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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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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지정 이미지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지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5
  • 등록일2019-07-30 10:55:41
  • 내용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의 사업 기간 동안의 수행 사업에 대해 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운영 수준을 높여 수급자들의 자활을 촉진하고자 한 것이다.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성과 및 다양한 노력에 대해 평가위원회에서 설정한 평가지표를 이용하여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 지역사회 기여 등을 시·군·구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유형별(도시형 118개소·도농복합형 54개소·농촌형 67개소)로 구분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기관 24개소, 우수기관 48개소가 선정됐다. 그 중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우수지역자활센터’ 현판 및 국·내외 선진지 견학기회를 제공받고, 센터 추가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센터는 이번 추가운영비를 센터사업비와 성과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활근로사업단 중 하나인 ‘홍주로국밥’ 국밥 전문점이 지역특화사업 ‘장려’ 사업에 선정되어 5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받는 겹경사를 이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홍성군 내 저소득층의 탈 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군의 위탁을 받아 현재 8개 자활근로사업단(간병, 찬들누룽지, 푸드, 보람유통, 희망조립, 종합일자리, 바리스타의 꿈, 환경개선서비스)을 운영하고 자활기업 3개소를 배출하여 수급자·차상위자 등의 취·창업 지원을 도와 저소득층 실업·빈곤문제를 해소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의 미래, 귀농의 메카 홍성군으로 농촌체험 하러 오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9-07-30 10:54:16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8회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촌을 교육과 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홍성군의 사회적농업 모델 홍보 및 유기농업이야기, 문당쌀빵만들기, 복지원예교실 등 특색 있는 체험 부스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 사례, 단계별 지원정책 등을 상담하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로 구성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이 홍성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홍성군 농업의 인식과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농촌체험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귀농귀촌 단계별 정책지원 등을 적극 지원해 홍성군의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사회적농업의 선도지역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농업교육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선보이고 있으며, 귀농귀촌의 안정정착 사례를 기본으로 맞춤형 상담 및 홍보 등으로 귀농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2019 상반기 농업분야 성적 ‘탁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7
  • 등록일2019-07-30 10:53:58
  • 내용충남 홍성군이 2019년 상반기 농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농업, 잘 사는 농업인, 살고 싶은 농촌의 롤모델 구현을 위한 교두보를 확실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친환경농업의 성과로 2014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유기농업특구의 2021년까지 재지정 및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된 182억의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선정을 꼽을 수 있다. 3농혁신으로 선정된 사회적 농업 활성화지원 사업은 농업분야를 통해 힐링이라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 사회적 약자에게 건강, 재활, 치유 및 일자리 제공 등 공익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은 친환경농업의 홍동권역과 사회적 농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장곡권역, 농업농촌 6차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구항권역, 그리고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가 확대 이전될 은하권역을 한 데 묶어 ‘농업농촌 유토피아 홍성’을 구현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또한 공모사업에서도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 상반기에만 6개 사업이 선정, 8억 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업환경 보전프로그램지원사업 1억5천만 원, 어장환경개선사업 1억8천만 원,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3억4천만 원, 사회적농업 활성화지원 6천, 농촌축제지원 3천 4백, 학교급식 농산물전문조직육성사업 1천만 원 등 6개 사업이다. 또한 군은 홍성군 식량산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이끌어냈다. 홍성군 식량산업 종합발전계획은 향후 5년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및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등 지역특색에 맞는 농업발전전략이 포함되어 있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있어서 홍성군이 타 지자체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군은 상반기에 120억을 투자하여 농촌인력육성, 농가소득 보전지원사업은 물론 식량작물 및 원예특작 생산기반조성, 친환경농업육성, 유통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민선 5, 6기 핵심성과로 손꼽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직영형 모델로 2014년 3월부터 시작, 학교급식의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했으며 특히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공기관 120개소(4,943명)에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영농 준비와 각종 농수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조성 등 여건을 마련했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많은 사업들이 가시화되어 홍성군의 농업 발전을 앞당기고 군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소득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민·관·공 힘 모아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에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민·관·공 힘 모아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에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19-07-29 15:49:09
  • 내용홍성군 곳곳에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장곡면 장곡유신청년회(회장 정훈)가 면내 중증장애인가구와 독거노인가구 등 기초수급가정 3가구에 대한 주택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곡유신청년회는 장곡에 거주하거나 장곡출신 청장년들이 모여 지역복지를 위해헌신 봉사하는 단체로, 매년 이웃돕기 활동과 무연분묘 벌초작업, 독거노인 경로잔치 및 지역주민 화합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단체다. 이날 청년회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 최 모 씨 댁에는 기름보일러 설치와 우물모터수리, 출입문 안전펜스 등을 설치하고, 비가 오면 마당에 물이 고이고 출입이 불편한 85세의 조 모 할머니 댁에는 마당전체에 콘크리트 포장과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지붕에 비가 새고 욕실에 물이 새는 배관을 수리하는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3개조를 이루어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전문 수리분야를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16일에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에서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충청현대화 사업단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민·관·공 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자원공사 충청현대화사업단 임직원 및 클린환경센터, 말끄미 봉사단은 홍동면 한 장애인 가정을 찾아 청소 및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공이 함께 협력하기에 그 의미가 크며, 마음은 있으나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기업체와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관·공 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앞으로 12월까지 매월 8가구,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살균소독 활동 및 정리수납 봉사활동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사후관리를 위한 축하 이벤트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1
  • 등록일2019-07-29 15:48:30
  • 내용충남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취업자 사후관리를 위한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하고 취업 후 4개월 이상 근속하고 있는 여성 근로자 11명의 근무지를 일일이 방문해 취업자를 응원하고 직장 생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취업자들에게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상자 중 한명은 “올해 3월에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후 4개월 이상 근무를 하면서 가사와 육아, 워킹맘으로 피로감이 쌓였던 차에 새일센터의 이벤트로 축하와 격려를 받으니 재취업 당시의 기쁨과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관련 기업체 대표자도 “새일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취업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근속 유지와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새일센터에서 진행한 명품한우 한돈 양성과정에서 배출한 여성근로자 11명은 지난 25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취업자 간 정보 교환 및 직장 생활 고충을 토로하는 등 서로를 위로하며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새일센터는 여성 취업 전문 기관으로써 취업 후 직장 적응을 돕는 사후 관리뿐만 아니라 구직상담·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연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미래주역 청소년들에게 독립군 정신 불어 넣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7-29 15:47:52
  • 내용충남 홍성군이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제10회 청산리 역사대장정’을 실시한다. 청소년들에게 애국애족정신을 일깨워주고 옛 선인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뒤돌아보기 위해 백야 김좌진장군의 항일 유적지와 발해·고구려의 영토를 답사하는 청산리 역사대장정은 홍성군과 충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가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에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의 경우 2020년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장정은 7월 27일 갈산면 김좌진장군 생가지에서 오전 8시 출정식을 시작으로 8박 9일간 도내 중·고등학생 80명과 임원 및 인솔교사 12명 등 총 92명이 참가해 청산리전투 전적지와 여순감옥, 백두산, 하얼빈 등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6,000㎞가 넘는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산리역사대장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독립선열들의 애국애족사상을 계승·발전시켜 국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 ‘현미경 복지’ 위해 발 벗고 뛰었다! 이미지
홍성군, ‘현미경 복지’ 위해 발 벗고 뛰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1
  • 등록일2019-07-29 15:47:34
  • 내용충남 홍성군이 현미경 복지행정으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며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위기 발굴시스템을 통해 단전, 단수, 실직으로 위기한 처한 1,055가구를 발굴했다. 위기상황에 맞춰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을 연계하거나 후원금과 물품 등 민간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생계, 의료, 주거비로 595가구 292백만 원을 지원했다. 주거 환경개선 또는 돌봄, 주거 등 복합적 욕구를 가진 가구 등 통합사례 관리대상자 203가구에 대해서는 약 3개월에서 1년 동안 집중 지원 및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한 군은 위기에 노출되기 쉬운 복지가구 발굴을 위해 마을이장, 부녀회 회원들로 구성된 72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홍성군이 자랑하는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은 77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및 배관설비 개령, 소규모 수선 등의 생활 불편처리사항을 즉시 해결했다. 그 밖에 자원봉사자 중심의 이동복지관은 35개 기관·단체·복지시설이 참여해 이·미용, 수지침, 우울증 검사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반기 3개면에서 10,730여 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이러한 군의 노력은 2018년도 지역복지사업(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평가에서 최우수, 2019년 지역자율형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의 쾌거로 이어졌다. 또한 수급자·차상위자 등의 취·창업 지원을 도와 저소득층 실업·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있는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의 위탁을 받아 현재 간병, 찬들누룽지, 푸드, 보람유통, 희망조립, 종합일자리, 바리스타의 꿈, 환경개선서비스 등 8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3개소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사업단 중 하나인 ‘홍주로국밥’은 지역특화사업 장려 사업에 선정되어 5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군은 하반기에는 지역 지원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군,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자율방범대와 MOU를 체결해 민관합동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위기 시 신변확보를 위해 경찰서에 정보를 요청하는 한편, 소방서에도 구조 응급 상시 콜 체계를 구축할 계획해 복지업무담당자의 가정 방문 시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프로그램 큰 호응 이미지
홍성군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프로그램 큰 호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7
  • 등록일2019-07-26 10:14:43
  • 내용홍성군보건소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운영하고 있는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을 병행한 집중구강관리를 통해 칫솔질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바른 구강관리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가정에서 바른 칫솔질을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착색제스틱(세균막검사용)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까지(기별/월1회/3회차) 보건소 3층 구강센터에서 1:1맞춤형으로 진행되며 구강검진 및 이론교육, 구강체험, 실습교육, 구강병 예방서비스, 홍보교육, 체험용품세트 및 구강케어용품 등을 제공 한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한 치아는 필수이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린 이 예방은 물론 치아상실 원인인 치주질환을 예방해 군민 구강건강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군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는 홍성군보건소 지역보건팀(☎630-9292,9038)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