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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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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완전무상 보육시대 연다! 이미지
홍성군, 완전무상 보육시대 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0
  • 등록일2018-03-07 14:54:05
  • 내용홍성군이 오는 3월부터 학부모 부담 민간어린이집의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완전무상 보육시대를 열게 되었다. 군은 지난 2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 가정행복과장, 보호자 대표 및 보육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보육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8년 홍성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안, 2018년 홍성군 어린이집 수급계획안, 샛별어린이집 재위탁 심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군은 올해 보육 관련 신규 사업으로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공기청정시스템 지원, 어린이집 보조인력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보완 사업 중 친환경 어린이집 기능보강을 기자재(식자재 냉장고) 지원으로 변경하고, 우수농산물 급식지원을 180일에서 250일로 확대 지원할 것을 의결했다. 또한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공급 및 이용현황,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 읍·면별 보육수요 대비 공급현황 등을 감안해 홍성, 홍북, 광천, 갈산, 결성, 구항, 금마, 장곡, 홍동 등 9개 지역은 어린이집 인가를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주택단지 내 의무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부모협동어린이집,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인 서부면과 은하면 등은 예외로 인가가 허용된다. 이 밖에도 2012년 3월 1일부터 구항농공단지에서 기부채납을 통해 직장어린이집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했던 샛별 어린이집의 5년 재위탁 안을 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보다 내실 있는 보육정책 마련으로 수요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내년 국비 9,212억 원 확보 위해 총력전 돌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8-03-07 14:52:53
  • 내용홍성군은 2019년 9,212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난 2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주재로 국과장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비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75건에 대한 설명과 중앙정부 주요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인적 네트워킹을 통한 전방위적인 전략 모색 등 다양한 대응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군은 자체시행 사업으로 신규사업 36건, 계속사업 29건 등 65건의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5,928억 원과 올해 국비 897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안전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홍성 푸드플랜 구축 지원 ▲어촌지역발전 및 소득증대 기반 마련을 위한 소규모 항포구 어촌뉴딜 300 ▲홍북읍 인구증가 및 맞벌이가정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 ▲유교문화유산 개발로 관광객 및 주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군민체육센터 건립 ▲지방하천 정비 등 국비 보조율이 높고 지역 자생력을 이끌 수 있는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이와 더불어 전략적이고 타당성 높은 사업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국회의원, 출향 공직자와 연계해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앞선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홍성군이 서해안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시행사업 10건에 총사업비 7조 9,172억 원, 국비 8,315억 원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750여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과 정보력, 끈기가 중요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뒷받침할 논리를 적극 개발하고 대응해 10만 홍성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2
  • 등록일2018-03-07 14:51:55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충남도청 이전 후 충남도내 인구증가율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홍북읍을 품고 있는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구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한 잰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김 군수는 국토교통부 도로국 및 철도국을 방문해 국도 병목지점 사업 6단계 장성교차로 개량사업과 홍성역 연결 이용시설 설치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는 홍성군이 2020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에 맞춰 접근성 향상과 홍성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한 지역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사업, 장항선 2단계 개량 및 복선 전철화 사업이 확정되어 복선 전철 개통 이후 홍성군에 인접한 시·군의 철도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이기도 하다. 건의 내용으로는 청양, 보령 방면에서 내포신도시로 이동할 때 좌회전이 되지 않아 많은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하던 국도 21호선 장성교차로의 개량사업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의 홍성역 연결시설 및 주차타워 설치를 지역개발사업과 병행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장성교차로 개선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등과 연계해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로 기업유치를 이끌어내고,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구도심과 신도시의 생생발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록 홍성 부군수, 취임 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첫 행보 이미지
이용록 홍성 부군수, 취임 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첫 행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2
  • 등록일2018-03-07 14:51:16
  • 내용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지난 2월 19일 9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답사는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오누이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곡 도산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홍성호 명소화 사업(서부 신리) ▲공무원 휴양·연수단지(서부 신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서부 어사리) ▲농어촌도로 갈산212호 확포장사업(갈산 오두리) 현장 등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 위주로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현장답사와 함께 “홍성 출신으로 홍성군 발전에 누구보다도 관심을 두고 있다.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 및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로 환황해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앞으로 역점추진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역점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내포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홍성역 역세권 개발, 서해선 복선전철 및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 등을 통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농촌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 및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찾아가는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 운영한다 ! 이미지
홍성군, 찾아가는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 운영한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
  • 등록일2018-03-07 14:50:21
  • 내용홍성군과 홍성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월 20일 군수실에서 홍성군수, 허가건축과장, 홍성지역건축사회장과 지역건축사회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실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실은 2018년도 홍성군 신규 시책으로 추진하는 건축행정서비스로, 건축 관련 민원상담을 위해 군청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건축전문가와의 민원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면사무소에 지역 건축사와 담당공무원이 매월 2회씩 출장하여 무료 상담실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지역에서 받은 혜택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료 상담실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건축물의 설계 및 허가단계부터 사용승인까지의 절차와 주요단계별 유의사항, 사용승인 후 건축물 유지관리 및 불법건축물 예방안내 등 건축분야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알기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실은 오는 3월부터 해당 읍·면별로 일정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상담실 운영일정은 군 홈페이지, 해당 면사무소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사전 게재하여 지역주민들이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건축 민원 해소와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수준 높은 건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해빙기 방역취약지역 유충구제 및 소독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5
  • 등록일2018-03-07 14:49:20
  • 내용홍성군 보건소가 해빙기를 맞아 해충에 의한 질병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취약지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 및 위생 해충구제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3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해빙기를 맞아 방역위생 취약지인 축사, 공동화장실, 물웅덩이, 하수구, 쓰레기장, 화장실 등의 방역취약지역에 유충구제 투약과 분무소독을 병행할 예정이다. 감염병의 원인인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4~5회에 걸쳐 500여개의 알(유충)을 산란하기 때문에,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감안해 모기 유충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유충 구제제 투입과 잔류소독을 병행하는 것이다. 또한 방역소독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방역소독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해 근무 시 안전수칙 숙지, 방역 약품 종류와 사용법 익히기 및 안전관리, 방역장비 실습에 대한 교육 등 방역 전반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나 월동기가 오면 물이 있는 곳 어디에나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기에 해충구제 소독을 통해 여름 모기 발생 밀도를 낮추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작년 한 해 11개 읍·면 296개 마을에 총 211대의 소독기와 주민 및 공무원 660여명을 동원해 3,951개소의 방역취약지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해충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홍성군, 지혜의 요람으로 거듭난다! 이미지
홍성군, 지혜의 요람으로 거듭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1
  • 등록일2018-03-07 14:48:53
  • 내용홍성군이 충남도서관의 개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펼치며 독서기반도시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홍성군은 현재 군내 공공도서관으로 88,484권의 도서를 소장한 홍성도서관과 98,250권의 도서를 소장한 광천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군은 작년 한 해 홍성 도서관 이용자 수 206,972명, 광천공공도서관 이용자 수 50,743명을 기록하였으며,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하는 등 한 해 동안 도서관 이용자 수 약 25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독서 문화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작은 도서관 등 사립도서관 6곳도 군으로부터 도서구입비 및 필요 기자재를 지원 받고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우리 동네 독서·문화 공간 만들기에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홍동 밝맑 도서관의 경우 지역 주민들이 탄탄한 지역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모금과 각종 지원·헌금 등을 통해 자발적인 노력으로 세운 민관 도서관으로, 책방을 비롯해 각종 세미나, 농민교양강좌와 독서회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며 주민들의 독서 문화생활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에 위치한 충남도서관도 4월 개관을 앞두고 있어 홍성군의 새로운 독서 문화의 장을 열 예정이다. 충남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총 52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2,172㎡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757석의 열람실과 90만권 이상의 도서를 소장하며 주민들의 지혜의 산실로 기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도내 각 시·군에서 향토자료, 충청학, 백제학 등의 자료를 기증 받아 더욱 풍성한 자료를 갖추고 있는 충남도서관의 개관에 발맞추어 군민들의 도서관 지식정보 접근성 향상 및 도서관 질적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관내 도서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관련 사업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군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 향상 및 지역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