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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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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매매 추방주간 “성매매는 범죄!” 캠페인 실시 이미지
홍성군, 성매매 추방주간 “성매매는 범죄!” 캠페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1
  • 등록일2019-10-02 10:59:34
  • 내용충남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 9월 30일 광천 제일고와 광천전통 시장일대 전통시장에서 성매매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방지 및 성매매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홍보와 인식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을 펼친 홍성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11개 아동·여성 폭력관련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홍성군의 아동·여성관련 폭력예방과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무사례협의회를 통한 사례협의, 폭력예방활동 및 성매매·성·가정폭력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아동안전지도 제작 등이 있다. 군 관계자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이날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상담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비밀보장이 원칙임도 함께 홍보했다. 신고접수는 대표번호 ☎631-3939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성매매는 있어선 안 되는 범죄”라며“홍성군내 성매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인식개선을 위해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성매매 추방주간은 2016년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규정되어 매년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일주일간이다.
홍성군, 자살률 10년간 현저히 줄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0
  • 등록일2019-10-02 10:58:41
  • 내용‘군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를 정책기조로 견지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최근 10년간 자살률이 매년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통계청이 사망원인별 통계를 종합한 결과 홍성군의 인구십만명당 자살률이 2009년 61.4명에서 2018년 36.8명으로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무려 40%가 감소된 것이다. 기간 추이를 살펴보면 2011년 56.4명, 2013년 54.4명, 2016년 42.5명 등으로 해가 지날수록 자살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군은 지역특성에 맞춘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우선 군은 보건의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 26개소에 자살예방 프로그램 400여회를 운영했고, 홍성군 전체 주민의 8%인 7,000여 명 실시를 목표로 우울증 선별 검사 및 자살척도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우울증 진단자 대상 치료비 지원과 상담서비스 등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독거, 취약계층 노인 대상 봉사자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멘토 봉사자가 6개월 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확인 등 노인 돌봄을 실시하는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은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선정되어 1차의료기관과 연계한 우울조기발견, 노인자살 다발지역인 광천읍 대상 독거노인 우울 전수조사, 노인돌봄 마을활동가 양성, 자살주요인 신체건강문제 실태파악 등 ‘I LOVE 광천, 마음동행’ 자살예방 사업을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홍성의료원, 홍성한국병원, 신동환병원 등 관계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자살 고위험군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망 구축을 위해 진력해왔다. 그 밖에 군은 2,300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상담을 전개해 정신등록사례관리대상자 48명에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고위험군 11명에 대해서는 심리프로그램을 57회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사업 확대와 자살 다빈도 지역 자살예방 환경조성 등 자살위험 차단과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역사인물축제·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이미지
홍성역사인물축제·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6
  • 등록일2019-10-01 15:02:0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진행된 홍성국제단편영화제와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홍성의 대표 인물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를 주제로 실시됐다. 이에 개막공연으로 준비된 ‘만해의 불꽃’ 창작 뮤지컬과 인기 밴드 크라잉넛의 ‘독립을 외치다’ 외 상설 프로그램 역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시 1분마다 진행된 3·1운동 만세 퍼포먼스와 올해 축제 대표 프로그램 ‘홍주읍성을 지켜라’는 관내 주민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3·1운동의 의미와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배출된 홍성군의 역사적 의미를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태평기원제, 만해 백일장 대회, 역사인물 세미나, 역사인물 전국 요리대회, 독립 운동가 형무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기간 홍성군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과 비경쟁 부문의 도입으로 양질의 국·내외 장·단편 영화를 행사 내내 무료로 상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명세 감독과 손현주 배우의 마스터클래스는 직접 관객과 소통함으로써 홍성국제단편영화제의 위상 확립은 물론 영화제 정착의 도입점이 됐다는 평이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한 ‘키드아이’ 프로그램은 홍성국제단편영화제만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 은 영화제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에 새로운 경험이 되어 향후 확대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홍성국제단편영화제를 동시에 개최한 것은 에듀테인먼트 행사와 함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것이며,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이라며 “내년 역사인물축제는 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여 백야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장곡면 농·특산물, 서울에서 우정을 수확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0
  • 등록일2019-10-01 15:01:34
  • 내용충남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28일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광장에서 진행된 「신정6동 마을축제」 행사에서 도·농 직거래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도·농 직거래 장터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농·특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농·특산물을 도-농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자 자매결연지인 서울 양천구 신정6동의 문화행사 초대로 개장하게 되었다. 이날 장곡면은 새우젓, 김, 계란, 도라지액상차 등의 시식회를 운영하여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특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참여 품목으로는 장곡면의 청정 유기농 햅쌀 등 60여 품목 농·특산물이 참여해 3천7백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김경환 장곡면장은 “서울 양천구 신정 6동과는 2012년 2월 28일 지역 자치위원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직거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매년 명절과 김장철에 서울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도시민 신뢰확보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수산푸드(주) 신세경 대표, 2019 신지식농업인장 선정 이미지
서해수산푸드(주) 신세경 대표, 2019 신지식농업인장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7
  • 등록일2019-10-01 15:01:18
  • 내용서해수산푸드(주) 신세경 대표가 지난 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7회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국회원대회에서 신지식농업인장으로 선정됐다. 신지식농업인이란 지식의 생성, 저장 활용을 통해 농산업을 개발·개선 및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이다. 신세경 대표는 2012년 김치를 기반으로 하여 각종 식품에 널리 사용 가능한 김치소스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처음으로 상품화에 성공하여 사업화했다. 김치소스의 유통기한은 상온에서 2년으로 샐러리, 야채요리, 육류요리 등과 함께 널리 활용 가능하고 김치소스를 포장식품으로, 즉석으로 먹을 수 있어 매우 간편하고 상품성도 매우 우수하다. 신 대표는 이러한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인재 고용,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신세경 대표님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신지식농업인들은 우리 농업·농촌 미래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지식농업인의 가치,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역할 등을 교육받고 후계농업인들의 멘토 역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청소년 곁으로 다가가는 상담복지 펼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19-10-01 15:00:10
  • 내용충남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지역 내 청소년의 상담 희망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홍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상담실 2개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광천읍에 위치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본 센터는 광천 지역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지역민에게는 상담 및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내포신도시 및 홍성지역 이용자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져 시간 및 차비 부담 과다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논의 끝에 내포신도시에 찾아가는 상담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홍북읍행정복지센터 내포출장소 2층 상담실은 개인 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다.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상담 및 청소년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내포신도시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교사 등 지역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두 번째는 LH아파트 내 홍성군아동통합지원센터 상담실로 또래관계, 학업, 진로 등 개인 상담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 설치를 통해 군은 기존 센터로의 방문상담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며 내포신도시 특성에 맞는 청소년의 심리적응 사업을 실시해 또래관계 및 학업, 정신건강, 가족 상담 등에 중점을 맞춰 다방면에서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곁으로 다가가는 상담복지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편안하고 편리하게 올 수 있는 공간으로서 도움을 주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할 땐 찾을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광천읍 홍남로 744번길 14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041-634-4858로 연락하면 된다.
홍성역사인물축제·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이미지
홍성역사인물축제·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36
  • 등록일2019-10-01 14:59:13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진행된 홍성국제단편영화제와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홍성의 대표 인물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를 주제로 실시됐다. 이에 개막공연으로 준비된 ‘만해의 불꽃’ 창작 뮤지컬과 인기 밴드 크라잉넛의 ‘독립을 외치다’ 외 상설 프로그램 역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시 1분마다 진행된 3·1운동 만세 퍼포먼스와 올해 축제 대표 프로그램 ‘홍주읍성을 지켜라’는 관내 주민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3·1운동의 의미와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배출된 홍성군의 역사적 의미를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태평기원제, 만해 백일장 대회, 역사인물 세미나, 역사인물 전국 요리대회, 독립 운동가 형무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기간 홍성군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과 비경쟁 부문의 도입으로 양질의 국·내외 장·단편 영화를 행사 내내 무료로 상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명세 감독과 손현주 배우의 마스터클래스는 직접 관객과 소통함으로써 홍성국제단편영화제의 위상 확립은 물론 영화제 정착의 도입점이 됐다는 평이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한 ‘키드아이’ 프로그램은 홍성국제단편영화제만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 은 영화제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에 새로운 경험이 되어 향후 확대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홍성국제단편영화제를 동시에 개최한 것은 에듀테인먼트 행사와 함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것이며,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이라며 “내년 역사인물축제는 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여 백야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