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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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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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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이제 그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5
  • 등록일2017-11-27 15:43:32
  • 내용- 12월 15일까지 하반기 민관합동점검 실시, 불법주차 시 10만원 과태료 즉시부과 - 홍성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으로 장애인이 전용주차구역 이용 시 불편을 느끼는 것은 물론 최근 위반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월 15일까지 4주 동안 민?관 합동으로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주차구역 민관합동 점검대상은 판매시설, 읍·면사무소, 체육시설, 공원 위주의 다중이용시설을 등으로 장애인 이동권보장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홍성군과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가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가 미 부착된 차량, ▶장애인 자동차 표지에 기재된 차량번호와 실제 차량번호가 상이한 차량,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착 차량 중 장애인이 탑승하지 아니한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입구를 막아 진입하지 못하도록 주차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이에 단속반은 지속적인 계도와 함께 안내문 배부, 위반사실을 고지하여 지체 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조치 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가 현장에 없을 경우 위반 사실을 사진 촬영해 증거 확보 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차량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과태료를 즉시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주차질서 확립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적발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충남도 공모 정주환경 모델개발 시범사업에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3
  • 등록일2017-11-27 15:42:49
  • 내용- 3년간 13억원 투자하여 살기 좋은, 찾고 싶은 농촌 마을 만들 것! -. 홍성군은 충청남도가 낙후 소규모 마을에 귀농·귀촌 인을 수용하여 더불어 잘사는 시범마을을 조성, 모델화 하고자 시범사업 대상지를 공모한 가운데 장곡면 도산 2리가 최종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 대상지인 장곡면 도산2리는 지속적인 귀농인구 유입과 마을자체적인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나, 귀농인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고 전체 가구의 70% 이상이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안전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홍성군은 사업계획으로 기존주택 리모델링 32가구, 청년 귀농인 쉐어하우스 2동(10세대) 신축, 귀농인 주택부지 조성 5가구, 마을경관개선 및 낙후 기반시설 정비(축대, 담장 등), 기타(CCTV, 무선통신) 4개 분야 11개 사업(생태습지 공원 등)에 대하여 계획서를 제출하였다. 이는 3개년 도비 6.5억, 군비 6.5억 총13억의 투자계획으로 총 6개 공모 시·군 중 10월 30일 현장평가 및 11월 10일 최종평가를 통하여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정비, 귀농·귀촌인 인프라구축 등을 통해 외부적으로 살기 좋은 농촌마을 이미지가 강화되어 인구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되어가는 농촌현상을 극복하는 마을로써 타 마을에 귀감이 되고 사례전파에 크게 이바지 하여 나아가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홍성고,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이미지
홍성고,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1
  • 등록일2017-11-27 15:42:10
  • 내용- 12일, 관내 독거노인?어려운 가정 등에 연탄 4,200장 직접 배달 - 홍성고등학교(교장 이승우) 2학년 재학생과 선생님들은 지난 주말 홍성·홍북·광천의 연탄 배달이 어려운 주택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홍성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들과 선생님 등 160여명이 4시간 넘게 높은 언덕과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동네 길이 워낙 좁아 학생들이 긴 줄을 서서 서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당 3.6kg짜리 연탄 4,200장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어려운 가정 등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연탄 4,200장(2,406천원)은 홍성고 2학년 재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낸 반비와 선생님들의 기부를 통하여 조성된 성금으로 구입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봉사활동 인솔교사 박찬우 선생님은 “날씨도 춥고 힘은 들었지만 보람된 하루였다. 특히 힘든 일을 잘해보지 않은 학생들은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이 다가올 혹한기를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뿐만 아니라 참여한 선생님, 학생들 또한 마음이 따뜻해진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연탄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김 모 할머니는 “겨울만 되면 추위와 연탄이 항상 걱정인데 학생들이 연탄을 지원해 줘서 한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환한 미소를 지으셨다. 한편, 홍성고등학교에서는 해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과 연탄 등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홍성군, 재활용품 모아~ 소중한 자원으로~ 이미지
홍성군, 재활용품 모아~ 소중한 자원으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40
  • 등록일2017-11-14 16:05:29
  • 내용- 16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2017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추진 - 홍성군에서는 2017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오는 16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홍성군과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읍?면별 집중수거기간 갖고 11월 16일 본행사장에 수집한 품목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 11개 읍?면에서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등 총503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각해 수집량에 따라 판매대금 및 군 장려금이 지급되어 마을 운영기금으로 활용된다. 군과 한국환경공단은 금년부터 영농폐기물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수거단가를 kg당 농약병은 1,600원, 농약봉지는 3,680원으로 인상하였고, 폐비닐의 경우 작년대비 수거보상금 예산을 19% 증액하는 등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각 읍?면, 마을별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숨어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보전에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2017년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홍성군, 직장인! 일도 몸도 ‘S 클래스’가 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79
  • 등록일2017-11-14 16:04:15
  • 내용- 비만관리 교실 대성공, 9일 오후 7시 수료식 가져 - 홍성군보건소가 낮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야간 비만관리프로그램 ‘일도 몸도 S클래스’ 수료식을 9일 오후 7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가졌다. ‘일도 몸도 S클래스’는 체지방률 남성 25%이상, 여성 30% 이상인 직장인 60명이 참여해 주 3회 8주간 점핑운동, 식사일지 관리, 맞춤 건강 상담, 정보공유, 정기적 변화측정 등을 통한 집중관리로 체중감량은 물론 근육량 증가, 지방량 감소 등의 효과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과 연계하여 건강한 체중조절 요리교실을 운영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건강 요리로 지속적인 식이조절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홍성읍 김모씨는 “운동과 식사조절로 힘겨웠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새 나를 다시 찾게 되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지원될 예정이며 비만군민에 대한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군민께서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계 생생생’환경정화 활동 전개 이미지
홍성군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계 생생생’환경정화 활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90
  • 등록일2017-11-14 16:03:52
  • 내용홍성군 광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염운섭)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 내 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EM 흙공을 만들어 광천천에 흙공 던지기 및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 프로그램 ‘생태계 생생생’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생태계 생생생’은 총 4회기로 환경에 관심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과 지역 환경을 직접 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 흙공은 발효액과 발효제를 황토와 섞어 반죽한 뒤 공 모양으로 만들어 7일간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악취제거 등 수질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생태계 생생생’ 참여 청소년은 “광천에 살고 있지만 지역 환경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천천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버려진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EM 흙공을 만들어 던지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광천천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과 수질개선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체험위주의 생태복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특별사법경찰관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이미지
홍성군 특별사법경찰관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10
  • 등록일2017-11-10 10:36:59
  • 내용- 7일부터 2일간, 28명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홍성군은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 받은 공무원의 법질서 확립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태안군 리솜리조트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내 특별사법경찰관은 16개 분야(원산지표시,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 자동차, 산림, 해양수산, 도로 등)의 28명이며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검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에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고 단속 및 수사 활동을 하고 있으나, 특사경 업무와 일반 행정업무의 병행으로 수사지식과 경험 부족 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워크숍 자리에서 특사경 수사실무 전문가인 백윤옥 강사가 「수사서류 작성의 이해」강의를, 울산지청 사무과장인 이원태 교수가「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를 강의했다. 워크숍을 통해서 상호간의 정보공유 기회는 물론 특별사법경찰관의 단속 및 수사기법 등 수사역량을 배양, 민생침해사범을 강력히 단속하여 법질서 확립과 살기 좋은 행복한 홍성군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홍성군 김윤호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군내 특별사법경찰관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 및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행정사각지대에서의 행정법규 위반 사범에 적극 대처하여 서민 생활 보호 및 민생6대 분야 안정을 도모하여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면서 강도 높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 완공 이미지
홍성군,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 완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7
  • 등록일2017-11-10 10:36:29
  • 내용- 골든타임 확보로 소중한 군민생명 보호할 것으로 기대 - 홍성군 보건소(소장 조용희)는 홍성읍 내법리 234-1번지 일원에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이 완공되어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 응급환자 후송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닥터헬기는 각종 응급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동승하여 환자를 병원 도착 시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천안단국대학교 병원에 위치해 있고 2016년 2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홍성군민 닥터헬기 이송 횟수는 2016년 34회, 2017년 10월 기준 57회로 충남에서는 서산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이 많고, 임시 헬기장의 경우 여건상 타 용도(행사, 주차)로 사용 중에는 착륙을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 건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닥터헬기는 주로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 등 응급을 요하는 환자로 운항시간은 365일 일출∼일몰까지이며, 출동요청은 응급환자를 치료중인 의사, 119구급대원, 보건진료원 등이 출동요청 시 가능하며 일반인은 요청을 할 수가 없으며, 이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의 활용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군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헬기 이송환자를 살펴보면 50~70대 연령대가 특히 많은 것으로 분석됐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며, 이에 국?도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헬기장 건설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