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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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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33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실시 홍성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5년 강소농교육 희망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규모화 정책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소규모 가족농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술, 마케팅 능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좋은세상바라기 최병석 강사를 초청하여 최근 농업의 트랜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강소농이 되기 위한 농업경영 부분의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창조?역량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가의 실질적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15년도 경영계획서, 실행보고서 작성 및 목표설정방법에 대해 교육한 후 실제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갖는 등 맞춤형강의를 실시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군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641명의 강소농을 육성한 바 있으며, 기본교육에 이어 심화교육 및 후속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영개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농가의 소득이 10%이상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광복70주년 맞아 국기 게양률 제고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04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광복70주년 맞아 국기 게양률 제고 ‘총력’- 국기게양 모범아파트단지·모범마을 선정 등 다양한 시책 추진 나서 - 홍성군이 국경일 국기 게양률 제고와 국기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올해가 광복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국기 게양률 제고와 국기 선양사업을 적극 전개해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먼저, 국기선양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홍성군 태극기사랑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한편, 각 읍·면별로 국기게양 모범아파트 단지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주민들과 국기게양 운동의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조양문에서 장군상오거리 간 0.6km 구간을 국기게양 모범거리로 선정·운영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한 태극기 이미지 표출과 관련 정보 제공,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국기게양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관련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관내 약 20%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 아파트 난간 국기꽂이 훼손·미설치 가구에 대해 국기꽂이 설치를 권고하고, 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의 국기판매소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더욱 국기와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15년은 광복 70주년의 해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3·1절을 시작으로, 국경일과 국가기념일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단합을 꾀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계도활동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48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계도활동 전개- 임산부 운전자에 대한 배려와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 홍성군보건소는 임산부 운전자에 대한 배려와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 중인 임산부 주차구역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임산부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에 대한 계도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지역 내에서 임산부 주차구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주차장 이용이 많은 장날 등에 홍성 복개주차장과 광천 전통시장 주차장을 지도 점검하고 군민들에게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금지 홍보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산부 주차구역은 제도에 대한 호응이 높지만, 일반주민들의 이해가 부족해 임산부 주차구역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군 보건소는 보다 적극적인 계도활동으로 제도의 조속한 안착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건소는 지난 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만족도 조사 결과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임산부들이 많아 군민들의 의식 개선을 통해 출산하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환경조성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 군 보건소는 현재 홍성 관내에는 공공시설 25곳에 40면의 임산부 주차구역을 운영 중이며, 군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임산부 자동차표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발급받은 날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해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출산진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임산부 주차구역에 대한 계도 및 홍보로 제도의 조속한 안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반차량에 대하여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임산부에게 양보하고 엄마와 아기가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협조해주기”를 당부했다.
홍성군,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49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5일까지 26명 모집, 3월부터 4개월간 근무 - 홍성군이 2월 5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26명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사업은 아름다운 내포신도시 주변 가꾸기사업(4명), 해안도로변 유휴지 화단 조성사업(11명)과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사업(5명),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한 보육 및 외국어지원 사업(6명) 등 4개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융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외국어교육 기회 부여 및 아름다운 경관의 명품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65세미만은 주 26시간, 65세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1시간당 5,580원으로 1일 부대수당 3,000원이 별도로 각각 지급된다. 오인섭 경제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가정경제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특사경, 설 맞이 특별단속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07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특사경, 설 맞이 특별단속 실시-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등 위생관리 집중단속 - 홍성군 특별사법경찰분야(이하 특사경)에서는 본격적인 설 명절을 맞아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와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 농수축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일부터 22일까지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단속 대상은 설 명절 성수물품(재수용,선물용)에 대한 위생관리실태와 원산지 표시 부정 유통행위 등을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일반음식점, 제수용품 제조업소, 축산물 판매장, 축산물 가공업소 등이다.? 특히 홍성군은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없이 판매하는 행위, 국내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간 경과 제품 진열·판매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단속 기간중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및 형사조치 등 엄정하게 조치할 취할 방침이다. 한편 관련 법령에 따라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위반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수 있다. ?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 단속으로 서민생활 보호 및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체결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체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44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체결 - 5대영역 17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106개 세부사업 추진 - 홍성군과 여성가족부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수여, 협약서 서명,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기본 목표 합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힘찬홍성‘ 프로젝트를 통해 「성 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등 5대 영역 17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106개 세부사업을 여성가족부와 함께 향후 5년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군은 여성회관 신축, 찾아가는 여성친화 교육, 일사천리 희망복지 기동반 운영, 여성인력관리 시스템 구축, 6차 산업의 여성친화적 접근 등 군민 모두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들로 선정했다. 특히 6차산업의 여성친화적 접근은 1차 산업인 농어업을 가공ㆍ유통까지 포괄하는 여성친화적 6차 복합산업으로 발전시켜고 경력단절 여성인력을 활용한 생산·가공산업을 육성해 홍성군 대표 축제인 역사인물축제, 광천토굴새우젓축제 및 새조개 축제 등과 연계한 여성친화형 관광체험 산업으로, 군은 여성을 사회 동반자로 인식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한 군은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새로운 정책 및 여성친화 과제를 발굴, 추진해 여성은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뿐 아니라 모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홍성만의 명품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정책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완료, 여성친화도시조성에 관한 기본조례 제정 등 법적ㆍ제도적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12월 1일‘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홍성군, 서해금빛열차 G-Train 개통 이미지
홍성군, 서해금빛열차 G-Train 개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33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서해금빛열차 G-Train 개통내달 5일부터 7개 지역 장항선 운행 홍성군은 29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개최한 서해금빛열차 개통식에 김석환 군수 및 관계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해금빛열차는 시승행사를 거쳐 내달 5일부터 용산~익산간 장항선을 따라 서해안 7개 지역, 홍성을 비롯한 아산,예산,보령,서천,군산,익산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여행하는 명품 관광열차다. 또한 서해금빛열차는 금빛여행을 떠나는 보물열차처럼 반짝이는 보석 패턴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황토와 온돌, 편백 등의 소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한옥 스타일 온돌마루실을 갖췄다. 이에 홍성군은 홍주성, 남당항, 속동전망대, 그림이있는정원,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 5개 지역을 선정해 도시민들이 홍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광천 토굴 새우젓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홍성군의 대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남당항에서 자유시간과 중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민의 소득증대 기여 및 4일과 9일날 열리는 광천 토굴 새우젓 시장 자유관광을 통해 각종 해산물과 홍성군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미 한국철도공사, 충남도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해 우리 지역의 소득과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정보화교육 마우스 클릭으로 신청 이미지
홍성군, 정보화교육 마우스 클릭으로 신청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30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정보화교육 마우스 클릭으로 신청- 사회단체 지원, 인터넷 접수 활성화 - 홍성군은 홍성 및 광천 주민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역주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마을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유선인터넷과 일체형 컴퓨터를 활용해 정보화교육을 진행하였으나, 최근 IT 트랜드를 반영한 무선인터넷과 노트북으로 교육장비를 일부 교체 운영하여 교육의 질과 인프라를 확충했다. 교육과정으로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윈도우등 컴퓨터 활용의 기본적인 과정을 진행하며,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맞추어 스마트폰 활용과정과 SNS(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교육으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사회단체에서 정보화교육이 필요하여 신청할 경우 수요와 중복여부 등을 검토해 이동정보화교육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지역주민들께 무료로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을 통해 삶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신청은 홍성정보화교육장(630-1540), 광천정보화교육장(630-9090) 및홍성군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분야(630-1462)로 신청하면 교육 접수와 교육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교육신청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홍성군 소통형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와 병행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준비 이상무 이미지
홍성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준비 이상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17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준비 이상무다양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 펼쳐 홍성군은 귀농·귀촌시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사업계획수립 등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군은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수도권과의 거리가 2시간 이내라는 지리적 이점, 도농복합도시로 손색없는 홍성군만의 특색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실시한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도시민 유치 지원(귀농귀촌) 등 이미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을 체계화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농 공생공존 모델 제시로 도시(민)와 농촌(농민)의 인적, 물적 순환 지원체계 확립해 귀농하고 싶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우선 군은 현재 귀농자 및 귀농. 귀촌 의향이 있는 도시민을 발굴하여 농촌이주 및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귀농?귀촌 의향자의 농촌생활 체험을 통한 이주 결정율 제고를 위해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상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및 현장체험, 집들이 행사 등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춤형 프로그램 13개를 운영해 도시민이 이주해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귀농인을 선도농가와 멘토·멘티로 연결해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실습비를 지원하고,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농지, 농기계 및 주택등 구입 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군은 귀농·귀촌 의향자들의 애로사항인 초기 거주문제 해결을 위해 임시거주공간 1개소 및 장기체류공간 6개소를 운영하고,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의 경우 개소당 4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귀농인 및 단체에 포장재 개발 및 제작, 홍보활동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군은 귀농인 지원조례 제정 이후 지난 3년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1주기사업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의 불편해소와 욕구충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내 귀농·귀촌 전담공무원을 배치,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13년 귀농·귀농분야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으며, 지난해에는 귀농인들에게 ?춤형 기술교육 37회, 20개소의 귀농인 집들이 지원, 홍성귀농학교 현장교육 1회, 선진농업 탐방 2회 등을 실시해 56가구가 귀농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민과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을 해결해 주는 가교역할을 해 안정적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one-stop 귀농귀촌 멘토-멘티 제도 등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귀농·귀촌의 新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