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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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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상수도 공급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8
  • 등록일2018-02-07 09:25:27
  • 내용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명절 연휴기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보여 수도계량기와 가정급수관 동파 사고 발생 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상수도시설 동파와 동결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동파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관계자 회의를 갖고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설 명절 연휴기간 중 공무원과 대행업체 직원, 상수도 시설물 관리 및 민원상황실 운영 용역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주말을 포함해 주·야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대규모 동파·동결 사고로 상수도 급수가 곤란한 지역에는 대행업체 보유 차량을 지원받아 군 자체 보유 물탱크를 활용하여 생활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상수도시설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처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사업소는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30일 간 한파에 따른 수도계량기 동파 및 가정급수관 동결 신고 건수가 248건 발생하였으며, 최다 하루 신고 건수는 40여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대청소 및 자체점검 이미지
홍성군,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대청소 및 자체점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4
  • 등록일2018-02-07 09:25:07
  • 내용홍성군은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하여 각 읍·면 및 관련 실과에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61개소를 대상으로 대청소 및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공중화장실 대청소 및 동파 등 시설물 파손여부, 각종 편의용품 비치 및 청소상태, 화장실 내부 휴지통 제거 및 여자화장실 위생용품 수거함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청소 불량 및 시설물 파손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누수·동파로 인하여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설 명절 전에 보수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화장실의 청결상태가 불량하면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홍성이미지 제고를 위한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군은 연초부터 시행된 「휴지통 없는 화장실」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변기에 이물질 투입으로 인하여 변기 막힘 등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홍성군, 2018 설 대비 물가안정 및 에너지 절약 등 합동캠페인 전개 ! 이미지
홍성군, 2018 설 대비 물가안정 및 에너지 절약 등 합동캠페인 전개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7
  • 등록일2018-02-07 09:24:33
  • 내용홍성군은 지난 6일 관내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여성소비자연합회) 및 전통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설 대비 물가안정 및 에너지 절약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물가 급증 우려와 겨울철 한파에 따른 에너지 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홍성·광천·갈산 전통시장 및 내포신도시 상가 밀집지역 등 4개소에서 가두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진행은 주민 및 상인에게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고,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요금인상 자제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호소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 홍보도 병행했다. 또한 최근 제천·밀양 화재 발생 등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의 동절기 화재 예방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도 했다. 한편, 캠페인에 앞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검소하고 알뜰한 명절을 보낼 것과 전통시장 화재발생시 막대한 재산손실이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한 철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280억 들여 가뭄 대비책 강화! 새는 물까지 ‘꽉’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7
  • 등록일2018-02-07 09:23:43
  • 내용홍성군은 가뭄피해 최소화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 및 영농 및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약 280억의 예산을 들여 근본적인 가뭄 대책 추진에 온힘을 쏟고 있다. 홍성이 농업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을 공급받고 있는 보령댐은 지난해 7월 2일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율이 8.3%까지 저하되어 역대 최저 저수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천수만 AB지구 간척지의 경우 염도가 높아 묘판과 모내기한 모가 말라죽는 등 관련 농가가 많은 피해를 입어 긴급 예비 묘판을 지원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른 올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현재 보령댐의 저수율이 27.8%를 기록하며 이미 경계단계에 돌입한 상태인데다 금강으로부터 끌어오는 물이 작년 1월 공급량(224천㎥/일)에 비해 올해 1월 공급량(240천 ㎥/일)이 더 많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올해 가뭄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업용 저수지 안전진단 결과 제방누수 등 붕괴위험이 있는 장곡면 신풍 2저수지의 개보수사업과 관내 35개 저수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류지역에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도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17년 총 96개의 농업용 관정을 개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총 18개소에 농업용 관정 개발과 송수관로 설치, 농업용 지하수 100공 관리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철저를 기해 영농 시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각 마을회관에 홍보 현수막·포스터 게시, 읍·면 이장회의와 각종 회의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논물 가두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상습 가뭄지역엔 논물가두기 수시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며, 논갈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와 영농 편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도사업소에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누수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선제적 가뭄 대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가뭄극복용 지하수 관정 24공을 개발하여 지난해 가뭄시 비상용으로 운영하였으며, 올해 강수량 부족으로 보령댐 저수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 지하수 관정을 비상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 외에도 수리계 수리시설 유지보수, 하천보 정비, 관내 13개소 배수로 정비, 11개 읍·면의 용배수로 준설 및 잡목제거, 배수로 3개지구 신설 및 관정 7개공 개발의 편안한 물길 조성 사업 등을 통해 가뭄 대비 사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가뭄 예방을 위해 군민들도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빨래는 한번에 모아서 하기,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샤워시간 1분 줄이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운동으로 모두 함께 가뭄에 대비하자는 뜻을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해 가뭄이 많은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했던만큼 올해는 철저한 가뭄 대비로 군민들의 농업 및 일상생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꼼꼼한 대비책을 세워 가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귀농귀촌사업 심의 위원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귀농귀촌사업 심의 위원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5
  • 등록일2018-02-06 14:19:57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원과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귀농사업 추진을 위하여 귀농귀촌사업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사업 심의위원회는 「귀농·귀촌 위원회」와 「귀농·귀촌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사 위원회」로 구성되어 심의 안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는 심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귀농 농업창업자금(융자) 신청자에 대한 대상자 적격여부와 요건들을 심의했다. 특히 농업창업자금 사업계획서는 신청자들이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대출 신청을 하였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고, 거주기간이 길고 영농기술 실습경력이 많아 영농을 중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영농이 가능한 자를 선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사업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절차를 거쳐 사업 적격자를 선발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농·귀촌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사 위원회」는 홀수달(1, 3, 5, 7, 9, 11) 마지막 평일에 개최되며, 창업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위원회 개최 10일전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보건소, 『다문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사업 MOU 체결! 이미지
보건소, 『다문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사업 MOU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7
  • 등록일2018-02-06 14:19:31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일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사업’을 위하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 및 건강관리 제공기관인 미소맘, 해피케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3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였다. 현재 홍성군의 다문화가정은 650가구로, 군은 점점 증가하는 다문화 임산부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문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해 자국민 출산가정에 파견함으로써 언어·문화적 견해에서 오는 불편 해소 및 정서적 지지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진행은 보건소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결혼이민자 중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교육기관(미소맘, 해피케어)에 위탁교육을 맡기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봄서비스의 기초, 영양관리 및 위생관리, 신생아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 산후조리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보건 복지부 인증 자격을 부여받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새로운 환경과 문화 차이 때문에 출산과 육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말과 문화가 같은 자국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산모를 돌봐 줄 수 있어 정서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자리 창출기회를 제공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8 유해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1
  • 등록일2018-02-06 14:18:13
  • 내용홍성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2018년 유해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위기 종으로 인한 피해발생지역, 피해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지배 지역 등 군이 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지역 순으로 지원된다. 지원 시설은 야생동물의 진입을 직접적으로 방지하는 철망울타리와 방조망 등이며, 총사업비는 5천만원으로 보조 60%, 자부담 40%의 비율로 진행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원하는 시설을 선택해 3월 7일까지 군 환경과,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어 2016년부터 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5,500여 마리를 포획해 개체 수를 조절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시설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홍성군 환경과(☎041-630-1458)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국민 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2
  • 등록일2018-02-05 08:50:20
  • 내용홍성군은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2018년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을 포함하여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 및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보건복지·식품, 기타 등 7개 분야 729개소에 진행되며,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민간 시설 소유자·관리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으로 이뤄진다. 진단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최단 시일 내 조치를 취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 또는 정밀점검을 할 방침이다. 군민들은 도로·교통, 보도블록, 맨홀, 축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 등 생활 주변의 다양한 안전위해 요소를 발견한 경우 홍성군청 홈페이지(전자민원>신고센터>안전신고)에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을 다운받아 신고하면 된다. 김윤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하여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노후 시설물 보강 등 17건의 위험요소에 대해 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홍성생활안전지도사협의회 발대식 개최! 이미지
홍성생활안전지도사협의회 발대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6
  • 등록일2018-02-05 08:49:50
  • 내용홍성 생활안전지도사협의회(회장 이옥규)는 지난 31일 홍성군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생활안전지도사를 중심으로 안전 홍성 만들기 참여의지를 알리고 지역의 안전리더로서의 출범을 선언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활동을 보여주는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홍성 생활안전지도사협의회는 작년 하반기 홍성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이 군민의 안전문화 활성화와 저변확대 및 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결성하였으며,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을회관,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생활안전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록 부군수는 발대식에 참석하여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홍성생활안전지도사협의회가 안전문화 확산을 견인하는 대표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한편, 협의회장 이옥규 및 회원 3명은 이날 발대식에 앞서 군민을 위해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해준 김석환 홍성군수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