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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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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8
  • 등록일2019-05-16 09:18:08
  • 내용홍성군은 지난 13일 국가비상 대비체계를 통해 국가위기를 효과적으로 예방·대비하고, 비상사태 시 효율적 대처를 위한 ‘2019 화랑훈련’ 지원과 ‘2019 을지태극연습’에 따른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작전태세확립, 방위지원본부 운용 내실화 및 임무수행절차 숙달·능력배양 및 안보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2년 주기의 훈련으로 군부대 주관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며,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될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등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연습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은 물론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화랑훈련과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외부적 위협인 전쟁뿐만 아니라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과 화재,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에서도 군민의 생명·신체·재산을 위협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여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멈춰있던 원도심 심장 다시 뛴다! 이미지
홍성군, 멈춰있던 원도심 심장 다시 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5
  • 등록일2019-05-16 09:17:38
  • 내용충남 홍성군이 굵직한 지역 숙원 현안들을 잇달아 해결하며 원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각종 도시 개발 사업이 순항 궤도에 오르며 군의 오랜 문제였던 원도심 공동화 해결에 본격적인 단초가 마련됐다는 것이다. 우선 2008년에 주거환경 개선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로 지정되었으나 경제 침체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오관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7일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홍성오관지구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민간사업자 공모는 약 3개월간 진행되고, 이후 지자체 인허가 및 설계를 걸쳐 빠르면 올 하반기 말이나 2021년 3월 본격적인 보상절차가 이루어지질 계획이다. 군은 보상이 완료되면 2022년 착공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관지구 내 공동 주택은 공공분양 형태로 360세대(면적 15,010㎡), 20층 규모의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인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공동주택의 경우 이미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돼 첫 삽을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 건설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514세대로 4년 임대 후 분양방식의 민간건설임대주택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337세대, 64㎡ 120세대, 74㎡ 57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오관리 359번지 일원에 홍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오관리 528번지 일원 다온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을 정상 추진하며 구도심의 정주여건을 확실히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도시재생사업으로 오관리 415번지 일원에 ‘꿈을 찾는 남문동마을’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의 경우 주민들이 직접 도시재생센터를 주축으로 참여해 마을주민이 원하는 활력 있는 마을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전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사업호재로 원도심 개발 열풍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원도심의 확실한 성장을 이끌어 낼만한 각종 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청년 있슈(ISSUE) 마을로 입주하세유! 이미지
홍성군 청년 있슈(ISSUE) 마을로 입주하세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1
  • 등록일2019-05-16 09:15:19
  • 내용홍성군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고 문화부족 현상을 해소하며,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은 홍성군 내 읍·면 단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과 문화부족 및 네트워킹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오감’을 청년 네트워크 사랑방 운영 공간으로 활용해 각종 행사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주고 정착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4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심야학당’은 퇴근 후 청년들이 모여 지역 청년활동가를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와 참여자들의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카드지갑, 케이스, 클러치 만들기 등의 가죽공예를 진행했고 5월 자수공예, 6월 악세사리 만들기, 7월~8월 중국어 교육, 9월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10월 향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심야학당 참가자들은 “처음 해보는 가죽공예를 또래 청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퇴근 후나 주말에 연락할만한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 밖에도 홍성에서 진행하는 공연, 영화, 전시 등의 문화를 체험하는 ‘Moon_화요일(문화가 있는 화요일)’, 취미활동을 찾기 힘든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취미활동 경험의 기회를 주는 ‘취미를 찾아라’, 홍성으로 지인을 초대해 홍성을 소개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청년 네트워크 구성원들과 있슈 마을 입주자가 함께 어우러져 명랑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친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네트워크 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에서 터전을 잡기 시작한 청년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마음의 빗장을 열고, 있슈 마을을 청년 활동의 거점으로 삼아 외부 청년들의 유입과 함께 지역에 활기를 가져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청년들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은 홍성 관내 기업 근로자 중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었으나 홍성군에 전입할 전입 예정자와 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거비용은 월세 30만원을 기준으로(회사 10만원, 입주자 10만원, 군청에서 10만원) 지원해 젊은이들의 홍성군 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성군청 인구정책팀(041-630-1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환경개선부담금 미납분 독촉고지서 발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9-05-14 17:46:11
  • 내용홍성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를 위해 2019년 1기분 미납액 및 과년도 체납액 자동차 30,095건 8억1천여만 원, 시설물 429건 4천3백여만 원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와 연면적 160㎡ 이상인 유통·소비분야의 시설물에 연2회(3월, 9월)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은 법 개정에 의해 2015년 9월 부과 이후로 폐지되었으나 기존에 부과된 체납액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하반기 사용(7월~12월)에 대한 부담금은 다음해 3월에, 상반기 사용(1월~6월)에 대한 부담금은 당해 9월 부과되며, 매매, 폐차, 자동차 말소 등 소유권 변동 시점에 따라 연 1~2회 추가 납부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납부 오인에 따른 미납이 되지 않도록 고지서의 부과기간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은행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041-630-1580),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간 내 환경개선부담금 미납 시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의해 차량압류, 예금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납기 내 반드시 납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주민 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19-05-14 17:45:57
  • 내용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이하 ‘가족센터’)가 올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 착수에 들어가면서 군은 지난 10일 내포 출장소 다목적실에서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경과보고와 기본 계획 설명, 그리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 완공 목표인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 내포출장소 옆 1874㎡ 부지에 지상 5층, 지하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공간은 실내놀이터, 영유아 공동육아, 초등 돌봄, 가족상담실, 청소년 프로그램실, 대공연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유아, 초·중·고 학생 등이 연령별로 이용 가능한 복지공간이 한 건물에 지어진다는 사실에 대환영하면서도, 공사기간 중 안전 문제와 현재 쓰고 있는 임시주차장의 폐쇄로 예상되는 ‘주차 대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나온 주민들의 의견 및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본 계획을 수립할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 가족 관련 가족친화 인프라 구축에 힘써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쾌한 스윙재즈에 유쾌한 몸짓,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홍성 온다! 이미지
경쾌한 스윙재즈에 유쾌한 몸짓,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홍성 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3
  • 등록일2019-05-14 17:45:40
  • 내용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 더 무드, 올 오브 미, 맥 더 나이프, 싱싱싱 등 시대를 풍미한 스윙재즈의 고전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 특유의 밀도 있는 구성과 우리에게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벅시, 류블랴나 스윙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세련된 음악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시즌 무용수들의 리드미컬한 춤은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이번 에서 최대한 음악이 들려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40
  • 등록일2019-05-14 17:43:11
  • 내용충남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수립 시 여성의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을 배려하는 돌봄과 안전정책 이행으로 여성과 가족이 행복을 누리는 도시를 말하며, 여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올해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 지향점으로 삼아 총 67개 사업을 여성 친화도시 사업으로 선정했다. ▲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군은 정책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총 67개 사업에 대한 ‘여성친화도시 추진 부서평가제’를 시행하고, 주요 정책 의사결정시 여성의견 반영을 위해 위원회의 여성참여확대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시민참여단, 여성리더 동아리 육성,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여성친화 아이디어 제안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민간 확산에 나선다. ▲ 여성의 경제·사회활동 참여 확대 군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500여 명의 여성 취업을 목표로 직업훈련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11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직업교육훈련으로 「친환경 유기농 케이터링 창업교육」과 「멀티사무행정 회계양성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밖에 취업상담 프로그램과, 다문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등의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 지역사회 안전 및 편리성 증진 군은 우범지역 내 CCTV설치를 90개소, 280대를 확대 설치한다. 특히 올해는 1인가구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3개소에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 운영하고, 학교주변 우범지역 등에 벽화 조성을 통한 안전한 길 3곳을 새롭게 조성한다. ▲ 건강한 환경 구축 군은 올해 어린이 자연놀이터 설치, 남장골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신도시 내 주말농장 지원센터도 운영해 여가를 통한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줌마반란, 언니가 간다!」, 「방 탈출! 한방도전 갱년기여 가라」등 여성에 초점을 맞춘 보건사업도 진행한다. ▲ 가족친화환경 조성(돌봄 강화) 군은 195억 원의 사업비로 홍북읍 신경리에 건립중인 전국최초 가족통합지원센터를 기초 인프라로 삼고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센터 ‘아이들 세상’ 3개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맞벌이 248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직접 파견하는 한편, 육아 정보 제공 및 육아상담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도 금년도 부영2차 아파트 내 1개소 추가 신설을 포함해 관내 3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의 재지정을 위해 군정역량을 집중 하는 한편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발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