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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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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수산식품 수출육성 정책세미나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8
  • 등록일2019-05-22 17:45:34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17일 관내 수산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수산식품 수출육성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관내 수산식품 업체 26개소, 충남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테크노파크 등 약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충남 명품수산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남道의 수산식품 수출정책 및 주요지원 사업 ▲수산식품 수출에 따른 준비사항(위생 및 시설관리) ▲충남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aT 수산식품 수출관련 자체지원 사업 등이 소개되었으며 홍성군의 수산식품 수출활성화 정책 방향 및 수출주도형 산업 육성을 위한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또한 홍성군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발굴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위탁 추진하는 수산식품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업의 모집공고 등의 정보도 제공하며 관내 수출 우수 및 스타트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조미김 업체 이 모 씨는 “충남 및 기타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수산식품 수출 관련 지원 사업들을 일괄적으로 듣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히 질의할 수 있어 좋았다.”며 “군에서 앞으로도 내수 및 수출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지원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의견 및 향후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업의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관기관의 전문가 자문 및 면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수출 진흥계획을 수립할 것이며, 단순 1회성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과는 차별화되게 중·장기적 및 단계적인 사업을 지원하여 우리군 수산식품 수출산업의 저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민 발걸음 이끄는 ‘문화체육 도시’ 홍성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8
  • 등록일2019-05-22 17:44:22
  • 내용충남 홍성군이 대규모 전국대회 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며 충남 수부 도시로시의 입지를 강화해가는 모양새다. 군이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까지 확정되었거나 치룬 전국단위 행사만 약 25여 개에 이른다. 전국에서 5만 명 이상이 홍성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홍성을 알릴 절호의 호기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우선 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홍주읍성 및 CGV, 메가박스 일원에서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대형 영화관 등이 입점해 있어 영화 예술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크게 인증 받고 있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홍성 전역을 로케로 , 등 5개의 영화·드라마가 촬영 중에 있다. 앞으로 군은 제작사들과의 잦은 접촉을 통해 영화 세트장 설치 등 영화 영역으로 문화관광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구촌 캠핑 페스티벌인 ‘2020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 또한 오는 2020년 7월 27일 홍주종합경기장 등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청소년 및 관계자 등 약 1만여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는 4차 산업 관련 체험, 국제 체험, 워터체험활동 등을 중점으로 과정활동이 이루어지며, 특히 군은 지역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최대한 접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를 초청해 전국에 개막행사 및 축하 공연을 전국에 생중계할 계획해 축제의 흥을 전국에 발산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오는 7월 제4회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 8인제 축구대회도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학부모 및 학생 등 약 3천여 명이 홍성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오는 6월 백야 김좌진장군배 트라이애슬론 대회 및 배드민턴 대회, 9~10월에는 홍성마라톤대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전국 씨름대회 및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 군은 오는 9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남당항 대하축제, 10월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 홍성국화축제도 예정대로 개최해 전국민의 발걸음을 홍성으로 불러 모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제 홍성은 충남도 수부도시로서 시 승격을 앞두고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영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전국단위 행사에 걸맞은 각종 인프라를 차질 없이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 회의 통해 이끄는 지역 환경 개선 ‘눈길’ 이미지
홍성군, 주민 회의 통해 이끄는 지역 환경 개선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
  • 등록일2019-05-22 17:43:22
  • 내용활발한 주민 주도 활동으로 전국구 주민자치의 모범이 되고 있는 홍성군 홍동면이 지난 15일 주민 주도로 ‘홍동천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해 화제다. 홍동천은 홍동저수지에서 발원한 삽교천의 상류 줄기로, 길이 4km의 지방하천이다. 전국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홍동면에 있어서 홍동천은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는 생계수단이며, 벚꽃나무가 조성되어 있는 홍동천변은 마을 주민들의 삶의 안식처이자 휴식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홍동면 주민 원탁회의에서 지역에서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로 ‘홍동천 살리기’가 뽑힐 정도로 최근 각종 수질오염, 쓰레기로 인한 미관 훼손 등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홍동면은 환경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과 개선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물환경연구센터 소속 전문가 및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현경학 교수가 초청되어 하천 관리 정책, 홍동천 수질 현황 및 개선 방안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민들 또한 하천길 주변 산책길 조성, 상류원 지역으로 유입되는 소하천 환경 정비 사업 추진, 축사 오폐수 지도 점검 등의 제도 개선, 쓰레기 줄이기와 폐수 등 오염원 공급 차단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최근 홍동천 오염이 심해져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고 군과 주민 모두가 홍동천 살리기에 신경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홍동천은 주민들의 생계수단이자 삶의 안식처”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각종 사업 추진 및 마을계획 수립 시에 반영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홍동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위기상황 놓인 가구에 긴급복지 지원 성적 ‘탁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0
  • 등록일2019-05-22 17:42:50
  • 내용홍성군의 적극적인 긴급복지 지원업무가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들에게 생활 촉매제 및 경제적 완충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사망, 출산, 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불가능할 때 단기간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지원기준은 소득이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농어촌의 경우 10,100만 원 이하 금융은 500만 원 이하이다. 지원내용은 생계, 의료, 주거, 사회복지시설이용, 교육,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단전 시 요금) 등이 있다. 시행초기에는 긴급 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1개월 지원이 원칙이었으나 생계지원의 경우 최장 6개월까지 지원기간을 확대했다. 지원요청 후 3∼4일이면 긴급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 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홍성군은 긴급복지 지원 사업에 4월 기준 537건 2억5천7백만 원의 발굴 및 지원 실적을 보이고 있어 타 시군에 비하여 월등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3개월간 각종 회의 및 언론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관심밖에 있던 어려운 분들을 집중 발굴한 결과라고 군은 밝혔다. 특히 수급자 탈락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및 출소예정 재소자들에게 긴급복지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정책 전반을 설명하여 줌으로써 재소자들이 긴급복지 지원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으며, 현장위주의 취약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안전망을 구축하여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누수 없는 긴급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어려운 분들이 긴급지원을 신청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직도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시 군 복지정책과 및 해당 읍·면에 상담 및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농·축·수산물, 베트남 넘어 세계시장 공략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6
  • 등록일2019-05-22 17:42:27
  • 내용충남 홍성군이 아리향 딸기의 베트남 상륙에 이어 수산식품의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군은 한류열풍의 진원지이자 동남아 중심지로 부상 중인 베트남과 태국 시장 공략을 통해 파급효과가 동남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원품목도 점증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군은 수산식품의 수출주도형 산업육성을 위해 수출 전문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위탁해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수출 우수기업과 스타트 기업 2개 유형으로 분류해 사업위탁 기관인 aT의 내부 선정평가표를 통해 해외 박람회 당 5개 업체를 최종 참가업체로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부스설치 및 임차비용 전액과 편도운송료(1CBM), 통역비, 리플렛 등 카달로그 제작비, 항공료 일부(50~100만원 한도 내)를 지원한다. 올해는 △태국 식품 및 외식산업서비스 박람회(TRAFS, 7월) △상하이 식품박람회(FHC, 11월) 총 2회의 해외 수산?식품 박람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군은 이번 달 27일까지 아세안 식품강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에서 열리는 ‘2019년 태국 식품 및 외식산업 서비스 박람회(TRAFS)’ 참가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TRAFS 박람회’는 지난해 44개국으로부터 47,810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바 있다. 총 150개사가 참가해 현지인과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은 관내 수출 스타트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수출업체의 수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는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aT(042-389-502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aT와 함께 사업완료 이후 1년간 수출성과분석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데이터를 토대로 관내 수산식품 업체의 수출 진흥 및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홍주아리향 영농조합법인과 ㈜오리엔트의 협력으로 베트남에 6억 원 상당의 아리향 딸기 50t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일 1차분 320박스를 첫 선적한 바 있으며, 홍성한우의 경우 지난 2월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사장 이종현, 법인)이 베트남 하노이 MOJO-HOTEL(총괄세프 이영준)와 수출 계약을 체결해 베트남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
홍성군, 『2019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5
  • 등록일2019-05-16 09:18:28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본격 추진한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영업주가 자율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 중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식품의약품안전처나 시·군 위생부서로 신청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탁한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이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 위생관련 사항을 평가해 취득점수가 85점 이상인 경우 신청한 등급을 지정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위생등급 표지판이 교부되며 홍성군 홈페이지에 음식점 홍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 설비 개·보수 우선 융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대상을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에서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홍성군 내 8개 업소가 위생등급을 지정 받았으며, 7개 업소가 컨설팅 참여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위생등급제를 점차 확대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로 외식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음식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