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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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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 자랑스러운 지역 문화유산, 세계가 주목한다! 이미지
홍성군의 자랑스러운 지역 문화유산, 세계가 주목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1
  • 등록일2019-06-19 09:11:3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홍주순교성지와 김좌진 장군 생가지가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유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천주교 홍주순교성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사전 자문사업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사전 자문 사업 신청서는 충남도와 문화재청,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를 거쳐 지난 3월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센터에 제출됐다. 사전자문 대상사업에 선정되면 세계적으로 10여 건을 뽑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포함돼 본격적인 검증절차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홍성군은 212명의 기록상 순교자를 비롯해 1,000여 명이 순교한 내포지역 천주교 역사의 산실로 손꼽히고 있으며, 감옥터, 동헌 등 총 6곳의 순교터가 알려져 있어 매년 수많은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홍주순교성지 세계문화 유산 지정이 홍주읍성 복원사업과도 연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홍주읍성 북문복원,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 객사와 진영동헌 문화재 구역 확대지정 등 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군은 홍성군의 대표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사업에도 탄력을 가한다. 2021년까지 청산리 전투 체험시설, 국궁장, 교육체험관 등을 확충해 학생과 학부모가 즐겨 찾는 역사인물 관광루트를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2020년까지 토지매입 및 생가지 성역화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해 2021년 상반기 중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문화유산 지역관광자원화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역사관광 벨트 구축사업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와 천주교 교계는 2016년부터 종교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재)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 252명 선발 2억6천여만 원 지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19-06-19 09:10:38
  • 내용(재)홍성사랑장학회가 지난 11일 장학생선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25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 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초등학생 52명, 중학생 73명, 고등학생 59명, 대학생 68명 등 총 252명의 장학생을 선발 확정하고 2억6천4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50만원,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 120만원, 대학생 300만원(등록금범위 내) 등 장학회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회는 지난 4월 2019년도 장학생 선발공고 후 장학생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총 353명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특기장학생 신청은 지난해보다 2배인 137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장학회에서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선발계획 보다 50명이 많은 25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회는 학업성적과 재산상황,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장학생 선발 평가와 심의회 심의,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 등 확인절차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장학증서 수여식은 6월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이후 홍성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현재까지 총 2,214명에 23억8천9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향후 특기장학생 분야에서 예체능뿐만 아니라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추가 선발하여 지역학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홍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 눈에…홍주성역사관 특별기획전 개최 이미지
홍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 눈에…홍주성역사관 특별기획전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9-06-19 09:09:22
  • 내용충남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실에서 ‘1919, 홍성의 함성’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홍성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만세운동·횃불만세운동·파리장서운동 세 종류의 운동이 모두 펼쳐진 지역으로, 현재까지 227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중심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00년 전 홍성에서는 시장·학교·공연장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고, 캄캄한 밤에도 독립을 향한 의지는 더욱 거세져 횃불을 든 사람들이 산봉우리마다 모여 독립을 외쳤다. 또 김복한을 중심으로 한 충청도 유학자들은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하여, 프랑스 파리강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청하는 글을 보냈다. 이번 전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인 6월 28일에 시작해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에 종료된다. 1919년 한 해 동안 홍성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을 주제로 태극기·독립선언서 등 자체 소장유물을 비롯해 홍성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가기록원 등 10개 기관이 소장한 일제강점기 홍성 관련 유물 57건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립염원 조선만세’라고 적혀 있는 태극기, 만세운동에 사용되었던 독립선언서, 3·1운동 참여자가 기록된 일제강점기의 범죄인명부, 독립유공자에게 추서된 대통령 표창 등 독립을 향한 홍성지역 사람들의 투쟁과 정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일제강점기 범죄인명부는 읍·면에서 보관 중이던 문서로 소위 보안법, 정치범 처벌령 등 일제가 독립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악법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들의 기록을 담고 있어 홍성 독립운동의 면모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초자료이기도 하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강애란 소장은 “독립운동 관련 유물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치열한 투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홍성의 항일정신을 배우고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올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올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4
  • 등록일2019-06-19 09:07:40
  • 내용충남 홍성군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연일 청년들의 민생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홍성 청년 일자리 카페 커피오감에서 있었던 김석환 군수와 지역청년들 간 JOB담 콘서트는 청년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한 군정 방향의 초점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사례로 여겨진다. 이 날 콘서트에서 눈에 띈 것은 타지역 청년이면서 지역대학을 졸업해 홍성에서 창업 성공한 ‘행복한 여행 나눔’ 김영준 대표와 ‘청년잇슈’ 대표 커피오감 김두홍 이사가 함께 참여한 점이다. 이들은 현재 홍성지역 청년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 중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30여 명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대학취·창업센터, 기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이 바라는 홍성’이란 주제로 열띤 대화 분위기를 이어갔다. 포스트잇으로 붙인 ‘청년들이 바라는 홍성 판넬’도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판넬에 부착된 건의사항은 지난 1주간 오프채팅, SNS, 지역 방문 등을 통해 사전 수집된 것으로, 방학 중 군청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행, 청년 참여 예산제 실행, 청년들을 위한 문화 컨텐츠 개발 등 6개 분야 총 15개의 건의사항이 제시했다. 김석환 군수는 방학 중 군청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행은 조례 개정을 거쳐 내년 중 시행하기로 즉답하기도 했으며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부서별 검토를 지시했다. 또한 군수실은 언제나 열려 있다며 애로사항이 있을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가 열린 청년 일자리카페에서는 앞으로 청년들에게 일자리 및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스터디 Moim’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취·창업 성공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군은 앞으로 기세를 몰아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주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6만 명 이상의 군민들이 서명 운동에 참여했던 내포신도시 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언론, 관계기관 지속 방문 건의 등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도시 지정이 되면 공공기관 채용 시 지역대학생 의무 채용 30% 규정이 적용돼 실업률이 크게 낮아질 질 것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그 밖에도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 ▲청년 있슈(ISSUE)마을 조성 ▲청년 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 ▲홍성사랑장학회 수혜 대상 확대 등의 사업도 추진해 청년들에게 권익증진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미래 지역 사회 주역이 될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대안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및 외지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마중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19-06-19 09:02:21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1일 홍성전통시장에서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74회 구강보건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많은 군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구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해 장터 안 마늘전에서 실시됐다. 행사 내용은 혜전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꾸민 연극 “런닝맨과 함께 충치탈출”공연과 이닦기 율동을 통해 보여주는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구강건강관련용품 전시, 현대인들에게 민감한 구취정도 측정, 구강건조증이 심한 어르신들의 구강 내 수분도 측정, 구강위생용품 전시,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및 상담 등 주민 참여형 행사도 다수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1차 홍보관을 운영하고 2차는 홍동면 농협으로 이동하여 칫솔질 실천 강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홍동면 캠페인은 홍성군 전체 11개 읍면 중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비교적 저조해 이루어졌다. 홍성군보건소장은 이후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하여 군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구강보건의 날’은 아기가 태어난 후 6세가 되면 처음 나오는 영구치의 중요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6세에 나오는 구(9)치, 6월 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과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6년 제정되었다.
홍성군 리마인드웨딩 ‘70세 노부부의 눈시울’ 사연은? 이미지
홍성군 리마인드웨딩 ‘70세 노부부의 눈시울’ 사연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3
  • 등록일2019-06-19 09:01:52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2일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리마인드 웨딩’을 여하정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마인드웨딩’은 70세 이상의 어르신 부부를 모시고 가족과 군민들이 축하 속에 새롭게 올리는 결혼식이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은 장곡면, 결성면, 갈산면에서 신청하신 어르신 부부 4쌍이 선정되어 80여명의 하객의 축하 속에서 거행되었다. 어르신 신랑·신부의 프로 포즈로 시작된 결혼식은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전양숙 회장의 환영사, 김석환 홍성군수,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의 축사와 부모님께 드리는 글과 큰절, 그리고 축하 공연과 선물증정으로 이어졌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의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눈물을 글썽이며 ‘결혼식도 제대로 못해줬던 평생인데, 오늘에서야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짐을 덜어낸 것 같다.’며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오늘의 우리가 너무도 고와 보여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양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70평생 함께한 어르신들에게서 부부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웠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홍성군에 보탬이 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홍성군, 확실히 달라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6-19 09:00:40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1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여성관련 지표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2019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재지정을 앞두고 있다. 충청남도 홈페이지 통계정보관 홍성군 지역통계조사를 종합 조사한 결과 이는 여실히 드러난다. 우선 여성폭력 상담건수는 2013년 1,671건에서 2017년 1,054건으로 약 36% 크게 감소했다. 전체 범죄건수도 동기간 3,037건에서 2,544건으로 크게 감소해 여성관련 범죄 예방이 안전한 지역사회구현에 이바지한 것으로 분석 됐다. 또한, 가사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비율도 2015년 12.5%에서 2017년 11.9%로 감소했다. 동기간 15세 이상 취업자 비율도 52.1%에서 59.8%로 증가했다. 군은 여성관련 지표율 향상이 지역사회 발전의 향배로 작용된다고 판단, 여성관련 시책에 탄력을 가할 계획이다. 성평등, 일자리, 안전, 건강, 돌봄 5대 목표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성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대상 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사회 안전모니터링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에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주축으로 아동놀이 강사 파견, 학습형 지역활동가 양성 등 9개의 일자리 관련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CPTED) 산책길 조성,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홍주천년 테마보행길 개선 등 27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한 환경 구축을 위해 어린이 자연놀이터 설치, 장애인스포트센터 프로그램 운영,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등 12건의 사업과 가족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방과후 돌봄센터 운영 16건의 사업 등 다양한 사업도 선보인다. 한편 군은 지난 5개년간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운영, 여성친화도시 조성 돌봄공간(유아방 및 수유실) 5개소 설치, 육아용품 득템시장,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여성회관 신축 등 다양한 여성 친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노력해 왔다. 그 밖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여성리더 동아리 육성사업, 여성안심지킴이집 및 임산부 야간 건강관리실 운영, 아동통합지원센터 설치, 차액보육료 지원 등도 군의 대표 성과로 손꼽힌다. 홍성군 관계자는 “여성 정책 마련 시 군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전 부서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