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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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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누리카드 사용실적 도내 1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4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문화누리카드 사용실적 도내 1위 - 충청남도 평가에서 인센티브 3천만원 수령 -?홍성군은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14년도 문화누리 카드 사용실적이 도내 시·군 중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총 1,537매 발급하고, 새대당 10만원과 청소년에게 5만원 지급하는 카드 이용실적이 97.93%로 1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3천만원을 받았다. 군은 문화누리카드 특성상 농촌지역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아 사용실적이 저조했으나 군, 읍면 담당자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가구에 직접 찾아다니면서 홍보하고, 기획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한 결과라고 평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충남도 통합평가 항목에 들어가 우리군이 1등급 받을 예정이고, 홍성군에서는 읍·면 자체 평가 항목에 반영할 예정으로 읍·면 중에서 서부면이 99.48%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카드 미사용자는 카드 발급을 제한받으며 문화카드를 선착순 발급 혼란과 불편해소를 위해 신청인 전원 개인 카드로 5만원을 발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중 6세 이상(2009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 신청자에 발급한다. 사용액은 전년보다 67%로 증액한 2억 2백만원이고 지급할 카드는 2,300매에 대하여 내달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0개월이다.? 홍성군 문화누리카드 담당자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가맹점을 홍보하여 문화를 누리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홍성군, 출산부만이 누리는 특별한 혜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17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출산부만이 누리는 특별한 혜택 산모의 산후조리 비용 확대 지원 사업안내 홍성군에서는 출산가정 산후조리 비용을 1월부터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모에 대한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를 통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며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에 건강을 책임지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첫째아는 기존에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가정(3인가구 직장보험료 월 64,818원)에 지원하던것을 100%이하인 출산가정(3인가구 직장보험료 월 128,700원)까지 확대지원하며,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기존에 정부지원금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본인 부담금까지 자체예산 확보하여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전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에 군 보건소에 산모 본인 및 가족 등 관계인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 또는 홍성의 공공산후조리원 중 선택하고, 지원기간은 기본 2주(12일)로 평일은 8시간, 토요일은 4시간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으며, 시간 및 요일 조정이 가능하다. 이용가능서비스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가사지원 서비스이며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대상자가 이용 전에 서비스 제공기관에 미리 계좌입금을 하고 서비스 종료 후 주민등록초본, 산모의 산후조리비용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산후조리비용 제공기관 납부 영수증, 산모 통장사본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미리 납부한 본인 부담금을 다시 본인계좌로 입금 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 큰아이 돌봄서비스를 추가로 받을수 있으며, 서비스 대상가구가 3km 이상 떨어져 있는 경우 산모건강관리사에게 교통지원금을 지원하여 좀 더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증진에 힘쓰도록 하였다.
홍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30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내달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설정 홍성군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내달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대, 옹벽, 급경사지 및 대형공사장 등의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해빙기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축대·옹벽과 대형공사장 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이에 대비하여 군은 해빙기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해 내달 14일까지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점검과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홍성은 내포신도시내 아파트 등 건축공사장 6개소와 대판천, 옥암지구 등 토목공사장 3개소 등 공사중인 건설현장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책임자를 지정, 정기적인 순찰과 위험요인 해소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대형 공사장에 대해서는 집중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장기간 정비를 요하는 시설은 출입통제 등의 조치를 취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 주변의 축대나 옹벽이 안전한지, 절개지나 언덕에서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KBS교향악단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KBS교향악단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77
  • 등록일2015-01-27 00:00:00
  • 내용홍성군, KBS교향악단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달 6일 열려 -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여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군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을 연주회가 찾아온다. 군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Yoel Levi)가 이끄는 ‘KBS 교향악단’을 초청해 신년음악회를 내달 6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성공연은 요엘 레비(Yoel Levi)가 음악감독을 맡아 직접 선곡하였으며 이병욱의 지휘와 소프라노 신승아, 테너 이규철의 협연으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등 아름다운 우리 가곡들을 1부와 2부로 구성해 진행된다. 또한 요한스트라우스2세와 프란츠 레하르를 중심으로 푸치니, 베르디, 도니제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오폐라 아리아에서 교향곡, 가곡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예매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한 국내 굴지의 교향악단으로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Dmitry Kitaenko) 등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이 상임지휘를 맡은 바 있고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를 영입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들을 위해 마련된 연주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가슴이 따뜻해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폐?공가를 정비해 드립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71
  • 등록일2015-01-27 00:00:00
  • 내용 홍성군은 각 읍·면에 산재되어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폐?공가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우선 천년여행길 노선에 있는 폐?공가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도 43동을 연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12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각 읍·면에서 제출한 폐?공가에 대한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빠른 시일내에 소유자 동의가 있는 폐?공가를 사업대상으로 확정해 신속한 정비를 추진한다. 방치된 폐?공가는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거나 각종 쓰레기 투기로 인하여 주변 주민들에게 악취를 풍기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는 정비가 시급한것으로 민원이 자주 제기돼 왔다. 군은 지난 5년여 동안 143동에 대한 폐?공가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정비가 이루어진 곳에는 인근 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이용하거나 텃밭 등으로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건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철거가 이루어지면 그 동안 흉물로 방치된 폐?공가의 정비로 도시이미지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기타 폐?공가 정비사업에 관한 사항은 도시건축과 주택분야(☏630-1746)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성군,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1
  • 등록일2015-01-27 00:00:00
  • 내용홍성군,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 홍성군은 친환경사업에 205억원을 투입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군은 지난해에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되어 당초 ‘친환경농업의 메카’에서 친환경농업 최고 인증단계인 ‘유기농업의 메카’로 전환하고자 다각도로 추진한다. 우선 26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토양개량제 지원하고 10억을 투입하여 유기질비료 지원 등 친환경농업 생산·유통기반 인프라 구축, 친환경농업인 및 단체 육성 등 40개 사업을 선정해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양개량제 366,620포는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로 나뉘며, 규산질비료는 벼의 쓰러짐을 막고, 석회질은 밭작물의 연작피해방지를 돕는다. 또한, 유기질비료를 지원하여 농축산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녹비작물 종자를 지원하여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축하며,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친환경농업 인증비지원 및 20ha 친환경벼 재배단지 등 친환경농업 인증농가를 육성하고 생산 및 유통기반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정책으로 ‘유기농업 메카’ 전환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친환경농업 자생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업 생산조직을 육성하고 대도시 인근 주민을 초청해 친환경 체험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유통구조를 다변화하여 판로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딸기 수정벌 1,000통을 지원해 기형과 발생을 예방하고 인삼 생산자재 지원 등 11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원예작물 및 특용작물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소득 향상에도 힘을 기울이는 한편 도시근교농업인 시설채소를 집중 육성하여 FTA 및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농업 개방화와 대내외 경기불안 및 고령화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고품질의 가격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홍성군,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 의료비 부담 경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27
  • 등록일2015-01-27 00:00:00
  • 내용 홍성군은 소외계층 의료비를 경감시켜 주기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실지원 사업은 2실 10병상으로 남녀 각각 1병실 5병상을 지원하며 국민 부담이 큰 3대 비급여 진료비 인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 하위 20% 이하인 자, 긴급 복지지원제도에 따른 긴급지원대상자, 군수가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노숙자, 행려병자 등)이며 지원일수는 1인당 30일로 소견서 첨부 시 연장지원도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보호자 없는 병실 지원사업 운영으로 140명 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1억 2천 4백만원을 지원하여 의료비 부담 때문에 입원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명실상부한 의료비 경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자평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으로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의 국민 부담이 큰 3대 비급여 문제를 해결하여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되며, 이용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