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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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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7주년 제향 거행 이미지
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7주년 제향 거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23-06-01 14:07:45
  • 내용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7주년 제향 거행 6월 1일 의병의 날에 진행. 홍주성역사관에서는 홍양기사, 마도일기 전시 공개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홍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홍주의병의 넋을 기리는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7주년 제향’이 6월 1일 오전 11시 홍주의사총에서 거행되었다. 병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체결에 반발해 이조참판을 지냈던 민종식을 중심으로 일어난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운동이다. 1906년 3월에 광수장터(예산 광시)에서 일어났으나 합천(청양 화성)에서 관군과의 전투에서 와해됐고, 5월에 지티(부여 내산)에서 재봉기하여 5월 20일에 홍주성을 점령하였다. 이후 일본군·관군과 수차례 전투가 있었는데, 5월 31일 새벽 일본군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의병진이 와해되었다. 제향은 매년 6월 1일(의병의 날) 홍성군이 주관하고 홍주의병유족회와 홍주향교 유림, 보훈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하며, 홍주의사총 내 창의사(사당)에서 진행되고, 묘소 참배 순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홍주성역사관에서는 홍주의병에 참여했던 임한주 선생의 ‘홍양기사’와 유준근선생의 ‘마도일기’및 홍주의병 관련 유물전시를 준비 하여 홍성군이 홍주의병의 고장임을 알리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해는 제향뿐만 아니라 홍주의병 관련 유물전시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홍성군이 홍주의병의 고장임이 각인되고, 홍주의병의 숭고한 뜻과 역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홍보 캠페인 전개 이미지
홍성군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홍보 캠페인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
  • 등록일2023-06-01 14:07:10
  • 내용「 주제 :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 주세요」 홍성군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홍보 캠페인 전개 홍성군보건소는‘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31일, 6월 1일 이틀간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 주세요’라는 주제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5월 31은‘세계 금연의 날’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흡연의 심각한 폐해와 위험성을 경고하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보건소는 5월 31일 내포중학교 정문에서 교직원, 학생들과 합동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학생들 등교시간에 맞춰 ‘청소년 흡연 폐해 알려주기’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6월 1일은 홍성 5일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흡연은 이웃에게도 피해를 일으키는 사회적 질병’이라는 인식 향상 및 금연 독려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가 아닌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담배는 인간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토양오염, 식량위기 등 지구환경에도 위협이 된다.”라며 “22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조사 결과 홍성군 현재 흡연율은 16.2%로 전국 19.3%와 비교하면 3.1% 낮은 수준이지만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 실패를 경험하기에 다시 도전하고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20억원 규모 이미지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20억원 규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1
  • 등록일2023-06-01 14:06:42
  • 내용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20억원 규모 홍성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규모는 총 20억원으로 7월 14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자격이나 대상 사업의 제한 없이 홍성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어, 평소 주민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홍성군에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을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제안사업은 먼저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주민 수혜도 등을 사업관계 부서에서 검토한 후 8월 ~ 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모사업 제안서를 작성하여 7월 14일까지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및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주민참여예산 상담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청 홈페이지 및 이메일(himagician@korea.kr)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우리 군은 2022년에도 주민참여예산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더욱 쉽게 예산 과정에 참여할 방안을 발굴하고 도입하여 선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86건(33억 3100만원)이 접수되어 최종 43건(14억6100만원)이 선정, 올해 예산에 반영되어 현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홍주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설치(1억원) △버스정류장 쿨링포그시스템 적용(1억원) △갈산면 백야교 경관조명 설치(9,500만원) △광천읍 사랑나눔 빨래방 설치(6,00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기타 주민참여예산제와 공모사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나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041-630-157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23년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 모집’ 이미지
홍성군, ‘2023년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6
  • 등록일2023-06-01 14:05:35
  • 내용-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역량 강화 앞장서 - 홍성군, ‘2023년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 모집’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홍성군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을대학 교육 참여자 모집은 6월 16일(금)까지 진행되며, 이번 마을대학에서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가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경제조직을 학습하고 각 마을에 적합한 경제조직을 중점 논의해 볼 계획이다. 더불어 마을사업을 준비 중 이거나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 대상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주민이 적극적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마을만들기를 활성화하고 마을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마을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3시 30분~16시 30분에 진행되며 총 5회차 과정이다. 각 회차별 내용으로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 및 정부 정책 방향 설명, △다양한 법적 경제조직 형태 교육 및 사례 공유, △선진지 현장 견학, △각 마을 상황에 맞는 법적 경제조직 형태 논의,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항으로 홍성군 마을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홍성군 마을대학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마을만들기와 마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로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하였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제10회 홍성군 마을대학에서는 마을만들기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마을 상황에 맞는 경제조직에 관하여 논의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을만들기의 지속성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마을대학 수료자에게는 2024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635-1502)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6월부터 위기 단계 하향, 일상으로 복귀 이미지
‘코로나19’ 6월부터 위기 단계 하향, 일상으로 복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
  • 등록일2023-06-01 14:05:00
  • 내용 ‘코로나19’ 6월부터 위기 단계 하향, 일상으로 복귀 홍성군보건소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한 중앙재난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완화되는 주요방역지침 홍보에 나섰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동안의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돼 코로나 확진 시의 의무적 격리기간이 사라지며, 해외입국 후 3일 차 PCR권고도 종료된다.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 중심의 PCR검사 시행을 위해 유지된다. 또한 입소자의 입소시 선제검사는 기존대로 유지되나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PCR검사)는 권고사항으로 완화되며 면회에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접촉 대면과 취식이 허용된다. 주요 방역 조치였던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하향되지만, 취약 집단 보호를 위해 입원 환자가 있는 병원급 이상,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되니 유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기 단계가 완화되었지만 홍성군에는 감염 위험도가 높은 노인인구가 많아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기침예절 지키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보건소, 식중독 대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실시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식중독 대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
  • 등록일2023-06-01 14:04:32
  • 내용홍성군보건소, 식중독 대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실시 - 여름철 관광지주변 등 대형카페 위생관리 강화 - 홍성군보건소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광지 주변 대형카페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적합한 유통 식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집중 위생지도점검에 나선다. 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검검은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영업자준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한다. 특히,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및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점검 시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적발 될 경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점검으로 홍성군민 뿐만 아니라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식품이 유통 판매되는 환경을 조성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 될 경우 부정·불량 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홍성군 축산인, 산불 피해 복구에 따뜻한 선행 이어져 이미지
홍성군 축산인, 산불 피해 복구에 따뜻한 선행 이어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
  • 등록일2023-06-01 14:03:54
  • 내용홍성군 축산인, 산불 피해 복구에 따뜻한 선행 이어져 성금 총 5,896만원 기탁! 산불 진화 때부터 각종 구호 물품 전달!- 홍성군 축산인들이 지난 4월 발생한 서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총 5,896만 원과 각종 구호 물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축산농가와 단체뿐 아니라 축산 관련 업체 등 23개 농가 및 단체(업체)가 동참했다. 특히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350만 원을 기탁했을 뿐 아니라, 산불 발생 당일 라면, 생수, 고기 등 1,180천 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지원했다. 또한 이재민들을 위해 돼지고기 300kg(360만 원 상당) 식자재를 지원하고, 읍·면 취약 계층에게 한돈 가공햄 250박스(2,4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상생 발전에 솔선수범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이러한 선행은 지역 축산 관련 업체에서도 함께하며 △홍주미트 1,000만 원 △남부미트 1,000만 원 △㈜보람 1,000 만원 △대산가축약품 501만 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충남축협전임조합장협의회 330만 원 △홍성축협 300만 원 △홍성낙협 300만 원 △영농조합법인 농가원 200만 원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150만 원 △푸른가축약품 100만 원 △덕수농장 100만 원 △정일농장 100만 원 △지정농장 100만 원 △예스축산 100만 원 △새샘농장 100만 원 △제일축산(주) 50만 원 △금용농장 30만 원 △금평양돈 30만 원 △대윤2목장 20만 원 △홍성군한우협회 은하면지회 20만 원 △오봉농장 10만 원 등이 모아졌다. 축산인들의 선행은 산불 진화 기간부터 시작됐다. 산불진화 작업 당시 △대한한돈협회 중앙회(도시락 500개) △홍성낙협(빵 2,000개, 우유 500개, 요구르트 1,000개) △홍성축협(빵 620개, 초코파이 1,800개), △인공수정사협회 홍성군지부 (빵 500개) △청송농장(구운계란 50판) △크로바양계(구운계란 10판) △홍성한우프라자(한우 국거리 50kg) △천수푸드(한돈 200kg)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산불진화대원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러한 선행이 모여 이재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축산인들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학교 밖 청소년들, 홍성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기부 이미지
충남 학교 밖 청소년들, 홍성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기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
  • 등록일2023-06-01 14:03:08
  • 내용충남 학교 밖 청소년들, 홍성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기부 - 충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실물경제프로그램 「잡온주의」 수익금 - 지난 31일, 충남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구슬땀을 흘려 모은 1,572,800원을 홍성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실, 이하 충남꿈드림)의 도움으로, 충남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제적 자립동기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진입 도모를 위해 4~5월 운영된 ‘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실물경제프로그램 「잡온주의」’에서 마련했다. 학교 밖 청소년 실물경제프로그램 「잡온주의」는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경제·창업교육을 통해 시장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과 똑똑한 소비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직업(job)에 새로운 접촉(on)을 시도하게 하고자 기획하여 도내 13개의 센터(충남, 천안, 공주, 보령, 아산, 논산, 계룡, 당진, 부여, 서천, 홍성, 예산, 태안)가 참여했다. 5월 첫째 주에는 2박 3일 실물경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업교육 및 활동에 참여했고, 캠프 이후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구상·제작한 센터별 창업물품을 판매·배송·정산하는 과정을 거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지원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홍성센터와 예산센터는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이용록 군수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경제·창업 교육 프로그램의 수익금이라 더욱 의미있다.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만큼 기부금이 의미 있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창업물품 판매 및 온라인쇼핑몰 운영의 발자취는 ‘꿈틀마켓’(https://cnkdream.cafe24.com/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도시 홍성, ‘스카프 패턴 조형전’ 전시 개최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스카프 패턴 조형전’ 전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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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6-01 14:02:36
  • 내용문화도시 홍성, ‘스카프 패턴 조형전’ 전시 개최 - 김기연 작가, 패턴 디자인의 이야기를 담다 - 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홍성 공연·전시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김기연 작가의 ‘스카프 패턴 조형전’이 6월 1일(목)부터 6월 12일(월)까지 아문길벗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기연 작가는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연출상 수상 기념공연 의상감독, 충남 다큐·영화 신인 발굴 제작사업에 따른 영화‘소녀 아리랑-1380’의 프로덕트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극작품에서 의상감독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또한 작품활동 외에도 청운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진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서 연화무늬를 재해석한 스카프 패턴 디자인 12점을 선보이며, 독특한 패턴 조형을 통해 스카프 자체로 예술작품의 가치를 드러낼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스카프 패턴 조형전은 패션 아이템이 창의적인 디자인을 만나 스카프의 다양한 가능성과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며 “문화도시 홍성의 군민들에게 일상에서 새로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