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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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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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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체계적인 신도시 만들기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0
  • 등록일2018-02-05 08:49:05
  • 내용올해로 충남도청 이전 6년차, 신도시 조성사업 시작 9년차로 접어든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에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쾌적한 생활환경 및 주민편의 위주의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내포신도시의 관리는 군청의 공원녹지, 도로, 하천 등 소관 업무부서에서 담당했으나, 2017년 7월 1일부터는 내포신도시의 공원녹지와 도시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를 신설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신도시 지역의 공원·녹지 1,037,696㎡와 가로수 6,003주의 유지관리를 위해 18억을 투자해 연중 제초작업, 가지치기, 생육환경 개선과 고사분수, 운동시설물 등 편의시설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4억을 투자해 도로 122노선 34,602m, 보행자 도로 91노선 4,015m, 자전거도로 34,326㎡, 하천과 교량 20개소 등에 제설 작업, 보도 제초작업 등을 연중 진행해 도로 유지관리와 시설물 보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문화·휴식 공간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형물, 편의시설의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업지역 특화거리 조성을 구상 중에 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내포 지역이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함께 신도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도시계획관리 사업을 진행하며 충남도청 수부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손잡고 ‘마을교육공동체’ 첫발 내딛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2
  • 등록일2018-02-05 08:48:40
  • 내용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31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충남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지구사업은 신도시 인구유입으로 인한 교육복지 수요 증가와 지역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을 통한 마을교육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홍성군과 홍성교육청이 함께 공모신청을 준비한 사업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온 마을이 나서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비전 아래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 활성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사업 등 3개 영역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기년도인 2018년에는 총 21개 사업 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022년까지 5년간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행복마을만들기’ 최우수 자치단체인 홍성군의 장점을 살려 역량 있는 마을지도자들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업효과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성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양 기관간 체계적인 협력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홍성군, 충남 군 단위 지자체중 가장 젊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1
  • 등록일2018-02-05 08:48:00
  • 내용충남도청 이전 이후 홍성군의 인구현황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도청이전이 이루어진 2012년을 기준으로 홍성군 인구변화 추이를 알아보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충남도청 유치와 내포신도시 형성에 따른 홍북읍의 인구 변화다. 홍북읍은 2012년 총인구 4,903명에서 2017년 26,565명으로 5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7.3세에서 35.2세로 무려 10살 이상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홍성군의 전체 인구는 2012년 88,415명에서 2017년 101,570명으로 총 13,155명이 증가하였고 평균연령은 44.3세에서 44.9세로 0.6세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성군이 충남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젊은 평균연령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전체 평균연령이 2012년 40.3세에서 2017년 42.5세로 2.2세 더 늘어난 것과 비교해 볼 때 홍성군은 고령화가 아주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젊은층의 유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군은 이 기세를 몰아 출산율을 높이고 젊은층 인구의 증가를 통해 고령화를 막기 위해 다양한 인구 정책을 구상, 시행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에 거주하면서 주소를 이전하지 않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세대에 온누리 상품권과 태극기 세트를 지원하고,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에게 전입즉시 10만원 지원과 6개월 주소 유지시마다 10만원씩 추가로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군 전입 장려정책을 추진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이부균 기획감사담당관은 “인구 유입 정책도 중요하지만, 실거주 중이면서 미처 주소를 옮기지 못했던 지역주민이 홍성군으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니 전군민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이 원하는, 군민들에 꼭 필요한 정책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펼쳐 나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남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젊은 평균연령을 가진 곳은 홍성(44.9세), 태안(49.2세), 금산(49.4세) 순으로 나타났다.
홍성군, 깨끗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동’ 이미지
홍성군, 깨끗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5
  • 등록일2018-02-02 08:45:41
  • 내용홍성군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깨끗한 선거 추진을 위한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에서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300여명의 공무원들은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직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선거법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주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초빙해 공직선거법 교육도 실시했다. 주요 교육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홍보 금지 △선거운동에 관여하는 행위 금지 △각종 선거 관련된 사항에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과 선거관리 업무에 대한 협조 등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부군수는 “이번 결의대회 및 공직선거법 교육은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진행하였다.”면서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 선거법 위반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선거개입 논란이 없도록 정치적 중립의무를 엄중히 준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되세요!” 홍성군,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이미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되세요!” 홍성군,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3
  • 등록일2018-02-02 08:44:01
  • 내용홍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와 함께 기상악화에 대비한 비상운영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기간인 2월 13일까지 군도 19개 노선 155.73km와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3km에 대해 적치물, 불법입간판 등 도로변 각종 차량 통행 장애요인 제거, 절개지 낙석제거 및 측구정비 등을 진행하고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등 위험구간을 집중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더불어 극심한 교통체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우회도로지정 및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도로공사현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폭설로 인한 도로기능 저하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자재 확보, 결빙 및 미끄럼주의 예고표지판 정비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기상상황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위해 도로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결 ‘가시화’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결 ‘가시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3
  • 등록일2018-02-02 08:43:31
  • 내용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일원의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축산악취 해결을 위해 올해 총 4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8년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그중 가장 먼저 가시화 되고 있는 사업은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염원이던 축사 이전·폐업 추진 사업이다. 군은 중앙부처의 법률자문, 충청남도와의 끈질긴 협의를 통하여 축사 이전·폐업 재원 31억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1월 이전·폐업 대상 축산농가 4개소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였고 축산농가와 보상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금년도에 보상금을 지급하고 축사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내포신도시 주변 아파트 1km 이내 축사에 대한 악취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고농도 축산악취가 발생할 경우 악취가 최소화 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악취방지법 개정이 완료되는 금년 하반기부터 무인악취 시스템을 활용하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축산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더불어 축산농가에 악취저감제와 수분조절제 보급, 적치 가축분뇨 수거비를 지원하고, 축산악취 개선반을 구성해 매일 농장을 방문하여 관리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미부숙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예방하기 위한 완숙퇴비 보급사업, 퇴비 부숙도 무료검사, 불량퇴비 살포 감시원 운영 등으로 악취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청을 품은 전국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축산농가, 신도시 주민 여러분의 상호 이해와 사업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교섭상견례 이미지
충청남도-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교섭상견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0
  • 등록일2018-02-01 09:05:57
  • 내용지난 29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교섭에는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국·과장·팀장 등 기관 측 10여명과 충남공무원노조연맹위원장을 비롯한 시·군 노조위원장 10여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측 교섭위원 소개, 양측 대표교섭위원 인사,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노조측 제안 설명, 요구안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연맹이 제출한 단체교섭 요구서는 전문과 본문 31조, 부칙 2조 등 총 34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에서 시·군 간 1:1 인사교류 원칙준수, 노사 체육행사 및 동호회 연합대회 지원, 각종 행사와 성금모금에 조합원 동원금지 및 사전협의, 신규임용 공무원의 노동교육 의무화 및 균형 있는 장기교육 선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관 측 대표교섭위원인 남궁 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충남연맹과 처음 하는 교섭이라 생소하지만 충청남도 도민의 행복과 발전적인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조측 대표교섭위원 이순광 위원장은 “어렵고 늦게 시작한 교섭이니만큼, 오늘 제안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하며 모범적인 교섭을 통해 바람직한 노사관계 구축을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