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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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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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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이미지
홍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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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7-17 08:13:05
  • 내용홍성군은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지난 16일 13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홍성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홍성군 남·여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양성평등촉진을 위한 행사로, 스카이세븐의 신나는 캉구공연, 여성회관에서 발굴한 민요동아리 홍주소리회의 민요공연으로 시작해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행사와 홍성의 향토가수 하이런과 유준의 풍성한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방송인 김성환의 ‘남녀가 함께라서 행복한 양성평등’ 특강에서는 남녀가 조화로운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강연이 이어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도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제공 안내, 홍성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조손가정·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 홍성군청의 도로명주소안내,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의 피해자 구제사업 홍보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양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성별과 세대의 경계를 넘어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노력한다면 양성이 평등한 홍성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홍성군청 양궁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단체전 2위! 이미지
홍성군청 양궁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단체전 2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2
  • 등록일2019-07-17 08:11:49
  • 내용충남 홍성군청 양궁팀이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광주광역시 남구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군청 양궁팀은 단체전 4강에서 제주 현대백화점에 5: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부산도시공사를 6:2로 꺾고 올라온 대전시체육회에 5:1로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했다. 홍성군청 양궁팀 김경호 감독과 이성진 코치, 이소담·심민주·김세연·박재희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총 34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의 종목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김 감독은 “세대교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성적 상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따라 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하게 실전 감각을 유지하여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홍성 양궁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90년 2월 창단한 홍성군청 양궁팀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조순 선수를 배출했으며, 2004년 아테네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젊은 유망 선수를 영입하면서 팀을 재정비해 지속적으로 성적이 상승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개최된 제30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와 지난 2월에 개최된 제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홍성군, 환황해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도농복합도시 조성한다 이미지
홍성군, 환황해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도농복합도시 조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8
  • 등록일2019-07-17 08:11:24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15일 홍성비전 2030 미래전략사업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환황해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도농복합도시 홍성’ 비전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사업을 내놓았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충남연구원을 통해 2030년 계획이 급변하는 국내외 정책 및 여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필요성과 향후 10년의 종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환황해권 시대 도약을 위한 新산업과 홍성의 고유자원인 유기농업, 역사문화 인물 콘텐츠 활용, 청년 및 공동체 강화 위주의 정책을 진단하고 10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먼저 환황해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으로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한 문화산업인 게임·영상 산업과 지역유기자원 순환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육성 모델,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할 수 있는 바이오 푸드테크 연구거점 조성 사업이 제시됐다. 이어 지역 고유의 역사?관광자원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용봉산 어드벤처파크 조성, 역사인물테마거리 조성, 죽도의 해양치유의 섬 브랜드화, 천수만의 해양관광 종합 거점 구축으로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이 제시되었으며, 홍성 친환경농업의 다양한 기반 확충을 위해 유기농 테마파크와 먹거리 타운 조성, 전통 수산자원의 복원으로 과거 주산지의 회복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인구감소와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를 위해 주민, 민간활동가, 중간지원조직의 혁신 플랫폼 구축,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메이커 페이스 조성으로 다양한 협력 공간 지원, 창업연습실 및 우수 창업 스타트업 지원 사업 등이 제시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도청이전 7년차를 맞아 환 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양적 성장에 맞춰 질적 성장을 위한 홍성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전략사업 세부계획이 완료되면 정부와 충남도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화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각 프로젝트별 핵심과제 우선순위 선정 및 세부 실행방안을 포함한 홍성 미래발전 10년을 열어갈 새로운 전략을 완료할 계획이다.
홍성군, 7월 주택·건축물 재산세 83억 원 부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7-16 15:28:33
  • 내용충남 홍성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분 및 건축물분) 46,112건에 대해 총 83억6천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5.4% 증가한 금액으로 군은 증가요인으로 개별주택 가격 상승(3.08%), 건축물 신축 가격 기준액 상승(2.9%),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 등을 꼽았다. 반면 공동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75% 하락하며 공동주택에 대한 세부담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에서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하여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이달부터 기존 스마트위택스와 금융앱을 통해서만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을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간편결제사 앱까지 확대 시행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 고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단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서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에 한하며,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041-630-1664) 또는 물건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재무 및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납세의무자에게는 일괄 부과되고 20만원 초과 시 에는 7월과 9월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된다.
홍성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9
  • 등록일2019-07-16 15:28:11
  • 내용홍성군은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신체 재활 및 건강증진을 위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가구의 만 12세 ~ 만 23세 등록 장애인(출생일 기준 1996.1.1. ~ 2007.12.31.)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 본인과 보호자 1인에게 최대 월 8만원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현재 홍성군내 가맹시설로는 고려태권도와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 총 2개소로, 태권도, 펜싱, 풋살, 인라인 스포츠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3인 이상의 요구가 있을 시 장애인스포츠센터의 추가 프로그램 강좌도 개설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지참하고 군청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여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실시로 취약계층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와 중복수혜가 가능하고 보호자 포함 월 8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도시형 체질로 확실히 바뀌었다! 이미지
홍성군 도시형 체질로 확실히 바뀌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0
  • 등록일2019-07-16 15:27:27
  • 내용충남 홍성군이 아파트 건립이 두 배로 느는 등 가파른 도시화에 따른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홍성군이 국가통계포탈 홍성군 통계에서 확인한 수치에 따르면 2013년 홍성군의 아파트 건립건수는 154개동 10,277호에서 2017년 278개동 19,608호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21층 이상 고층 아파트의 경우 2013년에는 부재했으나 2017년 21층 44개동 4,194호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아파트 건립건수에 비해 미분양 주택 수는 40여 가구에 불과하며, 이 또한 급속한 감소추세다. 산업 및 농공단지의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산업단지 수 및 면적은 2013년 9개 2,088천㎡에서 2017년 10개 3,366천㎡로 늘어났다. 공장 가동률도 84%에서 92%로 증가했으며, 산단 내 종업원 수도 같은 기간 1,705명에서 1,885명으로 늘었다. 수출액도 동기간 100,256천불에서 197,490천불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물류거점과 기업형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제의 근간이라 일컬어지는 제조업 공장 수 및 종업원 수도 2013년 270개, 4,704명에서 2017년 323개소 5,151명으로 늘어나 홍성군의 경제체질이 매우 건강하게 바뀌고 있음을 확인했다. 서민 경제의 기본 통계인 도시가스이용현황도 2015년 16,666개소에서 2017년 22,656개소로 약 40% 증가했음이 나타났으며, 도시가스 판매량도 2015년 9,884천㎥에서 2017년 14,626㎥로 급증했다. 반면에 쌀 생산 면적은 2014년 9,430ha에서 2018년 8,545ha로 감소했으며, 한우 사육두수는 같은 기간 57,460두에서 52,544두로 감소, 닭 사육 수수는 3,835,013수에서 3,035,441수로 감소했다. 유기축산물, 무항생제 축산물을 지칭하는 친환경 축산농가 출하량은 2016년 15,612톤에서 2018년 18,257톤으로 증가해 친환경 축산의 패러다임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급속한 성장세와 도시화가 진행 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각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장기적인 분야별 정책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초복맞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이미지
홍성군, 초복맞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9-07-15 18:06:2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동네곳곳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홍북읍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회장 서동복, 김신화)는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홍북읍 주민자치센터(구 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 800여명을 모시고 ‘초복 맞이 효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초복맞이 효 경로잔치는 경로효친 사상의 고취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홍북읍 새마을회에서 삼계탕, 떡 과일을 무료로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잔치는 홍북읍 원주민 노인 분들과 내포신도시에 거주하시는 노인 분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지난 12일에는 서부면 새마을남·여지도자가 서부농협 2층 식당가에서 관내 어르신 및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해 한우뚝배기불고기, 육회, 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위안잔치를 마련했다. 구항면에서도 같은 날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계약을 맺고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하는 정성반찬(대표 나영흠)의 후원으로 관내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소외계층 10가구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는 직접 가정에 배달봉사를 실시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 및 나영흠 정성반찬 대표 등은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조금이나마 함께 나눔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혁신도시 지정 염원 담아 제2회 군립예술단 합동 공연 개최 이미지
홍성군, 혁신도시 지정 염원 담아 제2회 군립예술단 합동 공연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5
  • 등록일2019-07-15 18:05:49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홍성군립예술단(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의 합동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군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올해 군립예술단 합동공연은 예술단 단장 이용록 부군수의 지휘 하에 혁신도시 지정 염원을 담아 각 단의 특색이 묻어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공연은 무용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합창단, 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 순으로 진행된다. 최윤희 총감독이 이끄는 홍성군립무용단은 창작무용 ‘유생의 나들이’, ‘홍성에서 노닐다’로 충절의 고장 홍성을 춤사위로 펼쳐낸다. 박성일 지휘자가 이끄는 군립합창단은 ‘목련화’,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할지라도’ 등 군민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희망과 위안을 노래한다. 특히 클라리넷 연주자 이선희의 솔로파트가 그 감동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성공적인 창단기념 연주회를 가진 군립국악관현악단(총감독 복기동)은 ‘자진뱃노래’, ‘사물놀이와 신모듬’ 등 흥겹고 정겨운 우리의 가락을 연주한다. 태평소와 사물놀이와의 협연으로 한층 더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무대가 꾸며진다. 성주진 지휘자가 이끄는 군립오케스트라는 ‘위풍당당 행진곡’, ‘핀란디아’ 등 60여 명의 연주자가 웅장하고 매력적인 선율로 관객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문화 창달과 군민의 문화예술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예술단은 우리 군의 자랑이자 상징이다. 올해는 연 2회 공연으로 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민 여러분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