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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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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 친화적 지역 발전 모색에 앞장! 이미지
홍성군, 여성 친화적 지역 발전 모색에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3
  • 등록일2017-10-26 09:12:09
  • 내용- 23일, 오후 2시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교육 시간 가져 - 홍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원에게 이론 및 현장실습형 교육을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의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군청 회의실에서 교육을 마친 후 홍주성 역사공원을 시발점으로 도로, 주차장 등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성 및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미란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가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서포터즈단원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여성 친화적 지역 발전 사업을 발굴?건의하여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군은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2일 55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 서포터즈단원들은 성 평등, 일자리, 안전, 건강, 돌봄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영역에 맞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활동일지 및 건의사항을 담당부서에 제출하여 군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 평등 정책 반영,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 모색,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강화 방안 모색, 보육 및 양육, 가족 돌봄 서비스 내실화 방안 등이 핵심 업무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 넓게는 다문화가정 모두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살기 좋은 홍성군을 만드는 것이 여성친화도시의 비전인 만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4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으며, 여성친화 관련 조례 제정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 사업 추진, 유아방 및 수유실을 설치·운영, 새로일하기센터 설치·운영, 여성회관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제3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박은태의 사람들」전시 이미지
홍성군, 제3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박은태의 사람들」전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08
  • 등록일2017-10-26 09:10:17
  • 내용- 10월 28일부터 2018년 4월 27일까지, ‘초라한 사람들, 존엄한 사람들로 당당히 세워’ -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 오는 10월 28일부터 제3회「고암미술상」 수상작가의 전시회(회화 43점)를 개최하며, 제3회 고암미술상의 주인공은 박은태(1961~)작가이다. 박은태 작가는 전남 강진 태생으로 목포에서 공업고등학교를 나온 후 서울 근교 성남의 한 공장에서 7년 반을 일하다가 뒤늦게 그림에 뜻을 두고 미대에 진학했다. 1992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작품발표를 하였으며 올해까지 7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주요 기획전시에 출품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역사와 정치·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존엄한 존재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실참여 미술계열에서 지속적인 주제의식과 독특한 회화 형식으로 독자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은태 작가는 인간애와 평등을 주제로 정치, 사회, 문화현장에서 현실참여적인 미술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전의 주제는 《초라한 사람들1,2》과 《어머니-한 여인의 발자취》등으로 도시개발 과정 속 철거민과 건물청소 노동자, 파출부 그리고 시장의 좌판장사를 하던 어머니를 그림의 소재로 그려냈으며, 또한 《가라뫼 사람들》, 《기다리는 사람들》 로 이어지는 전시에서도 여전히 사회적 약자를 그리며 사회저변의 인간군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렸다. 이번 초대전시는 3실(3부)에 걸쳐 대형 걸개그림 형식과 신작품 등 총 43점이 전시된다. 1부는 전시로 근현대화 과정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희생을 기리기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2부에서는 정치, 사회 문화의 혼잡스러움 속에 부와 명예를 위해 욕망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 주제로, 2014년 세월호의 참극을 형상화한 작품이 주제를 이루는 전시이며 진실을 마주한 상황은 암담하고 참혹하지만 그 현실을 당당히 딛고 일어서 다시 희망을 염원하는 사람들을 형상화 하고 있다. 박은태 작가는 지금도 노동자와 이웃의 불평등한 삶을 들여다보고 사회민주화운동의 현장에서 미술현장작업을 이어가며 작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림 그리기 전부터 지금까지 그는 노동 현장과 각종 사회갈등의 현장을 지키며 살아왔으며, 그 현장에서 절망하고 쓰러지는 사람들 곁을 지키며 함께하는 연대의식으로 작품을 제작해 온 것이다. 홍성군이 제정한 ‘고암미술상’은 격년제로 시행하는 현대미술작가상으로 고암이응노의 예술적 구상과 실천에 공감하고 새 길을 탐색하는 미술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기념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박은태 작가는 작년에 제3회 고암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홍성군청에서 시상식을 갖고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은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개관 6주년이 되는 11월 4일에 이응노마을잔치 개막과 함께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전시의 개막식(4일 12시)을 진행한다.”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그동안 ‘이응노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예술마을로 재탄생 하는 등 내포신도시 인근의 문화집적 지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홍성군, 밥도둑 만나러~ 내년에 또 올게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3
  • 등록일2017-10-26 09:09:51
  • 내용- 오감만족 축제로 자리매김,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 성황리 마무리! - 올해로 22회를 맞은 홍성군 최고의 특산품 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광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천의 옛 상권 회복을 기원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토굴새우젓 김장 김치 담그기, 김말이 대회, 반값 경매, 김 굽기 대회 등 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인 김장 문화의 재미와 소중함을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었고, 반값 경매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젓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또 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올해의 경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고 동창생과 함께 떠나는 맛있는 김장여행’이란 주제로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광천읍을 방문할 수 있도록 축제기간 특별 코스를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이다. 또한 제6회 홍성전국주부가요제, 장사 씨름대회,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연계 행사로 개최하여 특산품 홍보 위주의 틀을 벗어났으며,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도 개최되어 대규모 단체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축제 기간 내 지속된 풍물패 공연, 인디오 공연, 난타공연, 각종 축하 이벤트 등은 눈과 귀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광천토굴새우젓은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은 명품 중 명품이며, 광천김 역시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고 있다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할 것이라 입을 모았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축제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은 내년에 보완하여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홍성군, 햇빛에 더욱 빛나는, 오서산 은빛 물결 ‘절정’ 이미지
홍성군, 햇빛에 더욱 빛나는, 오서산 은빛 물결 ‘절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21
  • 등록일2017-10-17 10:37:07
  • 내용- 억새풀 군락의 은빛물결과 함께 가을을 걷다. 22일 09시 등산대회도 개최 - 충남 서북부 최고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오서산은 가을이 깊어지는 매년 이맘때면 억새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뤄 가을 산행의 대표적인 명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오서산은 해발 791m로 해마다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주 능선에 2~3㎞ 가까이 억새풀이 아름다운 은빛물결을 만들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산 정상에서는 천수만과 서해바다까지 보이며 마찬가지로 바다에서도 보여 서해의 나침반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일출?일몰 때 태양에 반사되는 억새의 물결은 환상적인 진풍경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홍성군은 억새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인 오는 22일 ‘제15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를 오전 9시부터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서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한편 홍성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제15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한국광천청년회의소(회장 김종대)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산행을 시작으로, 홍성 고유의 가락인 결성농요 공연의 부대행사와 무료시식회, 참가자 장기자랑과 시상 및 등번호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풍성한 오감만족 행사로 준비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오서산에 방문하셔서 가을 청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등산대회가 개최되는 오는 22일까지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광천읍에 위치한 광천전통시장에서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새우젓을 맛보고 구입할 수도 있다.
홍성군, 올 겨울 따뜻함! 지금 신청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82
  • 등록일2017-10-17 10:36:43
  • 내용-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까지,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 홍성군은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11월부터 시행하고, 이에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적정 수준의 난방이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연탄, 등유, LPG 등을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국민행목카드) 및 거동 불편자와 아파트거주자 등을 위한 가상카드(요금차감)를 병행하여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난방이나 온수 사용이 장기간 필요한 노인이나 임산부, 장애인 등의 에너지 사용 여건을 감안해 지난해 4월까지만 지원했던 사용기한을 5월까지로 확대해 7개월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금액도 가구별 에너지 수요 특성을 고려해 에너지 소비가 더 많은 2인 이상 다가구 지원을 확대, ▲1인 가구는 84,000원(+1,000원), ▲2인 가구는 108,000원(+4,000원), ▲3인 이상 가구는 121,000원(+5,000원)을 각각 지원 받게 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타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가족, 친척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작년도와 비교해 신청기간은 1개월 앞당기고, 사용기간은 확대하여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청 대상자께서는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너지재단의 등유 바우처 지원 가구,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연탄쿠폰 지원 가구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성군, 2018년 홍주천년 기념사업 ‘순항’ 이미지
홍성군, 2018년 홍주천년 기념사업 ‘순항’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1
  • 등록일2017-10-17 10:36:06
  • 내용- 오는 2018년은 전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 될 것 - 홍성군은 홍성의 옛 지명인 홍주(洪州) 탄생 1000년을 기념하고 전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홍주천년 기념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은 선조들의 삶을 계승하고, 문화가 깃든 천년의 홍주를 이 시대에 다시금 되살리고자 2018년 홍주지명탄생 천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계획하고 있다. 홍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고 주민의식을 함양하여 역사의 본질과 뿌리를 찾고자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인문학 강좌인 『천년 홍주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민들과 수강생들로 하여금 홍주천년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올바른 우리 역사와 홍주의 천년 역사인물을 생생하고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홍주천년 만화책과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충남 주요 도서관 및 관내 초등학교 등에 배부하고, 각종 SNS 상에 e-book형태로 게시하여 손쉽게 홍주의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주민의 군정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20일 관내 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홍주천년 청소년 서포터즈’를 출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홍보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주요 도로변에 천년 홍보깃발 게시, 노래 제작, 마스코트 및 기념품 공모전, 각 읍면?사업소에 홍보입간판 설치, 홍주천년 여행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해 전 군민이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천년을 상징할 수 있는 홍주성 북문(망화문), 천년기념공원, 홍주의 천주교 십자가의 길 조성 등 시설물 조성사업을 완료 및 진행 중으로 역사적인 유형 유물을 부활시키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홍주천년 이야기 기록화 사업, 홍주지명에 대한 변천 역사 강의 및 주민의견에 귀 기울일 홍주지명 주민 공청회, 천년의 아침 일출 맞이 행사, 홍주천년 대축제 등을 기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주탄생 천년인 2018년은 함께한 천년을 되새기고 함께할 천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기념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일제강점기 인 1914년, 일제는 식민통치 강화를 목적으로 한 행정구역 개편이란 미명하에 민족운동에 앞장섰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홍주의 지명을 홍성으로 바뀌었고 1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용되어 지고 있다.
홍성군, ‘김장열차’ 타고 밥도둑들 만나러 가자! 이미지
홍성군, ‘김장열차’ 타고 밥도둑들 만나러 가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5
  • 등록일2017-10-13 10:34:21
  • 내용-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축제, ‘김장열차’도 운영 눈길 - 홍성군의 최고 특산품 축제인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군 대표축제 중 하나로 축제추진위원회(장순화 위원장)와 광천읍(김승환 읍장)이 협력하여 대한민국 명품이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적극 홍보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통시장 특유의 분위기 속 ‘어울림 한마당’이란 주제 아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와 젓갈 김밥 만들기, 보부상 및 장꾼행렬, 새우젓과 돼지고기 시식회, 토굴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동안 광천을 찾아 김과 토굴새우젓을 구매한 관광객들에게도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여고 동창생과 함께 떠나는 맛있는 김장여행’이란 주제로 코레일관광열차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홍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당일여행 열차 코스를 개설하였다. 열차 운행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며, 20일과 22일은 08시 36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하여 영등포, 수원역 등 수도권 역을 경유하여 홍성에 도착(10시 30분 경)하게 된다. 홍성역에 도착하여 홍주성 역사관, 대하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 속동전망대 등을 거쳐 광천전통시장에 도착하게 되며, 새우젓을 사용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이 가능하며 만든 김치의 일부를 가져가 가족과 함께 즐기면 된다. 21일은 09시 40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하며 홍성 도착 후 그림이 있는 정원을 방문하게 되는 만큼 다양한 수목과 자연경관을 선호하는 분들의 선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밥도둑이라고 불릴 만큼 맛 좋은 다양한 젓갈류와 김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광천전통시장도 둘러보고 입맛에 맞는 음식도 구입해 갈 수 있으며 열차 요금은 1인당 69,000원이다. 예매 및 자세한 설명은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홈페이지 관광열차(서해금빛열차) 코너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과거의 추억을 간직한 친구들과 함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광천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새로운 추억도 쌓고 겨우내 드실 수 있는 토굴새우젓과 광천김도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많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가을 정취 만끽’할 걷기대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가을 정취 만끽’할 걷기대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72
  • 등록일2017-10-13 10:17:12
  • 내용- 오는 14일 용봉산 걷기대회, 15일 결성읍성 걷기대회 각각 개최 - 홍성군이 군민과 주말을 맞아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대회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용봉산 둘레산길 달빛 걷기대회’는 홍성군체육회와 중도일보가 공동 주관하며 14일(토) 오후 4시 홍예공원 야외무대에서 집결해 출발하는 건강코스(7㎞)로 진행된다. 홍예공원에서 출발하여 반환점인 용봉사를 지나 다시 홍예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참가자 모두가 부담 없는 편안한 코스로 구성되어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무료로 쌀국수와 두부김치 등 먹거리가 제공되며 32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용봉산 둘레산길 걷기대회는 홍성 8경 중 제1경인 용봉산의 수려한 경관을 널리 알리며 내포신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건강증진과 함께 주민간의 친분을 다지고자 실시되고 있다. 홍예공원 호수에 비친 내포신도시의 야경은 참가자로 하여금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일)에는 선열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홍성군 결성면에서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가 실시된다. 오전 10시 결성농요 농사박물관 앞에서 집결?출발하며, 코스는 약 3km로 코스 곳곳에 의미 있는 관광지가 위치해 방문객의 재미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결성농요, 결성형방청, 결성동헌, 결성읍성, 송진채취 소나무 군락, 결성읍성 정상, 벚꽃 군락지를 거치게 되며 참여자에게 지역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된 결성농요 박물관에는 농경생활 유물 1,00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결성동헌은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일제강점기 송탄유 채취 흔적이 남아 있는 소나무 군락지, 서해로 침입하는 왜적을 감시하던 결성읍성 정상도 경유하여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코스로 이번 걷기 대회를 준비한 만큼 많은 군민, 방문객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작은 만남! 하트 시그널’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0
  • 등록일2017-10-13 10:16:45
  • 내용-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참가자, 오는 20일까지 모집 - 홍성군은 결혼?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홍성군 직원 및 관내 기관?단체 등에 근무 중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여희망자를 모집하여 ‘작은 만남 하트♡시그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체 미팅, 매칭이라는 행사에 부담을 느껴온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총 3회에 걸쳐 10여명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하며, 편안한 분위기 연출을 위하여 관내 카페를 섭외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의 연령대 및 직장별로 구분하여 심한 나이 차이 및 지인 만남을 지양하여 더욱 편안한 만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기소개, 저녁식사, 간단한 게임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커플선택을 통해 최종 커플 선정이 되며, 별도로 베스트 매너상, 베스트 드레서 상, 커플 상을 시상하여 작은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작은 만남 하트♡시그널’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이며, 홍성군청 인구정책팀(630-1512), 팩스(630-1661), 이메일(sunjun0@korea.kr)로 자세한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홍성군수(군수 김석환)는 “미혼남녀 만남사업은 만남의 자리를 갖고 싶어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만남이 여의치 않은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 개최하게 되었다.”며 “특히 소규모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상대를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