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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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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위해 358억 투입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93
  • 등록일2015-03-06 00:00:00
  • 내용홍성군,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위해 358억 투입 - 장곡면 옥계리 일원과 광천읍 옹암리 일원 등 내년까지 완료 - 홍성군은 장곡면 옥계리 일원과 광천읍 옹암리 일원에 대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 장곡 옥계지구는 총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하여 무하천하도준설 3.0km, 소하천정비 3개소, 취락지구내 우수저류시설 1개소 등이 설치된다. 또한 광천읍 옹암지구는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소하천정비 1.4km, 배수개선 2.5km, 우수저류시설 1개소를 설치할 예정으로 금년도 설계비 6억을 확보하여 3월중 설계용역을 발주, 금년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16년 1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내남서민밀집 위험지구와 신진서민밀집 위험지구 등에 각각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 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집중호우시 내수배제 불량 및 상습침수지역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들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근본적인 침수원인을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 주변과 농경지 침수, 붕괴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장애인통합복지카드 집에서 받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93
  • 등록일2015-03-06 00:00:00
  • 내용홍성군, 장애인통합복지카드 집에서 받으세요 - 장애인복지카드 등기우편 배송 서비스 실시 - 홍성군은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는 One-Stop 서비스인 '등기우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카드 발급 과정에서 지금까지는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장애인복지카드를 신청·수령하기 위해 읍·면사무소를 여러 번 방문해야 했고, 수령까지 약 21일 정도 소요되는 등 번거로움이 잇따랐다. 군은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300만원의 군비예산을 확보, 보건복지부 위임협약을 통해 우정사업본부와 지난달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기존 발급단계인 대덕대전우체국에서 군청과 읍면사무소 경유를 통해 신청인이 직접 방문 수령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덕대전우체국에서 바로 신청인에게 우편배달을 하는 단계로 개선했다. 다만, 부재 등의 사유로 수령자가 복지카드 등을 받을 수 없는 때에는 기존처럼 거주지 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등기우편 배송으로 장애인복지카드 신청인의 기관방문은 카드 신청시 1회 방문으로 충분하다”며 “발급기간 또한 약 6~7일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One-Stop 민원처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월 기준 홍성군에는 6,603명의 등록장애인이 있으며, 매월 평균 60여명의 장애인이 복지카드를 신규 신청 또는 재발급 받고 있다.
홍성군, 천수만 바다송어 맛보러 오세요. 이미지
홍성군, 천수만 바다송어 맛보러 오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02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천수만 바다송어 맛보러 오세요.- 서부면 남당항에서 제12회 새조개 축제와 함께 바다송어 체험행사 -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제12회 새조개 축제와 함께 바다송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서해안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바다송어 잡기 체험을 축제기간 중 주말에 실시하여 관광객들에게 바다송어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서해안 최초로 바다송어 양식에 성공한데 이어, 일본으로 수출까지 한 바다송어는 사료에 항생제나 소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無)항생제' 어류로 식감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천수만씨푸드의 윤경철 대표는 10년 전부터 민물송어 양식을 한 전문가로 오랜 연구 끝에 염도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송어를 바닷물에 적응시키는 방법(순치 과정)으로 바다양식에 성공했다. 천수만은 태풍 등의 피해가 적을 뿐만 아니라 민물이 많이 모여들어 염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영양염류도 풍부해 질 좋은 바다송어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 3ha 면적에 1만 4000 여 마리가 자라고 있는 바다송어는 송어회를 비롯 비빔밥, 구이, 초밥 등 10 여개의 메뉴가 개발되었으며 kg 당 1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바다송어는 노화방지, 당뇨, 고혈압, 스트레스 등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해에는 일본에 전량 수출한 바 있으며, 판로를 다변화해 올해에는 중국쪽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표는 “바다송어는 민물송어보다 맛과 육질이 뛰어나 앞으로 서해안 어민들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활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 개발 및 홍보로 어민 소득증대 및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면 소리마을 노인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이미지
서부면 소리마을 노인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29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서부면 소리마을 노인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날마다 웃음이 가시지 않는 행복한 소리경로당 - 홍성군 서부면 소리마을 노인회(회장 지명돈)는 4일 새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치우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소리노인회 회원 40여명이 서부면사무소 소재지부터 소리마을까지 국가지방도로 96호 도로변 및 마을안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소리노인회 회원들은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비롯하여 마을내 유휴공간에 국화재배, 하절기 마을안길 제초작업 등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바다 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새조개 축제’가 개최되는 서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한선희 서부면장은 “어르신들의 솔선수범으로 면민들에게 모범이 되었고 관광들에게는 깨끗한 서부면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며 앞으로 쾌적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마을 노인회는 201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행복경로당으로 선정되어 매일 마을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점심을 함께하는 행복밥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래교실과 시조강습, 건강체조교실을 매주 3회씩 운영해오고 있다.
홍성군, 행복 맘 건강교실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89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행복 맘 건강교실 운영-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운영 -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 맘 건강교실’을 3월부터 주1회 운영한다. 군은 체계적인 산전·산후 건강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여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관내 거주하는 임신 20주부터 분만전까지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모유 수유의 중요성 및 라마즈호흡법 등 엄마가 되기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강의 및 실습으로 임신?출산,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분만을 돕는 순산체조 및 임신부 요가를 올해에는 추가하여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신생아 관리와 목욕법 실습, 유방모형 착용 후 올바른 수유방법 실습, 태교에 도움되는 신생아용품 만들기 등 체험위주로 교육을 편성했다. ‘행복 맘 건강교실’에 참여하려면 군 보건소에 임신부 등록후 프로그램 참여 신청하면 되며, 매주 목요일 10시 ~ 12시까지 운영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유도하여 많은 임신부들이 안전 분만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주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92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주력 홍성군은 유통환경 변화로 지역상권이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고객에게는 저렴하게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은 홍성 및 광천 전통시장, 상설시장 등 3개 시장을 대상으로 세일경품, 홍보, 고객사은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합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반값할인 행사를 연중 실시한다. 또한 군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홍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매월 900여 만원어치 구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각급기관 및 단체, 기업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시 지급하는 부상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전통시장 노후 불량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자립형 지역상권 구축 및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홍성 및 광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군은 자금사정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저리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증한도 업체당 3천만원 이내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도 지원한다. 군은 소비는 생산의 촉진제인만큼 전통시장 이용 운동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과채류 가공교육 인기몰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95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과채류 가공교육 인기몰이- 24명 모집에 40명 신청 하루만에 조기 마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25일 여성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과채류를 활용한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집기간 하루 만에 폭발적인 인기로 4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여 조기 접수 마감되었다. 이날 교육은 과채류 가공에 관한 기본 지식을 배우고 사과를 이용한 와인을 직접 제조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이 좀더 친근하게 농산물 가공 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5주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과채류 가공 교육외에 과일식초, 과일잼, 과채류 장아찌 만들기 수업 및 과채류 가공식품 인허가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 수강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이 모씨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가공하면 과일을 많이 넣어 만들기 때문에 맛과 영양에서 차별화도 되고 더 좋은 것 같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가공을 원하는 농가들은 6차 산업으로 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교육 기회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추진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홍성군, 해빙기“국가안전대진단”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15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해빙기“국가안전대진단”실시홍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대대적인 안전 진단에 나선다. 홍성군은 ‘재난없는 안전한 홍성 만들기’를 위해 내달 말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안전관리팀을 구성하고 급경사지, 축대, 옹벽 등 붕괴위험시설과 특정관리대상시설 및 시특법대상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중점 점검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중장기적 조치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연차별 보수 계획을 수립해 보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철저한 예찰과 사전 조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는 발견 즉시 안전신고 포털사이트인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제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저소득층 자활 디딤돌 마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2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저소득층 자활 디딤돌 마련 - 2015. 자활근로사업에 8억 7천만원 투입 - 홍성군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능력을 키워 주고 근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8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5년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8천여만원으로 근로유지형 환경정비사업과 사회복지업무를 보조해주는 복지도우미사업을 읍?면에서 직접 수행한다. 또한 사업비 7억 9천여만원을 투입해 무료간병사업, 물류유통사업, 반찬판매사업 등 대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15개 사업을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 등을 통한 취업연계를 원하는 대상자에게는 노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로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군청 주민복지과(☏ 630-1457)나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하여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참여자는 사업과 가구 소득에 따라 자활소득의 30%를 자활장려금으로 지원받거나, 희망키움통장(Ⅰ,Ⅱ)?내일키움통장사업을 통해 정부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활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희망의 자활근로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읍·면 수행 자활근로사업에 6천만원,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근로사업에 8억 4천7백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고용노동부 취성성공패키지에 34명의 대상자를 연계하여 189명에 일자리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