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내포신도시 악취 저감 위해 5개부서 손잡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1
  • 등록일2019-06-20 13:15:08
  • 내용충남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과를 비롯한 5개부서가 합동으로 4분야 11개 이행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이 밝힌 4개 분야는 ▲무인악취포집기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축산악취 지도점검반 운영, ▲축산시설 이전 및 폐업, ▲축산환경 개선 등이다. 우선 대형 축산농장 9개소 주변에 있는 무인악취 포집기 상시 모니터링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9개 농장 10개소 악취 포집기 측정지수는 평균 1~9로 기준치를 밑돌지만, 악취지수가 증가하는 밤에서 새벽시간대 기준 지수 초과 농가에 대해서는 익일 아침 SMS 통보를 통해 경각심을 심어 줄 방침이다. 군은 고농도 악취가 발생하는 1개 농가에 대해서는 악취를 포집해 보건환경 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양호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축사 시설 이전은 4개 농장에 대해 추진 중에 있다. 1개 농장은 축사 철거를 지난 4월 완료했으며, 1개 농가는 6월 중 축사철거를 완료할 계획이고 2개 대형농장에 대해서는 공익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실마리를 풀어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근로자 4명을 채용해 축산악취 개선반을 운영해 악취 탈취제 살포 및 농장관리 상태를 상시 점검한다. 특히 오는 9월까지 새벽시간대인 2시에서 7시까지 불시 점검을 강화해 단속을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불량퇴비 살포 감시원 1명도 긴급 채용해 석택리 등 내포신도시 인근 6개리를 집중 점검한다. 그 밖에 군은 내포신도시 주변 3km 이내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제 지원 2억2천만 원, 분뇨수거 지원 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8억 원의 사업비로 악취저감시설 구축을 지원하고,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에 악취저감 유기질 퇴비를 60,082포를 공급완료 했으며 20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속도 무료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결과 미숙농가 1개 농가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를 위해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은 최우선 당면사항”이라며 “악취개선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한편, 충남도와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은 지금 폭염대비 마을복지 가동 중, ‘바쁘다 바빠’! 이미지
홍성은 지금 폭염대비 마을복지 가동 중, ‘바쁘다 바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7
  • 등록일2019-06-19 09:22:49
  • 내용충남 홍성군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각종 물품 전달과 냉방요금 지원 등 주민 가까이에서 폭염대비 복지 정책을 가동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8일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계획을 협의한 후 면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모기퇴치제 홍보물품을 이용해 해충 방제를 실시해주는 등 생활 주변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열린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질환 가구가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절기 폭염대책반을 구성하는 새로운 시도를 보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까지 사랑의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26가구에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꾸러미 식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공동모금회의 생계비 지원을 통해 26가구에 25만원을 지원해 하절기 냉방 요금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모든 주민들이 더운 여름 시원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군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의체 위원님들께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 ‘만해’ 한용운의 당당한 모습 담은 포스터 확정! 이미지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 ‘만해’ 한용운의 당당한 모습 담은 포스터 확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3
  • 등록일2019-06-19 09:20:39
  • 내용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된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공식 포스터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들어간다. 이번 축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해 한용운’을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한용운 선사의 만세운동 모습과 서대문 형무소 수감 때 실제 수형기록표를 넣어 사실감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협조 받은 서대문 형무소 수형기록표의 경우 시인과 승려로써 인자한 모습과 달리 일제에 항거하는 강력한 눈빛으로 당당히 독립운동의 정당성을 외친 한용운 선사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성역사인물축제 QR코드가 함께 인쇄되어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축제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축제명과 주제를 영문으로 표기해 외국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군 관계자는 “포스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일관성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본격적으로 축제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축제 주제인 만해 한용운선사의 다양한 부분을 재미있게 표현해 축제 방문객들이 한용운 선사의 새로운 부분도 충분히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한용운 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홍성군민 지켜주는 안전 지표, 크게 개선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5
  • 등록일2019-06-19 09:19:44
  • 내용충남 홍성군의 군민안전 관련 지표들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며 군의 재난안전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서 발행하는 통계자료 지역 지표 종합 결과에 따르면 홍성군민들의 재난사고 발생건수는 2015년 674건에서 2017년 570건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건수의 경우 474건에서 365건으로 감소해 지역안전지수 교통분야 1등급으로 재난사고 지표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경악할 만한 강력사고가 잇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의 범죄발생건수는 2013년 3,037건에서 2,540건으로 크게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외부인구가 지속 유입되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결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군은 현재의 재난안전정책의 기조를 유지하며 군민 안전 지표 개선 및 체감도 향상을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재난 취약 계층의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매월 4일을 기초 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가구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해 전기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기초수급자·독거노인 가정에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확대 배부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군은 재난 취약기구 700여 가구에 화재보험 가입도 완료했으며, 대중교통사고, 화재, 붕괴사고 등 15개 항목에 대해 홍성군민 모두에게 적용되는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해 피해를 입었을 때 금전적인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24시간 안전 감시 시스템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KT 2층 건물 관제센터를 주축으로 지역 내 CCTV 9백여 대의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범죄 발생 조짐 초동 단계부터 경찰서와 연락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자체 보유중인 마을방송시스템, 우량관측시설, 재난영상 정보시설,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시설과 재난 문자 시스템 이상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유사시 신속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강력범죄 및 사회재난이 늘어나 군민들의 안전 욕구가 여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각종 통계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부족한 부문의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정신건강 위한 사회안전망 꽉 잡는다 이미지
홍성군, 정신건강 위한 사회안전망 꽉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6
  • 등록일2019-06-19 09:19:13
  • 내용충남 홍성군은 최근 정신질환 관련 사회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확보를 위해 정신과적 위기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홍성의료원, 홍성한국병원, 신동환병원 등 관계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열린 협의체 회의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신응급 대응 현황 점검,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정신질환자 응급진료를 위한 지정 협력병원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자해·타해 가능성이 높은 정신과적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치료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 정신질환 고위험군이나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관계기관이 모두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정신질환자 및 가족 모두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일부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문제로 인하여 모든 정신질환자에 대한 군민의 편견과 거부감이 더욱 커질 것이 우려된다. 앞으로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집중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5일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실시하고 2019년 상반기 자살관련 현황 및 자살예방사업 보고와 하반기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낭만가수 최백호&색소폰 거장 이정식, 홍성의 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이미지
낭만가수 최백호&색소폰 거장 이정식, 홍성의 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6
  • 등록일2019-06-19 09:18:43
  • 내용충남 홍성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낭만가수 최백호와 대한민국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이 함께하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의 싱어송라이터로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후 ‘보고 싶은 얼굴’, ‘그쟈’, ‘영일만 친구’, ‘뛰어’, ‘입영전야’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7~80년대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2000년대에 들어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심정을 노래한 고급스러운 트로트 분위기의 ‘애비’와 세대를 초월하여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낭만에 대하여’를 통해 신선한 자극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재즈색소폰계의 거장이자 1세대 색소포 연주자로써 어려운 외국음악이라는 인식이 큰 재즈를 한국적인 색깔로 풀어내는 부정할 수 없는 한국 재즈의 대표 연주자 ‘이정식’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최백호&이정식과 함께하는 는 특별히 공주시충남교향악단(지휘 최영선)의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관객들에게 가요, 재즈, 영화음악 등 낭만콘서트에 어울리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로컬푸드 요리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잇는다 이미지
홍성군, 로컬푸드 요리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잇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7
  • 등록일2019-06-19 09:18:04
  • 내용충남 홍성군은 홍주성천년여행길의 대표적 힐링구역이자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쉼터로 조성된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9일과 7월 6일 ‘숲속마켓 및 로컬푸드 가족요리대회’를 개최한다.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최철PD, 신동호 청년PD)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의 2019년 1차 관광두레 PD기획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된 이번 마켓 및 요리대회는 홍성군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 및 체험판매 활동과 함께, 홍성길동무협동조합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체험놀이,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의 생태체험교육을 비롯해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과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 주민사업체가 생산한 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 가족요리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가족요리대회는 주민사업체가 생산한 로컬푸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눠 먹고, 만든 요리는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가족에게는 로컬푸드 세트(10만 원 상당), ▲우수상 2가족에게는 게스트하우스 숙박권(5만 원 상당), ▲장려상 2가족에게는 생태관광 상품권(3만 원 상당), ▲참가상 5가족에게는 홍성관광 상품권(1만 5천 원 상당)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숲속마켓과 홍성길동무협동조합의 다문화체험놀이 프로그램,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의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마켓 및 요리대회에는 특별초대 손님으로 ‘찾아가는 DJ-BOX’를 초청하여 추억의 7080 가요 및 팝송을 들을 수 있는 숲속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숲속마켓 셀러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길동무협동조합 정지연 총무에게, 로컬푸드 가족요리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동호 청년PD에게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기업과 마을 함께하는 상생문화 확산한다! 이미지
홍성군, 기업과 마을 함께하는 상생문화 확산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1
  • 등록일2019-06-19 09:16:30
  • 내용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에 소재한 서해수산푸드(주)와 광천읍 옹암리 하옹마을 간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14일 오후 서해수산푸드(주) 사무실에서 실시됐다. 1사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농촌이 상생(Win-win)하여 더불어 잘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FTA협정 및 해외 농?수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소재 기업과 마을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계획됐다. 군은 기업과 기업이 소재한 농어촌마을이 함께하는 상생 분위기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를 위해 ‘1사 1촌’ 추진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식 역시 서해수산푸드(주)(대표 신세경), 광천읍 옹암리 하옹마을(이장 곽영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군은 도 방침에 적극 호응하여 작년 3건의 ‘1사 1촌’ 협약식을 체결하여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 기업 구내식당에 결연마을 농산물을 사용하는 등 긍정적인 협력?교류 관계로 이어져 농촌지역 상생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인 관계자는 “기업이 소재한 마을 주민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상호 교류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1사 1촌 협약을 통해 마을에 도움이 필요할 때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서 한 장에는 기업과 마을의 지속적 교류와 관계 형성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마을의 특성이나 기업여건을 반영해 ‘1사 다촌’ 또는 ‘다사 1촌’ 협약 등을 모두 검토해 기업과 마을이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