해 노면청소차와 살수차량 운행을 확대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과 함께 대기배출업소 및 건설공사장에 미세먼지 저감조치 등을 취하는 한편, 노면청소차량의 청소구간과 청소시간을 늘리고 공공·민간용 살수 차량을 동원해 통행량이 많은 4차선이상의 주요도로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2억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원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의 경우 525건의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자 180명 선정을 완료하는 대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총 사업비 29억 7천만 원을 들여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펼친다.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50대, 전기이륜차 10대, 수소연료 전지차 구매지원 64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 전환지원 3대 등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대수를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지원 대상을 모집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날로 더해가는 초미세먼지의 습격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 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저감 조치를 시행 중에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불편하시겠지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2부제에 함께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