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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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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하 주산지로서의 입지 굳힌다! 이미지
홍성군, 대하 주산지로서의 입지 굳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
  • 등록일2019-06-19 08:53:27
  • 내용지난 28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민호) 주관으로 천수만 해역 4개 지자체(보령, 홍성, 서산, 태안) 관계자 및 도의원, 어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대하 1천만 마리를 공동 방류했다. 홍성군은 이번 천수만 해역의 대하 공동방류 유치를 위해 상반기부터 대하방류 관련 희망물량 확보 및 방류 적지 선정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쳤으며, 결과적으로 높지 않은 수심과 간석지가 발달한 홍성군이 대하 서식 적지로 조사되어 공동방류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로 제24회 남당 대하축제를 맞이하는 홍성군은 서해안의 대표 수산물인 대하를 필두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기에, 이번 충남 천수만 해역 대하공동방류 행사 유치를 통해 대하 주산지로서의 홍성군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수 있게 됐다.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해안의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연구 및 방류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도 병행해 수산자원의 증강 및 안정적인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속적인 수산자원의 보존과 혁신적인 어업인의 신소득 창출을 위해 보리새우 등의 고품종 수산종자를 연구 및 생산하는 한편 선도적인 수산물 양식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홍성군, 재난 경보시스템 확실하게 손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8
  • 등록일2019-06-19 08:53:03
  • 내용최근 사회재난 증가에 따라 충남 홍성군은 다양한 위기상황발생 시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및 정비에 나선다. 군은 재난 예·경보 유사시 행동요령 등을 적기에 홍보해 피해상황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심리적 동요를 차단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군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 예·경보 시설에는 우량관측시설, 재난영상 정보시설,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시설 등이 있으며, 도의 승인을 얻어 발효하는 재난 문자 시스템도 있다. 홍성군은 우선 11개 읍·면에 설치된 우량관측시설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우량관측시설은 각 읍면의 강우상황을 관측해 시군구 재난관리 시스템으로 자료를 자동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견 시 재해 경보 시스템을 발효하게 된다. 이어 영상정보시설 CCTV 유지관리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에 설치된 900여 대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연계한 재난상황관리 상황전파체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며, 올해 CCTV 120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부면 어사리 등 17개소에 설치된 자동음성 시스템 가동 이상유무도 확인할 계획이다. 자동음성시스템은 경보기를 통한 스피커로 국지적 재난 지역에 신속한 전파가 가능할 시설이며 주로 해안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군은 자동음성시스템을 330여개 지역에 설치된 마을 무선 방송시스템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마을이장 등에 휴대전화로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휴대전화로 마을 방송 구동이 가능해 각종 상황 시 신속대처가 가능하다. 재난문자 전광판 가동상태와 통신상태도 재확인한다. 군은 현재 오관리 농협에 설치된 전광판 외에도 내포지역에 약 12개소의 재난 전광판을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평상시에는 홍보영상이 상영되며 상황발생시 재해 경보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된다. 그 밖에 도에서 승인 발효되는 긴급 재난 문자 메뉴얼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긴급 재난 문자는 재난 시 기지국을 통해 휴대전화로 메시지 일괄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기지국 주변에 있는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 상황전파력이 뛰어나다. 지진 및 해일은 기상청에서 시행한다. 주민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의 경우 지자체 재발송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유해가스 노출 등 다양한 사회재난이 증가하고 있다.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지속 점검하고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내포사랑 ‘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 성료! 이미지
홍성군 내포사랑 ‘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19-06-19 08:52:35
  • 내용지난 5월 25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KBS신축부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이 많은 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헌수 홍성군의회의장, 충남도의회 이종화·조승만·황영란 의원, 주도연 홍성교육장, 유환동 문화원장 등 관내 중·고 학교장, 문화관계자, 내포시민 등 2000여 명이 운집했다. 홍성홍주기자협회(회장 백춘성) 주최, 홍성군·홍성군의회, 충남도·충남도의회, 충남도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청소년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제2회 전국청소년밴드 경연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축하공연 무대로 내포신도시의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충남혁신도시 지정 촉구를 위한 동참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의미를 새롭게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교육공동체인 내포오름 사물놀이의 식전 행사와 참석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출동한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27명은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음악을 사랑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꿈의 무대가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시범 공연을 펼친 홍성여고 댄스팀, 광천고, 덕산고, 홍성중 밴드팀 등은 특유의 기량으로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국내 3대 헤비메탈그룹 중 하나인 락그룹 ‘백두산’을 비롯한 최원석 GIG락 밴드, 양하영 앙상블, 걸그룹 ‘바바’, ‘DMZA’, 아이돌그룹 ‘엔티크’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악무대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많은 내포시민들과 관중들이 참석해 성대한 행사가 이뤄진 것 같다.”며 “내년에 열릴 학생들의 축제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인기’ 이미지
홍성군,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인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19-05-28 09:57:30
  • 내용충남 홍성군이 잠재적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30~50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건강 적신호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1개 이상을 보유한 성인으로, 혈액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통해 참가여부가 결정되며 보건소의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 등 5인의 건강 전문가가 함께 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상담 및 개별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 받고, 스마트 밴드와 전용 앱을 이용하여 일상생활 내 상시 운동정보 측정, 건강일기 기록, 모바일 건강 미션 실천, 오프라인 건강교실 참여 등을 통해 6개월 간생활습관 개선 서비스를 받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사회생활을 하며 보건소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하여 보건소에 자주 가지 않아도 직장·가정 등에서 건강관리를 도움 받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호전됐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영양·운동 등 건강생활실천 향상으로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고 만성질환 발병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친환경 유기농의 메카 홍성군 귀농학교 인기! 이미지
친환경 유기농의 메카 홍성군 귀농학교 인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6
  • 등록일2019-05-28 09:57:08
  • 내용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홍성군 유기농 귀농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으로 계획된 ‘2019년도 홍성군 유기농 귀농학교’는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맞춤형 친환경 유기농법 교육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사업이다. 홍동면 문당리에 위치한 홍성환경농업교육관 및 홍성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유기농 귀농학교는 유기농업 실습 및 유기농업 현황 강의, 유기농업 농장 탐방, 유기농 쌀빵 만들기 체험, 홍성지역 귀농선배들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통해 유기농업 체험과 함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생활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참가자는 “직접 유기농업의 현장으로 들어와 체험하고, 귀농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귀농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귀농·귀촌 준비와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도시민의 홍성군 유입·정착에 기여해 오고 있다.”며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 홍동면의 유기농업과 함께하는 올해는 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귀농귀촌학교로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호국 보훈의 도시 위상 전국에 제대로 알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1
  • 등록일2019-05-28 09:56:32
  • 내용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 충절의 고장 충남 홍성군이 6월 호국의 보훈의 달을 앞두고 호국보훈 의병의 도시 홍성의 위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년 대한민국 대표 의병도시 32곳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행사인 2020년 제10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공모를 신청했다. 현재 현지조사가 완료되었으며, 6월 최종장소가 선정될 계획이다. 군은 의병의 날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항일 역사인물 인프라를 개최위원회에 적극 어필할 계획이며, 유치 시 홍성 출신의 항일 의병 인물과 역사유적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김좌진 장군 청산리 승전기념 100주년을 앞두고 있어 의미가 깊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이어 군은 6월 6일 현충일 9시 40분부터 보훈유공자 583명이 잠들어 계신 충령사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현충일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낭독 등의 식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군은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홍주의사총에서 제113회 병오 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향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주의사총은 을사조약 이후 홍주성에서 일본군에 대항해 싸우다 순국한 의병 수백 명의 유해가 묻혀있는 의병운동의 성지다. 약 3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계획이며, 홍주의병유족회와 홍주향교에서도 참석해 제향, 묘소참배 등의 식순을 진행할 전망이다. 그 밖에 군은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립합창단 주관으로 백운평 기획 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920년 9월, 청산리 대첩의 서막인 백운평 전투를 배경으로 김좌진 장군과 독립군의 용맹함과 동포애, 독립정신이 깃든 오페라와 다큐멘터리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연주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군은 참전유공자 수당 및 보훈수당도 1,600여 명의 참전유공자에게 21억 원, 상이군경회 등 9개 단체에 지원사업비 1억 7천원만의 사업비를 지원해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병도시 홍성의 충절 이미지와 홍성인의 기개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과수 돌발·외래해충 집중 방제 돌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9-05-27 13:57:57
  • 내용홍성군이 지역 내 과수 재배 농가 약 200호와 함께 돌발·외래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제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에서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이 현재 알에서 깨어 나오고 있는 시기이자 어린 벌레 시기(약충기)에 방제 효과가 높다는 것을 감안해, 오는 31일까지 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있다. 최근 기후와 환경 변화로 인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돌발해충은 적기에 제대로 방제하지 않으면 급속히 늘어나 과수뿐만이 아닌 약용작물 등 밭작물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관련 정보 조사 결과에 의하면 산간지 근처의 과원일수록 돌발해충의 월동난(卵) 밀도가 높으며, 발생 시기는 작년에 비해서는 8.5일 가량 늦고, 평년에 비해서는 2.5일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해당 해충의 특성상 농경지 뿐 아니라 인근 산림 지역에도 발생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산림녹지과와 농업기술센터 간 공동방제를 추진하면서 주요 발생 지역 예찰 및 방제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충의 확산 차단과 효율적 공동 방제를 위해서는 농경지를 비롯한 인접 산림지에 배급받은 약제를 제때 살포하는 등 농가의 적극 동참이 요구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