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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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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 아름다운 기부! 이미지
홍성군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 아름다운 기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19
  • 등록일2018-01-19 09:16:20
  • 내용지난 17일 홍성군 홍동면 노석순 명예면장이 후학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성금 3천만원과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원 등 총 4천만원을 기부했다. 원영건업(주) 대표이사인 노석순 명예면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공식적인 기부만 2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들에게 부여하는 Honor society 회원인 것으로도 밝혀져 이웃사랑에 대한 그의 아름다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동면 홍원리가 고향인 노 명예면장은 면에서 실시하는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후학양성을 위해 애쓰는 등 고향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쉽게 할 수 없는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온 노 명예면장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홍동면은 물론 홍성군에도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노 명예면장은 “앞으로도 홍성군에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지속할 것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이 되고 후학이 양성되어 좋은 뜻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추진! 이미지
홍성군,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1
  • 등록일2018-01-19 09:15:39
  • 내용홍성군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올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최저임금 준수, 월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 1개월 이상 고용, 고용보험 가입, 전년도 임금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이며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단시간 노동자 누구나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시간 근로자 등은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급한다. 사업주는 직접 현금으로 받거나 사회보험료 대납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근로복지공단, 읍면 행정복지센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 설치된 전담창구를 방문하거나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일자리 안정자금 전담창구를 설치해 운영하며, 사업 홍보 리플렛과 포스터, 현수막 등을 부착해 관내 소상공인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달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은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와 지원을 담당하고 지역내 소상공인, 기업 등의 지원대상자에게 사업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각종 경제 관련 단체 간담회 개최 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일자리안정자금의 조기정착 및 최저인금 안정화를 위한 지역현장 실태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순화 일자리지원팀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여러모로 모색하고 있다.”며, “지원 사실을 잘 모르는 지원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아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민·관 협력으로 복지패러다임 바꾼다!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민·관 협력으로 복지패러다임 바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1
  • 등록일2018-01-19 09:14:59
  • 내용농촌인구고령화에 대응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의료생협을 만들고 의원을 건립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우리동네의원에 대해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원을 약속하며 민관협력 의료복지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시작한 김석환 홍성군수의 소통행보가 중반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 군수는 홍동면 상하중 마을을 찾아 마을에 자리 잡은 의료생협 의원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홍성읍에서는 북부우회도로에 대한 조속한 추진과 홍성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 분야에 대한 건의가, 광천읍은 장사익 선생을 테마로 소리문화전수관 건립, 홍북읍은 내포신도시의 통합아동지원센터 건립, 장곡면은 오서산 주변 도로 확충 등 지역 특성이 반영된 건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김군수의 소통행보에서는 18일 결성면까지 120여건이 접수되었으며 ‘행정의 달인’ 답게 즉문즉답을 통해 주민들의 현안사업 건의에 대한 해결책 제시는 물론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시원한 설명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25일까지 11개 읍?면 22개 마을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진솔한 대화를 위해 수행인원 또한 최소화하고 격식 없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의료생협 우리동네의원은 지난 2014년 지역주민 363명이 출자금 4천만원으로 시작해 내원환자 수가 500여명이며, 일일평균 20여명이 찾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귀농·귀촌 1번지 만들기 박차! 이미지
홍성군, 귀농·귀촌 1번지 만들기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5
  • 등록일2018-01-18 09:50:26
  • 내용2018년 새해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이 농촌에서 인구 증가의 해답을 찾는 역발상을 통해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귀농·귀촌 사업은 약 6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21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크게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귀농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 지원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의 시작으로 도시청년 초보농부 학교가 운영 될 계획이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학생, 농업 동아리,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체험 캠프와 교육을 실시하고 2030 세대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해 인구유출 방지 효과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 농업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군은 약 5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초기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고 농업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영농 정착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귀농인 지원 정책에서 소외되기 쉬웠던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쉐어하우스 및 농지 임대비용 지원, 지역정착 활동 지원 계획이 눈에 띈다. 더불어 기존 주민과 새로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단체 및 농가와 연계하여 농장별 체류형 현장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인들의 실질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이다. 군은 귀농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도 힘 쓸 방침이다. 농산물 포장재 개발, 홍보활동, 시범행사 운영 등으로 귀농인들의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농촌 정착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홍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받은 친환경농업의 선진지역인 홍성군은 최근 3년간 493가구의 귀농가구를 유치하며 귀농·귀촌 1번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따뜻한 기부문화! 홍성군립합창단, 6백여만원 장학금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1
  • 등록일2018-01-17 09:38:56
  • 내용홍성군립합창단이 지난해 우리고장의 우수한 인재 발굴ㆍ육성 재단인 홍성사랑장학회에 593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기부문화에 동참했다. 홍성군립합창단은 2000년 11월 창단되어 현재 56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권 제공은 물론 2002년 제7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2004년 제22회 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상 3회, 금상 4회, 은상 4회 등 20여회 입상으로 지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으며, 매년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의견에 십시일반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홍성사랑장학금 100억 달성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광윤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립합창단은 2016, 2017년 충청남도 합창경영대회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2017 송년 정기연주회에서는 뮤지컬을 가미한 새로운 시도로 군민들로부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공연 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금은 홍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대학생 또는 군민의 자녀가 신청할 수 있으며 2017년도에는 178명의 학생들에게 1억 8천여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