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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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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 편 방영! 이미지
1월 28일,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 편 방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2
  • 등록일2018-01-24 11:02:35
  • 내용홍성군은 지난해 12월 2018 홍주지명 천년의 해를 기념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홍성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녹화한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 편이 오는 1월 28일(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홍성군 편은 지난해 11월 317팀이 치열한 예심을 거쳐 총 14팀(홍성읍 8팀, 홍북읍 3팀, 은하·구항·결성 각 1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12월 2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화를 진행했다. 톡톡 튀는 매력의 다양한 참가자들을 비롯해 현철, 진성, 한혜진, 윤수현, 박혜신 등 유명 초대가수의 공연도 함께 진행돼 녹화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홍성의 별미 새조개·홍성한우와 오서산·용봉산 등 홍성의 관광명소가 전국적으로 홍보되는 좋은 기회와 더불어 사회자 송해와 10년 만에 재회하며 특별한 인연을 뽐낸 참가자의 사연이 소개되는 등 홍성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기며 본방송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사회자 송해의 맛깔 나는 진행과 함께 지역 먹거리·관광지 소개, 주민들의 생생한 사연과 노래가 어우러지며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홍성군, 논에 타작물 재배시 ha당 최대 400만원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5
  • 등록일2018-01-23 08:11:21
  • 내용홍성군이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약 20억의 예산을 투자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벼 재배면적 감축, 품질고급화 등 벼 생산 감소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증가,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구조적 공급과잉이 발생해왔기 때문이다. 군은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장격리 등 단기·사후적 조치를 취해왔으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쌀 생산농가의 타작물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사업 대상은 17년 쌀 변동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올해 벼 이외의 다른 작물 재배 의향이 있는 농업인(법인)으로, 올해 벼 이외 최소 1,000㎡이상 타작물 재배농지 경작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품목은 조사료, 두류(콩), 지역특화작목 중심의 일반작물로, 수급이 불안한 무, 배추, 고추, 대파, 인삼 등의 5가지 품목은 지원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지원단가는 소득격차를 감안하여 품목유형별로 차등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해졌다. 1ha당 조사료 400만원, 두류(콩) 28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등 평균 340만원의 단가를 지원하며, 2017년 타작물 재배논은 올해 지원단가의 50%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이번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더불어 논 전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반 조성을 위해 1ha당 200만원씩 논 타작물 생산장비 지원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쌀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홍성군, 2018년에는 더 깨끗하게, 맑게, 더불어 살게! 이미지
홍성군, 2018년에는 더 깨끗하게, 맑게, 더불어 살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2
  • 등록일2018-01-23 08:10:55
  • 내용홍성군은 생태계 훼손 방지와 지속가능한 발전,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위해 요인 저감을 목표로 올해 환경 분야에 약 386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소규모 가구의 증가로 인해 변화한 생활폐기물 배출환경에 알맞은 정책 마련,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 악취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생태계 훼손을 최대한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내포신도시 축사 이전, 폐업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생활폐기물 관리 강화 ▲자원 재활용 활성화 대책 추진 등이 있다. 먼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악취저감 대책으로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이전, 폐업이 준비되고 있다. 토지보상법에 의거해 축사 이전·폐업 보상 방법을 결정하고 대상 축산 농가와 보상협의를 끝낸 뒤 보상금 지급 및 축사 철거를 진행 할 계획이다. 이어 홍성천 공영주차장 주변 공중화장실 설치와 상담주차장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공중화장실 쓰레기통 제거 사업 등으로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사방댐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공중화장실 4개소는 철거하여 환경미관을 개선하고자 한다. 어린이의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2009년 이전 등록된 15인승 이하 어린이 통학차량(경유차)을 폐차 후 LPG신차로 교체한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는 방식이다. 총 3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각 5백만원씩 정액지원 되며 오는 3월 공고 및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및 관내 535개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상시 지도·점검 실시로 각종 환경오염의 사전 예방 및 차단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 내실화,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적정관리 등 날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생활폐기물 관리와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도 힘 쓸 방침이다. 이 밖에도 녹지계획·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생태계 훼손 방지와 친환경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생태지도 구축,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녹색생활 실천 활동 지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빈번해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대기오염 우려, 생태계와 더불어 사는 녹색 도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주민들의 관심에 응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철, 올바른 손씻기로 인플루엔자 예방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6
  • 등록일2018-01-22 09:06:12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하여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감염 후 1~4일 후에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의 경우 성인과는 달리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소아, 노인,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이염, 폐렴, 기흉, 심근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인플루엔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하여 전염되므로 가급적 사람이 많은 장소의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 기침 예절을 준수하도록 하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엔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인플루엔자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홍성군, 주민소득 발전기금 연2%대 저금리 융자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4
  • 등록일2018-01-22 09:05:45
  • 내용홍성군이 군민들의 소득 향상과 국제화에 대응하고 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 2%의 저금리로 융자금을 지원한다. 홍성군 주민소득 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융자지원금은 올해 총 3억원을 융자할 계획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개인 5,000만원 이내, 법인 1억원 이내이며, 연 2%의 저금리로 2년 거치 3년 균등배분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으로서 ▲농어업·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의 지원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 작목 지원 사업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어업, 축산업 시설 등 사업 ▲새로운 소득사업을 개발·운영하고자 하는 사람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영세상인 및 이에 준하는 업종을 운영하는 자로써 운영개선 자금이 필요한 사람 등이다. 담보능력이 없는 등 결격사유가 있어 금융기관 대출이 불가능한 사람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소모품 등 1회성 물품 구입, 채무변제목적을 위한 융자신청은 불가능하다. 내달 5일 신청 접수가 마감된 후 신청자에 대한 현지실사 및 확인, 홍성군 통합관리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며, 최종 확정된 융자대상자에게는 수탁금융기관인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를 통해 융자가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팀(041-630-1451)에 문의할 수 있다.
홍성군, 여성·아동 행복도시 조성 열차 출발! 이미지
홍성군, 여성·아동 행복도시 조성 열차 출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0
  • 등록일2018-01-22 09:05:19
  • 내용홍성군이 올해 보육 아동 및 여성복지증진을 위해 약 3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여성과 아동이 건강하고 편안한 행복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2018년 역점추진 사업으로는 홍북읍 아동통합지원센터 설치가 있다. 군은 내포신도시의 성장에 힘입어 홍북읍의 아동·청소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들을 위한 복지 시설은 미흡하다는 점에서 통합지원센터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홍북 LH주공단지 내 근린시설에 위치할 예정인 아동통합지원센터는 현재 LH와 무상임대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방과 후 돌봄센터, 청소년동아리방, 작은 도서관, 독서실과 가족카페 등 한 공간에서 육아부터 돌봄, 가족휴식 공간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군의 방과 후 돌봄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되고, 어린이집 보육 인력 2시간 연장 지원, 어린이 놀이문화 개선안을 수립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놀이 환경 보장에도 힘 쓸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 2017년 440명의 취·창업을 이끌어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도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더욱 더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농어촌 특성에 맞는 6차산업화 창업교육, 지역맞춤형 복지실무자 교육 등의 직업교육훈련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새일센터는 올해도 밀도 높은 홍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여성 400명의 취업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어·문화적 차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생활가이드 팸플릿을 제작하고, 다문화 청소년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확립에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사업, 어린이집 우수농산물 급식지원 확대, 여성회관 위탁 및 여성교육 운영, 부모교육, 세대 공감 희망나누기 사업 등이 추진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 새 시대의 주역이 될 여성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