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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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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홍성 핫플레이스 남당항으로 가자! 이미지
무더운 여름, 홍성 핫플레이스 남당항으로 가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4
  • 등록일2023-06-26 13:39:07
  • 내용무더운 여름, 홍성 핫플레이스 남당항으로 가자! - 남당항 해양공원 음악분수, 7월 본격 운영! 그늘막 설치도 OK! - 홍성군 대표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는 남당항 해양공원의 음악분수가 시험가동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남당항 해양공원 음악분수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주말 1,000여명이 넘게 찾아왔다고 밝히며, 그동안 대하, 새조개, 등 최고의 해산물 먹거리를 뽐내며 관광지로 명성을 날렸지만, 여름철에는 비수기였던 남당항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바뀐 남당항은 천수만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할 수 있는 55,000 규모의 해양 공원이 조성됐으며, 공원 내 대규모 행사와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넓은 광장과 우리나라 최대의 물놀이형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지난 6월부터 시험가동에 나서왔다. 그뿐만 아니라 바다를 보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해안지역 최초의 네트어드벤처 시설도 7월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인생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트릭아트 존, 편의시설 등 다양한 매력으로 채워져 여름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당항이 새롭게 변화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찾아오는 방문객의 연령층이 다양화되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장 인기 있는 물놀이형 음악분수를 즐기기 위해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20~30대 부모들 가장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은 현재 1단계 해양공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굴하여 업그레이드한다며, 오는 7월 그늘막을 설치하고 산책로 벤치, 포토존 등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과 관광도로 조성 등 총 사업비 70억을 투입해 24년까지 완전히 새로운 서부해안으로 탈바꿈하고, 천수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신선한 해산물 등 본래 가지고 있던 매력과 조화된다면 20~30대의 젊은 연인들이 찾아오는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남당항 주민도 “지금 남당항은 젊은 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과 웃음소리로 인해 활기가 넘친다. 여름철은 비수기로 봄 가을 겨울에 비해 확연하게 줄어든 관광객들로 영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유동 인구가 늘어나 지역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 과장은 “남당항을 비롯해 서부면 해안이 지역을 넘어 전국의 대표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기존 관광 개발사업들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확충하고 관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 순항! 속도전 방불케 이미지
홍성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 순항! 속도전 방불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23-06-23 13:10:55
  • 내용홍성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 순항! 속도전 방불케 - 북문 동측성벽 정비 등 상반기 거침없는 성과 주목 -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이자 홍성군 역점사업인 홍주읍성의 복원정비 사업이 2023년 상반기에도 속도전을 방불케 하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후 원도심 전통 경관 조성 및 역사문화도시라는 정체성 확립과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집중적인 군비 투입, 전담조직 신설하는 등 군정 역량을 총동원한 효과가 나오는 모양새다. 먼저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첫 단추인 북문 동측성벽 복원·정비(H = 3.0m ~ 4.0m, L=100.3m)사업이 올해 3월 공사중지 해제 후, 문화재청 설계변경 승인과 여러 차례 기술지도 자문회의를 거쳐 준공률 60%를 상회하며 11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남문(홍화문) 복원 이후 4대문 완성을 위한 상징적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북문의 문루 복원 역시 문화재청 설계변경을 승인받아 12월 준공을 목표로 7월부터 본격적인 진행을 예고했다. 성곽 복원·정비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토지 및 건물 매입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조양문 및 서문지 주변 성곽 부지 8필지에 대한 매입을 완료했고, 하반기 내 2필지를 추가 매입하기 위한 보상 협의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학술자료 및 실시설계 기초자료 획득을 위한 발굴조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문지에서 북문지 구간인 북서측 성곽에 대한 발굴조사는 5월 시굴 조사를 완료한 후 정밀 발굴조사를 위해 문화재 현상 변경과 발굴 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이에 서문지에서 북문지 구간 및 북문지에서 조양문 구간의 멸실 성곽은 현재 모두 복원·정비 공사와 발굴조사가 한창이다. 더불어 조양문의 주변 경관 회복과 군민 휴식 및 편의 공간 제공을 위한 조양문 역사공원 조성사업 부지도 작년부터 매입을 시작하여 올해 4월 보상을 모두 완료했으며 6월 중 철거공사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훼손·소실된 관아 복원의 첫 신호탄인 객사지에 대한 매입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수로와 인접한 약국 부지를 매입하여 군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조성사업도 첫발을 내디딜 계획이다. 특히 홍주천년의 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감성적 빛 공간으로 표현하는 홍주읍성 내 경관조명 구축 사업도 계획하고 있어, 차별화된 야간문화공간 연출로 일상 속 삶의 질을 높이는 야경명소 탄생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지지부진하다 평가받던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의 가속화로 홍주읍성 일원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다”라며 “멸실 성곽과 주요 관아 복원·정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쾌적하고 품위 있는 관광명소로 가꾸어 군민들께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유사투자 자문서비스 및 금융상품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이미지
홍성군, 유사투자 자문서비스 및 금융상품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23-06-23 13:10:28
  • 내용홍성군, 유사투자 자문서비스 및 금융상품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홍성군은 지난 23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사투자 자문서비스 및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이란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소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박수경 강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따라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피해에 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유사투자 자문 서비스 및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지식과 피해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추진했다. 강의를 수강한 홍성읍 주민은 “요즘 투자 권유 전화와 문자들이 많이 오는데 솔깃해서 사기를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인들에게도 알려줘야겠다.”며 만족해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홍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현명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 피해를 본 경우 홍성군 소비생활센터(041-634-9898)나 한국소비자원(국번 없이 1372)을 통해 신고 또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북읍, 주민 안전을 위해 수년간 방치된 위험 수목 해결 이미지
홍북읍, 주민 안전을 위해 수년간 방치된 위험 수목 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2
  • 등록일2023-06-23 13:09:23
  • 내용홍북읍, 주민 안전을 위해 수년간 방치된 위험 수목 해결 홍성군 홍북읍(읍장 복성진)은 지난 6월 21일 홍북읍 석택리 인근 도로를 침범하여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던 소나무 40여그루를 제거했다. 읍에 따르면, 이번에 제거한 위험수목은 도로 옆에 수년간 방치되어 주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상황이었고,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읍에 제거하여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던 마을의 숙원 사항이었다. 하지만 읍에서도 해당 수목의 소유주를 찾을 길이 없어 오랜 기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그동안 해당 수목은 도로의 약 100m 길이에 폭 2m가량을 침범하는 등 차량 통행을 방해할 정도로 자라면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계속됐다.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읍과 마을 대표 등이 끈질기게 수소문한 끝에 인근 시군에 거주하는 수목 소유주의 친인척을 찾았고, 그를 통해 가까스로 소유주와 연락이 닿아 해당 수목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인근마을 김성심 홍북읍 부녀회장은 “아주 오랜기간 방치되었던 위험수목이었는데 주민들과 읍사무소가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해결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올 상반기에만 약 10건의 대규모 위험수목을 제거하였고 하반기에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수목제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성면 문화재보호회, 제5회 결성읍성 단오축제 개최 이미지
결성면 문화재보호회, 제5회 결성읍성 단오축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0
  • 등록일2023-06-23 13:08:29
  • 내용결성면 문화재보호회, 제5회 결성읍성 단오축제 개최 지난 22일, 결성면 문화재보호회는 형방청에서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5회 결성읍성 단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목제를 진행?다. 신목제는 오랜역사와 유래를 지니고 있는 지역의 수호목(회화나무)에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하여 40여년간 지역 향토행사로 전승하여온 행사로, 매년 음력 5월 5일(단오) 결성면 문화재보호회는 제향을 지내왔다. 이날 신목제는 동래정씨 문중, 결성면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월 국악인의 식전공연, 내빈소개, 신목대제의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신목제를 마치고 이틀뒤인 24일, 결성읍성 일원에서는 제5회 결성읍성 단오축제 본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결성현감 부임 행차 재연을 시작으로 민속체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단오장사 씨름대회 등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됐다. 박만 결성면 문화재보호회 회장은 “코로나와 서부산불 피해 등 지치고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는 말을 전했으며, 김재식 결성면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이 오늘만큼은 잊고 있었던 전통과 역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고 말했다.
제9회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이미지
제9회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23-06-22 09:35:45
  • 내용제9회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가오는 6월 26일(월) 오후 5시 홍성문화원에서 무료로 군민 여러분을 찾아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친구들아, 역재방죽으로 모여라”라는 부제를 달고 어린이와 부모님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기획됐으며, 애니메이션과 영화 OST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졌다. 특히 연주를 듣는 동시에 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입체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 음악과 부모 세대가 좋아하는 옛날 만화영화 음악들 또한 서로 만남을 이룰 예정이다. 성주진 지휘자가 이끄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최선주, 테너 이기용이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콘서트가이드 노지영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져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첫 번째 파트는 오케스트라만의 웅장한 서곡과 두 가수가 뮤지컬 하이라이트를 연주한다. 이어서 두 번째 파트는 미국 애니매이션 ost를 LED 영상과 함께 실감나게 연주, 마지막 세 번째는 일본 애니매이션 ost를 역시 예술적으로 편집된 LED 영상과 함께 상영된다. 아이들이 부모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벌써부터 지역 아이들로부터 기대 모으고 있으며 부모님에겐 어린 시절의 향수를 물씬 전달할 예정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홍성 군립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세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041-634-8703) ’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23-06-22 09:35:13
  • 내용-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첫 걸음 -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홍성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6일(월) 오후 2시부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각 분과별 회의를 바탕으로 도출된 지역인증제 도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군민의 지역인증제 인식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는 발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되며, 발제에서는 안대성 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지역인증제의 이해, 박진하 지역순환경제센터 실장이 지역인증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 제언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정상진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영규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사무국장, 유준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김미선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양의진 홍성군고추연구회 회장이 토론자로 구성됐다. 지정토론 후에는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홍성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 분과(운영·공급·상생)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과별로 군민의 먹거리 보장 강화를 위해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 홍성군은 이번 토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하며 향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정상진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홍성군민들이 지역인증제에 대해 이해하고 효율적인 도입 방안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홍성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는 발전적 논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홍성, 1박2일 팜파티! 성료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1박2일 팜파티!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2
  • 등록일2023-06-22 09:34:10
  • 내용문화도시 홍성, 1박2일 팜파티! 성료 -정다운 유기농 생산자와 함께하는 먹거리 생산자중심 소셜다이닝- 홍성문화도시센터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홍성환경농업마을과 정다운 농장에서 매주 토/일 일정으로 진행한“정다운 유기농 생산자와 함께하는 1박2일 팜파티!”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 체험을 넘어 새로운 농업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민에게 휴식과 치유,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팜파티 행사는 유기농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홍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단순히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가족이 함께 버스킹 공연도 관람할수 있었다. 팜파티 내용으로는 △쌀빵 만들기 체험 △유기농 허브 수확 체험 △소세지&허브차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관람 △한옥에서 무료 숙박 △조식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홍성은 유기농 특구로 지정되어있는 만큼 앞으로 유기농 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팜파티처럼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연결하여 식문화를 교류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