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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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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양식보다 나은 여름철 건강지킴이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7
  • 등록일2019-07-25 09:34:10
  • 내용7월 초 최고기온이 8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9월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24기간 예찰활동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폭염에 취약한 군민에 대한 맞춤형 건강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700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체크 및 건강수칙 계도를 실시한다. 군은 건강보건인력, 사회복지사 등 488명의 재난도우미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으로, 주 1회 방문 및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를 통해 혹서기 행동요령도 함께 주지시킬 방침이다. 군은 어르신들이 여름철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지킴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과 비상시 응급처치 등 대처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1차 검진도 실시해 건강이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피해 모니터링 및 정보제공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홍성의료원)과 함께 감시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다중이용시설 내 발생이 우려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분수대 16개소를 선정 냉각탑수 검사와 이번에 개정된 목욕장 관련 수질관리 기준에 대한 안내와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균에 취약한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등 250개소를 선정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살균제 및 주방 용구를 배부하는 한편 주방환경이 취약한 업소를 선정해 주방환경개선 시 비용 보전을 하는 등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이 밖에 군은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해 유사시 검체수거·검사활동을 신속하게 전개해 피해확산 방지에 나선다. 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15,558명의 심뇌혈관질환자들에게 정기적인 건강측정과 투약관리가 이루어지며, 수분섭취, 실내·외 10도 이상 차이나지 않기, 미지근한 물 샤워 등 일상 속 행동실천요령에 대해 교육 및 문자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더위로 인한 질환발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개인위생과 일상의 건강한 생활규칙을 준수하길 당부 드린다. 특히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를 실생활에 적용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식중독 및 여름철 질환걱정 없는 건강한 홍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고객만족 위한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 이미지
홍성군, 고객만족 위한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3
  • 등록일2019-07-23 17:42:05
  • 내용충남 홍성군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및 민원인이 시간 내에 여권을 받기 위해 군청을 재방문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무료 여권 방문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권 무료 배달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여권 수령 위임장에 원하는 수령 장소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본인 신분증 확인과 서명 날인 후 전달하게 된다. 또한 홍성군은 여권민원 배달서비스 뿐만 아니라 평소 여권발급 신청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하여 매주 화·목요일 저녁 8시까지 시간 연장 민원서비스(여권야간 접수포함)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권발급대상자에 한해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를 진행하여 민원인들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군 담당자는 “여권방문 배달서비스로 사회적 배려계층의 시간적·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간연장 민원 서비스 등을 통해 바쁜 일상에 쫓기는 군민을 위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에서 물놀이 즐겨요!” 홍성군 반짝 물놀이장 운영 이미지
“동네에서 물놀이 즐겨요!” 홍성군 반짝 물놀이장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3
  • 등록일2019-07-23 17:41:44
  • 내용충남 홍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28일 2일간 충남아이키움뜰 잔디밭(구, 도지사 관사/홍북읍 홍원로 15)에서 반짝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에게는 양육기능을 지원하고, 영유아에게는 즐거운 놀이를 제공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친화적 환경조성 및 홍성군 저출생 인식개선 사업 중의 하나로 진행된다. 물놀이장에는 연령별 풀장 3개와 에어슬라이드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물놀이장 주위에는 소나무그늘도 있고, 인공 그늘막도 추가로 설치해 부모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27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상은 홍성군에 살고 있는 7세 이하의 아이가 있는 가족이며, 간식과 물놀이용품, 돗자리만 챙겨오면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여하고자 하는 가정에서는 22일 월요일부터 충남아이키움뜰에 방문, 전화(☎041-635-0250), 홈페이지(http://cnicare.or.kr) 등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결성면에서도 결성면주민자치회가 결성면 복지회관에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는 어린이 미니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풀장뿐만 아니라 미니워터슬라이드와 텐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위생과 안전도 철저히 관리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 자녀들과 산책하듯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군민들에게 소박하지만 신나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저출생 인식개선사업은 부모교육과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 매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목장체험, 전통 떡 만들기 체험,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 긴급복지 지원, 어려운 이웃의 파수꾼 역할 ‘톡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2
  • 등록일2019-07-23 17:41:23
  • 내용충남 홍성군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긴급복지 지원이 신속하고 적극적인으로 행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위기상황 가구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사망, 출산, 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불가능할 때 단기간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지원기준은 소득이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농어촌의 경우 10,100만 원이하 금융은 500만 원 이하이다. 지원내용은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이용지원, 교육지원, 연료비지원,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단전 시 요금)이 있다. 2019년도 지원현황을 보면 6월까지 653건 3억3천7백만 원의 지원 실적을 보이고 있어 타 시군에 비하여 월등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수치는 어려운 가족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민원상담 및 현장 행정의 성과이기도 하다. 군은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발굴을 위해 각종 회의 및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수시로 실행해 왔으며, 3∼4일내 신속한 지원체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급자 탈락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및 출소 후 가족이 없는 재소자들에게 긴급복지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정책 전반을 설명함으로써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현장위주의 사례관리 안전망을 구축해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누수 없는 긴급복지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시행초기에는 ‘긴급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1개월 지원이 원칙이었으나, 생계지원의 경우 3개월 내에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가구에게는 심의를 통해 최장 6개월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생계지원은 지원요청 후 3∼4일 이내에 긴급지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 후 지원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 할 예정이며, 주위에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 시 군 복지정책과 및 해당 읍·면에 상담 및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아동친화도시 지정 ‘청신호’ 켠다! 이미지
홍성군, 아동친화도시 지정 ‘청신호’ 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6
  • 등록일2019-07-23 17:40:58
  • 내용충남 홍성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준비가 본 궤도에 올라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본정신으로 실천하고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말하는 것으로, 유니세프에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4대 권리를 준수한 도시를 심사하여 인증한다. 군은 지난 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고, 3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었다. 6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아동친화도 및 주민참여도 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토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안 모색 등 유니세프가 제시한 아동친화도시 이행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군’ 구현을 정책기조로 아동복지 인프라 기틀을 닦아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낙관하고 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내에 설치한 온종일 돌봄센터와 내포LH스타힐스 내 아동통합지원센터 설치를 대표적인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아동통합지원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방과후돌봄센터, △청소년문화공간, △작은도서관, △가족카페, △아동급식실 등으로 구성되어 육아부터 초등 돌봄, 청소년, 가족휴식 공간까지 가족 복합 서비스가 한 공간에 있어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동 종합 복지 서비스 전초기지로 자리매김 할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2021년 완공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육아 돌봄 시설, 청소년시설, 가족카페 등이 시설 내 배치된다. 이 밖에도 군은 가정위탁, 입양아동, 결식우려 아동 3,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기 중 토·일, 공휴일 급식비 지원 사업,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 등 11개 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종합 케어를 위한 관내 12개소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운영사업에 16억 원을 투입해 아동 클라이언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느티나무어린이집 옆에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9월 말까지 친환경 창의적 놀이공간인 자연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함께 육아 돌봄 종합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 조성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폭염 피해예방 위해 동분서주! 이미지
홍성군, 폭염 피해예방 위해 동분서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9-07-22 11:43:39
  • 내용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기 시작하면서 올 여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홍성군이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장마철이 지난 후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11개 읍·면의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등 관내 무더위쉼터 65개소에 대한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방재단은 냉방기 보유현황 및 가동 여부, 적정온도, 야간개방, 국민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이용록 홍성부군수 및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거리를 지나는 군민들에게 얼음물, 부채 등을 전달하며 폭염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군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폭염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이 밖에도 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 추진 합동 TF팀을 구성했으며, 쿨링포그 거리 조성과 그늘막 설치 등 폭염 피해 저감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재단과 함께 최일선에서 앞장서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관리 및 점검을 비롯한 여름철 재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9-07-22 11:42:05
  • 내용충남 홍성군의 농업 청사진을 담은 식량산업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승인을 받았다. 이번 식량산업종합계획은 관내 농작물의 생산부터 유통, 마케팅 등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2023년까지의 정책 방향과 실행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획은 그동안 쌀 증산을 고수해왔던 농업정책에서 벗어나 현 시대의 요구에 맞춰 정책방향을 재수립한 것으로, 농가의 조직화 및 계약재배를 위한 기반조성, 생산작물 특성화 및 통합RPC 추진을 골자로 계획이 수립되었다. 이병철 농수산과장은 “쌀의 과잉생산 및 고령화에 따른 관내 농업의 실태를 진솔하게 진단하고, 쌀의 고품질화 및 생산작물의 다양화 등 생산관리부터 유통체계 단일화 및 통합 마케팅을 목표로 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고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9월부터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들녘경영체, 쌀전업농 등 관내 식량산업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홍성군 식량산업종합계획(2019~2023) 수립 설명회를 시작으로 5차에 걸쳐 협의회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면평가, 현장평가, 공개평가의 3단계 심의 평가 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이로써 홍성군은 향후 5년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및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등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국비 연계 사업도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이 어렵게 승인된 만큼, 수립된 종합계획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홍성군 농업발전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인구증가 시책 성과 톡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1
  • 등록일2019-07-22 11:41:48
  • 내용최근 인구 절벽시대를 맞아 각 지자체들이 생존을 건 인구증가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 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도내 최초로 인구정책팀을 신설하고 매월 인구증가시책 발굴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민간 거버넌스 ‘홍성통’과 연계한 인구정책 시책 발굴에 골몰하며 현재 32개의 인구시책을 발굴해 인구유치 성과를 모니터링 중이다. ◆ 청년층 유입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군은 농업지역 고령화로 생산연령(15~64세) 인구감소가 지역경제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사업 등을 전개해 젊은 농부 유입에 팔을 걷어 올렸으며, 지역 내 대학생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청년창업과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내포신도시의 명품도시화를 위해 내포첨단산업단지의 국가혁신클러스터 및 투자선도지구 지정, 산단 내 첫 기업 ‘한양로보틱스’의 준공과 7개 기업 MOU 체결, 자동차 대체부품인증시험·기술센터 유치로 산단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14개 기업의 유치에도 성공했다. 지역 내 대학교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청년있슈 마을 조성과 청년창업네트워크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기도 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 돌봄 생태계 구축 또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신혼부부들의 출산에 대한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는 것에 착안해 전국최초 방과 후 돌봄 센터를 비롯해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아동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아이돌봄체계를 구축해 출산율 증가에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전국최초로 실시한 아동통합지원센터와 온종일 방과 후 돌봄교실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어 교육부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 출생율 증가 등 정책성과 가시화 장래인구를 좌우할 인구 출생자수는 2013년 580명에서 2017년 698명으로 증가했으며, 혼인건수도 2013년 402건에서 2017년 494건으로 증가했다. 도 전체에서 야기되는 인구 자연감소 현상(2018년 기준 출생14,726, 사망15,994명) 속에서 홍성군 인구는 ‘19년 7월 현재 100,983명으로 ‘17년 12월 대비 18개월간 0.58%인 587명이 감소했다. 이는 ‘17년 12월 456,832명에서 ‘19년 7월 448,767명으로 8,056명이 감소한 도내 군단위 인구 감소율 1.76%에 비해 1/3수준으로, 인구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사례로 홍성 청년있슈(ISSUE)마을 구성원인 김 모 씨(홍성읍, 38세)는 서울 태생으로 청운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홍성으로 귀촌을 하고 부인과 아이 둘을 낳고 지역에 뿌리를 내렸다. 또한 홍성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정주여건 등을 적극 설명하며 부모님을 홍성에 귀촌토록 하였고, 주위 청년들과 연계해 총 16명이 홍성에 정착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 사업의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농부인큐베이팅 사업 참여자 21명 전원이 전입한데 이어 청년있슈마을 13명, 청년 창업네트워크 사업 6명 등 홍성에 전입이 잇따르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구유입을 통해 인구증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이 답이다’라는 신념으로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으로 인구증가 시책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