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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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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명품딸기 아리향, 서울 특급 호텔 상륙하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8-03-07 14:59:12
  • 내용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는 홍성 명품딸기 ‘아리향’을 소재로 한 이색 홍보행사가 서울 도심 한복판 유명 호텔에서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KCC(한국 셰프 클럽) 정기 총회와 연계하여 전국의 마스터 셰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신품종 ‘아리향’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올해 전국 최초로 육성중인 딸기 신품종 아리향 브랜드의 이미지 선점 및 명품화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특색을 가미한 제철 딸기 케이터링 전시 및 테스팅 시식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일류급 셰프들의 생생한 관심을 자아내며 고품질 딸기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정 요리명장은 “봄철을 맞이해 호텔에서도 딸기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아리향 딸기는 품격 높은 이름에 걸맞게 기존 딸기에 비해 독특한 향과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어 향후 호텔 특선 요리 식재료로 손색이 없다.”며 신품종에 대한 종합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현재 아리향은 시험재배중인 상황을 고려해 기술적 측면 등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며 “기존 설향을 대체할 신품종인 만큼 올해는 재배기술 확립과 품질 고급화 등 기술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며 향후 명품딸기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리향’은 사랑하는 님을 일컫는 옛말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리랑의 '아리'와 새 품종의 우수한 맛과 향을 의미하는 '향(香)'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육성 2017년 등록 신품종이다. 현재 딸기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설향과 비교해 크기가 크고 당도 및 경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수치가 높아 고급화 전략에 적합한 품종이다.
홍성군,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서비스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5
  • 등록일2018-03-07 14:58:01
  • 내용홍성군이 국가유공자, 장애인, 농업인 소유 토지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 군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와 국가유공자·장애인(1~3급)이 지적측량을 요청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할인해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저온저장고·곡물건조기 지원 사업 등 2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으로, 지적측량 신청 시 군이 발급한 관련 증명서,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계복원측량 할인제도를 시행하여 경계복원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동일인이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90%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등록전환, 분할, 합병 등의 토지이동으로 기 처리한 필지의 형태가 변경된 경우에는 할인이 불가능하다. 지적측량 신청 시 관련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하며, 소급해서 적용되지 않는 만큼 미리 해당서류를 챙겨야 한다. 그 외 수수료 감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041-406-4448) 및 홍성군 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창구(☏041-406-4438)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서민생활 위협하는 불법사금융 뿌리 뽑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18-03-07 14:57:41
  • 내용홍성군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서민층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군은 불법사금융 노출 우려가 큰 전통시장, 주요 상가 등에 현장 점검을 통해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 및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 2월 8일자로 법정 최고금리가 기존 27.9%에서 24%로 인하됐으며, 시행일 이후 체결된 신규, 갱신, 연장계약 건의 경우 법정이자(24%)를 초과한 이자에 대하여는 원금충당 또는 이자반환을 요구할 수 있음에 따라 불법사금융에 피해를 입기 쉬운 소상공인과 서민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집중 단속 및 신고대상은 미등록업자의 불법사금융 영업행위 및 등록 대부업체의 법정최고금리(연 24%) 위반 행위, 폭행, 협박, 심야 방문·전화 등 불법 채권추심 행위, 불법대부광고 행위 등이다. 신고방법은 금융감독원, 경찰서 및 홍성군청 경제과 불법사금융 신고센터(041-630-1292)로 하면 되고, 금융감독원·경찰청 홈페이지 및 모바일 금융감독원 앱에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자와의 상담을 통해 불법이 확인된 등록대부업체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가 이뤄지며 그 외 미등록 대부업자 등 불법사금융 행위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경찰서로 이송돼 처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사금융 적발 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며, 이번 단속과 더불어 관내 등록 대부업체에 대해서도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00세 인생, 홍성 건강 100세 대학에서 준비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18-03-07 14:56:17
  • 내용홍성군이 100세 인생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8 건강 100세 대학을 운영한다. 홍성 건강 100세 대학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홍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홍성의료원, 홍성군 의사회와 연계하여 의학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주민들에게 질환별 전문가를 통한 내 몸에 맞는 바른 식생활 추천과 운동처방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건강군민 육성에 힘 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건강 100세 대학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 2월 22일 건강성모의원 이대훈 원장의 강좌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건강 100세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지역사회에 전파해 건강한 홍성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맞춤형 내몸지키미 교육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팔팔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홍성 건강 100세 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보건소 의약팀(☎041-630-9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축산농가 악취저감지원 대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1
  • 등록일2018-03-07 14:55:23
  • 내용홍성군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축산여건 조성을 위해 축산농가 악취저감 지원 대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악취저감 지원 사업으로는 축산농가 및 영농 법인을 대상으로 악취저감시스템 지원, 퇴비축사시스템 지원, 악취개선, 환경개선제 및 악취탈취제 지원 등 5개 사업이 있으며 25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세부사업으로는 축분고속발효기 3대, 액비순환시스템 구축, 악취탈취시설, 음수처리기, 미생물배양기(EM, BM,) 등 악취저감 생산시설 20개소를 오는 28일까지 신청 받아 올 상반기 중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수분 조절제(톱밥) 2,100톤, 악취개선제 30톤, 환경개선제 34톤, 악취탈취제 2.6톤을 공급해 악취 민원 사전예방으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육기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축산농가 및 영농 법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축산농장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여 18개소의 축사 주변에 조경수를 식재한 깨끗한 화단을 조성해 아름다운 축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충남도청 수부도시로 위상을 정립하고 ‘축산군’이라는 전국적인 명성에 걸맞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저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길호 축산과장은 “악취저감 지원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악취 민원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내포신도시지역, 관광지주변, 대규모 양돈단지 등을 우선 지원하여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홍성군, 군민과 함께 활기찬 농촌중심지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군민과 함께 활기찬 농촌중심지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5
  • 등록일2018-03-07 14:54:47
  • 내용홍성군은 지난 2월 20일 오후 2시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따른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추진위원회 및 토지 이해관계인, 마을주민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 오관 9~10리 일원에 대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시행계획 중간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졌다. 홍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0년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개설, 커뮤니티센터 신축, 공동주차장 설치, 공원 조성, 마을안길정비 등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으로서 중심지 기능 및 지역 교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타 개발사업과 달리 주민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타 시군의 경우 대부분의 사업지구 주민이 컨설팅업체 주도의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수동적으로 참석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인적 자원 육성을 위해서는 원하는 교육을 요청하고 부족한 부분은 재교육을 요청하는 등 능동적인 주민교육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또한 보상 및 공사 진행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원도심 활성화와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다온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정주여건 및 주변 인프라 개선에 온 행정력을 집중해 원도심 공동화 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