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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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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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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기자동차 구입 시 최대 2천2백만원 보조금 지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4
  • 등록일2017-09-27 11:07:29
  • 내용- 25일부터 29일까지 신청 접수 - 홍성군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올해 총 5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최대 5대에 총 1억 1천만원(대당 2,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부터 1년 이전 홍성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홍성군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다. 지원 대상 차종으로는 기아 SOUL, 르노삼성 SM3, 비엠더블유 i3, 파워프라자 라보 Peace, 한국닛산 LEAF, 한국지엠 볼트, 현대 아이오닉으로 신청자는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자동차 판매 대리점과 계약하면 된다.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는 신청서를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홍성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 담당자 이메일(sol40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선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 등록을 완료하고 차량소유자가 보조금을 제외한 구매대금을 제조?판매점에 지불하면 군이 제조?판매점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운행 중 CO₂배출이 없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통해 교통부문의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또는 환경과 환경정책팀(☏041-630-1345)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수도사업소, 추석 명절대비 비상대책 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1
  • 등록일2017-09-27 11:06:59
  • 내용-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신속한 응급 복구 당부 -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21일 추석 명절대비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급수공사 대행업 등록된 업체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사업소 상수도시설팀장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동안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응급복구를 위해 △비상근무조 편성 △비상연락체계 유지 △대행업체 보유 장비 점검 및 정비 등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무원과 대행업체 직원을 포함한 27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주말 포함해 주?야간 비상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 보고 및 복구를 위한 상수도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불시 단수로 상수도 급수가 곤란한 지역에 대행업체 보유 차량을 지원받아 군 자체 보유 물탱크를 활용하여 생활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누수 및 단수 등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군민과 가족의 행복한 추석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인구증가 종합대책단 첫 발걸음 보고회 가져 이미지
홍성군 인구증가 종합대책단 첫 발걸음 보고회 가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0
  • 등록일2017-09-27 11:06:13
  • 내용홍성군은 인구증가 종합대책단 출범 이후 ‘홍성군 인구증가 종합계획’을 발판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실현을 위해 20일 하광학 부군수 주재로 첫 보고회를 가졌다. 홍성군 인구증가 종합대책단은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정책팀를 중심으로 단장(부군수), 부단장(기획감사담당관)을 포함한 인구증가 업무 관련 부서 팀장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2018년도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인구증가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펼쳐졌다. 내년도 새로운 사업으로 발표된 내용으로는 △다자녀 가정 홍성사랑장학금 지원,△내포신도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아이돌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수도권 이전기업 근로자 이주보조금 지원,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다자녀가구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빈집 수리비 지원사업, △다문화 산모 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 △귀농?귀촌인 체류형 농산업 창업보육센터 설치?운영 등의 사업이다. 이어진 토론 주제는 △다자녀 주거지원 △빈집활용 △전출방지 방안 등 현재 맞닥뜨리고 있는 홍성군의 문제점으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여러 의견들이 나왔다. 앞으로도 군은 ‘인구증가 종합대책단’이라는 명칭에 맞게 기존의 업무를 수정?보강하여 홍성군 발전을 이바지하고자 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광학 부군수는 “현재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올해 1월 5일자로 인구 10만명을 회복하였지만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우리군의 미래도 불투명하다면서 앞으로도 인구증가 종합대책단을 필두로 지역현실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주천년 홍보!! 청소년 서포터즈가 책임진다 !! 이미지
홍주천년 홍보!! 청소년 서포터즈가 책임진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17-09-27 11:04:44
  • 내용홍성군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8 홍주지명탄생 천년의 해 홍보를 위해 지난 20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주천년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3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생생한 홍주천년 주민홍보를 위해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여 홍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민간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서포터즈로 구성된 학생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말벗해드리기 등 평소 폭넓은 봉사동아리 활동으로 지역의 칭찬이 자자했던 홍주고등학교 봉사동아리인 ‘장독대’(장애인 독거노인 봉사대) 회원들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서포터즈단 구성은 한 학년에 편중되지 않도록 학년별로 안배 선발하였으며 활동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이 날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교명과 같은 홍주라는 옛 지명에 관심이 많았다”며 “봉사활동과 함께 홍보활동도 온오프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홍성군은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을 앞두고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홍주천년 일출맞이 행사 ▲천년베이비 사진전 개최 ▲홍주천년 대축제 개최 등을 내년에 계획하고 있다.
2017년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서막 오른다. 이미지
2017년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서막 오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5
  • 등록일2017-09-20 13:43:24
  • 내용- 9.22 ~ 9.24 홍주읍성에 역사인물이 살아난다 -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2017년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이번주 홍주읍성에서 개최된다. 홍성군은 2017 홍성 역사인물축제가 홍주읍성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그들을 알고 싶다 ! 역경을 이겨낸 영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홍성역사인물축제는 고려의 명장 최영장군과 조선의 절신 성삼문선생, 일본군을 상대로 최대의 승리를 이끈 청산리 전투의 김좌진장군, 굳은 지조와 절개로 일본에 항거한 한용운선사, 전통춤의 대가인 한성준선생, 한국 회화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확립한 이응노화백 등 문(文), 무(武), 예(藝)에서 큰 업적을 남긴 역사인물 6인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기면서 알아보는 전국의 유일한 에듀테인먼트 축제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생생한 역사현장 체험’은 역사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그대로 축제장으로 옮겨 놓은 역사여행으로 역사인물 6인의 일대기 및 업적을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체험을 통해 역사인물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주제극 ‘역경을 이겨낸 영웅’과 국내 최고의 춤꾼인 팝핀현준과 소리꾼 박애리가 펼치는 ‘북향으로 문을 내겠소’는 공연은 현대적인 춤과 우리전통 국악이 어우러진 퓨전극으로 만해 한용운선사의 모습을 표현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홍주읍성 남문인 홍화문을 배경으로 화려한 조명과 웅장한 음향을 통해 역사인물들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미디어 파사드 프로그램이 축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홍주읍성의 나무들이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입는 홍주읍성 별빛정원과 역사인물 燈 포토존, 가족들과 함께 손전등만 가지고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홍주읍성 야간 보물찾기 등 가을밤 아름다운 홍주읍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축제기간 돗자리를 가지고 방문하면 북카페 돗자리 쉼터, 무대공연, 연못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고 오시면 기념품 및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많은 지역민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따라 올해 축제가 그 어느해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준비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즐거움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 미래지역발전을 책임질 발전전략 모색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84
  • 등록일2017-09-20 13:42:49
  • 내용충남 홍성군이 미래지역발전을 책임질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충남 홍성군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담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김석환 홍성군수, 하광학 부군수, 각 국?과장, 담당관 및 3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정책토론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새정부 국정기조에 발맞춰 홍성의 미래지역발전을 책임질 주요현안의 발전전략을 조기에 모색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는 단국대 조명래 교수가 홍성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방안 주제로, 충남연 오용준 박사가 내포신도시 신성장 거점육성방안을 주제로 한서대 배정환 교수가 새정부 지역발전 정책에 대한 홍성군 대응방안을 주제로 각각 나섰다. 특히 이날 정책토론회 주제는 특히 내포신도시의 신산업 성장을 통한 명품도시화, 원도심의 경쟁력 확충방안, 새정부 지역발전 정책에 대한 홍성군 대응방안 등 지역주요현안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귀추가 주목됐다. 각각의 주제 발표후에는 군정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져 홍성군 미래발전을 위한 후끈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특히 군정자문위원단 중 일부 위원이 주제별 2명씩 지정토론자로 나서 발표주제와 관련한 지역현안의 특수성 및 실효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져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기대와 큰 관심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이다. 이 날 토론회를 주재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새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은 지역의 자율성에 기반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군 실정에 맞는 미래성장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특히 내포신도시 혁신 도시지정을 위해 도와 힘을 모아 적극 추진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표명했다.
“세계가 깜짝 놀랄 전시회 열겠다” 이미지
“세계가 깜짝 놀랄 전시회 열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70
  • 등록일2017-09-20 13:41:49
  • 내용- 박인경 화백과 2018년 9월 “이응노-박인경 부부전” 개최 합의 - 김석환 홍성군수가 2018년 9월 홍주천년과 도불 60주년을 기념하는 ‘이응노-박인경 부부전’ 전시회를 세계가 깜짝 놀랄 독특하고 색다른 전시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석환 군수와 김덕배 의장 등 홍성군 방문단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 거주중인 이응노 화백의 미망인 박인경 화백을 공식 방문해 2018년 9월 ‘이응노-박인경 부부전’ 개최를 확정하고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컨셉의 전시회를 선보이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김학량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 명예관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시회의 주제와 구성 및 전시 방법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박인경 화백과 협의를 거쳐 전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0월 말 박인경 여사를 홍성으로 초청해 이응노 생가 및 기념관과 이응노마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선양사업을 위한 유·작품 구입 및 기증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프랑스 시립 페르라세즈 공원묘지에 안치 된 이응노화백 묘소의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 생가 일원으로 이전도 추진한다. 김 군수는 프랑스 방문 첫날 이응노 화백 묘소를 참배하는 과정에서 묘소의 관리 상태와 주변의 열악한 환경에 우려를 표하고 고암 선생이 생전에 고향에 묻히고 싶다는 유지를 받들어 박인경 화백에게 묘소 이전을 정중히 요청했다. 이에 박인경 여사는 “우선 김석환 군수님의 사려 깊은 제안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직도 묘소에 프랑스 제자들과 예술인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진지하게 생각한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석환 군수의 프랑스 방문으로 2018년 9월 ‘이응노-박인경 부부전’ 개최 확정과 묘소 이전 추진 외에도 고암의 예술적 후계자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박인경 화백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고암이응노 화백의 예술적 뿌리가 홍성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홍성군이 추진하는 이응노 화백의 선양사업이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민?관?경 협력으로‘안전한 홍성’만든다! 이미지
민?관?경 협력으로‘안전한 홍성’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6
  • 등록일2017-09-20 13:41:06
  • 내용- 홍성군-경찰서-편의점, 여성안심지킴이집 협약체결 - 홍성군은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9월부터 관내 편의점 26곳을 ‘여성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맹훈재 경찰서장, 방혜옥 편의점 대표와 함께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이란 위기에 처한 여성이 편의점으로 긴급 대피할 경우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인근 순찰대 및 경찰이 출동해 현장조사 및 안전한 귀가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늦은 밤 귀갓길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학교 폭력 등의 위기에 노출된 군민은 누구나 편의점으로 대피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여성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보호와 비상벨을 활용해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홍성경찰서는 수시 순찰활동 강화, 비상벨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 안심귀가를 지원하게 된다. △홍성군은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지정, 비상벨 및 현판 설치 지원, 운영 모니터링 등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여성안심지킴이집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