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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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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난 소중한 사람이다’. 카드 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39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난 소중한 사람이다’. 카드 제작- 관내 4,736명 학생에게 6개 항목 담은 자존감 향상 카드 배부 -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27일까지 군내 22개 초등학교 4,7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카드를 제공한다. 군은 부모들의 학업 성취에 따른 질타성 언어, 타인과의 비교 등의 부정적인 양육 습관으로 자기 결정권 및 자존감이 낮아진 아동에게 자존감 향상 카드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의 존엄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자존감 향상 카드에는 ▲난 소중한 사람이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난 중요한 사람이다 ▲난 할 수 있다 ▲난 잘 할 수 있다 ▲난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 등 6개 항목을 담았다. 군에서 22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존감 카드를 배부하면,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 책상이나 집 등 본인들이 수시로 볼 수 있는 공간에 비치해 읽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카드를 읽으면서 ‘본인이 소중한 사람’이고 ‘본인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얻어 대인관계 및 학교와 사회생활 등에서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이미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23
  • 등록일2015-02-24 00:00:00
  • 내용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오는 27일,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새조개 축제 개막 -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겨울철의 별미이자 서해바다의 명물인 새조개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새조개 축제’가 27일 개막한다. 남당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진)의 주관으로 열리는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27일을 시작으로 내달 15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새조개 축제를 서해안 최고의 미항(味港)인 남당리 포구에서 대표특산물인 새조개와 함께 바다송어를 가미해 전국적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연예인 초청 노래자랑 및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축제 기간 중에는 불꽃놀이, 새조개 까기 체험, 조개 껍데기 리폼 체험,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해안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바다송어 잡기 체험을 주말(토,일)에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아름다운 남당항 겨울바다를 통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김승진 축제추진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새조개 작황 상태가 풍족하진 않지만 바다송어와 함께 축제를 진행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겨주시길 부탁드리며 아름다운 남당항의 겨울바다와 새조개 및 바다송어를 맛 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조개’는 새부리의 모습을 한 독특한 생김 탓에 지어진 이름으로, 모양도 모양이지만, 유난히 쫄깃하고 단맛이 뛰어나 미식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겨울철 별미다. 또한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 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조개의 명품’으로 불린다.
홍성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곳 점검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04
  • 등록일2015-02-24 00:00:00
  • 내용홍성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곳 점검 나서 홍성군은 25일부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종 공사장 주변 비산(날림) 먼지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건설공사현장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통합지도, 점검요령에 따라 실시한다. 군 환경과 공무원 3명을 점검반으로 꾸려 방진벽, 방진망, 세륜, 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운영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 민원유발 공사장, 주거지 인접지역, 학교 주변 배출사업장 등 비산먼지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토사 등의 운반차량이 세륜ㆍ측면살수 뒤 운행하는지와 차량 적재함의 덮개 설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비산먼지 억제·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나 이를 위반한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경고 및 개선명령, 사용중지 등의 행정처분이나 최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최고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라며 “수시 지도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성군, 대대적인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58
  • 등록일2015-02-24 00:00:00
  • 내용홍성군, 대대적인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 추진- 올해 총 사업비 13억 7000만 원 투입 - 전국 최대 축산지역인 홍성군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3억 7000만 원(도비 2억 872만 원, 군비 7억 2628만 원, 자비 4억 3500만 원)을 투입해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분뇨 악취를 제거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개선시키기로 했다. 먼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와 농업법인에 악취저감시스템을 구축한다. 군은 군내 농가 및 법인 12곳을 대상으로 가축분뇨의 발효를 도와 친환경 퇴비로 만드는 시설인 축분고속발효기 및 EM·BM 등 악취저감제 생산시설 등의 구입과 설치비를 지원한다. 가축분뇨를 원료로 하는 BM활성수는 축사에 살포하면 악취를 70% 이상 억제하고 가축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며, 쌀겨와 당밀 등을 활용해 효모, 누룩 등으로 만들어지는 EM(유용 미생물)발효액은 악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수질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군은 내포신도시의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기 위해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양돈농가에 미생물·효소 등 급여용 악취저감제 20여t의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축사주변이 열악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붕·배수로 정비 등 환경개선, 축사주변 다년생 조경수 식재, 화단·꽃길 조성, 농장 입간판·울타리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군은 ▲악취저감시설 지원 ▲축산환경개선제 지원 ▲악취탈취재 지원 ▲악취저감 시범농장 운영 지원 ▲아름다운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여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악취와 관련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갈산 중·고교, 꽃보다 쌀을 나눕니다. 이미지
홍성군 갈산 중·고교, 꽃보다 쌀을 나눕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93
  • 등록일2015-02-23 00:00:00
  • 내용홍성군 갈산 중·고교, 꽃보다 쌀을 나눕니다.- 갈산중고교 졸업식, 쌀 나눔 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해 - “꽃보다 쌀을 나눕니다.” 갈산 중·고등학교에서 꽃다발 대신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쌀을 축하용 선물로 활용한 ‘따뜻한 졸업식’을 개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갈산 중·고등학교(전종현 교장)는 최근 졸업식에서 여느 학교 같으면 꽃다발로 홍수를 이룰 졸업식에 쌀을 담은 봉투가 졸업생들의 품에 안기는 이색적인 졸업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갈산 중·고교가 ‘단 하루 행사를 위해 낭비되는 꽃다발보다 아이들의 졸업 선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법을 알려준다면 더 뜻깊은 졸업식이 될것이라 믿는다’는 내용을 담은 ‘지역 독거노인 돕기 효기부 졸업식’ 가정통신문을 보내 꽃다발 없는 졸업식에 동의를 구하자, 대다수 학부모가 뜻을 같이 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졸업 축하용으로 꽃다발 대신 준비해온 쌀(약260kg)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803,000원을 기부했고, 학교측은 졸업식 후 갈산면사무소(이상현 면장)에 기탁했다. 전종현 교장은 “학생들에게 마지막까지 봉사와 사랑의 의미를 가르쳤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인성교육까지 책임질 수 있는 졸업식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한 어버이상’ 시상과 함께 갈산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타임캡슐' 보관 행사와 어우러져 효기부 졸업식 행사모습 사진, 기부양식서 등을 30년간 함께 보관하는 아주 의미있는 행사를 병행했다. 갈산면은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가정 30세대를 선정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군 금마면, 마을공동 소각으로 산불 예방 이미지
홍성군 금마면, 마을공동 소각으로 산불 예방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76
  • 등록일2015-02-23 00:00:00
  • 내용홍성군 금마면, 마을공동 소각으로 산불 예방- 23일 산림연접 9개 마을서 공동소각 실시 - 홍성군 금마면(면장 조권형)은 23일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취약지구의 논·밭두렁 등 9개 마을에서 공동소각을 실시했다. 이날 공동소각은 금마면의용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정리 내가마을, 월암리 마사마을, 봉서리 대왕버섯단지 주변, 봉서리 봉서저수지 수로변, 인산리 인흥마을 등 산림 연접지역을 비롯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금마면 산불감시원들은 농가의 개별 소각을 단속하는 한편, 이날 금마면의용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소각을 전개해 산불예방 조치를 완비한 가운데 안전한 공동소각을 유도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마면 관계자는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논·밭 태우기를 하면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위험하다”며, “부득이 논·밭 태우기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공동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오는 6월 8일까지 연장 운영 중으로, 대책기간 중 특히 영농 철을 앞두고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논·밭두렁 소각에 나서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성군, 2015년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40
  • 등록일2015-02-23 00:00:00
  • 내용홍성군, 2015년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전체적인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홍성군은 지난 23일 올 한해 동안의 전체적인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회의를 통하여 201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및 자활 지원 계획, 주거복지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복지대상자의 정확한 조사와 자활지원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복지사업의 추진으로 취약한 주거에서 생활하고 있는 복지대상자의 주거실태를 점검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15년은 인구유입 증가에 따라 복지대상자의 요구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에서도 적극적인 대응 계획을 통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홍성군의 군정방침인 감동하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2015년 1월 1일 기준 1,607가구 2,351명(시설수급자 243명)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보호하고 있으며,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등 7종의 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홍성군,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 가져 이미지
홍성군,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 가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14
  • 등록일2015-02-17 00:00:00
  • 내용홍성군,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 가져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17일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8가정 21명이 신규 가입하여 총 52가정 170명으로 구성된 2015년 가족봉사단은 이날 행사에서 활동 안내 및 신규 가족소개, 자원봉사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도부터 운영해 현재 1기부터 6기까지 구성되어 있고 올해에는 새롭게 캐리커처 교육, 벽화 교육, 수납 교육, 노인건강 생활체육 교육을 받는다. 가족봉사단은 교육을 통하여 보다 더 나은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벽화 그리기, 독거어르신 수납서비스 및 건강체조 봉사, 연탄나눔을 위한 벼룩시장,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등의 다양한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족봉사단 회원들은 처음에는 청소년 자녀들의 봉사점수를 받기 위해 시작된 봉사활동이 점차 아버지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가족 전체단위로 확산되었으며, 지역의 9곳의 어린이집 원장님 가족도 함께 참여하며 봉사활동의 표본이 되고 있다. 특히 가족봉사단이 2010년 광천의 (前)중국화교 학교 외벽에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2012년 홍성고등학교 외벽에 벽화그리기를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우범지역 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가로등조차 없어 평소 늦은 밤 귀가하는 중·고등학생들이 탈선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는 소월교 터널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숙 센터장은 “지난해 봉사단에 참가한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이해하고, 가족구성원 간에도 원만한 의사소통으로 따뜻한 가족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좋아했다”며 “올해도 새로운 가족들이 봉사단에 참여해 가족은 물론 이웃,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