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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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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라돈 저감장치 설치사업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1
  • 등록일2019-07-26 10:13:52
  • 내용홍성군 수도사업소는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된 라돈함량 전수 검사를 실시하여 환경부 기준치(148Bq/L)를 초과한 시설에 대해 지난 2018년 9개소에 라돈 저감장치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 6월말 9개소를 추가 설치해 정상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저감장치 설치 후 라돈 검사결과, 적합판정에 따라 2019년 2/4분기 수질검사에서 추가로 확인된 기준치 초과 1개 마을에 대해 7월 중 라돈 저감장치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 검사를 통해 기준 초과시설 확인 시 저감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은 최근 수돗물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4분기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88개소에 대하여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 일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질산성질소 항목에 대하여 기준치(10mg/L)를 초과한 시설 12개소, 불소 기준치(1.5mg/L)를 초과한 시설 1개소가 확인되었으며, 기준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마을 게시판 알림 등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질산성 질소 및 불소 저감 정수시설을 연말까지 보강 개선하고자 제 2회 추경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마을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을상수도 관련 주민불편사항은 홍성군 수도사업소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 충남 홍성 모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2
  • 등록일2019-07-26 10:13:21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제4회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 8인제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FIFA 8인제 룰을 준수하여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U-12(12세 이하) 31개팀, U-10(10세 이하) 33개팀 총 64개팀이 참석하여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2일 홍성에서 개회식을 열고 5일까지 U-10 경기를 치르고, 6일부터 8일까지는 U-12 경기와 준결승전, 결승전, 시상식이 이어진다. 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 및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만큼 홍성군의 전국적인 홍보효과는 물론 지역 내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올해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것과 이강인, 이광연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을 통해 한국 축구의 붐과 유소년 축구클럽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구 꿈나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체력 증진과 협동심을 키우고 우수선수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제3회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동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스포츠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성군, 장애인 복지 정책 선제적 대응 펼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4
  • 등록일2019-07-26 10:13:06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장애등급제 폐지에 맞춰 관내 7,400여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앞서 정부는 이달부터 기존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기존 1~3급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4~6급을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개편한 바 있다. 우선 군은 발달장애인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예정으로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학급) 만12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 발달 장애인을 지원 대상으로 1일 2시간, 월 44시간(주 5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 재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 제출 시 이용가능하며, 대상자에게는 전액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군 단위 최초로 건립된 장애인 스포츠센터 활성화 사업에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애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탁구, 배드민턴 등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16개와 어울림 프로그램 7개를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가구의 만12세~만23세 등록 장애인 신청자를 중심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장애인 본인과 보호자 1인에게 최대 월 8만원씩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또한 군은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10여 곳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통해 일자리 제공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은 우선 직업 재활시설인 장애인 보호작업장 운영에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인원 3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훈련과 보호를 통해 근로 장애인이 근로사업장이나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일자리 디딤돌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사회 공익적 가치 면에서 특별하다. 또한 군은 이동 통행권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들의 복지 편의서비스 제고를 위해 설립된 생활이동지원센터에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해당 센터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2대의 차량을 운행하여 직장 출?퇴근, 시장보기, 외출 및 병원 이용 등 생활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군은 서예교실, 탁구교실 등 장애인 여가 프로그램 12개, 역량강화 자격 취득사업 2개 과정 서비스를 장애인 복지관 위탁운영을 통해 지원한다. 상반기 신청자 수는 여가 프로그램 200여 명, 자격취득사업 30여 명이 있다. 그 밖에 군은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 활동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종합복지관,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2개의 시설에서 주간보호서비스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해 장애인 가족에 대한 심리 상담과 역량강화 등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개편된 장애인 등급제 개편을 숙지하시고, 군에서 전개하는 장애인 복지정책에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이미지
홍성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2
  • 등록일2019-07-25 09:38:53
  • 내용2019년을 ‘홍성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재단 설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해 10월 군에서 착수한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을 통해 조사된 지역 내 문화예술 사업 현황과 지역주민 설문 결과 등을 공유하고, 재단 설립 추진과 관련한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정책연구소에 따르면 홍성 지역주민 3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 설문 결과, 55.2%가 홍성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꼽았으나 지역 문화생활에 대한 인식은 8.8%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는 66.4%가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을 찾고 있어 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문화관광재단의 설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관광재단의 설립에 대해서는 78.2%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으며, 관광재단 설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발전 등 문화관광 전 분야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응답해 재단 설립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염신규 소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영정 본부장, 당진문화재단 문옥배 사무처장, 청운대학교 손선미 교수, 충남음악협회 한상복 회장, 홍성군관광두레 최철 프로듀서 등이 토론을 진행하며 문화관광재단의 역할 및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청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문화재단의 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며 주민의 세금으로 설립되는 만큼 각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지역 청년 및 대학생들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신선한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늘어나는 문화예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지역문화 진흥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보다 전문적으로 문화예술분야의 정책수요에 대응하고자 전문기관 설립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재단 설립 및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2020년 재단설립을 목표로 준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4
  • 등록일2019-07-25 09:38:20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기 주도적인 참여활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꿈꾸는 청소년 자원봉사 공모사업’을 통한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자원봉사자는 매회 20명으로,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되고 군청 환경과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 지원을 통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서부면, 장곡면, 은하면 3개 면의 경로당을 찾아가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마을 어르신과 함께 재활용 용기를 이용한 공기정화식물 및 해충방지식물 심기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는 말벗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우리가 먼저 시작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조금은 긴장되기도 하지만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시민의식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실천적 인성 교육이 담긴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홍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6
  • 등록일2019-07-25 09:37:27
  • 내용홍성군 보건소는 모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유는 아기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모든 성분이 들어있는 가장 이상적인 음식으로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아기의 면역체계 발달을 돕고, 두뇌발달에 필요한 DHA와 아라키돈산 등이 들어있다. 또한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 사이에 유대관계를 촉진시켜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산후 회복을 돕는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모성건강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의 위험률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8월 20일에 홍성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전문의,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이 아기 신체계측, 성장발달사항, 적기예방접종 등 심사를 통해 으뜸상, 버금상, 튼튼상을 수여한다.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선발된 3명은 오는 9월에 개최 되는 충청남도 대회에 홍성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생후 4~6개월(2019년 2월 6일~5월 5일 출생아)의 홍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이며, 신청기간인 8월 1일부터 16일 사이에 아기사진을 구비해 홍성군 보건소 가족보건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또한 아기사진 컨테스트와 더불어 화목상, 베스트 커플상 등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가 진행되어 출산친화 분위기를 촉진할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유수유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출산가정 등 지역 주민에게 모유수유를 확산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군’조성을 모토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은 건강한 출산·양육지원을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 모유수유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 강원도 삼척 승합차 전복사고 대응체계 구축 이미지
홍성군, 강원도 삼척 승합차 전복사고 대응체계 구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9
  • 등록일2019-07-25 09:37:11
  • 내용지난 22일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서 발생한 승합차 전복사고 사상자들에 대해 충남 홍성군이 긴급지원 및 재발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24일 오전 9시 부군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 주재로 이번 사고 시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사상자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비롯해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우선 병원치료 및 가료 중인 외국인 환자를 위해 긴급지원을 비롯해 의료비지원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홍성의료원과 적십자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인도적 지원책을 강구키로 했다. 또 홍성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이주센터 등과 함께 외국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한태국대사관에 인계된 사망자의 시신에 대해서도 가족들이 원한다면 홍성추모공원관리사업소를 통해 화장 등 절차를 무료로 진행키로 했다. 특히 지난 10년 전과 비슷한 사건이 재발된 만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행정지원반 등 7개 반으로 구성된 재발방지 대책반 구성하고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관리체계구축과 인력소개소 등에 대한 점검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2일 18시 30분 삼척사고로 경상을 입고 홍성의료원에 전원 된 2명을 찾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4일에는 사망자의 빈소를 찾는 등 지역민을 보듬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수장의 면모를 보여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칭송을 듣고 있다.
홍성군, 지역민-귀농귀촌인 함께하는 ‘농부토크쇼’ 진행 이미지
홍성군, 지역민-귀농귀촌인 함께하는 ‘농부토크쇼’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9-07-25 09:35:50
  • 내용귀농귀촌1번지로 거듭나고 있는 홍성군이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융화를 위한 ‘농부토크쇼(Talksh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유기농업 특구 지정과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이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꾸준하게 정착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를 위해 집들이 지원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은 많지만, 귀농귀촌인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기존 지역주민 대상 교육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마을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과 융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농부토크쇼’를 열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한다. 지난 20일 홍동면 김애마을을 시작으로 결성면 좌우촌마을·용동마을, 장곡면 신동마을, 은하면 대천마을 등 5개 마을을 시범적으로 순회하며 8월까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귀농귀촌인 뿐만이 아닌 지역민 대상의 귀농귀촌 교육 추진 필요성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 하였고 농부토크쇼를 시작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등 지역민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홍성군으로 귀농귀촌하는 분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과 청년 손으로 만드는 도시재생 ‘박차’ 이미지
홍성군, 주민과 청년 손으로 만드는 도시재생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9-07-25 09:35:19
  • 내용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으라차차! 도시활력찾기’ 도시재생프로젝트(이하 도시재생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프로젝트는 도시재생이 필요한 도시지역의 주민 활력증진을 위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및 청년이 참여해 지역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개소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직접 수립한 계획을 실행해보며 주민의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홍성군 도시재생대학을 이수한 주민은 우선지원 대상이 되며, 공동체성이나 지역성이 취약한 경우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결여된 경우, 사업 내용이 개인의 이익을 위한 활동에 치중된 경우에는 공모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 6월 1차 사업평가를 통해 마을기업 창업을 위한 커피교실인 ‘우리마을 바리스타’, 남문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프로젝트 ‘여기좀봐유’ 등 주민 제안 사업 5건과 워터밤과 EDM페스티벌 등의 지역축제 ‘2019 워터홀릭페스티벌’, 도시재생 학습 및 답사를 진행하는 ‘미래홍성꿈꾸기프로젝트’ 등 청년 제안 2건 등 총 7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오는 8월 말 2차 사업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를 이끌 5대회장 선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1
  • 등록일2019-07-25 09:34:46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9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도시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는 임진왜란과 구한말 당시 의병 격전지였거나 의병 선양사업을 하는 37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광복 70주년, 을미의병 120주년이던 2015년 9월 발족되어 운영 중이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출 및 가입·탈퇴 희망 자치단체 의결 ▲2018년 회계결산 및 공동사업 추진상황 보고 ▲2019년 공동사업 선정 ▲2020년 제10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지원 등을 논의하고 회원도시 간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올해도 대한민국 의병 홍보영상 제작 및 의병도시 담당자의 의병유적지 답사 등을 공동사업으로 선정해 의병정신 함양은 물론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나라가 수많은 외침에도 불구하고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은 의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홍성군이 여러 회원도시들과 함께 이러한 숭고한 의병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