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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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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모전마을, 농업 환경 보전 ‘손 모내기’ 활동 이미지
홍동면 모전마을, 농업 환경 보전 ‘손 모내기’ 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0
  • 등록일2023-06-09 10:12:36
  • 내용홍동면 모전마을, 농업 환경 보전 ‘손 모내기’ 활동 지난 8일 홍성군 홍동면 모전마을에서는 함동식 마을 이장을 필두로 20여명의 베테랑 농사꾼들이 뜻을 모아 ‘손 모내기’에 구슬 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홍성군이 추진하는 농업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환경 보호와 친환경 농업의 인식을 제고는 물론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 및 공동체 정서 회복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일손 하나하나가 귀한 과거 농경 방식으로 주민간의 공동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소통하고 화합하던 우리 민족 고유의 두레와 품앗이 문화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이날 홍동면 모전마을 주민들은 농삿일의 고됨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의 풍물패들이 흥겨운 가락을 연주하였고 노동요도 함께 흥얼거렸으며, 못줄을 따라서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린 뒤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다 함께 식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태기 홍동면장은 “친환경 농업의 대표고장 홍동의 구성원으로서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농민들의 구슬땀을 보며 우리 농산물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하나 되어 화합하는 마을 주민들을 보며 우리 민족 전통의 정과 공동체 의식에 감명받았다. 앞으로 홍동의 발전과 친환경 농산물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이미지
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5
  • 등록일2023-06-08 10:57:13
  • 내용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읍·면 순회 교육을 통한 주민의 역량 강화 - 홍성군이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찾아가는 예산학교’를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운영에 나선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목표로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예산낭비신고 △홍성군 및 타 지자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소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또한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주민참여예산사업 의제 발굴 △사업제안서 작성·제출, 우선순위 선정 및 과정 평가 등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학교는 기존의 읍·면 주민자치회 및 주민참여예산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예산학교는 오후 1시30분터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6월은 △ 9일 은하면 △ 12일 서부면 △ 16일 갈산면 △ 19일 홍성읍 △ 21일 구항면 △ 22일 금마면 △ 27일 홍북읍 △ 29일 결성면이며, 7월은 △ 4일 장곡면 △ 10일 광천읍 △ 11일 홍동면에서 각 1회, 총 11회에 거쳐 약 450명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7월 14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군청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성군-충남드론항공고,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손 잡아 이미지
홍성군-충남드론항공고,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손 잡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3
  • 등록일2023-06-08 10:44:30
  • 내용홍성군-충남드론항공고,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손 잡아 -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 대응 위해 업무협약체결 - 홍성군이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드론 산업 발전과 드론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홍성군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서종화 교장, 학생대표 이서연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군민 드론 교육 협력 △충남드론항공고 학생의 지역 안착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제공 △드론 활용 정책사업 발굴 및 드론레이싱 대회 개최 등 드론 이용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UAM(도심항공 모빌리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활용 등으로 드론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시대 상황과 드론 방제·방역, 안전 점검 등 드론 교육에 대한 군민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현재 홍성군은 농업기술센터, 민원지적과, 환경과, 산림녹지과, 홍보 전산 담당관 등에서 드론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방제 및 재난재해 예방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행정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광천읍 소재)는 충청남도 유일의 드론 특성화 고등학교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 충남드론항공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협약을 통해 우리군 드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드론 인재를 양성하여 홍성군이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도시 홍성, 같이 칼국수 만들어 먹어유~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같이 칼국수 만들어 먹어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7
  • 등록일2023-06-08 10:44:10
  • 내용문화도시 홍성, 같이 칼국수 만들어 먹어유~ - 경로당 활성화 위한 마을 칼국수 모임 - 홍성군의 한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돈가스를 튀기고 칼국수를 만들기 위한 분주한 손놀림으로 생기가 넘친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홍성문화도시센터의 홍성군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마을 칼국수 모임, 칼로 썰어 만든 국수」‘같이 칼국수 만들어 먹어유’에 참여한 어르신들이다. 홍성문화도시센터는 함께 만들어 먹는 칼국수 문화를 바탕으로 경로당에서 모임을 열어 어르신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같이 칼국수 만들어 먹어유’ 사업은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을 추천받아 수행 단체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칼국수 모임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시작해 오는 8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이웃 간 관계 맺기를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 간의 소통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참여자 김씨 할머니(87세)는 “외로웠던 마을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새롭게 생기가 돋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의 칼국수 문화로 어르신들이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경로당에서 접하기 힘든 칼국수와 돈가스를 함께 만들며, 마을 공동체문화 활성화로 경로당이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문화도시센터는 농촌 마을 경로당 활성화와 15분 문화생활권이 될 수 있도록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방불명 어르신 찾은 홍주여객 윤명호 기사, 홍성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이미지
행방불명 어르신 찾은 홍주여객 윤명호 기사, 홍성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0
  • 등록일2023-06-08 10:43:02
  • 내용행방불명 어르신 찾은 홍주여객 윤명호 기사, 홍성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홍성군민의 발 홍주여객자동차(주)의 버스기사 윤명호씨가 지난 6월 5일 구자면 홍성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윤명호씨는 지난 4월 27일 행방불명으로 신고된 고령의 어르신이 안전하게 귀가하는데 공로를 세웠으며, 구자면 홍성경찰서장은 홍주여객(주)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월 27일 홍주여객은 광천지구대로부터 80세가 훌쩍 넘으신 고령의 할머니 행방불명되어 탐문에 협조를 요청받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무사히 경찰에 연계할 수 있었다. 홍주여객(주)은 2017년부터 구축·운영 중이던 비상연락망(모바일 메신저)을 활용하여 버스기사 전원에게 즉시 알렸고, 이에 당일 광천에서 홍성방면으로 운행하던 버스기사 윤명호씨가 내용을 인지하고 탑승객을 확인하던 중 탑승 중이던 어르신을 확인하여 기민한 대처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발이 된 홍주여객(주)은 지역 곳곳을 운행하는 노선버스의 해상도 높은 블랙박스로 사건·사고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중요 사건과 민원을 해결하는 데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실 홍주여객 대표이사는 “당사는 충남도 내 시내·농어촌버스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 및 서비스평가 부문에서 2016년도 이후 지속적으로 상위에 자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객을 운송하는 기본 임무에 충실하되, 지역의 현안에 적극 참여하고, 홍성군과 지역민을 우선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홍주여객(주)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