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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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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면, 봄철 산불방지 취약?위험지구 공동소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18
  • 등록일2015-03-09 00:00:00
  • 내용홍북면, 봄철 산불방지 취약?위험지구 공동소각취약지 7개마을 8곳 실시 홍성군 홍북면의용소방대(소방대장:엄주성, 여성대장:김경자)에서는 9일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면내 취약?위험지구 7개마을 8곳에 대하여 공동소각을 실시했다. 이날 공동소각은 홍북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산불진화대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막 집하장 주변, 홍천복지회관 도로변, 지동천, 서력, 어경 마을회관 주변, 대인리 내동마을, 신사마을 취약지 일원 등 산림 연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북면(면장 정동우)은 홍북면의용소방대에서 솔선해서 자발적으로 공동소각에 참여해 주고 무엇보다 민관이 합심해서 당면 현안사항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매년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같이 참여해주는 면내 기관?단체들에 대하여 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산불방지기간을 6월 8일까지 연장 운영 중으로 대책 기간중 특히 영농철 및 대보름을 앞두고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논 밭두렁 소각에 나서 산불의 위험이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성군 “쌀소득·밭농업 직불제 신청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858
  • 등록일2015-03-09 00:00:00
  • 내용홍성군 “쌀소득·밭농업 직불제 신청하세요”오는 6월 15일까지 접수 홍성군은 2015년도 쌀·밭농사조건 불리지역 직접지불제 사업신청을 오는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사무소에서 받는다. 군은 이를 농업경영체(변경)등록과 통합하여 등록·신청 받기 위해 4월 ~ 5월 중에 홍성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면별 집중공동접수기간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쌀소득보전직불제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면 신청가능하다. 1㏊당 평균 지원금액은 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 진입요건 완화조치’에 따라 직전 3년 기간중에 1년 이상 1천㎡ 이상 경작한 농업인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기존 수령자와 신규 신청자간의 형평성을 제고했다. 또한 밭농업직불제는 올해부터 지목여부와 상관없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해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면 당해 연도에는 작물을 재배하지 않더라도 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면 보조금 지급대상이 된다. 조건불리지역직불제는 농지와 목초지를 실제 경작하고 관리하며 1㏊당 논·밭·과수원은 50만원, 목초지는 25만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실시하는 2015년도 직불제사업에 대상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다양한 정월 대보름 행사 실시 이미지
홍성군, 다양한 정월 대보름 행사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44
  • 등록일2015-03-06 00:00:00
  • 내용홍성군, 다양한 정월 대보름 행사 실시- 광경동미륵제, 수룡동당산풍어제와 제4회 궁리항풍어제 실시 -- 각 마을 단위로 달집을 태우고 오곡밥을 나눠 먹어 - 풍성한 정월 대보름을 맞아 홍성군내에서는 다양한 전통민속놀이가 진행됐다. 광경동희망마을추진위원회(대표 서대권) 주관으로 실시한 광경동미륵제는 5일 오전 9시 상인풍물패 <길>의 지신밟기 및 길놀이를 시작으로 미륵제, 어우렁더우렁 대동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원지 쓰기와 소원문 날리기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면서 대교리부녀회와 청년회가 준비한 음식을 나눔으로써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복을 나눴다. 서부면에서는 수룡동당산풍어제와 제4회 궁리항풍어제가 열려 한 해 동안의 안녕과 만선을 빌었다. 수룡동풍어제는 4백여년전부터 전승돼 온 행사로, 타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지역적·역사적 특성과 서해안 당제의 모습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민속학적으로 가치가 커 지난 2003년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돼 매년 정월대보름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수룡동풍어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마을의 안녕과 축원을 비는 용왕제를 올린 뒤, 길놀이, 산신제, 부정풀이, 뱃고사 등 어부들의 무사 귀환과 풍어를 기원하던 옛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결성농요보존회에서는 안녕기원제 및 정월대보름행사를 실시했고 결성면 주교마을에서는 용대가리를 세워놓고 제사를 올린 뒤에 저녁에 달짚 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올 한 해 무사안위를 빌었다. 또한 관내 각 마을에서도 달집을 태우고 오곡밥을 짓고 부럼을 먹는 것과 더불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정월 대보름 행사를 각 마을 실정에 맞게 진행했다.
2015년도 홍성학 대학강좌, 인기강좌로 급부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65
  • 등록일2015-03-06 00:00:00
  • 내용2015년도 홍성학 대학강좌, 인기강좌로 급부상 홍성군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을 모색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청운대학교 홍성학 강좌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개강한 홍성학은 2012년 첫 해 224명의 학생이 수강한데 이어 총1,809명의 학생이 수강한 가운데 올 1학기에만 300명이 넘는 수강생이 강좌를 신청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홍성학은 내포시대 개막에 따른 충남의 중심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역학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군과 청운대학교가 손잡고 지난 2012년 2학기에 2학점 교양강좌로 첫 발을 디뎠다. 군은 그동안 홍성학이 홍성의 역사, 문화유산, 사상 및 종교, 민속, 교육, 산업·경제, 문화 등 지역 전반에 걸쳐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군은 홍성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 지역발전의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고, 홍성에 대한 대내외적인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8년 홍주지명 천년을 앞두고, 군에서 홍주천년기념사업을 연차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학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이라는 변화된 환경 속에서 홍성의 제자리 찾기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며, “강좌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홍성학을 모범적인 관?학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홍성학 강좌는 지역학과 홍성학, 홍성의 역사와 유래, 홍성의 역사적 인물 및 사건, 홍성의 문화재 및 특산품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현장답사로 진행되고 수료식과 함께 경진대회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홍성군,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정리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19
  • 등록일2015-03-06 00:00:00
  • 내용홍성군,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정리 실시 홍성군은 지적측량을 실시하였으나 정리신청을 하지 않아 보관중인 지적측량성과 일제정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군민이 경제적 비용을 부담하여 지적측량을 신청 완료되면 측량성과도를 가지고 소관청에 공부정리신청을 하여야 하나 일부 주민들은 지적측량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가 정리되는 것으로 군민들은 잘못 이해하고 있다. 군은 지적공부정리가 되지 않은 188필지를 처리함으로써 주민의 경제적 손실 약 6천 3백여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공부정리 신청은 그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토지소유자가 신청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번 사업은 지적측량성과 발급 후 1년이 경과된 경우 재차 측량없이 현지조사(필요시)를 실시하여 측량성과와 현지경계의 부합여부, 관계법 저촉여부 등을 조사하여 정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재산권 보호와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적공부정리를 목적으로 지적측량을 완료 후 지금까지 공부정리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은 조속한 시일 내에 신청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종합민원실(041-630-1414)로 연락하면 된다.
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61
  • 등록일2015-03-06 00:00:00
  • 내용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홍성군은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를 지난 2일 지정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올 2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에게 환지계획을 두차례 공람하고 토지소유자들로 부터 접수된 의견을 최대한반영했다.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187번지 일원의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3년 7월 실시계획인가 후 2014년 1월 착공해, 2016년 1월 준공 예정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환지방식 사업으로 진행되며, 군은 23만 7553㎡ 면적에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준주거 용지 등을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환지방식으로 계획된 사업비 충당을 위한 체비지(종교용지,근린상업, 단독주택, 주차장등) 18필지 12,203.2㎡에 대해 올 상반기에 일반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옥암리 일원이 보다 체계적이며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지 예정지 지정으로 종전 토지의 소유자와 임차권자등은 환지 예정지 지정의 효력 발생일부터 환지처분이 공고되는 날 까지 환지예정지나 해당부분에 대해 권리를 행사할 수는 있으나 종전 토지는 사용하거나 수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