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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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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편성 이미지
홍성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편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1
  • 등록일2023-05-17 10:05:08
  • 내용홍성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편성 -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추경예산 편성 - 홍성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 185억원이 증액된 8,14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산불 피해 신속 복구에 중점을 두었으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국·도비 성립전 예산 51억원, 행사성 경비 △5억원을 편성했다. 산불 피해복구비로는 주거비, 농작물·농업시설·가축·축산시설·산림작물 복구 생활안정지원금 36억원, 조립주택·폐기물처리·산림 복구 등 103억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연초에 계획되었던 행사와 워크숍 등을 자발적으로 취소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예산을 활용토록 동참함에 따라 행사성 경비 5억원을 삭감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이번 추경예산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기능과 역할은 다르지만, 산불 피해 신속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라는 하나된 목표로 산불 발생 이후 한달여 만에 긴급 추경예산안 안건으로 상정되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는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국민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상상 이상의 저력을 보여 왔다”며 “군민과 의회, 집행부 모두가 합심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신속한 피해시설 응급 복구를 통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8일부터 열리는 제294회 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19일 최종 의결된다.
홍성군, 우리 이웃에 관심을!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 도입 이미지
홍성군, 우리 이웃에 관심을!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 도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23-05-17 10:04:44
  • 내용홍성군, 우리 이웃에 관심을!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 도입 홍성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을 발굴하기 위하여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를 시작한다. “홍성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란 홍성군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신고 후 국민 기초수급권자로 선정이 된 경우 신고자에게 1건당 3만원을 지급해주되, 동일 제보자에게 연 30만원 한도에서 현금으로 지급하는 포상제도이다. 신고는 위기가구를 발견한 누구나 위기가구 주소지(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되며, 신고된 위기가구는 관할 읍·면사무소 및 본청에서 즉시 방문해 현장 조사한 뒤 긴급복지 지원, 기타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한다. 또한 의미 있는 신고 건에 대해서는 모범 군민 표창 추천 등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3년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사업’을 약 20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고독사 위험 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군민의 복지 사각지대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서일원 복지정책과 과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위기에 놓여있는 우리 이웃을 잘 살펴달라”라며 “군은 발굴된 위기가구가 신속히 제도권 안에서 보호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모든 경로당에 자동혈압계 100% 설치 완료! 이미지
홍성군, 모든 경로당에 자동혈압계 100% 설치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7
  • 등록일2023-05-17 10:04:02
  • 내용홍성군, 모든 경로당에 자동혈압계 100% 설치 완료! - 자율적인 건강환경 조성으로, 건강 접근성 개선 - 홍성군은 읍·면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경로당 370개소 중 혈압계가 미설치 됐거나 고장·노후된 경로당 267개소에 자동전자혈압계를 전수 설치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고혈압에 대한 건강 인식수준과 건강관리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율적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조성이 필요했던 상황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집 근처 가까운 경로당에 방문하여 수시로 혈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에 자동혈압계가 설치된 이후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등 보건기관이 원거리에 있어 혈압관리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군은 이와 함께 지역주민의 자율적 혈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경로당 별‘건강지킴이’를 양성할 계획이다. 건강지킴이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로 ▲혈압측정 시 올바른 사용법 지도 ▲고혈압 및 고혈압 위험수준 어르신 발견 시 보건기관 안내(연계) ▲자동혈압계 관리의 역할을 교육받게 된다. 강경숙 건강관리과장은“평균수명이 높아져 노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때에, 건강 환경조성과 더불어 지역주민 스스로의 자가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라며 보건소는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안회당에서 배우는 이야기 한국사’ 참가자 모집! 이미지
홍성군, ‘안회당에서 배우는 이야기 한국사’ 참가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6
  • 등록일2023-05-17 10:03:17
  • 내용 - 역사 깊은 안회당에서 배우는 재미 있는 「이야기 한국사」 - 홍성군, ‘안회당에서 배우는 이야기 한국사’ 참가자 모집! 홍성군이 홍성생태학교 나무에서 주관하는 「안회당, 이야기 한국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회당, 이야기 한국사」 프로그램은 2023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된 홍성생태학교 나무에서 주관하는 ‘쌩쌩(生生) 달려라! 홍주읍성 한바퀴’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홍성군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 내 안회당에서 우리나라의 역사 흐름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전달해 자녀와 학부모에게 역사의 흥미를 전달하는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20회,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고학년과 함께 가족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www.hcc3355.com) [교육 안내]의 [교육·행사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홍성생태학교 나무(☎041-406-8998)로 문의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던 문화재 안회당이 열려 군민들을 위한 문화·교육공간으로 다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안회당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한국사를 배운 분들께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전원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생태학교 나무는 ‘쌩쌩(生生) 달려라! 홍주읍성 한바퀴’사업의 일환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핸드 드립커피를 실습할 수 있는‘안회당 커피 인문학’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군 신품종 딸기 ‘홍희’ 품종 설명회로 보급에 박차 이미지
홍성군 신품종 딸기 ‘홍희’ 품종 설명회로 보급에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0
  • 등록일2023-05-16 09:21:23
  • 내용홍성군 신품종 딸기 ‘홍희’ 품종 설명회로 보급에 박차 홍성군은 지난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 품종인 ‘딸기 홍희 품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육성해온 신품종 딸기 홍희를 성공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하여 품종 소개와 함께 농업인이 재배할 때 유의해야할 점, 품종 공급체계 등을 공유했다. 또한 추후 분양을 원하는 농가와 통상 실시권 계약을 통해 홍희 품종을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 관내 품종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타시군 딸기 담당자 및 홍희 딸기 재배 희망 농가 대상으로 한 시식 평가에서는 설향에 비해 과가 크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좋다는 호평이 주를 이뤘으며, 홍희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전시에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보였다. ‘홍희’는 타 품종 대비 고당도, 고품질의 대과성임에도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착색기간에 따라 사과맛, 청포도맛 및 복숭아맛이 나는 과즙과 식미가 풍부한 딸기로 홍성군과 헤테로의 협업으로 10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2년간의 실증 재배롤 통해 진한 딸기 향과 우수한 식감이 특징이다. 기존 신품종과는 달리 많은 수확량과 고온기에서도 비대가 잘되어 국내 딸기 산업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팜 전문기업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향후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품종 육종 개발과 맛과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정립 및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홍성군 품종의 가치를 널리 알려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홍희 품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딸기 농가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홍성에서 육성한 품종을 보급해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품종 개발로 홍성군이 세계를 대표하는 딸기의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헤테로는 과육이 단단하고 색깔이 진한 ‘크런치베리’의 품종을 5월말 국내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며, 향후 베이커리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산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홍성딸기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에 앞장서다! 이미지
홍성군,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에 앞장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7
  • 등록일2023-05-16 09:20:36
  • 내용홍성군,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에 앞장서다! - 24일까지,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가마을 모집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오는 5월 24일까지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마을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위축된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주민들의 공동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이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매월 1회 이상 주민 공동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공익활동 지원은 마을센터와 함께 홍성군청 및 홍성군 내의 다양한 단체(조직)들과 협약을 맺고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이와 함께 공익 직불금 시행의 준수사항인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와 연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센터에서는 마을공익 활동 지원을 위해 신청서 작성, 업무협약, 사업실행, 결과보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마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마을센터의 마을 조사단을 통해 마을지를 제작한 마을이나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에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마을이며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마을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활동으로는 마을 정화의 날을 지정하여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월 1회 미용 봉사 활동을 했으며, 주민 강사를 활용한 옷장 정리 방법 교육이나 마을의 여성 어르신 생일잔치와 독거노인 반찬 나눔 등의 내용으로 10개 마을이 참여했다. 작은 활동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꾸고 돌봄으로써 소속감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지난 3년간 마을회관,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마을주민들의 활동이 확연하게 준 상황에서 마을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을센터 (041-635-150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smc.modoo.at) 활동내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