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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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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35년까지 인구 성장 예상… 경쟁력 강화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0
  • 등록일2019-10-23 13:10:17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35년까지 인구 잠재 성장률 도내 1위 위상을 공고히 하며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편될 것이라 밝혔다. 충남도 홈페이지 통계정보관 충청남도 시군 장래인구 추계 분석을 종합한 결과다. 홍성군의 인구는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2035년까지 인구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2035년 예측 인구는 12만 8천명으로, 2015년 인구 대비 성장률 37.9%를 기록해 2위 시군 23%를 약 15% 뛰어넘는 압도적 1위로 분석됐다.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0~14세 유소년 인구와 15~64세 생산가능인구의 인구 증가율 추이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유소년 인구는 2015년 11,809명에서 2035년 14,885명으로 26%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돼 감소가 예상되는 여타 시군과는 다른 추이를 나타냈다. 2위 시군은 7.2%로 나타나 3배 이상 압도할 것으로 예측됐다. 군은 추진 중에 있는 교육 인프라 조성 등 중부권 교육특구 육성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생산가능 인구는 2015년 61,585명에서 2035년 71,002명으로 늘어나 15.3%의 증가세가 예상됐다. 2위 시군은 5.6% 성장에 그쳤다. 그 밖에 홍성군은 생산가능 인구 1백 명당 고령인구는 59.8명으로 계룡과 천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생산인구가 늘어나며 어르신들 부양을 안전하게 떠받칠 것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 충남을 홍성이 주도한다고 입증된 통계로 ,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 인프라 구축과 생산가능 인구 증가에 따른 취업률 증가 등 분야별 시책개발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제2기 홍성군 도시재생대학 개강! 이미지
2019년 제2기 홍성군 도시재생대학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1
  • 등록일2019-10-17 10:37:05
  • 내용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준비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는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19년 제2기 홍성군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상반기 홍성읍 오관2리 일원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대학에 이은 두 번째 도시재생대학이다.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으라차차 원촌마을 활력 찾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주민의 참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1월 12일까지 총 6차례에 걸친 과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1차 과정은 지난 10일 원촌마을 회관 앞마당에서 주민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 맛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1차 과정은 마을공간을 공연무대로 탈바꿈하여 주민참여 공연과 도시재생 강의를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주입식 도시재생교육에서 벗어나 주민이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했다. 2차 과정은 주민과 마을을 둘러보는 ‘마을 한바퀴’ 과정으로 10월 15일 진행 될 예정이며, 10월 22일에는 3차 과정 ‘마을활력과 재미 찾기’, 10월 29일에는 4차 과정 ‘현장견학’, 11월 5일에는 5차 과정 ‘마을 꿈꾸기’, 11월 12일에는 6차 과정인 ‘마을활력 찾기 계획 수립’과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광천읍 원촌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하며, 원촌마을 주민 및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홍성군, 클래식과 뮤지컬의 조화 <이니찌아 음악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클래식과 뮤지컬의 조화 <이니찌아 음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8
  • 등록일2019-10-17 10:36:35
  • 내용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공연비의 일부를 지원 받아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를 개최한다. ‘이니찌아(INIZIA)’는 ‘시작’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말로 4명의 성악가가와 뮤지컬 배우의 멋진 노래로 음악회를 시작하며 관객들의 고민을 소개하고 위로하겠다는 음악회로, 첫 고민부터 예상치 못한 인물의 사연이 채택되면서 배배 꼬여가기 시작해 ‘과연 공연의 마지막까지 배배 꼬인 인생의 문제를 관객들에게 풀어줄 수 있을까?’하는 재미있는 설정의 음악회다. 는 오페라 의 ‘밤의 여왕’, 영화 의 ‘A whole new world’, 뮤지컬 의 ‘The Phantom of the opera’, 영화 주제곡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 널리 알려진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음악 명곡들을 실력파 성악가들과 즐거운 무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7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전 좌석 지정좌석으로 티켓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사전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개관 9주년 맞은 홍주성역사관, 연평균 4만 명 다녀갔다 이미지
개관 9주년 맞은 홍주성역사관, 연평균 4만 명 다녀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5
  • 등록일2019-10-17 10:36:07
  • 내용충남 홍성군은 개관 9주년을 맞은 홍주성 역사관이 연 평균 4만 여명이 다녀가는 중부권 대표 역사관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사적 제231호 홍주읍성 내에 위치한 홍주성 역사관은 향후 3년간 유물관리·전시운영·교육홍보 등 3개의 큰 틀을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역사관만의 정체성 회복에 나선다. ▲ 현재까지 4천여 점 유물 수집, 내년부터는 접수창구 통해 상시 유물 확보 내년부터 홍주성 역사관은 소장유물 수집 및 접수창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마을조사 사업단’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을이 특색이 담긴 유물, 값어치가 궁금한 유물 등을 직접 찾아나설 계획이다. 유물 판매·기증·기탁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접수창구를 방문해 유물 수집 신청서를 작성하면 편리하게 유물 양도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단순히 가치가 궁금한 유물의 경우에도 학예연구사의 감정평가를 받아볼 수 있어 홍성군 판 ‘진품명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주성역사관은 현재까지 총 4천여 점의 유물을 수집했다. 올해만 해도 결성면 주교마을과 구항면 하대마을의 용대기, 덕명초등학교 소장유물, 평택임씨 송암공파 문중 유물, 개인소장 유물 등 개인과 단체를 막론하고 다양한 소장자들이 홍주성역사관에 유물을 맡겼다. ▲ 2020년 청산리 전투 승전 100주년, 특별전시 야심차게 준비 최근 경제 극일 사회기류 속에 소수정예의 독립군 부대가 일제에 패전을 안긴 청산리 전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다가오는 2020년은 청산리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는 해로, 청산리 전투를 이끈 김좌진 장군의 고향 홍성에서는 내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홍주성역사관에서는 ‘항일의병에서 독립군까지(가제)’를 주제로 항일무장투쟁의 발자취를 좇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 1회 개최되는 작은 전시도 눈여겨 볼만하다. 홍성의 역사인물과 지역의 관련성을 드러내는 작은 전시는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집중적인 전시 방법으로 호평을 얻어 왔다. 2018년 성삼문, 2019년 김복한에 이어 2020년에는 고려불교의 거두 태고 보우(普愚)의 삶을 살펴볼 예정이다. ▲ 홍주성역사관만의 직업 체험 교육프로그램 홍주성역사관은 기존의 ‘박물관 대학’ 외에 추가로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박물관 관련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굴유물을 활용한 고고학 체험 ▲문화재 복원·보존과학 체험 ▲전시기획 학예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고고학자·보존과학자·학예연구사 등의 직업이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홍주성 역사관만의 특색을 살리는 한편, 박물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누구라도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안전한 먹거리 보장 위해 위생등급제 적극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6
  • 등록일2019-10-17 10:35:01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한다. 위생등급제의 신청대상은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 영업자로, 희망하는 등급을 선택해 평가를 신청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현장평가를 거쳐 관리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받게 된다. 평가항목은 3개 분야 총 64개 항목으로 식품위생법 관련 준수사항, 위생관리, 영업자의식 등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80점 이상~85점 미만일 경우 ‘좋음’, 86점 이상~90점 미만일 경우 ‘우수’, 90점 이상일 경우 ‘매우우수’의 등급을 받게 된다. 등급지정을 받게 되면 식약처·식품안전나라·보건소 홈페이지에 위생 우수 지정업소 게시, 위생등급 표지판 교부,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쓰레기종량제, 손 소독제 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며 “지역주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위생등급 평가의 홍보와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영업주들의 음식점 위생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10월 현재 9개의 업소가 지정되었으며 25개 업소가 신청하여 평가 대기 중에 있다.
홍성군,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실시 이미지
홍성군,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3
  • 등록일2019-10-17 10:34:43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 및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임원선출, 역할부여 등), 아동친화도시의 이해 및 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친화도 영역을 주제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등 자유 토론 및 정책 제안의 시간을 가졌다. 만 13세∼17세 아동 31명으로 구성된 홍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아동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고 정책수립, 결정, 평가과정, 행사기획 등의 다양한 활동 영역에도 참여해 아동의 참여권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다양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도 어른과 동일한 권리주체로 의견을 표현하고 존중 받을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군은 아동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아이들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정책 참여에 소외되었던 아동들이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11일 「아동친화정책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추진 본격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4
  • 등록일2019-10-17 10:34:1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할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으며, 홍성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그간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이 계획의 수립과 사업 추진까지 주도할 수 있는 ‘다부처 연계 맞춤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선정된 지역에는 올해 국비 300억 원이 배분되며 홍성군에서는 3개년 동안 국비 포함 18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이미 지난 6월 정부 중앙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를 비롯해 충청남도와 홍성군 등 4자간 협약 체결을 완료한 바 있다. 홍성군은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지역의 특색을 살려 ‘유기농업 기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홍성형 프로젝트’를 주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의 강점을 살려 유기농업 생산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유기농산물 가공, 사회적농업,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한 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홍성군과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 기본계획을 수립할 파트너로는 공모를 통해 ‘지역활성화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지역활성화센터는 그간 농업농촌 관련 컨설팅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해온 곳으로, 이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컨설팅업체와 함께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역의 현실에 부합하는 청사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0월 31일 착수보고회와 함께 비전선포식을 진행하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기본계획 수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다. 군민들이 주도할 수 있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사회적농업 거점농장 집중 육성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9
  • 등록일2019-10-17 10:33:36
  • 내용충남 홍성군은 협동조합 ‘행복농장’을 사회적농업 지역 거점농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사회적농장 거점농장 선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고한 전국 공모사업에 협동조합 행복농장을 대상 농장으로 신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공모를 통해 사회적농업 지역 거점농장 총 4개소가 선정될 계획이며, 선정 시 2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충남, 인천, 경기 지역 인접농장까지 포괄하는 사회적 농업 교육·네트워크 중심기관으로 집중 육성된다. 이미 농림수산식품부는 2022년까지는 9개 시도까지 이후에는 전국 시군구 단위까지 단계적으로 거점농장을 확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참고로 군은 전국 최초로 생산형 치유농업 체험 농장인 행복농장을 조성한 바 있으며 함께 꿈이 자라는 뜰, 젊은 협업농장, 생각 실천 창작소, 풀꽃농원 등 다양한 사회적 농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군이 밝힌 내년도 거점농장에서 중점 운영할 교육과정은 정신장애인 농업 직업재활 프로그램 ‘자연구시’, 만성질환자 대상 농업 프로그램 ‘돌보는 농업학교’, 지역발달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꼬마농부학교’ 운영 등 3개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연구시 참가자 중 2명은 농장과 마을에서 고용해 정착 중에 있으며, 돌보는 농업학교 이수자 중 일부는 2020년 농장 인턴쉽 참여가 예정되어 있어 사회 활동을 위한 디딤돌 역할까지 수행중이다. 과정 또한 일일과정, 기초과정, 심화과정, 인턴쉽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교육효과가 크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또한 올해에만 총 50회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모집되었을 정도로 사회적농업 인프라가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해 있다는 게 세평이다. 또한 군은 사회적 거점농장 유치 최적지 조건으로 관내 젊은협업농장, 오누이친환경마을협동조합, 청년농부영농조합 법인 등 16개 유관기관의 촘촘한 네트워크도 꼽았다. 그 밖에 정신과 전문의를 이사장으로 하는 기존 인력망에 사회복지사, 정신보건 전문요원 등 사회적 농업 유경험자 3명을 신규 채용해 보건복지와 농업 분야 전문인력 간 매칭을 통한 치유 제고효과도 노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역발전 투자 협약 시범지구 선정 시 장곡면 권역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농업 특성화 지구 유치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는 등 중앙부처에서도 장곡면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거점농장 최적지가 홍성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