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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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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8
  • 등록일2019-07-08 16:17:54
  • 내용홍성군은 오는 8일부터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 지원 사업”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만73세 미만인 여성농어업인(전업농 및 겸업농)이며 농지소유면적이 50,000㎡ 미만인 농가다. 특히 올해는 당초 15만원에서 20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으로 지원 금액이 확대됐으며, 카드 사용처 또한 당초 20개 업종에서 의료분야, 유흥업소 등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 기타 사용제한이 필요한 업종(각종 조세, 보험료, 자산형성 등)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분야에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카드 사용은 발급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카드금액 소진 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은 농협은행(주)홍성군지부, 광천지점, 충남영업부(내포)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당초 신청한 카드발급 희망지점으로 가서 발급받아야한다. 카드발급은 본인 현장발급이 원칙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고령 및 장애인의 경우에만 해당 읍·면담당직원(공무원)을 통한 대리발급이 인정된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1947년부터 1967년생 4,150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출생(1967년생~) 655명은 2회 추경 예산 편성 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이용기간을 감안해 늦어도 11월까지는 발급받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어업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성공을 위한 ‘희망 드림 컨설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8
  • 등록일2019-07-08 16:17:38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4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홍성내츄럴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선태, 이하 홍성내츄럴팜)을 찾아 ‘희망드림 컨설팅’을 진행했다. ‘희망드림 컨설팅’은 신기술 보급 사업 종료 후 농업 경영체의 종합적인 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더불어 제품 개발, 판매 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전략 등 전반적 경영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전문가들은 홍성내츄럴팜의 클로렐라 활용 친환경 과수 재배 매뉴얼 및 과일 전용 가공시스템 등을 진단·분석한 후, 과수 블루오션 시장 공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현재 구성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과일 잼 가공 관련 이론 교육과 관련 컨설팅을 실시하며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내츄럴팜은 2018년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최고 품질 생산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될 만큼 성공 요인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신기술 시범 사업 도입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경영 마케팅을 포함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내츄럴팜은 2016년 6명의 선도 과수 농가가 모여 설립한 법인으로, 지난해 저농약 농산물 인증제 폐지에 대응한 유기 과수 재배 기술 적용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던 곳이다. 구성원 모두가 친환경 병해충 방제 약제 및 농자재 활용 교육 등 체계적인 관련 교육 이수를 거쳐 직거래, 학교 급식 등 다양한 경로로 유통을 시도하는 가운데 지역 친환경 과수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건강도시 홍성’ 위한 정책 아이디어 찾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9-07-08 16:16:5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오는 7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Health for All! 건강도시 홍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이른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함’의 정의는 단순히 아프지 않은 것을 넘어 ‘잘 사는 것’이 되었다. 개인의 신체 건강을 넘어 도시 전체 주민의 삶의 질에 관한 문제가 된 것이다. 이에 홍성군은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는 건강도시 홍성을 조성하기 위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성 군정에 관심 있는 주민·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안 접수는 홍성군 홈페이지(제안마당) 또는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방문 및 우편(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창안등급을 부여받을 경우 제안자에게 군수 표창 및 상금 최대 200만원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보건 의료, 사회, 문화, 경제 등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 고용관련 지표 확실히 개선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9-07-08 16:16:2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서민들의 대표 삶의 지표인 고용관련 통계지표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국가통계포탈에서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관내 실업률은 2015년 2.2%에서 2017년 1.8%로 크게 개선됐다. 특히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자 수는 2013년 5만2천여 명에서 5만7천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동기간 실업자 수는 1천2백여 명에서 1천여 명으로 감소해 지표개선이 도드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그간 펼친 경제정책 효과가 어느 정도 서민경제에 흡수된 것으로 보고 의미 있는 경제 반등을 위해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맞춤형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수요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카운슬링을 강화하는 한편, 외지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는다. 지난 6월 개소한 청년 일자리카페와 8개 청년창업 기업으로 구축된 청년 네트워크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면접 노하우 등 취업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외지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기 위한 전국 최초 ‘청년 있슈(ISSUE)’ 마을 활성화를 통해 청년 있슈마을 입주자들과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젊은 협업농장 등 홍성읍, 장곡면, 홍동면 거주 청년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한 노동상담 및 생활지원을 돕는 케어프로그램도 홍성이주민센터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마을 미술관 청년 인턴 사업 등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특화형 일자리 발굴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그 밖에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정규직원을 채용할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를 지속 전개해 나가는 한편, 명동상가 특성화 첫걸음 시장 사업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경제 관련 시책을 지속 발굴해 돈이 돌고 사람이 모이는 홍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난임시술비 연령 제한 폐지하며 지원 확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8
  • 등록일2019-07-08 16:15:42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올해 7월 1일부터 난임 부부에 대한 시술비 정부지원 사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군비로 진행되는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에 대해서도 연령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다. 기존에 만 44세 이하의 여성에게만 적용되었던 정부 지원이 확대되어 연령 제한이 폐지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에는 만 44세 이하이면서 홍성군 거주 6개월 이상인 조건을 충족해야 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연령에 관계없이 홍성군에 6개월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현행 유지되지만 군에서 지원하는 난임 시술비는 난임시술자들의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므로 이번 확대 시행방안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정부지원은 체외수정 신선배아는 4회에서 7회로, 체외수정 동결배아는 3회에서 5회, 인공수정은 3회에서 5회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군비 난임 시술비도 연간 최대 지원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총 7회로 횟수가 늘었다. 따라서 올해 이미 군비 지원을 2회 소진해 내년 지원 기회를 기다리던 난임시술자들도 총 7회에 한하여 연도 내 횟수제한 없이 자유롭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체외수정은 한 회당 50만원, 인공수정은 2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군비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난임진단서와 부부의 신분증을 구비해 홍성군보건소 3층 가족보건팀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신청하면 된다. 난임시술자 본인 혹은 배우자 혼자만 오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조건이 충족될 경우 3개월의 유효기간이 적용되는 지원결정통보서를 발부받게 되며, 3개월 이내에 시술을 시작하면 된다. 만약 기간 내에 시술이 되지 않을 경우, 보건소에 재방문하여 지원결정통지서를 재발급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난임시술비 확대 지원을 계기로 자녀를 원하는 많은 난임 가정이 경제적인 지원 및 혜택을 받아 소중한 자녀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만드는 홍성군,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개최 이미지
여성친화도시 만드는 홍성군,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2
  • 등록일2019-07-08 16:15:23
  • 내용홍성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군정 정책이 남성과 여성의 특성과 요구를 고르게 반영하여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 7명과 사업부서 담당 팀장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성평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사업 중 올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그 결과 2019년 신규 사업, 공약 사업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계 사업 등 청년 있슈(ISSUE) 마을 조성,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장애인체육관 운영 지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홍주천년 테마보행길 개선사업 등 25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군은 향후 선정 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개선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이용록 부군수는 “성별영향평가제도는 생활을 편리하게 바꾸고 문화와 의식을 양성평등하게 만들어 나가는 매우 중요한 정책 도구”라며 “선정된 사업은 해당 사업 부서를 통해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는 등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추진하여 양성평등을 위해 개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내일로 하계시즌 맞아 청년 ‘내일러’ 유치 나서 이미지
홍성군, 내일로 하계시즌 맞아 청년 ‘내일러’ 유치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7-08 16:14:42
  • 내용충남 홍성군은 6월 3일부터 8월 31일 하계시즌에 진행되는 ‘내일로’를 이용하는 ‘내일러’들의 홍성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최철 PD, 신동호 청년PD), 홍성역(역장 박형순), 홍성청년들‘잇슈’(대표 김두홍)과 함께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 주민사업체 중 홍성길동무협동조합(대표 박홍희)에서는 내일러들을 위한 홍주성천년여행길 및 홍성관광 무료안내가이드와 광경동미륵불 소원목 체험과 탐방 후 샤워 및 세탁시설,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에서는 암행어사게스트하우스 숙박할인을,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대표 김용태)에서는 아이스음료 및 구절초막걸리 할인을, 행복플러스희망공방협동조합(대표 우성제)에서는 홍주천년 및 홍성역사위인 캐릭터 나무오카리나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홍성청년들 ‘잇슈’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들도 함께 동참한다. 커피오감(대표 김두홍)에서는 모든 음료 할인, 설림(대표 김태우)·옥이‘s 생활 창작소(대표 채정옥)·얼룩(대표 이한얼)에서는 청년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원데이클래스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도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홍북읍 이응노마을과 연계해 음료서비스 제공 및 입장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 신동호 청년PD, 홍성청년들‘잇슈’ ㈜행복한여행나눔 김영준 대표에게 문의하면 된다. 군 담당자는 “전국의 ‘내일러’들이 관광의 도시 홍성군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독려했다. 한편, ‘내일로 패스’는 코레일에서 여름방학(하계시즌), 겨울방학(동계시즌)에 만 27세 이하 내·외국인 청년들이 내일로 패스 한 장으로 일정기간동안 해당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매 시즌 1주일간 무제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2~2015년까지 문화연구소 에서 ‘돈 버는 내일러’라는 테마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성 마을만들기, 지속 가능한 농촌문화 만들기 롤모델 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9-07-08 16:14:00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6월 말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장곡면 도산2리 오누이마을이 문화·복지 마을분야 충남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제4회, 제5회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시군분야·마을분야 금상을 수상했던 홍성군은 이날 수상으로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를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공유, 확산시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본선대회 참가를 위한 도 단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 충남도의 3단계 평가를 거쳐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등 4개 분야에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 마을이 선정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성군 장곡면 도산2리는 오누이권역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 마을 내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통한 다양한 농촌형 청년활동이 이루어지고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돌봄과 치유활동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며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문화를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젊은 농촌 마을만들기’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충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장마철 우기 대비 시설점검 및 재정비 실시 이미지
홍성군, 장마철 우기 대비 시설점검 및 재정비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19-07-04 09:46:32
  • 내용홍성군은 성큼 다가온 장마철에 대비해 7월 한 달 간 도로시설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도 19개 155.73km, 농어촌도로 193개 448.83km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며 취약지역 도로순찰 및 안전점검, 비탈면 붕괴 위험지역 점검, 터널, 교량, 지하터널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배수상태를 점검하고 도로노면 포트홀 등 우기에 대비해 초동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도로, 공원, 녹지, 하천 등 관리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도시 내 도로 123개 노선 37km, 공원·녹지 955,237㎡, 저류지 5곳, 하천 6km의 구간에 있는 시설물 등을 주요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단기간 집중호우로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변 측구 우수받이 등 배수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청소차량을 이용해 도로변 및 중앙분리대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낙엽, 예초작업 잔해물 등 우수받이에 쌓이는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점검으로 시설물의 기능을 저해하는 균열·침하 등 노후 현황을 파악해 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은하면에서는 지난 6월 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을 주축으로 포항교와 옹암교 일대 국토대청소를 진행해 2톤 가량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장마철 대비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주민들이 여름철 폭우에 따른 위험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및 시설물, 환경 정비 등 모든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